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가접수 1주일간 우리 예상보다 3배 가까이 신청이 많았다. 이 상태로 가면 애초 목표치인 32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국민행복기금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수혜자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행복기금으로 빚더미에서 벗어나는 서민이 최대 5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행복기금은 지난 22일부터 개시한 채무 조정 가접수에 1주일 만에 6만여 명이 몰리자 행복기금 수혜자가 32만6000명에서 50만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행복기금의 새로운 신청 대상에 편입되는 연대보증자 155만명 중 신청 가능성이 큰 10만여 명까지 고려하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행복기금은 애초 수혜자를 전체 신용회복 지원 대상 345만명 중 32만6000명으로 추산했다. 금융기관이 보유한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행복기금으로 오는 5월 중순부터 일반 채무자뿐만 아니라 연대보증 채무자까지 구제될 것으로 전망된다.금융권 연대보증 폐지의 후속 조치로 국민행복기금에 연대보증자가 채무 조정을 신청하면 감면율을 우대해준다. 현재 일반 채무자가 행복기금을 사전에 신청하면 일괄 매입 시 감면율인 30% 선보다 높은 40% 선부터 차등 감면해준다. 연대보증자도 사전 신청자와 비슷한 대우를 해줄 예정이다.국민행복기금은 채무 조정 신청이 받아들여지고서 3개월 이상 상환하지 않으면 중도 탈락한다. 채무 조정이 무효가 되며 기존 채무가 그대로 살아나게 된다.갑작스런 실직이나 질병 등을 고려해 최장 6개월간 총 4회 유예할 수는 있다. 그러나 사전에 유예 신청을 하지 않고 3개월 연속 채무를 상환하지 않으면 탈락한다.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연대보증
[kjtimes=이지훈 기자]SK CC가 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SK CC는 28일, ‘협력사와의 동행(同行)’을 화두로 내걸고 협력업체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로의 정착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SK CC는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정철길 사장 주재로 본사 전(全)임원·팀장과 자회사 경영진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동반성장 환경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회사의 CEO부터 임원, 팀장, 자회사 경영층까지 전(全) 직책자가 참여해 최근 정부의 경제민주화·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진정성 있는 호응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SK CC의 설명이다.SK CC에 따르면 경영진이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동반성장 협약대상 68개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을 강화토록 하기로 했다. 또 사내 집합 교육
[kjtimes=이지훈 기자]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6일 회삿돈 300억원을 횡령·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담철곤(58) 오리온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담 회장은 고가 미술품을 법인자금으로 매입해 자택에 장식품으로 설치하고 람보르기니 등 고급 외제 승용차를 계열사 자금으로 리스해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 총 226억원을 횡령하고 74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2011년 6월 구속기소됐다.또,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오리온그룹 전략담당 조모(55) 사장은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받았다.오리온그룹으로부터 판매 위탁을 받은 그림을 담보로 제공하고 수십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미갤러리 홍송원(60) 대표는 상고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기는 1분기 영업이익이 11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다고 25일 밝혔다.매출액은 2조437억원으로 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78억원으로 39% 늘었다.반면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 줄고 영업이익은 22% 감소했다.삼성전기는 1분기에 PC와 TV 수요가 약세를 보이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모듈 등 주력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고 덧붙였다.사업별로 보면 칩부품(LCR) 부문은 소형·고용량 MLCC의 공급량 증가와 파워인덕터 등 기타 칩 제품의 수요 확대 덕분에 매출이 전분기보다 5% 늘었다.카메라모듈·모터(OMS) 부문도 스마트폰용 고화소 카메라모듈의 매출 비중 확대와 HDD용 슬림 모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3% 증가했다.반면 기판(ACI) 부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터보샷' 기능으로 세탁 시간을 줄이면서 성능은 강화한 신제품 드럼세탁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제품은 주무르기, 흔들기, 꼭꼭 짜기 등 손빨래 효과를 구현하는 '6모션' 기능에 드럼통 내부 세 방향에서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주는 '터보샷' 기능이 더해졌다.디스플레이 화면의 터보샷 버튼을 누르면 드럼통 하단 두 곳에서 세제를 녹인 물줄기를 옷감에 분사하고, 상단에서는 깨끗한 물을 분사해 옷감을 적시는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강한 세탁 효과를 낸다. 이를 이용해 스피드워시 코스는 셔츠 5장 정도의 세탁물을 국내 최단 시간인 15분 만에 처리할 수 있다.표준세탁 코스로 세탁할 경우 세탁물 3㎏ 기준 45분이면 세탁을 마칠 수 있다.헹굼과 탈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헹굼과 탈수를 동시해 진행한다.6모션 기능
[kjtimes=이지훈 기자]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등 소위 '빅3'가대기업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업들이 감사인으로이들 회계법인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이는전날 시가총액 기준으로 100대 상장사(12월 결산법인)를 분석한결과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삼일회계법인은 100대 상장사 중37곳에서감사인으로 선정해 지난해 외부감사를 받았다. 시총 상위 10위권에서 삼정전자·SK하이닉스·LG화학 등 3곳이 삼일을 선택했다.삼성 계열사 중에는 삼일을 선택한 곳이 많았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정밀화학 등을 삼일에서 외부감사를 맡았다. 삼정회계법인은 100대 상장사 중 29곳을 감사했다. 삼정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인현대모비스와 기아차, 현대제철 등을 맡아외부감사했다. 또 삼성SDI와 삼성테크윈, 포스코,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의 외부감
[kjtimes=이지훈 기자]"택배 보내고 경품 받자."CU(구 훼밀리마트)가 편의점택배 이용 시 해외여행 공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오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이벤트는 저렴한 가격에 편의점택배를 보내고 무료로 해외여행도 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CU에서 편의점택배를 보내면 해외여행을 공짜로 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다.CU에 따르면 해외여행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30일까지CU에서 택배를 접수한 모든 고객들이 자동적으로 해외여행 공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다만 포스트박스 회원에 한하여 진행되며 회원가입은 포스트박스 홈페이지(http://bit.ly/13NuDNT)에서 가능하다. 한편 CU 편의점택배 해외여행 공짜 이벤트 경품으로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아이패드 mini 16G Wi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몰을 통해 해외 직소싱 상품을 최대 5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마트몰은 21일, ‘프라이스 오브 코리아’ 행사를 열어 해외 직소싱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 64종과 생활용품 98종 등 모두 162개 품목을 할인한다. 특히 CSR 백설탕(2㎏·호주산)을 1480원, 본마망 잼(370g·프랑스산)을 3880원, 선버스트 세제(7.39ℓ·미국)를 6900원에 각각 판매한다.지난달 -3.9%를 기록했던 매출 신장률이 이달(1∼18일) 들어 -5.8%로 더 떨어지는 등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이 행사를 열었다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래저축은행 서초 사옥이 이달 말 법정 경매에 나올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미래저축은행 사옥은 오는 30일 서울중앙지법 경매5계에서 첫 경매에 부쳐진다. 이 사옥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는 이유는 지난 3월 28일, 미래저축은행이 파산을 신청한 것에 기인한다. 경매를 청구한 채권자는정치권에 뇌물을 제공했다가 적발된 후 3월 22일 파산을 신청했던 솔로몬저축은행이다.미래저축은행 서초 사옥은강남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인근에 서초 우성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감정가는 토지(2234.68㎡) 435억여원과 건물(4549.88㎡) 19억9000여 만원으로 총 455억6700여 만원 상당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철강기술협회(AIST, Association for Iron & Steel Technology)로부터 올해의 철강인(Steelmaker of the Year) 상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안전 강화, 원료 확보, 신기술 개발, 외국 진출 확대, 철강업계와 소비산업의 동반 성장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포스코는 전했다.포스코가 한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도 고려됐다고 덧붙였다.정 회장은 5월 6일부터 4일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AIST 주최로 열리는 '2013 철강·재료 콘퍼런스 및 전시회'(AISTech 2013)'에서 수상한다.피츠버그에 본부를 둔 AIST는 1991년부터 매년 철강기술 혁신에 기여하고 업계를 빛낸 인물에게 올해의 철강인 상을 주고 있다.역대 수상자로는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라탄 타타 타타그룹 회장, 대니얼 미디코 뉴코어 회장, 안드레 게르다우 요한 피터 게르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하경제 블랙머니 사용처 끝까지 추적한다.’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 작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세무조사 때 지하경제의 검은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에 대한 2차, 3차 확인 작업을 벌이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국세청은 14일, 지금까지의 세무조사를 복기해 보면 불법 사채업자나 고소득 자영업자, 기업인 등이 소득의 일부를 숨겨 다른 사업에 투자하거나 비자금으로 활용하고 해외로 빼돌려 부를 몰래 자녀에게 물려주는 게 관행이라며 이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우선 지난 4일 일제 기획세무조사에 착수한 224명에 대해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대재산가 51명, 국부유출 역외탈세 혐의자 48명, 불법·폭리 대부업자 117명, 탈세혐의가 많은 인터넷 카페 8건 등이 대상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 불법 자금이 주가조작이나
[kjtimes=이지훈 기자]금융권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은행 예금금리가 물가상승률을 간신히 웃도는 연 2%대로 주저앉으면서 ‘재앙’에 가깝다는 얘기가 들리는 까닭이다. 무엇보다 이자소득이나 연금소득에 기대야 하는 사람들은 최근의 저금리 기조 때문에 울상이다. 연금보험의 수익률마저 3%대로 하락한 것이 그 이유다.금융권에 따르면 17개 은행이 내놓은 38개 정기예금 상품의 1년 만기 금리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2.78%다. 이자소득세(14.5%)를 제외하면 실질 금리는 2.37%다. 기회비용까지 고려하면 은행의 일반적인 정기예금에 넣어봐야 실제로 기대할 수 있는 이자소득은 '제로'에 가깝다. 게다가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상승률(2.2%)과 격차는 0.17%포인트다. 실질 금리로 따지면 마이너스로 여겨질 정도인 것도 있다. 외환은행 YES큰기쁨예금(2.5%), 기업은행 실세금리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드러그스토어가 베일을 벗었다.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는 그동안 추진해온 드러그스토어의 브랜드명을 확정하는 등 관련 사업 계획을 마무리지었다.롯데는 브랜드 이름을 '롭스(LOHB's)'로 정하고 관련 도메인 등록 작업까지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롭스 1호점은 홍대점으로 결정됐으며 다음달 중순께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매장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건물 1층에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다.롯데는 1호점 개장 후 서울대입구와 강남역에 2·3호점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롭스는 약국이 없는 드러그스토어 형태로, 화장품을 주력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롯데가 업계 1위 업체인 올리브영에서 직원을 대거 영입하는 과정에서 드러그스토어 사업 진출 소식이 지난해 말 일찌감치
[kjtimes=이지훈 기자]3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째 20만명대에 머물렀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451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만9000명 늘었다.취업자 수 증가를 전년 동월과 비교해 보면 지난해 10월 39만6000명, 11월 35만3000명, 12월 27만7000명 등으로 내리막을 타왔다. 올해 1월엔 취업자수가 32만2000명 늘어나면서 30만명 선을 회복했지만 지난 2월 한 달만에 다시 20만1000명으로 추락했다.3월 실업률은 3.5%로 작년 3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그러나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6%로 작년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3월 고용률은 58.4%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남자가 69.9%, 여자가 47.4%로 0.2%포인트씩 떨어졌다.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0대가 12만4000명, 30대는 1000명 줄었다.이와 달리 50대 취업자는 21만3000명, 60세 이상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