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작년 10대 그룹의 배당금은 늘었지만,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등 기부금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대 그룹 소속 12월 결산 83개 상장사의 기부금 지출은 작년에 8193억원으로 전년(9096억원)보다 9.9%(903억) 줄었다.이 기간에 10대 그룹 상장사의 현금 배당금은 5조7364억원에서 작년 5조8985억원으로 2.8%(1620억원) 늘었다.그룹별로 살펴보면 조선경기 침체로 실적이 부진했던 현대중공업그룹(3개사)의 기부금이 지난해 978억원으로 전년(2277억원)보다 57.1%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한화그룹(3개사)도 작년 당기순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기부금도 36.7% 감소한 42억원에 그쳤다.또 SK그룹(16개사) 기부금이 1267억원에서 1064억원으로 20%, GS그룹(8개사)은 108억원에서 89억원으로 17.5% 각각 줄었다.반면
[kjtimes=이지훈 기자]신한은행은 20대 고객들의 편리하고 손쉬운 금융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S20 홍익대학교 Smart Zone’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개점했다. 이번에 오픈한 스마트 브랜치는 지난해 개점한 ‘S20 경희대 Smart zone’에 이은 2호점으로 ATM 거래 비중이 높은 20대 고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일반 점포와 달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스마트 브랜치를 방문한 고객들은 하이엔드 ATM 기기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체크카드 발급, 예금통장 개설, 인터넷 뱅킹 신청 등의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직원과의 화상 상담을 통해 예금, 적금, 펀드 등의 상품도 가입할 수 있으며, 무선 데이터 통신 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활용해 상품 안내장 등을 스마트 기기로 전송 받을 수도 있다. ‘S20 홍익대학교 Smart Zone’은 이외에도 학생들을 위해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 한화 등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인적성검사 폐지 및 면접전형을 생략하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신입구직자 4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94.1%가 잇따른 채용절차 간소화 소식에 ‘긍정적’이라 답했다. 채용절차 간소화로 취업 준비에 미치는 영향은 ‘부담감이 줄어든다’가 53.6%로 가장 많았다. ‘자신의 능력 위주로 취업 준비를 한다’ 28.5%, ‘스펙 준비 비용이 줄어든다’ 10.4%, ‘스펙을 쌓는 경쟁이 줄어든다’ 5.2% 등이 있었다. 영향의 정도는 30.6%가 ‘영향이 매우 크다’를 꼽았다. ‘보통이다’ 30.1%, ‘약간 크다’ 22.0%, ‘별로 영향이 없다’ 13.0%, ‘아무 영향이 없다’는 4.3%였다. 간소화 되길 바라는 채용절차는 ‘면접절차’가 38.1%를 차지했다. ‘이력서 항목’ 23.8%, ‘필기시험’ 23.3%, ‘인적성검사’ 14.2%였다. 채용절차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권위 있는 미국 안전규격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업계 최초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에 대한 화질 성능 인증을 받았다.UL은 이번 인증 과정에서 화질의 기본 요소인 밝기 색 균일도 등은 물론 올레드TV만의 화질 특성을 측정할 수 있는 '감성화질 평가법'을 처음 적용했다.2010년부터 국제표준이 된 감성화질 평가법은 3차원 색공간을 활용한 화질평가 방법으로 깊이 있는 색 표현력과 명암비 등을 더욱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별도 광원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패널은 응답속도가 빨라 화면 움직임이 많은 액션영화나 스포츠 영상을 볼 때도 화면의 끌림이나 겹침 현상 없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앞서 UL, TUV 라인란드, 인터텍 등 세계적인 인증 기관들로부터 울트라HD(UHD) TV에 대한 화질 성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디도스 공격을 비롯해 특정집단의 사이버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 생활편익과 직결되는 통신망의 안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이석채 KT 회장의 일성이다. 이 회장은 네트워크 현장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이버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네트워크 소통대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17일 KT에 따르면 이 회장은 유무선 통합관제센터, IP운용센터, 중앙통신운용센터 등 네트워크 관련 현장 핵심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유무선 통합관제센터(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선 전국 주요 지역 집중운용센터와 지사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근무자들을 격려도 했다. 그는 특히 이 자리에서 백령도의 현장상황과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 등을 확인하고, 민관군 모두에게 최고 품질의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의 보험 설계사 월급이 웬만한 대기업 정규직 직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의 지난해 1~6월 월평균 급여는 456만원이었다. 보험설계사로 평균 1년 이상 활동하고 평균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 경우에 해당한다. 경기 불황에도 전년 동기의 400여만원에 비해 15%가량 늘었다.지난해 대기업 신입 정규직 사원의 월평균 급여가 300여만원, 5년차는 400여만원 수준인 것에 비하면 훨씬 높은 셈이다. 중소기업의 월평균 급여 250여만원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삼성화재 보험 설계사도 경력별로 소득 수준이 다르다. 초기 3년의 월평균 급여는 240만원, 4년차는 380만원, 5년 이상이면 422만원, 10년 이상이면 516만원이다.역량별로는 더 차이가 난다. 가장 낮은 단계인 '챌린저급'은 월평균 급여가 168만원, '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항공이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1일 3회에서 4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에 따라부산 출·도착 기준으로 오후 2시대 운항해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지역 여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15일, 오는 31일부터B737NG 기종을 매일 4차례 투입해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간다고 밝혔다.이 항공편을 이용하면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출입국 심사, 세관 검사, 검역을 받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는 별도의 탑승수속 없이 다양한 국제선 항공기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환승전용 내항기는 국제선에 준해 운영하기 때문에 김해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려는 승객이나 국제선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김해공항으로 이동하려는 승객만 탑승할 수 있다"고
[kjtimes=이지훈 기자]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권 원장은 이날 청와대에 사의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 권 원장은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금융위원장에 내정된 지난 2일 금융위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러나 신 내정자가 "금융위원장도 공석인 만큼 인사청문회까지만 자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해 사의 표명을 미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지난달 물러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동기며, 신 내정자보다는 1년 선배다. 그는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1년 4월 3년 임기의 금감원장으로 취임해 현재 임기가 1년가량 남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분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사측이 거듭 강조했다.대림산업은 15일 여수산단 내 공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고밀도 폴리에틸렌의 중간제품인 분말상태의 플러프(fluff)를 저장하는 사일로에 맨홀을 설치하려고 용접하던 중 내부의 분진으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사측은 "사일로 내부는 질소와 공기로 충분히 치환했고 가연성 가스 잔존 여부를 점검한 결과 문제가 없었다"며 용접작업 전 점검 소홀 논란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사측은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협력업체인 유한기술에 정기 보수작업을 맡겼다. 지름 5m, 높이 30m 크기의 사일로는 3개씩 두 줄로 설치돼 서로 연결됐다. 사고 당시 4개 사일로 주변 최상부(높이 30m)에 유한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자사의 풀HD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에 눈동자 인식기술 등 신기능을 추가한다.LG전자는 '스마트 비디오'와 '듀얼 카메라' 등 기능을 담은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다음달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 비디오는 동영상 재생 중에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는지를 파악, 동영상이 자동으로 일시 정지되거나 다시 재생되는 기능이다.LG전자는 전면카메라를 통해 이용자의 눈 움직임을 인식해 가능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동영상 촬영 시 촬영자도 함께 찍는 '듀얼 레코딩' 기능을 사진 촬영에서도 적용한 '듀얼 카메라' 기능과 동영상을 촬영하다가 일시정지한 뒤 다시 이어서 찍을 수 있는 '비디오 포즈·리줌' 기능도 넣었다.스마트폰 상태에 따라 제품 하단 버튼의 LED 색상이 바뀌는 '홈 버튼 LED' 기능은 걸려오는 전화의 발신인에 따라 색상을
[kjtimes=이지훈 기자]15일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주년을 앞두고 국내 대형마트들이 미국산 수입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14∼20일 오렌지, 아몬드, 와인 등 20종에 대한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해당 제품을 FTA 발효 전 기준으로는 최대 30%, 발효 이후 기준으로는 최대 15%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주요상품으로 오렌지(12입)를 5980원, 볶음아몬드(700g)를 990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와인도 가격을 내렸다.아방트 까베르네 쇼비뇽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2만4000원에, 아발론 나파벨리 까베르네 쇼비뇽을 44% 저렴한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팀 김진호 팀장은 "FTA 발효 이후 관세 인하에 따라 관련 상품 가격이 점차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며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수입을 확대할 예정"이라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갤럭시S4를 공개한다.삼성전자가 애플의 근거지인 미국에서 단독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발표회 장소로 미국을 선택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면서 애플의 '홈구장'(home turf)에서 일전을 치르겠다는 신호로 보인다고 전했다.삼성전자는 애플에 주요 부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미국을 포함한 많은 시장에서 경쟁도 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되는 특허 소송이 이들의 경쟁이 어느 정도 치열한지를 보여준다.이에 따라 이번 뉴욕 발표회는 삼성전자의 미국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미 애플을 따돌렸지만 북미시장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NFC 스마트 폰으로 출입이 가능한 모바일 키 서비스를 게이트맨과 공동으로 개발, 올해 상반기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해 디지털 도어락을 제어하는 것으로, 스웨덴의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사아블로이의 출입통제 기술이 적용됐다.사용자는 가족, 방문자 등 출입자에 따라 맞춤형 키를 제공해 가택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고,따로 열쇠를 만들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키 서비스를 통해 도어락 상태를 알려주는 스마트 가이드 기능, 아이의 출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차일드 케어 기능 등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모바일 키 서비스는 유심 내 사용자정보 저장매체(SE, Secure Element)를 이용해 검증된 암호화 기술
[kjtimes=이지훈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22명은 11일 가맹 본사인 코리아세븐을 상대로 법원에 '담배광고비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맹 본사는 점주와 맺은 매출이익 배분율(35 대 65)에 따라 담배광고비를 정산해야 함에도 진열지원금 명목으로 30만원 상당의 소액만 지급하고 있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소송을 대리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씨유, 지에스 25 등 대형편의점 가맹본부는 지금까지 '담배회사와의 거래상 비밀'을 내세워 광고비의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로 지급받은 광고비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참여연대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담배광고비는 가맹점주들에게 귀속돼야 하지만 가맹본부는 매출이익 배분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고
[kjtimes=이지훈 기자]효성이 아프리카 태양광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효성은 모잠비크에서 1.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구축과 송배전망 건설 및 변전소 증·신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프로젝트 규모는 총 930억원에 달한다.효성은 2014년 말까지 마바고, 무엠베, 메쿨라 등 북부지역 3곳에 각 400∼500kW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개별 발전소로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다.해당 사업은 효성이 설계와 시공을 일괄적으로 맡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효성 완공 후 1년간 발전소 공동 운영·유지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후 관리도 책임지기로 했다.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전력보급률이 10%밖에 안 될뿐더러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전력 고립지역이 많다.효성 관계자는 "아프리카 시장에서 변압기·차단기 등의 제품과 함께 턴키 공사의 기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