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스타 강사 주예지 강사가 기술직업군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주예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고 하자 “아니다,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된다. 솔직히 얘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 안 한 거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할거면 ‘지잉~’ 용접 배워서 저 호주 가야 해. 돈 많이 줘”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주예지는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죠”라며 “가형 7등급 받는 친구들이 나형 학생들의 노력을 X 무시해가면서 1등급 받을 수 있다고 하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 이후 주예지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졌고 기술직업군을 비하하는 발언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예지는 1993년 생으로 중앙대 수학과를 졸업, 빼어난 외모로 온라인 스타 수학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송선미씨가 남편을 청부 살해한 남성에게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 1·2심 모두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38부(박영재 박혜선 강경표 부장판사)는 송씨와 딸이 곽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총 13억1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곽씨는 재일교포 1세인 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사촌지간이자 송씨의 남편인 고모씨와 갈등을 빚던 중 2017년 8월 다른 사람을 시켜 고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곽씨는 살해할 것을 교사하면서 대가로 20억원을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곽씨는 형사 재판 과정에서 살인교사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1·2심은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18년 말 대법원이 곽씨의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됐다. 이어 송씨가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은 "살인을 교사해 망인을 사망케 하는 불법행위를 했으므로 가족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사촌 형인 망인의 살해를 교사한 동기의 비난 가능성, 살해 방법의 계획성과 잔혹성, 이로 인해 유가족이 받았을 정신적 고통의 정도 등을 배상액 산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공화당은 13일 한민호(58)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1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 전 국장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페이스북에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롯해 대미·대일외교, 원전 폐기 등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 파면당했다. 한 전 국장은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다. 경제가 무너지고 안보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미래가 무너지고 있다"며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에 나섰다"고 말했다. 1962년생인 한 전 국장은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나와 교사로 일하다가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장, 미디어정책관, 체육정책관 등을 지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화천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폐사체들은 11일 화천읍 풍산리 민통선 내 전술 도로, 산자락, 임야에서 환경부 수색팀이 발견했다. 확진 판정이 난 3개체 모두 이달 8일, 10일 화천에서 양성 확진 폐사체가 발견된 곳과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화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을 하고 폐사체를 매몰 처리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확진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화천군에서는 이날까지 총 5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고, 전국적으로는 모두 72건이 확진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필리핀 탈(Taal) 화산의 폭발로 마닐라와 괌 등을 오가는 국내 항공사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했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을 출발해 마닐라로 향할 예정이었던 KE621편과 KE623편, KE649편 등 3편의 운항을 전부 취소했다. 대한항공은 전날에도 오후 6시45분 예정이던 인천발 마닐라행 KE623편을 비롯한 2편과 복편인 마닐라발 인천행 2편의 운항을 지연했다가 결국 결항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마닐라에서 귀국편을 타지 못해 현지에 체류하는 승객이 1천300명가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화산 폭발로 인한 운항 차질 사태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마닐라 북쪽에 있는 인근 클락 공항을 대체 공항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전날 인천발 마닐라행 왕복 1편과 이날 왕복 2편 등 편도 기준으로 모두 6편의 항공편이 결항했다. 전날 인천공항을 출발해 클락 공항으로 향하려던 항공편도 20시간 지연돼 이날 출발할 예정이다. 화산 폭발로 마닐라 항로에 있는 괌과 사이판 노선 운항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대한항공은 괌과 대양주 노선 등 항로상 영향권에 있는 노선의 경우 화산재를
[KJtimes=이지훈 기자]엑소 첸이 결혼을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 가족의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과 취재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첸도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첸은 “내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이런 결심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지만,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던 중 내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나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하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KJtimes=이지훈 기자]전국 피시방에 악성 관리프로그램을 심은 뒤 컴퓨터들을 몰래 움직여 1년 동안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1억6천만회 조작한 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등이 구속됐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김봉현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피시방 관리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A(38)씨와 바이럴마케팅업체 대표 B(3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작년 11월 사이 전국 피시방 3천여 곳에 악성 기능이 숨겨진 게임 관리 프로그램을 납품했다. A씨 일당은 피시방마다 설치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21만여대에 달하는 컴퓨터를 자신들 마음대로 조종 가능한 '좀비 PC'로 만들었다. A씨 등은 이렇게 확보한 PC로 수익을 창출하기로 했다. 모의 끝에 찾아낸 수익성 높은 사업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조작이었다. 이들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등록 알고리즘을 연구해 마치 사람이 자판을 누르는 것처럼 검색어를 한 음소씩 입력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텔레마케팅 사무실까지 차리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 이들은 상담원 9명을 고용해 포털 사이트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9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15, 17, 23, 25,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3억7천74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각 6천14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13명으로 16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6천6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9만9천696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아나운서 임택근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임택근 유족 측은 "전날 오후 8시께 돌아가셨다"며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11월에는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 때는 바로 시술해서 괜찮았는데 지난달에 다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갔다"고 말했다. 임택근은 라디오조차 귀했던 방송 격동기, 목소리 하나로 대중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1세대 아나운서다. 연예인 부럽지 않은 라디오, 흑백TV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임택근은 다소 복잡한 가족사로도 종종 언급됐다. 그의 아들인 가수 임재범은 2011년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아버지 임택근과 이복동생인 탤런트 손지창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버지와 왕래를 하지 않지만 "이제는 찾아뵐 때가 된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임재범은 두 번째 부인, 손지창은 세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혼외자식이다. 세 부자(父子)는 연이 끊어진 채 살다가 가족사가 공개된 후 잠시 교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차려졌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 예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총선을 앞두고 일곱번째 영입인사로 이용우(56)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영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뱅크 이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을 거쳐 현대자동차에서 전략기획과 M&A(인수·합병)를 담당했다. 현대투자신탁증권에서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도 근무했다. 동원증권 상무로 있을 때는 동원그룹 금산분리를 주도해 한국투자신탁을 인수·합병하는 등 금융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략 및 투자 분야 베테랑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맡아 업계의 예상을 깨고 출범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끌었으며, 1천만 고객 돌파로 카카오뱅크를 인터넷은행업계 선두주자 자리에 올려놨다. 그는 민주당의 영입 제안을 수락하고 퇴사를 결심하면서 카카오뱅크의 52만주 스톡옵션을 모두 포기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이며 초·중·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다녔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지
[KJtimes=이지훈 기자]삼국시대 최대 불교사원 터인 익산 미륵사지 출토 유물 2만3천여 점을 포함해 전북 서북부 문화재를 보관·전시할 국립익산박물관이 10일 개관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전라북도가 세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2015년 국립으로 전환하며 만들어졌다. 익산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13번째 지방 박물관이다. 백제 문화에 집중한 국립박물관은 국립공주박물관과 국립부여박물관을 포함해 3개로 늘었다. 사적 제150호 미륵사지 남서쪽에 있는 '유적 밀착형 박물관'으로,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땅을 파서 지하 2층·지상 1층으로 건립했다. 연면적 7천500㎡, 전시실 면적 2천100㎡이다. 미륵사지뿐 아니라 익산 왕궁리 유적, 쌍릉 등지에서 나온 유물 약 3만 점을 소장하고, 상설전시실에서는 국보와 보물 3건 11점을 비롯해 3천여 점을 선보인다.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 공양품을 감싼 보자기로 판단되는 비단과 금실, 제석사지 목탑이나 금당 안에 안치됐을 것으로 짐작되는 승려상 머리, 석탑이 통일신라시대에도 보수됐음을 알려주는 '백사'(伯士)명 납석제 항아리는 처음 전시했다. 백사는 통일신라시대
[KJtimes=이지훈 기자]TV조선은 예능 '모란봉클럽'에 고정 출연 중이던 '귀순병사' 오청성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짐에 따라 그의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 삭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 북한군 병사였던 오 씨는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에 총상을 입었지만 수술을 받고 회복됐다. 그는 귀순 당시에도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귀순 후 '모란봉클럽'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오 씨는 지난달 경찰 단속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 9일 오전 10시 15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 한 초등학교 2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학생 2명과 학교 관계자 3명 등 모두 5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단순 연기 흡입으로,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학교 안에 있던 학생 등 14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현재 방학 중이어서 화재 당시 학교에는 돌봄교실만 운영 중이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교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북 규제자유특구인 포항을 방문해 GS건설과 경상북도, 포항시 간 배터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번 협약을 성사시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기업과 지자체 간 협력 사례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천명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포항 방문은 규제혁신을 통해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성사된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는 이번 투자협약이 규제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정부의 노력과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미래 신산업에 대한 규제 없이 기술을 실증하고 사업화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도입했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규제를 신속하게 확인해 임시허가와 실증특례를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받아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고, 포항시는 사업부지 제공 등의 특별지원을 통해 GS건설의 투자를 유치했다. GS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여의도 면적 26.6배에 해당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 해제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주제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군사 작전상 제한이 없는 14개 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7천709만6천121㎡를 해제하기로 했다"며 "해제지역 79%는 강원도, 19%는 경기도로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을 우선 해제했다"고 말했다. 해제 지역은 경기도 김포·파주·고양·연천·양주·포천, 강원도 철원·화천·인제·양구·원주, 인천, 충북 충주, 경남 창원 등이다. 조 정책위의장은 "통제 보호구역 4만9천803㎡를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다"며 "통제 보호구역에서는 사실상 건축물 신축 등이 금지되어 개발이 어려웠으나,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되면 군 협의 하에 건축물 신축 등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가 제한되는 지역에서 개발 등 군과의 협의 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추가 위탁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에서 일정 높이 이하의 건축·개발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