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오비맥주는 연말 음주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전음주 119' 절주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전음주 119'는 ▲한가지 종류의 술로 ▲하루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적정 음주량만큼 ▲밤 9시까지 마무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오비맥주는 홈페이지(www.obbeer.co.kr)에도 '건전음주 119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해 WHO가 권고하는 1일 적정음주 정보, 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소개하고 있다. WHO가 제시한 하루 적정 음주량은 남자 40g(소주로 5잔), 여자 20g(소주로 2.5잔)이다. 오비맥주는 또 사내직원들로 '카스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을 결성, 대도시의 소매점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술을 사려는 청소년에게 신분증 확인을 유도하는 'Show ID(신분증을 보여주세요)' 캠페인과 '청소년 음주예방 거리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
[kjtimes=이지훈 기자]공공기관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1만5400명 가량을 새로 뽑는다.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기타공공기관’의 채용이 늘지만, LH가 내년 신규 채용을 포기하는 등 ‘공기업’은 채용을 20% 가까이 줄인다.정부는 고졸자의 고용확대를 독려키로 했다.22일 기획재정부가 집계한 내년도 공공기관별 신규채용 계획(잠정)을 보면 전체 채용 규모는 올해보다 103명 늘어난 1만5372명이다.기관유형별로는 준정부기관이 3727명, 기타공공기관이 7970명으로 올해보다 각각 146명(4.1%), 833명(11.7%) 는다.하지만 공기업은 3675명에 그쳐 876명(19.2%) 줄어든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대형 공기업인 LH공사와 철도공사 등이 채용계획을 잡지 않거나 줄였기 때문이다.LH는 올해 500명을 뽑았지만 내년 채용을 포기했고, 철도공사도 채용규모를 올해보다 297명 줄였다.공기업 중에서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넥서스4의 국내 출시를 구글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2일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구글과 넥서스4에 대한 한국 출시 여부를 협의중"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넥서스4의 제조사인 LG전자가 운영체제(OS)를 만든 구글과 협의를 본격화함에 따라 국내 출시에 청신호가 켜졌다.넥서스4는 구글의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의 레퍼런스(기준) 스마트폰으로 최고급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와 하드웨어 사양이 비슷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화제가 됐다.이 때문에 넥서스4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구글의 온라인 장터 구글 플레이에서 시판한 지 1시간이 채 안 돼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표현명 KT 사장은 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통해 "구글과 제조사(LG전자)에 넥서스4
[kjtimes=이지훈 기자]농심 신라면블랙컵이 가수 싸이를 광고 모델로 채택한 이후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시장 조사기관 AC닐슨에 따르면 싸이의 TV 광고가 처음 방송된 지난달 신라면블랙컵의 매출은 약 20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 15억원에 비해 30%가량 늘어난 수치다.이에 따라 용기면 판매 순위에서도 신라면블랙컵은 9월 8위에서 지난달 6위로 올라섰다.특히 이달 12일부터 미국에서도 싸이 광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해당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농심 측은 전했다.농심 아메리카의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 싸이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며 "광고가 방영되자마자 폭발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싸이는 앞서 신라면을 먹는 모습을 셀프 동영상으로 제작해 농심 측에 광고모델로 써 달라고 공개 제안했다.농심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13일부터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에서 제6회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Samsung Young Design Award)'를 개최했다.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과 대학 졸업생 중 30세 이하의 젊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미래 지향적 전자 제품 디자인 공모전. 이탈리아 디자인 협회(ADI)가 인정하는 권위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도시에서 이동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전자기기(Electronics for Urban Mobility)'를 주제로 총 14개 작품이 최종 후보로 올라 19일 4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금상은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공과대학에 재학중인 빈센초 오키핀티의 어린이들의 소풍과 나들이를 도와주는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아리아나(Arianna)가 차지했다.또 은상은 바깥과의 소통
[kjtimes=이지훈 기자]가계소비에서 식료품비의 비중을 나타내는 ‘엥겔지수’가 올해 상반기 11년여 만에 최고로 나타났다.20일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통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가계의 명목 소비지출(계절조정 기준)이 32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7% 늘었다. 같은 기간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지출은 6.3% 증가한 44조원이다. 상반기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엥겔지수는 13.6%다. 2000년 하반기 14.0%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1970~1980년대 가계의 엥겔지수는 30~40%를 넘나들었다. 생활형편이 나아진 1990년대 중반 이후에서야 20% 아래로 낮아졌다.그러나 이 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2008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년6개월에는 연속해서 치솟았다.이는 식료품 물가의 가파른 상승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가계의 명목 식료품 지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제소건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의 손을 들어줬던 지난 9월의 예비판정을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ITC는 삼성전자의 재심의 신청을 받아들였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재심의 결과에 따라 애플 제품의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거나 손해배상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됐다.ITC는 13개 문항으로 된 질의서를 삼성전자와 애플 양쪽에 보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이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각각 다음 달 3일과 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ITC는 이 질의서와 기존 예비판정 이전에 제출한 자료를 종합해 내년 1월14일 최종판결을 내린다.그러나 ITC가 지난 9월에 내린 예비판정에서 애플이 삼성전자가 주장한 4개 특허와 관련해 아무런 위반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YMCA는 육질 불량 소갈비를 최상급으로 허위광고한 소셜커머스 쿠팡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팡은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몰을 통해 기름이 많고 질긴 42개월령 호주산 소갈비를 팔면서 '최상급'이라고 광고했다. 쿠팡은 준비한 호주산 갈비세트 2050개를 사흘 만에 모두 팔아 1억17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8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서울YMCA 측은 "이번 사건은 형법상 사기 및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형사처벌이 가능한 사안"이라며 "공정위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우리가 쿠팡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위가 (기업이) 편취한 부당이득에 비해 현저히 미미한 수준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계속 소극적으로 대처한
[kjtimes=이지훈 기자]SPC그룹은 19일 미국 뉴욕과 샌디에이고에 파리바게뜨 지점을 각각 열었다고 밝혔다.뉴욕 플러싱 지역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베이사이드점은 카페형 베이커리로 420㎡ 규모의 단독 건물에 45석을 갖췄다,샌디에이고점은 북부 최대 번화가인 미라메사대로에 자리잡았다.미국 법인 관계자는 "기존 점포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지역의 진출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3개, 미국 24개, 베트남 3개, 싱가포르 1개 지역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우일렉은 싱글족을 겨냥해 240ℓ용량의 최소형 콤비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콤비냉장고는 냉동실이 아래에, 냉장실이 위에 있는 형태의 냉장고를 말한다.대우일렉이 출시한 콤비냉장고는 같은 용량의 일반 냉장고보다 냉동공간을 32% 늘렸다. 일반냉장고 300ℓ대 제품과 동일한 냉동공간이 확보됐다.대용량 냉장고 대비 폭은 최대 37cm, 깊이는 31cm 각각 줄어 전체 크기는 60% 이상 작아진 공간절약형 제품으로 설계됐다.블랙 외관에 레드 포인트 컬러를 가운데 손잡이 부분에 적용했다.대우일렉은 2009년 7kg 드럼세탁기를 필두로 15ℓ전자레인지, 미니 인테리어 냉장고, 벽걸이 드럼세탁기 등 싱글족을 겨냥해 작지만 실속있는 가전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15ℓ전자레인지는 출시 1년 반만에 25만대를, 벽걸이 드럼세탁기는 출시 6개월만에 2만
[kjtimes=이지훈 기자]SK그룹이 국내 최대 수처리 분리막 제조업체인 에코니티와 협력해 중국에서 수(水)처리 사업을 벌인다.SK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에코니티와 수처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에코니티 장문석 대표는 "중소기업들에 해외시장 진출은 장애요인이 많다"면서 "중국사업을 활발히 벌이는 SK와 제휴는 우수한 기술을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에코니티는 GE, 지멘스 등 외국 기업들이 장악한 국내 분리막 시장에서 10년만에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 업체로 성장했다.SK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환경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합작법인을 통해 중국내 주요 수처리 사업을 수주하면 협력관계에 있는 국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자치구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어기고 휴일에 영업해온 코스트코 코리아의 프레스톤 드래퍼 대표는 15일 "휴일 영업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서울시 행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국의 법을 위반하면서 휴일영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김용석(민주통합당) 부위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드래퍼 대표는 "우리는 소송을 제기 안 했지만 법원에서는 다른 지자체의 조례가 위법하다고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헌법상 평등의 원칙에 근거해 우리도 영업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유청(민주통합당) 의원이 "(코스트코가) 한국법에 도전하는 것이냐"고 묻자 "코스트코는 유료 고객 상대로 한정 품목만 취급하기 때문에 동네 구멍가게에서 판매하는 물품과 달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의 분기 휴대전화 판매량이 처음으로 1억대를 넘어섰다.16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세계 시장에서 휴대전화를 1억300만대 팔아 시장점유율 27.2%를 차지했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성장한 판매량이다. 2분기의 9300만대와 비교해서도 1000만대를 더 팔았다. 한 분기에 휴대전화를 1억대 이상 판매한 적이 있는 제조사는 노키아뿐이었다.노키아는 지난해 4분기까지만 해도 판매량 1억1350만대를 기록하며 분기당 1억대 행진을 계속해왔으나 올해로 접어들면서 시장 영향력이 계속 줄고 있다.3분기 판매량도 2분기보다 80만대 줄어든 8290만대로 집계됐다. 시장점유율도 2분기보다 1.2%포인트 감소한 21.9%였다.애플은 3분기 2690만대를 판매해 3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ZTE(1600만대)·LG전자(14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국내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위해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매장을 15일 공식 오픈했다.전시 제품과 공간 구성을 차별화해 고객 체험·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플래그십 매장으로 서울 핵심 상권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있다.매장 내부에 ▲이용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옵티머스G, 84인치 초고해상도(UD) TV 등 최첨단 전략제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명품관' ▲고객 맞춤형 전시공간 등이 있다.외관을 유리 소재와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으로 꾸며 매장 바깥의 고객과도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구조로 돼 있다.특히 이용객 움직임에 따라 영상과 배경음악이 바뀌는 높이 약 30m의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미디어폴)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제품 전시 공간 외에도 브랜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휴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이 오늘부로 현직에서 물러난다.한전의 한 관계자는 15일 "김중겸 사장이 오늘 이임할 예정이며 퇴임식은 별도로 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작년 9월 17일 취임한 김 사장의 임기 만료일은 2014년 9월16일이다.사직서를 제출한 이유는 자세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정부와의 갈등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취임 후 전기요금 인상, 전력거래소를 상대로 한 소송 시도 등으로 정부와 불편한 관계를 형성했다.사표가 수리되면 국외사업 강화와 요금 인상 등 김 사장이 추진해 온 수익성 개선 사업이 당분간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한전은 김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뒤 신임 사장 물색에 나섰다.한전 임원추천위원회는 10일부터 차기 사장 지원자 공모에 들어갔다.공공기관의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