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불황 속에서 미소금융ㆍ햇살론ㆍ새희망홀씨ㆍ바꿔드림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했다고 금융위원회가 15일 밝혔다.최근 3개월 사이 연체율이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햇살론으로 지난 9월 기준 연체율이 전분기보다 1.2%포인트 상승한 9.6%를 기록했다.바꿔드림론 연체율은 8.5%로 1.4%포인트 올랐고, 미소금융은 0.8%포인트 상승한 5.2%, 새희망홀씨는 0.2%포인트 오른 2.6%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 관계자는 "대출대상이 저신용ㆍ저소득층인 점을 고려할 때 아직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경기둔화 장기화로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며 "서민금융의 취지를 살리되 부실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금융위는 이를 위해 금융전문가의 컨설팅을 강화하고 성실상환자에 대해 금리를 내려주기로 했다. 또 지역신용보증
[kjtimes=이지훈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15~16일 명품관 WEST에서 최고급 시계 파텍필립 월드투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90억원 어치의 시계 120점이 선을 보인다.특히 올해 바젤월드 시계 박람회에서 발표한 1억3000만원 대 '7140 레이디스 퍼스트 퍼페츄얼 캘린더', 1억 1000만원 대 '5940 퍼페츄얼 캘린더' 등을 전시한다.한편 브레게, 오데마피게, 바세론콘스탄틴과 함께 세계 4대 명품 시계로 꼽히는 파텍필립은 지난해 12월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단독 매장을 개장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의 인텔이 실적 악화로 경영난에 빠진 일본의 전자업체 샤프에 최대 400억엔(약 5500억원)을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4일 일본 언론에 의하면 미국의 반도체 대기업인 인텔은 샤프에 300억∼400억엔을 출자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인텔은 샤프와 스마트폰 등의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교섭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샤프의 경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적자가 지속돼 생존이 불투명한 샤프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흔들린 상태여서 인텔이 출자를 결행할지는 미지수이다.샤프는 지난 3월 대만의 홍하이정밀공업과 자본제휴 협상을 한다고 발표했으나 교섭이 지체되자 인텔 등 미국 IT기업들과도 자본제휴 협상을 동시에 벌여왔다.샤프는 TV사업 실패 등으로 실적이 악화해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에 3760억
[kjtimes=이지훈 기자]취업자 증가 규모가 한 달 만에 30만명대로 떨어졌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10월 취업자 수는 2506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만6000명 늘었다.취업자 증가 폭은 9월에 68만5000명으로 10년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9월 취업자 조사기간에 추석 연휴 사흘이 포함돼 있어 취업자 증가폭이 26만4000명에 그친 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10월 실업률은 2.8%로 작년 동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 수는 71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8000명 감소했다.10월 고용률은 60.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올랐다. 20대(-1.6%포인트)와 40대(-0.2%포인트)를 빼고는 30대(1.3%포인트), 60세이상(1.0%포인트) 등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다.취업자 증가는 50대(23만명)와 60세이상(22만5000명)이 주도했다.20대 취업자는 9만4000명 줄며 6개월째 감소
[kjtimes=이지훈 기자]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내년에 해외시장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SPC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면서 올해를 해외진출을 본격화한 원년으로 삼고 내년에도 해외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기존 가맹점을 기점으로 반경 500m 이내의 신규출점을 금지한 모범거래기준이 제빵업체의 해외 점포 확장을 부추기고 있다.파리바게뜨는 현재 4개국 127개의 매장을, 뚜레쥬르는 7개국 71개 매장을 운영중이다.미국의 점포수는 비슷한 수준이고 중국은 파리바게뜨가, 베트남 시장은 뚜레쥬르가 각각 선점하고 있다.먼저 파리바게뜨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G2국가를 먼저 세계진출의 거점으로 삼고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주변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SPC글로벌벨트를 구축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kjtimes=이지훈 기자]제조국가의 이미지가 상품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 소비자 51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5%가 상품 구매 때 제조국가의 이미지를 고려한다고 답했다.국가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해당 국가의 경제규모, 대표 기업(31.1%), 정치·외교(17.1%), 과학·기술(11.3%), 전통문화·예술(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국가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도 글로벌 기업의 선전(27.4%)이 가장 많이 꼽혔다. 부정적인 요인으로는 35.2%가 정치갈등을 지적했다.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나 경제적 위상이 국가 이미지 형성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같은 가격과 품질이라면 어느 국가의 상품을 구매할 것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3.3%는 국산을 꼽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유선과 무선, 와이파이 등 모든 통신망을 통합해 하나의 아이디(ID)로 다양한 기기에서 음성, 데이터,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아이피(ALL-I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KT는 이날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HD급 서비스를 유무선 망에서 끊김 없이 연동해 즐길 수 있고, 각종 스마트 기기로 데이터 사용량을 공유할 수 있는 새 서비스 브랜드 '올레 올-아이피(olleh All-IP)'를 공개했다.기존 KT 가입자들은 스마트폰, IPTV,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단말기별로 가입인증을 받고 요금도 따로 지급했지만, 올레 올-아이피 가입자들은 한 번만 인증을 받으면 어느 단말기에서나 서비스를 연속으로 이용하고 요금도 통합해서 낸다.예를 들면 IPTV인 올레TV에서 HD영상통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주류가 지난 5년간 소주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가수 이효리와 결별한다.롯데주류는 이달말로 종료되는 모델 계약과 관련해 서로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롯데주류와 5년간 8차례 재계약한 최장수 소주 모델인 이효리는 가수로서 섹시하고 화려한 면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대중적 이미지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음주법을 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회오리주'를 유행시키기도 했고 소주병 라벨의 사진을 이용한 '효리주 열풍'도 가져오기도 했다.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한 5년간 '처음처럼'은 20억병 가량 판매됐고, '처음처럼'의 소주시장 점유율도 11%대에서 15%대로 늘어났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84형 울트라HD TV로 아시아의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12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베트남 호치민의 뉴월드호텔에서 TV 전문가와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4형 울트라HD TV(모델명: 84LM9600) 출시 행사를 열었다.이날 베트남의 디스플레이 전문가 단체인 HD포럼 회원 100여 명이 제품에 대해 호평했다고 LG전자는 전했다.중국에서는 최상위 고객을 겨냥한 VVIP 마케팅을 펼친다.LG전자는 중국의 최대 은행인 중국은행과 제휴를 맺고 15일부터 이 은행의 초우량 고객 10만 명에게 제품 홍보물과 주문서를 발송하는 DM(Direct Mail·상품안내 광고물) 마케팅을 벌인다.고객이 DM에 적힌 전용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바로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롭 리포트'와 '에어 트래블' 등 중국의 호화 여행 잡지와의 제
[kjtimes=이지훈 기자]하반기 공채시즌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검색어는 3만 1681건 검색된 ‘이랜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하반기 공채시즌인 9~10월 동안 자사 사이트에서 검색된 단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다음으로 ▲‘신세계’(3만 53건) ▲‘현대중공업’(2만 2848건) ▲‘카페베네’(2만 2709건) ▲‘롯데’(2만 2568건) ▲‘CJ’(2만 1163건) ▲‘농협’(1만 7407건) ▲‘한화’(1만 6156건) ▲‘삼성’(1만 3448건) ▲‘보쉬’(1만 2793건)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가장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한 단어는 무엇일까?‘신세계’(19.7%)가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무려 12일(10월 1일, 9일 제외) 동안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실제로 신세계에서 하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 기간(9월 28일~10월 12일) 내내 구직자들의 주목을 받았다.2위는 ▲ ‘삼성채용공고’(9.8%)
[kjtimes=이지훈 기자]대상은 소설가 이외수씨와 함께 '청정원과 함께하는 이외수문학상'을 제정해 신인작가 발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사단법인 격외문원이 주관하고 대상㈜ 청정원이 후원하는 이 문학상은 중편소설 분야의 신인작가 발굴을 목표로 12일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100일간 후보작을 공모한다.응모부문은 중편소설(200자 원고지 400매 내외)에 한하며 1등 당선자에게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심사를 통해 1등 수상자가 없을 경우 상금은 다음해 수상자에게 합산된다.중편소설은 가장 한국적인 소설분야로서 전자책(e-book)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기에 적합해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문학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명형섭 대상 사장은 "매년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해 한국문학 발전은 물론 '문학이 희망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외수 작가와 함께 문학
[kjtimes=이지훈 기자]농심은 대한적십자사에 신라면 블랙컵 1만314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이 라면은 전날 농심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 '2012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 관객에게 입장료 대신 받은 라면과 자체 기부한 라면을 합한 것이다.이날 공연에는 동방신기, 미쓰에이, 에프엑스 등이 출연했으며 입장료는 신라면 블랙컵 1개였다.농심은 지금까지 13년째 콘서트를 열어 48만4440여개의 라면을 기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 자동차업계가 비상에 걸렸다.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대립이 업계의 올 회계연도 순이익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탓이다. 이 같은 관측은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7개 일본 자동차업체는 올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중국 시장 판매가 71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당초 판매 목표에서 약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도요타는 20만대, 닛산은 17만5000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렇게 될 경우 7개 자동차업체의 회계연도 순이익은 애초 예상에 비해 약 1300억엔(약 1조7800억원) 감소할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지적이다. 일본 자동차업계가 이처럼 순익 증발에 노출된 가장 큰 이유로는 센카쿠 갈등이 꼽히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 경제가 3개 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로 전환했다.일본 내각부는 12일 7∼9월기(회계연도 2분기)의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전기 대비 0.9%, 연율로는 3.5% 감소해 3개 분기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내수부진과 수출 감소가 GDP에 악재로 작용했다. 개인소비는 0.5%, 수출은 5%, 설비투자는 3.2% 각각 감소했다.이는 일본 경제가 하강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내각부는 지난 6일 경기 기조 판단을 2011년 5월 이후 16개월 만에 '하강 국면 진입'으로 하향 수정했다.작년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복구와 부흥을 위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면서 공공투자가 4% 증가했으나 경기 후퇴를 막지 못했다.향후 전망도 비관적이다. 유럽 재정위기 지속 등으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감속하고,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대립으로 수출 환경이 어려워졌
[kjtimes=이지훈 기자]LS그룹 사령탑을 물려주는 구자홍 회장은 경영권 이양 후 어떤 행보를 보일까. LS그룹 등에 따르면 구자홍 회장은 오는 2013년부터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 회장직을 맡아 경영 활동을 지원한다.예컨대 인재육성, 조직문화 혁신, 브랜드 가치 제고, 사회공헌 등 그룹 전반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쌓아 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LS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돕는다는 복안이다. 구자홍 회장이 LS그룹 사령탑은 맡은 것은 지난 2003년 LS가 LG에서 계열분리하면서다. 이 때 초대 회장에 취임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그룹의 기틀을 확립했다. 또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구자홍 회장은 LS를 재계 13위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업인 전기·전자, 소재, 에너지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