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31일 오전 미국의 태양광업체 엠코어(EMCORE)의 루벤 리처드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리처드 회장과 1시간여 동안 조찬 회동했다.조찬 후 리처드 회장을 배웅하기 위해 서초사옥 로비에 나타난 이 사장은 리처드회장과의 만남이 개인적인 친분에 의한 것인지 사업적인 이유인지를 묻는 기자들의질문에 "반반이다"라고 밝혔다.이번 만남이 개인적인 친분 외에도 사업적 목적이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엠코어는 미국의 광통신장비와 태양광패널 제조업체다. 태양광 사업은 삼성그룹이 2년여 전부터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이날 회동에서 태양광 사업에 대한 양사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이 사장은 이건희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떠넘긴 회사를 직원들이 고소한 사건과 관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벽산건설 서울 빌딩을 30일 오후 압수수색했다.벽산건설 직원 108명은 지난 7월께 회사가 재정난 타개를 위해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직원에게 떠넘겼다며 검찰에 김희철 벽산건설 회장을 고소한 바 있다.직원들은 벽산건설이 사업 초기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벽산 블루밍' 아파트 미분양분을 직원들에게 분양하고 이를 담보로 500억원을 대출받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부동산 시장 침체로 경기가 악화하자 월급이 수개월째 밀린 채 억지로 맡은 미분양 아파트의 대출 이자까지 내게 된 직원들이 크게 반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면접 중 구직자의 당락이 결정되는 시간은 평균 14분인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사람인은 10~16일 3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면접 중 당락이 결정되는 지원자는 전체의 60.0%였으며 당락 결정까지 평균 14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지원자 1명당 평균 면접 시간은 22분으로 집계됐다.다른 평가 내용과 관계없이 면접에서 질문 하나로 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업의 64.5%가 그렇다고 답했다.면접 중 합격이 확정된 지원자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복수응답)은 입사가 바로 가능한지로 60.4%였다.이어 야근이나 업무량과 관계없이 입사 의지가 확고한지(30.8%)와 출퇴근이 쉬운지(27.1%) 등의 순으로 묻는 것으로 조사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 유력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해의 최고 제품'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LG전자의 생활가전 제품들이 선정됐다.3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3는 컨슈머리포트가 11월호에 공개한 '올해의 최고 제품' 스마트폰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이동통신사별 제품 평가에서 ATT, 스프린트, T-모바일은 1위를 기록했으며 버라이존에서만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레이저맥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이밖에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와 60인치급·32인치급 LCD TV, 60~64인치급· 50~52인치급 PDP TV도 1위를 차지했다.양문형 냉장고는 저소음 부분에서 '최고' 등급, 에너지 효율, 사용성, 온도 성능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고 가격과 성능이 뛰어난 제품에 부여하는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도 뽑혔다.LG전자는 46~51인치급·40~43인치급 LCD TV,
[kjtimes=이지훈 기자]사진작가 김중만이 팬택의 스마트폰 베가R3로 촬영한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팬택은 김 작가가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중국 샹그리아와 독도 등을 방문해 베가R3로 사진을 찍고 이를 모아 내년 1월께 전시회를 열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베가R3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사양인 1300만화소의 카메라가 달려 최고 4192×3104 화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이 전시회는 베가R3의 카메라 성능과 팬택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한 김 작가가 팬택 측에 제안해 이뤄지는 것이다.팬택과 김 작가는 전시회 수익금을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시력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사진 작품 일부는 베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ega.kr)과 유튜브를 통해 미리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1800억원대의 기업어음(CP)을 부정 발행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를 받고 있는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이 30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구 부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 오춘석 LIG 대표이사, 정종오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 역시 이날 같은 혐의로 영장심사를 받는다. 이날 오전 10시15분께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한 구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사기성 CP 발행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30여명은 구 부회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검찰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LIG그룹 자회사인 LIG건설의 기업회생절차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서울 잠실의 새마을시장에서 휴대전화 전자화폐인 '주머니(ZooMoney)'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주머니는 스마트폰을 가맹점에 부착된 근거리무선통신(NFC) 스티커에 갖다 대거나 QR코드나 가맹점 번호로 돈을 송금해 지불하는 방식의 결제 서비스다.KT는 지난 5월 전통 시장 중 처음으로 남대문 시장에서 이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현재 인터파크, 올레뮤직 등 전국 3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올레마켓 등에서 주머니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KT는 연말까지 새마을시장 내 점포에서 결제 금액의 20%(1인당 매월 최대 2만원)를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홈플러스는 30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최로 열린 '2012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경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 보호 활동을 활발히 펼친 기업에 주는 상으로 홈플러스는 5년 연속 수상업체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됐다.홈플러스 측은 친환경점포 '그린스토어'를 통해 이산화탄소 줄이기에 앞장선 점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운동 '미래 그린리더 양성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통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수출이 14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한 덕분이다.한국은행이 30일 내놓은 '9월 국제수지(잠정)' 자료를 보면 9월 경상수지는 60억7000만달러 흑자다.역대 최대치였던 7월 흑자(61억4000만달러)에 근접한 수치다. 전월 25억달러 흑자보다는 35억7000만달러 증가했다.경상수지는 8개월째 흑자행진을 벌였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경상수지 흑자는 284억6000만달러로 한국은행의 연간 전망치 340억달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경상수지 흑자폭 확대에는 수출의 힘이 가장 컸다.수출은 석유제품이 증가세로 전환하고 승용차의 감소세가 줄어 8월 429억달러에서 지난달 477억2000만달러로 크게 늘었다. 이는 지난해 7월(485억6000만달러)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 확대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분유를 활용해 만든 커피믹스 '골든까페 모카골드'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1조2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커피믹스 시장에서 동서식품, 남양유업과 서울우유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골든까페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서울우유가 자체 생산한 프리미엄 국산 분유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동결 건조시킨 아라비아 커피 분말을 섞어 부드러운 맛과 함께 깊은 커피향을 살렸다고 서울우유 측은 전했다.100개들이 1상자의 고객권장가는 1만6000원이다.서울우유 측은 "자체 생산한 국산 분유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원유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 라인을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서울우유는 2008년부터 '도토루'라는 커피 브랜드를 통해 카페라떼, 카페모카, 캐러멜 마끼아또 등 우유가 포함된
[kjtimes=이지훈 기자]LG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이자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임원들의 기부를 통한 일대일 후원 방식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참전용사 후손 중 학비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운 학생 약 50명을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까지 3년간 학비와 교재비로 쓰일 장학금을 준다.LG는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아디스버안 스쿨에서 LG관계자, 참전용사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한편 LG그룹은 에티오피아 오지 마을을 자립마을로 조성하는 'LG 희망 커뮤니티' 사업을 진행한다.에티오피아의 대표적 낙후 지역인 센터파 지역 구타마을의 환경 개선과 주민 자립을 위해 2015년까지 도로·전기·식수 등 마을 인프라 개선, 농지·축사
[kjtimes=이지훈 기자]연령이 30∼40대인 자산가 중 상위 50명은 대부분 재벌그룹 창업자의 후손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자료를 토대로 국내 30∼40대 자산가 상위 50명의 자산과 업종 등을 분석한 결과 자신이 스스로 기업을 일으킨 창업자는 전체의 18%인 9명에 불과했다.나머지 41명은 재벌 2·3·4세였다. 자산액수를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도 1∼6위를 재벌 후손들이 독점했다.주식과 보유자산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현대자동차 정의선(43) 부회장으로 자산총액은 3조5003억원이었고, 아모레퍼시픽 서경배(50) 대표이사는 2조8438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 이재용(45) 사장은 2조4230억원으로 3위에 올랐고,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41·8382억원) 회장과 신세계그룹 정용진(45·7209억원) 부회장이 그 뒤를 따랐다.창업자산가 중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말 세종시 청사로 이전하는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의 이삿짐 운송을 CJ대한통운이 맡는다.CJ대한통운은 조달청의 입찰을 통해 기재부와 국토부의 세종시 이전 물류를 맡게 됐다고 29일 밝혔다.운송은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기재부와 국토부의 이삿짐 예상 물량은 5t 트럭 기준으로 1500여 대에 이른다.회사 측은 "2014년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이삿짐 운송을 맡아 이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기업의 경제심리를 나타내는 경기실사지수(BSI)가 두 달째 떨어져 42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민간 경제주체들의 경제심리를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ESI)는 6개월째 하락했다.한국은행이 29일 내놓은 ‘2012년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를 보면 제조업의 업황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떨어진 68로 내려섰다. 이는 2009년 4월(67) 이후 가장 낮다. 역대 최저치는 2009년 2월의 43이다.제조업 업황BSI는 지난 3월 84에서 4월 86으로 올라서고서 내림세로 돌아선 뒤 9월부터는 70 아래로 곤두박질 쳤다.BSI는 100을 넘으면 기업의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BSI가 기준치인 100에 한참 못 미친 것은 기업심리가 그만큼 나쁘다는 의미다.제조업 가운데 대기업 업황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69다. 그러나 중소기업 업황BSI는 67로 전
[kjtimes=이지훈 기자]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석 달째 ‘부정적’인 상태다.소비자의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3.4%로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다.한국은행이 26일 내놓은 '10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보면 C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떨어진 98을 기록했다. 이는 한은이 전국 56개 도시 2200가구(응답 1999가구)를 대상으로 12~19일 조사한 결과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 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 반대로 100을 밑돌면 비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올해 1월 98이었던 CSI는 5월 105까지 올랐다. 그러나 6월 101, 7월에는 100, 8월과 9월 99로 내려섰다. 세부 항목을 보면 가계의 소비심리를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는 지난달과 같은 86이었다. 생활형편전망CSI(92), 가계수입전망(94) 역시 전월과 같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