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편의점과 약국이 결합했다.편의점 CU(옛 훼미리마트)는 1일, 국내에선 처음으로 약국과 결합한 편의점 두 곳을 경남 창원에 개장했다고 밝혔다.CU에 따르면 편의점 구역과 약국 구역으로 나눠 매장을 구성했고 고객들은 간편식품, 생활용품, 의약품, 건강·미용용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CU가 이 같은 사업형태를 도입한 것은 안전 상비약의 편의점 판매 허용 이후 편의점 겸업을 희망하는 약사들의 수요가 많다는데 기인하고 있다. 대형약국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 중소약국 약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새로운 융합형 편의점의 모델을 실험할 기회라고 판단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게 CU의 설명이다. CU 관계자는 “점포 입장에서 약국 이용을 위해 방문한 고객이 편의점에서 제품을 사가는 사례가 많을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를 내놓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에 맞불을 놓는다.LG전자는 전작인 옵티머스 뷰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계승한 옵티머스 뷰2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화면 크기와 해상도는 같지만 테두리(bezel)가 얇아져 세로 길이는 전작보다 약 7㎜, 가로 길이는 약 5㎜ 줄어들었다.여기에 앞서 옵티머스G 등을 통해 선보인 사용자경험(UX)를 대거 포함시켰다.반(半)투명한 창을 띄워 서로 다른 두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할 수 있는 'Q슬라이드'와 스마트폰에 가전제품을 등록해 리모컨처럼 쓸 수 있는 'Q리모트', 44개 언어를 카메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번역해주는 'Q트랜스레이터' 등이 탑재됐다.위험한 상황에서 친구나 가족 등 미리 설정된 연락처로 문자를 자동 전송하는 '안전지킴이' 기능도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26일 갤럭시 노트의 후속 제품 '갤럭시 노트2'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국내외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2 월드투어 2012 서울' 행사를 열었다.지난달 말 독일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 노트2는 이날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첫 출시를 한 데 이어 전세계 128개국 260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신종균 IM(IT모바일)담당 사장은 "삼성 고유의 스마트 기기로 자리매김한 갤럭시 노트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어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고 다짐했다.갤럭시 노트2는 전작보다 화면 크기를 0.2인치 키워 5.5인치가 됐고 S펜 활용도를 더 높였다.화면은 커졌지만 테두리(bezel) 두께가 얇아져 가로 길이는 전작보다 2.5㎜가
[kjtimes=이지훈 기자]명품 루이비통이 지난 1년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올린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실이 관세청과 인천공항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루이비통 인천공항점은 처음 문을 연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1022억4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특히 제품의 절반 이상은 내국인이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내국인 구매량은 전체 매출의 53.6%에 해당하는 548억55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인(18.1%), 일본인(17.6%) 순으로 집계됐다.이는 루이비통을 입점 시킬 당시 외국인들이 많이 구매할 것이라는 인천공항공사의 주장과 다른 결과라고 이미경 의원실은 지적했다.더불어 루이비통 매출원가율은 88%로 다른 명품의 평균인 64%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의원실 측은 "매출원가가 높다는 것은 루이비통 본사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 국경절을 맞아 국내 백화점들이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롯데백화점은 명동점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 기간 정기세일을 진행하는 롯데백화점은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총 75개를 선정해 중국 고객에게만 10~20%를 추가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0여개 매장에서는 화장품, 스카프 등의 사은품을 중국 고객에 증정하기로 했으며 1000만원 이상 주얼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삼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베이징 등 중국 주요 10여개 도시에서 중국인 고객 1000명에게 상품권과 쿠폰북 교환권이 포함된 '현대백화점 VIP 바우처'를 제공한다.더불어 중국 신용카드인 '은련 플래티넘 카드'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 상당의
[kjtimes=이지훈 기자]팬택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M스테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3인치 LTE(롱텀에볼루션)스마트폰 베가R3를 공개했다.베가R3는 한 손에 들어오는 5.3인치 화면크기과 대용량 배터리, 선명한 'IPS프로 LCD' 화질을 강조한 제품이다.팬택은 베가R3에 '제로 베젤(테두리) 기술'을 적용해 큰 화면 크기에도 한손으로 쥐고 화면을 터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다.앞면은 고급 시계나 반지를 디자인할 때 쓰는 다이아커팅 기법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줬다.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인 2600mAh(밀리암페어시) 부품을 선택했다. 여기에 전력 효율이 높은 퀄컴의 최신 쿼드코어 칩인 스냅드래곤 S4 프로를 장착해 360시간 이상 대기와 14시간30분 이상의 통화가 가능하다.용량이 크지만 충전 시간은 국내외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빠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추석에는 굴비선물세트와 과일선물세트가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마트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전체 매출은 4.2% 늘었으며 특히 굴비와 과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24일 밝혔다.굴비는 올해 비축 물량이 늘며 10~20% 가격이 낮아져 작년보다 45%가량 매출이 늘었다.특히 작년보다 30%가량 가격을 낮춰 4만원대에 판매한 '참굴비 선물세트 1호'가 3배 이상 판매량이 늘며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과일 선물세트도 작년 추석 때보다 약 30% 매출이 증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롯데마트 측은 "태풍 피해 영향으로 배 값은 18% 상승했으나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사과는 15% 가격이 떨어졌다"며 "전체 과일의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축산 선물세트는 한우 세트가 5%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 LG, 롯데, 삼성 등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딸보다는 아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경우 정몽구 회장의 후계자인 장남 정의선 부회장이 정성이, 정명이, 정윤이 씨 등 3명의 딸들이 받은 것보다 무려 18배나 많은 자산을 물려받으며 94.8%의 가장 높은 승계율을 보였고 LG와 롯데도 딸보다 아들에게 최소 5배 이상 규모의 자산 승계가 이뤄졌다. 삼성은 이들 기업보다는 약간 낮았으나 이재용사장이 전체의 68.9%에 이르는 승계율을 기록했다. 재벌 및 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20대 재벌기업들의 2세 승계율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현대차그룹이 9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롯데와 LG가 92.2%와 83.8%로 2,3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신세계(78.8%)→동부(77.5%)→삼
[kjtimes=이지훈 기자]추석 차례상을 전통시장을 이용해 차리면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22.8%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시장경영진흥원은 7∼8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 36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평균 19만3018원으로 24만9950원인 대형마트보다 5만7000원(22.8%) 정도 저렴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중 채소와 임산물은 31.7%, 유과와 송편 25.5%, 선어류 24.9%, 생육 23.6%, 과실은 10.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등 대부분의 품목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고사리(1단 400g)는 대형마트보다 42.5% 싸게 살 수 있었다.다만 23개 품목 중 밀가루만 유일하게 대형마트가 9.7%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시경원의 한 관계자는 "태풍 등으로 과채류의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전통시장의 가격 경
[kjtimes=이지훈 기자]백화점들이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로 중국인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은 21일부터 한 달간 중국인 고객을 겨냥한 '차이니즈 슈퍼 세일'을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등 4개 점포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에게는 10~30% 특별 할인을 해준다.이밖에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 사은품 행사, 쿠폰북 증정 행사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텍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8일간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에 중국인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신세계백화점에서 중국인 고객은 매년 두배씩 증가해 외국인 고객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본점의 경우 매출의 5%를 중국인이 올리는 등 중국인이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롯데백화점 역시 중국인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28일부터 다음달 7일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의 금 보유량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18일 세계금위원회(WCG)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금 보유량은 70t으로 조사 대상 100개국 가운데 40위를 차지했다.미국 달러로 환산한 금 보유량은 29억8000만 달러로 8월 기준 외환보유액(3168억8000만 달러)의 0.9% 수준이다. 1년 전 0.4%보다 배 이상 높아졌다.글로벌 경제위기로 달러화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금 40t을 사들였고, 지난 7월에는 16t을 추가 매입했다.이에 따라 한국의 금 보유량 순위는 지난해 7월 56위, 지난 7월 43위, 올해 9월 40위로 뛰어올랐다.올해 들어 한국을 포함해 러시아, 터키, 멕시코 등 15개국은 외환보유액 다변화를 위해 금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3차 양적완화(QE)에 따라 실물 자산의 수요가 높아지고 금값 상승이 예상되면서
[kjtimes=이지훈 기자]추석 선물로 가장 주고싶은 품목은 과일세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받고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이었다.이마트[는 18일 전국 20개 점포 내점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주고싶은 선물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30%가 '과일세트'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이어 한우·갈비세트(20%), 건강세트(15%), 상품권(12%), 통조림(9%) 순이었다.받고싶은 선물로는 상품권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35%로 1위였고, 한우·갈비세트(20%), 과일(16%) 등이 뒤를 이었다.선물 구입 장소로는 대형마트라는 응답이 전체의 67%로 3분의2에 달했고, 총 선물 비용은 20만~30만원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24%로 가장 많았다.선물 한 개당 선호 가격대는 3만~5만원이 전체의 67%로 압도적이었다.또 추석을 집에서 보내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3%에 달해 불황의 여파를 반영했다고 마트측은 설
[kjtimes=이지훈 기자]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구직자의 조건이 같으면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289개사 인사 담당자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2%가 채용 시 전형 결과가 비슷할 때 선호하는 성별이 남성이라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선호하는 성별이 없다는 34.6%, 여성을 선호한다는 15.2%였다.역량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선호하는 성별의 지원자를 합격시킨 적이 있는 기업은 27.0%였고, 이 중 남성을 합격시킨 기업은 67.9%인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을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로 야근과 주말 근무에 잘 적응할 것 같아서가 36.6%로 가장 많았다.이어 책임감이 있을 것 같아서 33.8%, 업무지시 등 대하기 편해서 31.7%, 남성 중심의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27.6%, 금방 그만두지 않을 것 같아서 20.7% 등의 순이었다.여성을 직원으로 채용
[kjtimes=이지훈 기자]직장인들이 가장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동료가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807명을 대상으로 ‘가장 스트레스받는 상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일은 똑같이 하는데 동료가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가 전체 응답률 33.1%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일은 벌려 놓고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을 때(26.5%) △상사가 자신을 무시할 때(24%) △업무와는 별개의 일을 시킬 때(22.1%) △끝없이 업무를 지시할 때(19.8%) △자신보다 못한 동료가 먼저 승진했을 때(16.9%) △변덕이 심한 상사를 모셔야 할 때(16.2%) △상사가 내 공로를 가로챘을 때(14.6%) △뺀질대는 후임 때문에(4.9%) 순이었다.‘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사람과 업무 중 무엇이 더 심각한가?’ 질문한 결과,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하
[kjtimes=이지훈 기자]소비자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다섯 달 만에 반등했다.한국은행이 14일 내놓은 '8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7% 상승했다.전월대비 수입물가는 4월 -1.0%, 5월 -1.9%, 6월 -3.6%, 7월 -0.8%로 지난 넉달 연속 내림세였다가 이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0.3%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석 달 만에 상승전환이다.환율 변동을 제한 계약통화(수출입거래에 사용하는 기준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7월보다 2.8% 올랐고 지난해 같은 달보단 4.2% 하락했다.부문별로는 원자재 수입가가 전월대비 4.6%나 오르며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옥수수(9.3%↑) 등 농산품이 크게 뛰었다. 원유(8.4%↑) 가격도 덩달아 올랐다.중간재 수입가는 컴퓨터ㆍ영상음향ㆍ통신장비 제품과 1차철강 제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