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4.4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3900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벤처천억 클럽 리스트(벤처기업협회 공개 리스트)'에 오른 381개 벤처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99개사의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이들 벤처기업이 제출한 사업보고서(2011년 12월 집계 자료 기준)를 토대로 직원현황을 분석해 보면, 199개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은 총 8만1601명으로 이는 기업 1곳 당 41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셈이다. 그 중 여성 직원 비율은 평균 26%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1000억 돌파 벤처기업들의 직원 근속 년수는 평균 4.4년으로, 남자 직원의 평균근속연수는 4.6년, 여자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3.9년으로 집계돼 성
[kjtimes=이지훈 기자]'희대의 사기꾼' 조희팔(55) 씨가 살아있다는 제보가 접수돼 검찰이 소재파악에 나섰다.12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사정당국 관계자는 11일 "중국에 있는 정보원으로부터 최근 산둥성 옌타이와 청두의 한국인이 많이 출입하는 유흥주점에서 조씨를 목격했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가 검찰에 접수됐다"며 "검찰도 조씨가 중국에 살아 있다고 보고 그의 주거지 등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관계자는 "신분 세탁이 어렵지 않은 중국에서는 사망진단서 등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며 "조씨가 죽었다면 최소한 사진이라도 공개돼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동영상만으로는 사망했다고 인정하기 어려워 검찰은 조씨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5월 "조씨가 지난해 12월 중국 옌타이시의 한 호텔에서 심근경색으로 사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의 '아이폰5' 공개를 앞두고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스펙이 들어 맞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5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시각으로 13일 오전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에서 열린다. 아이폰5에 대한 최대 궁금증은 화면의 크기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아이폰4S까지는 3.5인치 화면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세로 길이를 늘려 4인치로 늘어난다는 게 업계와 시장의 예상이다.실제로 애플은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6의 시험(베타) 버전에서 세로로 더 길어진 화면을 고려한 배치를 선보인 바 있기 때문이다.LTE(롱텀에볼루션) 망 지원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고가 프리미엄 제품 전략을 쓰는 애플이 LTE 망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측도 많았지만 당시 애플은 LTE 대신 고속패킷접속플러
[kjtimes=이지훈 기자]지방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를 상대로 월 2회 휴일 영업을 규제했지만 전통시장 활성화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정부 용역 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정부가 최근 대형마트 영업 규제가 전통시장과 협력 중소업체, 농어민들의 매출과 수익성에 끼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AC닐슨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영업 규제가 시행된 날에 전통시장 매출은 이전에 비해 그다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또 일부 전통 시장은 대형마트가 영업을 하지 않은 날에 오히려 평소보다 매출이 줄어드는 기현상이 벌어졌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전통시장 매출 추이는 국세청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매출과 수익도 상당 부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비저장성
[kjtimes=이지훈 기자]동원FB는 추석을 맞아 최고급 명품 참치캔 선물세트 ‘동원 뱃살 참치 명작세트’를 1000세트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동원 뱃살 참치 명작세트는 황다랑어의 뱃살부위만을 100% 수작업으로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참치캔 세트다.황다랑어는 횟감용, 통조림 가공용으로 두루 이용되는 고급어종이며, 뱃살부위는 아주 적은 양만 생산되는 최고급 부위에 속한다. 꽃등심과 같은 마블링이 골고루 분포돼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워 고급 횟감용으로 주로 사용된다.‘동원 뱃살 참치 명작세트’는 황다랑어 뱃살과 함께 스페인산 올리브 과육과 올리브유를 담아 담백하고 부드럽다. 이와 함께 야채즙과 레몬 농축 과즙액, 생강진액 등을 첨가해 더욱 건강한 맛을 살렸다.동원은 프리미엄 참치캔인 만큼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컵 타입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
[kjtimes=이지훈 기자]농심이 '전국 라면 인기지도'를 발표했다. 이 지도는 농심이 9월 18일 창립 47주년에 즈음해 올 1월부터 7월까지 AC닐슨 라면매출액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지역별 인기 라면을 나타낸 것이다.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신라면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경상남도 지역에서만 안성탕면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서는 신라면 컵라면이 이례적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삼양라면이 2위를 기록했다. 신라면은 20년째 압도적 1위에 오르면서, '국민라면'에 등극했다. 신라면은 전국 각 지역 라면순위에서 경남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신라면은 전국 평균 15%의 점유율을 보이며 6.6%로 2위에 오른 짜파게티보다 2배 이상 앞서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특히 충북지역에서는 21.2%를 나타내며 전국에서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해양부가 국가 연구·개발(RD)사업으로 시운전하고 있는 차세대 고속열차(해무-430X)가 시속 354.64km로 국내 최고 속도를 다시 썼다.국토해양부는 지난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해무-430X의 기록 경신을 위한 시운전 결과 밤 11시30분 부산역을 출발한 열차가 33분 후인 0시03분 최고 속도인 354.64 km/h에 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종전 기록은 2004년 12월16일 기록한 352.4km/h였다.부산에서 동대구까지는 41분 소요됐다.이 고속열차는 지난 6월부터 매주 2회, 경부고속철도 부산~고모역 120km 구간에서 야간에 주행속도를 올려가며 성능시험을 통해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총 누적 주행거리는 지난 9일까지 약 1만km를 기록했다. 주행 안전성, 전력을 공급받는 집전 성능, 신호 시스템, 궤도 안전성, 교량 안전성 등의 시험에서도 모두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국토부는
[kjtimes=이지훈 기자]생활필수품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8월 마지막 주 생필품 가격분석 보고서를 보면 편의점, 마트, 전통시장, 동네 점포 등 200개 판매점의 생필품 371개 가운데 최저와 최고의 가격 차이가 배 이상 벌어진 제품은 95개다. 전체의 25.6%다.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심한 제품은 즉석 덮밥, 즉석밥, 아이스크림, 생수, 캔커피, 건전지, 살균소독제, 염모제, 섬유유연제, 세정제, 세탁 세제, 바디용품, 물휴지 등이다. 이들 제품은 주로 편의점에서 많이 팔린다.대형마트에서 750원이면 살 수 있는 즉석덮밥 ‘3분 쇠고기 짜장’과 ‘3분 쇠고기 카레’는 편의점에서는 무려 850원이 비싼 1600원에 팔린다.아이스크림 ‘메로나’도 편의점에 700원을 받아 대형마트(300원)보다 400원이나 비쌌다.편의점 업계는 유
[kjtimes=이지훈 기자]KT가 파격적인 이벤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KT는 9일,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 LG전자의 최신 일체형 PC나 노트북을 반값 가격 수준으로 구입하거나 22인치 LED 모니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KT에 따르면 오는 11월 30일까지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같이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은 PC·23인치 모니터·TV를 하나로 묶은 일체형 PC를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인 6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15.6인치 최신 노트북을 반값 수준인 4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PC교체가 필요 없는 고객들은 22인치 TV겸용 LED 모니터를 선택할 수도 있다.KT 계승동 사내채널본부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800만명이 선택한 올레 인터넷과 국내 1위 IPTV 올레TV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HD급 PC와 모니터를 고객혜택으로 준
[kjtimes=이지훈 기자]신라면세점이 두 번째 해외 면세점을 연다.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해 내년 1월 9일부터 3년간 제3터미널 구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창이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따내며 처음 외국으로 진출한 신라면세점은 창이공항에서 2곳의 매장을 잇따라 열게 됐다. 또 1·2호 면세점이 바로 맞은 편에 자리 잡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신라면세점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에 운영권을 획득한 매장은 현재 세계 1위 기업인 DFS가 운영하던 곳으로, 이번 입찰에서 신라면세점으로 주인이 바뀌게 됐다. 신라면세점의 한 관계자는 "창이공항 매장은 동남아 면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해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쟁사인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인도네시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중공업의 시추선 건조기술을 빼내다 적발된 중국인 선급검사관에게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급검사관 장모(4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원심은 산업기술보호법상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미국선급협회(ABS) 선급검사관인 장씨는 삼성중공업에서 홍콩의 한 해운회사가 주문한 컨테이너선의 선급검사 업무를 담당했다.장씨는 2007년 10월 다른 선급검사관의 컴퓨터 메모리카드에서 시추선 건조기술 부분을 빼내 보관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1ㆍ2심 재판부는 장씨가 부정한 방법으로 산업기술을 취득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경제적 이득을 취하거나 이를 다른 기업ㆍ국
[kjtimes=이지훈 기자]주부들이 올 추석 선물과 차례상 비용 등으로 약 60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부 6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소비계획을 조사한 결과, 선물 비용으로 평균 27만7000원, 차례상 비용으로는 29만6000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선물의 가격대는 3만~5만원이 34.4%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원 26.8%, 1만~3만원 22.1%, 10만~15만원 11.9%, 15만원 이상 4.5% 순이었다.선호하는 품목으로는 27.8%가 과일 등 농산물세트를 꼽았고, 이어 상품권(17.8%), 건강식품(11.4%), 생활용품세트(10.2%), 가공식품(9.3%) 등이었다. 선물구매 장소로는 대형마트(60.5%)를 가장 선호했다. 인터넷쇼핑몰(15.9%), 백화점(12.1%)의 선호도도 비교적 높았지만, 전통시장(5.2%), 홈쇼핑(3.1%), 슈퍼마켓(1.1%)은 별 인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제수용품 구매 장소도 전통시장(36.3%)보다는
[kjtimes=이지훈 기자]'버블세븐' 지역인 경기 용인시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달 용인 아파트값이 3.3㎡당 997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최고점이었던 2007년 3월(1243만원)보다 19.7% 하락했다.용인 하락세의 가장 큰 요인은 아파트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기 때문이다. 건설업계는 2000년 초중반 조성된 '아파트 붐'을 타고 용인에 물량 공세를 펼쳤다. 용인 아파트값은 2005년 33%, 2006년에는 29% 각각 올라 용인은 '버블세븐'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한해동안 14%가 떨어졌고,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2기 신도시들이 속속 들어서며 하락세를 부추겼다고 업체는 전했다. 또 용인은 중대형 아파트가 전체의 73.8%로 비중이 높아 실수요자 중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의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LG전자는 5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옵티머스 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버라이즌판 옵티머스 뷰는 '인튜이션(Intuition, 직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Q메모' 등 기능을 통해 생각을 직관적으로 담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명명됐다.제품 사양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국내 출시 제품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다만 NFC(근거리무선통신) 사용도가 높은 북미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LG[003550] 태그플러스(Tag+)' 기능을 넣었다.태그플러스 기능은 태그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기만 하면 수면모드·자동차모드·오피스모드 등의 다양한 생활환경 모드로 스마트폰이 바뀌는 기능이다.자동차의 태그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kjtimes=이지훈 기자]불황 여파에 소비자 셋 중 하나는 올 추석 선물 예산을 줄일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다.CJ제일제당은 CJ원 회원 9281명을 상대로 올해 추석 선물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7%가 '추석 선물 예산을 줄일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답변은 60%를 차지했고, '예산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1.3%에 그쳤다.구체적인 선물 금액으로는 '5만~10만원'이 전체의 31.3%로 가장 많았다. '10만~15만원'은 19.2%, '5만원 이하'는 14.1%를 각각 차지했다. '25만원 이상'은 9.1%였다.지난 설에 같은 내용으로 벌인 설문조사와 비교하면 중저액이 늘고 고액이 줄었다.설의 경우 선물 금액이 ‘5만~10만원’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19.1%에 불과했고 '25만원 이상'이라는 대답은 18.4%에 이르렀다.적정한 선물 가격대로는 응답자의 51.6%가 2만~5만원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