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은 2030년 원전이 전혀 가동되지 않으면 국내총생산(GDP)이 원전 가동 때보다 최대 5% 감소할 것으로 정부 위촉 보고서가 전망했다.일본 통산성은 9일 5개 국내 싱크탱크에 의뢰해 분석한 바를 토대로 이같이 관측했다.분석에 의하면 지난 2010년 전체 전력 사용에서 24%를 차지했던 원전 비중이 2030년 15%에 그치면 GDP가 0.8-4.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2030년 원전 비중이 20%이면 감소율이 0.7-3.6%로 좁혀지며 전력의 25%가 원전으로 충당되면 GDP 감소가 0.7-3.5%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2030년 원전 비중이 35%가 되면 GDP가 0.7-2.5% 위축될 것으로 관측됐다.분석 내용은 이날 소집된 통산성 산하 자문 기구인 천연자원에너지자문위원회 소위원회에 제시됐다.지난 2010년 6월 일본 정부는 2030년의 원전 비중을 50%로 설정해 기본 에너지 수급 방안을 마련했다. 일본은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마사회가 투자타당성 검토 없이 영화 ‘그랑프리’ 제작 지분투자에 나서 18억에 가까운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경주마에 금지된 일부 약물 검사를 부실하게 함으로써 승부조작의 우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감사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마사회 기관운영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마사회는 지난 2009년 경마 관련 영화 ‘그랑프리’에 20억원의 지분투자를 했다가 88.6%(17억7200만원)의 손실을 보고 2억2800만원만 회수한 것으로 조사됐다.마사회는 투자 과정에서 2006년 개봉했던 ‘각설탕’(관객수 145만명)의 흥행성적을 기준으로 예상 수익을 산출하는 등 객관적인 근거 없이 투자를 집행했다고 감사원이 지적했다.해당 영화는 16만8000명이 관람해 손익분기점의 11.6%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이와 함께 마사회는 명예퇴직 또는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36)씨가 미성년 연예인지망생을 두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3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모(18)양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연예인 할 생각 없느냐, 기획사에 다리를 놓아주겠다”며 만남을 제안했다. 이어 “내가 연예인이라 남들이 알아보면 곤란하니 조용한 곳으로 가자”며 김양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4월5일 오후 9시경에는 김양에게 “연인으로 지내자”고 연락을 취한 뒤 또 한번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학교폭력사범 단속 및 예방 활동 중 피해 사실에 대한 범죄 첩보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항공이 식품전문기업인 SPC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9일 SPC 한남동 사무실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허희수 SPC그룹 미래전략실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내년 4월 말까지 1년 동안 대한항공 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 할인을 SPC 해피포인트 우수회원에게 제공하고, 대한항공 이용객 및 스카이패스 고객들은 SPC 매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대한항공은 SPC그룹 해피포인트카드 우수회원 30만 여명을 대상으로 괌, 홍콩, 세부, 방콕, 푸켓, 싱가포르, 다낭, 팔라우, 시엠립, 프놈펜 등 동남아 10개 노선의 이코노미 좌석을 해피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 접속해 구매 시 동반 1인을 포함해 5~10% 할인해준
[kjtimes=이지훈 기자]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기획재정부는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를 18일 새벽 1시39분께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아리랑 3호는 앞으로 4년간 685㎞ 상공에서 해상도 70㎝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로 공공안전, 재해재난, 국토·자원관리, 환경감시 등에 활용될 정밀한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한다.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은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으로 크기가 1m보다 작은 물체도파악할 만큼 해상도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아리랑 3호는 지난 3월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 도착해 동승위성인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위성 GCOM-W1 등과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의 접속시험, 페어링 내 탑재 등의 준비를 마쳤다.아리랑 3호가 발사돼 정상 궤도에 진입하면 약 3개월간 궤도상에서 위성체·탑재체의
[kjtimes=이지훈 기자]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오는 10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14일로 나흘 연기됐다고 7일 밝혔다.협상 연기는 중국측의 일정조정 요청 때문이다.통상교섭본부는 "일정이 조정되더라도 의제 및 참석자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한·중 FTA 제1차 협상에는 최석영 외교부 FTA 교섭대표와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조리(部長助理·차관보급)가 수석대표를 맡고 주요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다.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협상운영세칙을 확정하고 FTA 협정의 범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협상작업반 구성, 무역통계·관세율 관련 정보교환, 협상일정 등 행정사항도 논의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CJ그룹이 협력업체의 택배기사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CJ는 CJ대한통운과 CJ GLS의 협력업체 소속인 택배기사 1564명의 자녀 2003명을 대상으로 연간 12억 5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이들 계열사에서 1년 이상 근속한 택배기사의 자녀다.연간 기준으로 대학생은 150만원, 고등학생은 80만원, 중학생은 20만원을 받게 된다.택배기사 1인당 두 자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녀 학자금을 지원받는 택배기사는 CJ대한통운이 797명, CJ GLS가 787명 등 1564명이다.이는 양사가 고용한 협력업체 택배기사 9168명의 17%에 해당한다.CJ는 장기적으로 서비스등급제를 도입해 우수한 등급을 받은 택배기사의 대학생 자녀에게는 연 500만원까지 지원금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스페셜 에디션인 '참이슬 애플'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참이슬 애플은 참이슬 출시 이후 총 누적판매 190억병 돌파와 지난 1월 출시된 리뉴얼 참이슬의 5억병 돌파를 기념해 개발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다이닝 참이슬'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참이슬 애플은 이탈리아 산 100% 천연 사과과즙을 첨가해 블렌딩 한 알콜도수 16도의 제품으로 천연사과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살려 상큼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이번 참이슬 애플은 젊고 신선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제품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기존 소주제품과 달리 병 몸통 길이를 길게 함으로써 슬림하고 세련된 병모양을 도입했으며, 투명한 병에 실크 프린팅 상표를 넣어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살렸다.참이슬 애플은 남녀노소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kjtimes=이지훈 기자]대우조선해양이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해양박람회(OTC)에서 대규모의 해양구조물 수주에 성공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6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노르웨이 시추선 전문 운용 회사인 송가 오프쇼어(Songa Offshore)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2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11억 달러로 앞으로 두 기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후 2015년 중순까지 선주 측에 인도된다는 게 대우조선해양의 설명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현재 스탯오일사는 ‘카테고리-D(Category-D)’라는 노르웨이 대륙붕의 중심해(mid-water) 유정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번 시추선들은 이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수심 100~500m의 해상에서 최대 8500m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길이 116m, 폭 97m의 이 시추
[kjtimes=이지훈 기자]가짜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되면 2년간 영업을 못하게 된다.지식경제부는 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16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가짜석유 유통우려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이 대책에 따르면 시설물 개조 등을 통해 고의적으로 가짜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즉각 등록을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2년간 동일장소에서 영업을 금지할 방침이다.가짜석유 취급에 따른 과징금도 2배 수준(주유소 현행 5000만원→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가짜석유를 취급한 사업장은 적발사실에 대한 현수막(가로 5m, 세로 0.9m)을 게시토록 했다.등유 등을 자동차연료로 판매하는 소위 '용도외 판매'의 경우 가짜석유 판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벌칙이 가벼웠던 것을 가짜석유 판매와 유사한 수준으로 강화했다.사업정지기간을 2개월에서 3개월로
[kjtimes=이지훈 기자]KT(회장 이석채)는 3일 광화문 사옥 뒤편에서 신사옥 기공식을 열고 201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축에 들어갔다.'올레플렉스(olleh plex)'로 명명된 신사옥은 지상 25층, 지하 6층, 연면적 5만1119.8㎡ 규모로 지어진다.프랑스의 '퐁피두센터'를 건축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설계를 맡았다. 올레플렉스는 그의 한국 첫 작품이다.KT는 올레플렉스에 도심정원과 옥상정원을 마련, 시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사옥의 기능 뿐 아니라 도심속 오아시스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세종로의 전통문화와 역사성을 살려 발굴된 문화재를 전시하고 전통요소를 반영한 역사성 있는 가로망을 조성키로 했다. 중학천과 연계한 친수공간과 문화휴식공간도 조성한다.이 회장은 "올레플렉스가 앞으로 50년, 100년이 지나더라도 누구나
[kjtimes=이지훈 기자]스타벅스코리아가 7일부터 카페라떼 등 32종의 가격을 300원씩 인상한다.스타벅스코리아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음료 등은 가격을 올리지만 10개 품목은 동결하고 13개 품목은 100원 또는 200원 내린다고 3일 밝혔다.가격이 300원씩 오르는 품목은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 에스프레소 음료와 그린티 라떼, 모카 프라푸치노 등이다.이에 따라 카페 아메리카노(大)는 3900원, 카페 라떼는 4400원, 카라멜 마끼아또는 5400원에 판매된다.에스프레소 콘 파냐, 더블샷, 카라멜 카페 모카 등 10개 품목은 동결된다.라벤더 얼그레이 등 티라떼 4종(大)은 5100원에서 4900원으로 내린다.스타벅스는 작년 가파르게 상승한 우유, 원두, 인건비, 임대료 등 각종 직간접 운영비용을 자체적으로 흡수해왔으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kjtimes=이지훈 기자]GS칼텍스는 12일 개막될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선보일 GS칼텍스 독립기업관인 '에너지 필드'를 3일 공개했다.GS칼텍스는 2012 여수엑스포의 공식 후원사이다.에너지 필드는 대지면적 1960㎡에 연면적 1377㎡의 3층 건물이다. 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움직임(Never-ending Movement)이 형상화됐다.에너지 필드는 독일의 세계적 건축디자인 그룹인 '아틀리에 브루크너'에 의해 설계됐다. 외형 규모를 강조하기보다는 동양적 에너지의 원천인 '논(rice field)'을 모티브로 해서 관람객들에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주는데 주력했다.건물 외부에 18m 높이의 '블레이드'라는 대규모 조형물이 380개가 설치돼 있는 에너지 필드는 언뜻 보기에 거대한 풀밭처럼 보이기도 한다. 누구나 기업관에 들어와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GS칼텍스의 자유롭고 열려 있는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kjtimes=이지훈 기자]신세계그룹에서 KBS 인기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개콘)'을 통해 기업의 생존전략을 배우고 있다.신세계 사내방송국의 'SCS 스페셜' 코너는 지난 2일 '개콘을 보면 기업 경쟁력이 보인다'는 주제로 개콘만의 차별화 전략을 특집으로 보도했다.신세계는 또 내달 개콘의 서수민 PD를 초청해 신세계백화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인 '지식콘서트'에서 특강을 들을 계획이다.신세계의 이러한 개콘 배우기는 끊임없는 경쟁 구도 속에서 매회 '올인'하는 출연진과 연출진의 제작 분위기가 기업의 생태계와 흡사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특히 개콘이 철저한 시청자 분석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추는 전략도 유통업계에 시사점을 준다는 것이 그룹 경영진의 판단이었다.개콘은 통상 15개의 코너가 무대에 올려지지만 2∼3개 코너는 편집을 거치면서 경
[kjtimes=이지훈 기자]백화점들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옥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노원점 옥상공원에서 5일 어린이날 아동 인형극을 진행한다.같은 날 구리점 옥상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한다.영등포점은 옥상에 걸그룹 소녀시대 포토존을 설치했고 부평점은 주사위 이벤트를 벌인다.청량리점은 옥상에 상추를 재배하는 '시티팜' 행사를 연다.광복점은 3일부터 13일까지 옥상에서 벼룩시장을 열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계획이다.미아점과 센텀시티점에서는 옥상에 토끼와 다람쥐, 새 등을 키우고 있고 청량리점은 지난 3월 닭, 토끼, 오리를 볼 수 있는 미니 동물원을 만들었다.롯데는 일산·광복점 등 13개 점포에서 옥상공원을 운영하고 있다.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6일까지 사파리 테마파크를 운영한다.기린,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