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8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을 승지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슈미트 대통령과 이 회장은 지난해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 이후 8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는 셈이다.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만찬에 참석한다.이 회장과 슈미트 대통령은 이날 세계 스포츠 발전과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 회장은 만찬에서 삼성이 헝가리 진출 20여년만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도와준 헝가리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를 표할 것이라고 삼성측은 전했다.삼성은 현재 헝가리에서 전자·SDI·전기·모직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슈미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을 방문했으
[kjtimes=이지훈 기자]한화그룹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함께 일하는 재단,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 협약식을 했다.이번 사업은 내년 2월까지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별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도 돕는 내용이라고 한화는 설명했다.한화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친환경 영역의 사회적 기업 20곳을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인적·기술적 지원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적극적인 비즈니스 외교를 펼쳤다.2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태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의 정상 또는 기업 총수를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했다.특히 최 회장은 지난 25일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을 방문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IT(정보기술), 건설 분야의 사업 협력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최 회장은 같은 날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드로안 총리와 10대그룹 경영진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비즈니스를 논의했다.27일에는 서린동 SK사옥에서 인도네시아 유력 기업인 CT그룹의 차이룰 탄중 회장과 만나 정보통신기술, 건설 등 분야에서 양사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탄중 회장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경제자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소프트웨어(SW) 온라인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액이 전년보다 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지난해 온라인 서비스제공업체(OSP)와 포털 118개 업체를 대상으로 SW 불법복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불법복제 피해액이 2140억원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이는 2010년 피해액인 3026억원보다 29% 감소한 수치다.SW 온라인 불법복제 게시물 수도 약 9만5000건으로 전년(10만1974건)보다 6% 줄어들었다.지난해 저작권 침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SW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로, 전체 불법복제 게시물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윈도의 불법복제 건수는 전년(2만261건)보다 약 16% 증가한 2만3473건으로 집계됐다.한글과컴퓨터의 한글(1만6990건),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AutoCAD)'(1만1005건)가 그 뒤를 이었다.2011년 SW 온라인 불법복제로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한국 기업 가운데 미국에서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을 가장 많이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현지시간)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서 당한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은 43건에 이른다.LG전자도 31건의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을 당해 2위에 올랐고 팬텍(11건), 하이닉스(7건) 등 상위 4위까지 모두 정보통신(IT) 관련 기업이었다. 5위는 6건의 소송을 당한 현대자동차다.미국 법원에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을 가장 많이 낸 한국 기업도 삼성전자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9건의 특허 관련 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했다.LG전자도 6건의 소송을 냈고 LG전자의 자회사인 제니스(2건)와 삼성LED(2건) 등도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에서 원고로 나섰다.지적 재산권과 관련해 한국 기업을 제소한 원고는 대부분 '특허괴물'로 불리는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차례 휴업하도록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ㆍ준대규모 점포의 등록 제한 등에 관한 조례'가 26일부터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SSM에 대해 매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매월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엔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부천지역 내 SSM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마트(면적 3000㎡ 이하), GS슈퍼 등 15곳이 있다.반면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면적 3000㎡ 이상) 등 대형마트 7곳은 유통산업법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아 기존 관행대로 영업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회사에 수천억원대의 손해를 끼치고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이 27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오전 10시25분께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선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고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이에 앞서 검찰은 23일 선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죄 등을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하이마트 본사와 계열사, 자녀가 지분을 가진 관계사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선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은 지난 19일과 21일 선 회장을 소환해 횡령ㆍ탈세 의혹 등을 집중 조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소값 폭락 여파로 한우 1마리당 가격이 120만원 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27일 지난해 축산물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했더니 소와 돼지가 각각 85만62두, 1081만8691두 출하됐다. 거래 가격을 보면 한우는 마리당 487만8000원이고 돼지는 51만2000원이다. 전년과 마리당 가격을 비교하면 한우는 120만2000원 내렸고 돼지는 17만4000원 올랐다.거세한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78.3%로 전년 77.8%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1등급 이상 출현율은 강원이 81.4%로 육질이 가장 우수했다. 그다음은 충북(80.1%), 충남(78.8%) 순이었다. 한우도체의 평균 경락가격은 1만2782원/㎏으로 전년 1만6036원/㎏보다 3254원(20.3%) 하락했다. 돼지도체 평균 경락가격은 5808원/㎏으로 전년 3891원/㎏ 대비 1917원(49.3%) 올랐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부분육 유통기반을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나라 국민의 46.1%는 보상이 있더라도 거주지역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는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6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원자력에너지 안정성에 대한 대국민 조사' 보고서에서 "국민 대다수가 전력공급원으로 원자력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연히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원자력에너지가 우리나라 전체 전력공급원의 30% 이상을 차지한다며 신재생에너지 대체 전 단계로 원자력에너지의 '징검다리' 역할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연구원이 지난 2월2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1011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89.9%가 원자력에너지가 전력공급원으로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국내에서 방사능 유출과 같은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작다는 의견은 58%, 높다는 의견은 42%였다. 한국의 원전
[kjtimes=이지훈 기자]SPC그룹이 서울에서 열리는 2012 핵안보정상회의에 생수와 샌드위치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SPC는 파리바게뜨의 생수 '오(EAU)'와 커피, 디저트, 빚은 떡 등 40여가지 제품을 정상회의 라운지와 미디어센터에 공급하고 식사 대용 샌드위치 박스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하는 만찬에는 SPC의 화이트 와인인 '오세아니끄(Oceanique )'도 제공한다.SPC는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때도 같은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화승알앤에이가 하도급법 위반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화승알앤에이의 어음할인료 및 어음대체결제수수료 5억3077만원 미지급 행위에 대해 과징금 4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화승알앤에이는 자동차 부품인 호스(hose)와 웨더스트립(weather strip)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화승그룹 계열사다.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로 2010년 매출액 5157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올렸다.화승알앤에이는 7개 하도급업체에 대금 274억6922만원 중 141억7524만원을 만기일이 60일을 초과하는 어음으로 지급했음에도 초과기간에 대한 어음할인료 1387만원(연 7.8%)을 지급하지 않았다.또 70개 수급사업자에게는 하도급대금 843억608만원 중 666억7664만원을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앞으로 들어올 하도급대금을 담보로
[kjtimes=이지훈 기자]윤달(4월21일∼5월20일)을 피해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 시기를 앞당기면서 백화점들이 때아닌 혼수용 모피 특수를 맞고 있다.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모피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68.0% 늘었다.이달 들어 지난 22일까지 모피 매출 신장률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6% 증가했다.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혼수용으로 많이 구입하기 때문이라고 롯데백화점은 풀이했다. 지난달과 이달 들어 팔리는 모피의 40%가 혼수용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1부터 올해 1월까지 모피 매출 신장률은 -20.2%였다.현대백화점도 이달 들어 모피 매출이 50% 안팎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롯데와 현대는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지점별로 모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스카치 위스키인 발렌타인 40년산이 국내에 출시됐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40년(700㎖)'을 국내 주요 백화점과 호텔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백화점 판매 가격은 800만원이다.이 술은 세계적으로 연간 100병만 한정 생산된다.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블렌딩해 마스터 블렌더들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40년간 숙성시킨 발렌타인 최고 연산 제품이라고 페르코리아코리아는 설명했다.병 세공은 영국 최고의 장인인 리차드 폭스가 맡아 마개와 목걸이 장식, 인증 문장, 라벨, 베이스 컵(위스키 받침) 등 다섯 곳에 순도 90% 이상의 은 장식을 했다.각 병에는 출시 연도와 함께 1∼100의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국내 전 구매 고객에게 발렌타인 브랜드 홍보 대사가 집까지 직접 배달해 주고 제품 홍보를 해 준다.또 최초 구매 고객 5명에게는 맞
[kjtimes=이지훈 기자]동원FB가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인 할리스와 손잡고 캔커피 시장에 진출한다.동원FB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3종의 캔커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카페라떼와 카페모카에는 동원데어리푸드의 원유를 가미했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동원FB는 캔커피 출시에 이어 병, 파우치 등의 'RTD(Ready-To-Drink)'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지난달 말에는 푸르밀(옛 롯데우유)이 카페베네와 제휴해 커피우유 시장에 진출했고 앞서 2009년에는 대상도 카페베네와 제휴해 캔커피 시장에 발을 들이는 등 식품업체들의 캔커피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용만 두산 회장과 정윤택 효성 사장,노희찬 삼일방직 회장이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박용만 회장은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2000년 매출 2조원 규모의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을 인수해 10년 만에 매출 9조원대의 글로벌 톱3 기업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지난해 그룹 사상 최대인 2천9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인재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사람이 미래다'는 기업 문화 캠페인 광고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희망을 불어넣으며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정윤택 회장은 효성그룹의 글로벌 전략을 진두지휘해 스펀덱스, 타이어코드 등 중전기기 제품 분야를 세계 1위로 성장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