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kjtimes=이지훈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제빵 프랜차이즈 업체 SPC그룹의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본사를 19일 압수수색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파리크라상 경기 성남 본사와 역삼동 서울사무소를 급습해 자료와 파일 등을 압수했다. 공정위는 이날 압수한 자료들을 토대로 SPC그룹 측이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매장 확장과 인테리어 재시공 등을 강요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초기 가맹점 계약 땐 가맹점주들과 33∼39㎡(10∼13평)의 소형매장을 계약한 뒤 재계약시 이를 66㎡(20평) 이상으로 확장할 것으로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SPC는 또 가맹점 인테리어 재시공을 특수관계에 있는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공정위는 앞서 수차례 투자 확대 강요 등 약자인 가맹점을 상대로 한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행위를 근절시키겠다고 경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주류는 19일부터 미국 와인 브랜드인 켄우드 16개 품목의 공급가격을 최대 10% 인하했다고 20일 밝혔다.롯데주류는 지난 15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미국 와인에 붙었던 관세 15%가 철폐됨에 따라 가격 인하 요인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가격 인하로 인기 품목인 '잭런던 진판델'의 백화점 판매 가격은 11만원에서 9만9000원으로, '소노마카운티 까베르네소비뇽'은 9만5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10%가량 내려갈 것으로 롯데주류는 전망했다.작년 한·유럽연합(EU) FTA에 이어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와인 가격이 낮아져 와인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롯데주류는 예상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지역 자동차운전전문학원들이 수강료 담합 행위가 공정위에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수강료를 담합한 7개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 총 18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메신저 역할을 한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 서울특별시협회(이하 서울협회)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적발된 사업자는 ▲노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 ▲녹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 ▲삼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 ▲양재자동차운전전문학원 ▲창동자동차학원 등이다.공정위에 따르면 7개 운전학원들은 지난해 6월 10일자로 정부의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 방안이 시행되자 수익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담합 행위를 저질렀다.정부의 간소화 방안 시행으로 의무교육시간이 25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어들자 시간당 수강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슈퍼가 채소 등 신선식품 20종의 유통구조를 개선해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SSM)보다 최대 20% 연중 할인 판매한다.롯데슈퍼는 두부, 달걀, 시금치, 콩나물, 대파, 무, 마늘, 오이, 배추, 양파, 풋고추, 감자, 고구마, 당근, 상추, 깻잎, 양배추, 애호박, 새송이버섯, 참느타리버섯 등을 대상으로 이러한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롯데슈퍼의 관계자는 "신선식품인 채소에 'EDLP(Every Day Low Price)' 개념을 도입해 대형마트와 SSM보다 15∼20% 저렴한 가격으로 1년 내내 판매한다"고 말했다.롯데슈퍼는 이를 위해 생산자(영농조합) → 공판장(도매시장) → 도매상(중도매인) → 소매상(소매점) → 소비자의 일반적인 5단계 농산물 유통 구조를 생산자(영농조합) → 롯데슈퍼 → 소비자의 3단계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롯데슈퍼는 계약 재배와 산지 구매, 전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달 수입물가 상승률이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16일 내놓은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올 2월 수입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보다 5.2% 오르는 데 그쳤다. 이는 2010년 4월 5.1%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수입물가가 워낙 많이 올랐다.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2월 수입물가 상승률이 다소 낮게 나왔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수입물가에서 비중이 큰 석유제품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0∼30% 수준이어서 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올해 2월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16.2달러로 전월(109.5달러)보다 6.1% 올라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품목별로는 원면ㆍ냉동어류 등 농림수산품은 내렸으나 원유ㆍ동광석ㆍ우라늄 등 광산품이 올라 전월보다 1.8%
[kjtimes=이지훈 기자]복권 구입자 10명 중 7명은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복권 구입자 가운데 월소득 400만원 이상에 속하는 사람도 10명 중 3명이었다.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해 말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13명(표본오차 ±3.1%, 95% 신뢰수준)을 대상으로 벌인 2011년 복권 인식조사에서 복권 구입자의 69.4%가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에 속했다.복권 구입자의 가구소득 분포는 199만원 이하(9.5%), 200~299만원(19.7%), 300~399만원(36.6%), 400만원 이상(32.8%) 등이었다.전체 응답자의 60.1%가 최근 1년 동안 1회 이상 복권을 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복권 구입자는 1년에 로또복권을 16.4회, 즉석복권을 10.7회, 전자복권을 8.11회 샀다.응답자의 31.4%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16.8%는 매주 로또복권을 구매했으며 1회 평균 구입액은 5천
[kjtimes=이지훈 기자]실존하지 않은 인물을 성공사례로 내세워 무점포창업 희망자를 모집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무점포창업 지사를 모집하면서 허위ㆍ과장광고를 한 태성을 검찰에 고발했다. 큐큐에프엔씨에는 과징금 1700만원을 부과했다.도넛 등 제과류 도매업체인 태성은 창업자를 모집하는 신문광고를 통해 890만원의 자본으로 20여개 도넛 매장을 운영하게 된 50대 여성 이모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씨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었다.화장품 등 미용용품 도매업체인 큐큐에프앤씨도 천만원 투자로 월순익 700만원 이상은 거뜬하다는 대전의 이모씨를 내세워 광고했으나 이씨 역시 가공인물이었다.큐큐에프앤씨는 지사들의 평균수익이나 시장동향 등 객관적인 분석 없이 237개 지사 중 1개 지사의 매출 자료만을 근거로 ‘위
[kjtimes=이지훈 기자]CJ GLS가 중동 최대 물류업체인 아라멕스와 손잡고 국제 택배사업을 확대한다.CJ GLS는 요르단 암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라멕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국제·국내 특송, 화물 포워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라멕스는 59개국에 지점 334곳을 보유하고 있다.CJ GLS는 아라멕스와의 협력을 통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 배송 시간이 기존 3~5일에서 1~3일로 단축되고, 배송 요금도 10% 이상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CJ GLS 글로벌 본부장인 허욱 상무는 "아라멕스와의 협력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그룹은 올 상반기에 그룹 주관으로 고졸 공채를 실시, 60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고졸 공채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은 19일부터 채용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를 통해 고졸 공채의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직무적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5월초에 최종 합격자를 뽑을 계획이다.삼성의 고졸 채용은 지난해까지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생산제조직 위주로 이뤄졌다.올해는 사무직, 소프트웨어직, 기술직 등에 고졸 인력을 뽑는게 특징이다. 고졸의 생산제조직 채용은 기존 방식이 유지된다.이번 공채를 통해 뽑을 신입직원은 사무직 350명, 기술직 100명, 소프트웨어직 150명 등이다.이들을 포함해 올해 삼성그룹이 뽑는 고졸 인력은 총 9000명으로 작년보다 1000명 많다.올해 고졸 공채는 1회만 실시되기 때문에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정기점검 등을 위해 가동이 중단된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재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지난 10∼11일 전국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정기점검 등을 위해 현재 가동중단 중인 원전의 운전재개에 57%가 반대했다. 찬성은 27%였다.원전에 대한 정부의 안전대책에 대해서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52%)%,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28%) 등으로 80%가 정부를 불신했다.한편, NHK방송 여론조사에서는 동일본대지진 발생 이후 1년간의 피해 복구 등 정부 대응에 대해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와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57%였다.또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78%가 '별로' 또는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20·30대 직장인들이 만족하는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키가 공동으로 구직자 및 직장인 1265명에게 만족하는 연봉 수준에 대해 질문한 결과 20대(41.1%)와 30대(41.3%) 모두 '3000만원~4000만원 사이'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2위부터는 차이를 보였는데 20대는 2000~3000만원 사이, 30대는 3000~4000만원 사이를 꼽았다. 연봉은 이직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었다.이직을 생각해봤다고 답한 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된 동기에 대해 질문한 결과 '최소한의 생활만 겨우 가능한 쥐꼬리 연봉'이 응답률 47.3%, '비전과 도전의식을 주지 않는 회사'가 응답률 47.1% 순으로 많았다. 이어 ▲시도 때도 없는 야근과 주말 근무(36.5%) ▲일을 하는 건지 놀러온 건지 알 수 없는 무능력한 동료(27.2%) ▲변덕이 죽 끓는 듯한 오너(21.7%) ▲업무 평
[kjtimes=이지훈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전문점 투썸은 카페인이 없는 어린이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내놓은 음료는 어린이 전용 사이즈(6.5oz)로 제공되는 '베이비치노'와 '베이비라떼'다. 베이비치노는 핫초콜릿에 우유거품과 마시멜로우를 장식한 음료이고, 베이비라떼는 스팀 밀크에 바닐라시럽을 넣고 우유거품과 마시멜로우를 얹은 메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커피문화가 발달하고 카페를 찾는 고객층이 확대되면서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외출해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면서 "어린이들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재료를 전혀 넣지 않고, 단 맛을 낮췄다"고 설명했다.가격은 카페라떼의 반값인 2500원이다. 어린이음료는 투썸커피 CGV청담씨네시티점과 제일제당사옥점에서 판매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 상인들이 오는 8월 합정역 인근에 개점 예정인 홈플러스를 상대로 사업조정을 신청했다.홈플러스 입점저지 대책위원회 측은 9일 "합정역에 다시 홈플러스가 들어온다면 마포지역 상권은 완전히 붕괴할 것"이라며 "상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업조정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대책위 측은 "망원역에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입점해 있다"며 "망원·월드컵 시장에서 불과 650m 떨어진 곳에 다시 홈플러스가 들어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상인들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입점 반대운동을 펼치며 약 1만5000명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중소기업청은 실태 조사를 거쳐 홈플러스에 사업 개시를 일시적으로 정지할 것을 권고하고 양측의 자율조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세계그룹이 화장품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비디비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씨가 2005년 출시한 색조 전문 브랜드다.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비디비치를 인수를 통한 화장품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아직 세부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앞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사업 목적의 일환으로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을 회사 정관에 추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직 경험자 10명 중 6명은 이직 후 텃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921명을 대상으로 '이직한 직장에서 텃세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8.1%가 이직 후 텃세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이 경험한 텃세로는 '업무 자료를 공유 받지 못했다'(4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 능력, 성과를 과소평가 당했다'(37%), '의견을 내도 무시당했다'(30.1%), '허드렛일을 주로 맡았다'(29.9%), '나와 관련된 뒷담화를 들었다'(26.7%), '은근히 왕따를 당했다'(24.3%), '업무를 과중하게 맡았다'(23%) 등이 있었다. 텃세는 이직 후 평균 4.2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3개월'(24.7%)이 가장 많았고, '1개월 이내'(21.7%), '2개월'(19.6%), '6개월'(12.2%), '12개월 이상'(12%), '4개월'(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