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경기 부천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2분께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의 한 지상 11층 규모 건물 10층 헬스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13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이들 중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티웨이항공은 'ttw 특가주간'을 통해 연말연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국내선 1만원대·국제선 3만 원대부터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1개다. ttw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김포-제주 1만6900원 ▲대구-제주 1만7900원 ▲광주-제주 1만8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부산-가오슝·타이중 5만9000원 ▲대구-타이베이 6만4000원 ▲인천-클락 7만8700원 ▲인천-마카오 7만1400원 ▲인천-보라카이 9만3700원 ▲대구-다낭·나트랑 9만3800원 ▲인천-비엔티안 10만8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내달 신규 취항하는 노선의 경우 ▲대구-옌지 8만800원 ▲제주-홍콩 6만8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인천 남동공단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천573㎡ 규모의 2층짜리 자동차 부품공장이 탔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인 이날 낮 12시 3분께 대응 1단계에 이어 3분 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소방장비 70대와 소방대원 170여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49분께 대응 1단계로 낮추고 낮 12시 53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부품 공장 2층 내부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진화 작업과 동시에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쿠팡이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쿠팡은 다음달 3일까지 가전, 노트북, 디지털, 주방가전 브랜드 62개, 8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 LG, 테팔, 쿠쿠,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2주간 총 6차에 걸쳐 40여 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간한정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슬림한 디자인과 쿼드스피커가 특징인 ‘삼성 갤럭시탭 S5e Wi-Fi 64GB’ 등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는 ‘쿠쿠 2기압 IH압력밥솥 3인용’, ‘LG전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필립스 4K UHD TV’ 등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릴레이할인관에서는 청소기·공기청정기, 대형·생활가전, 이미용·마사지기 등을 기간별로 릴레이 방식으로 즉시 할인을 진행한다. ‘캐시백 할인관’에서는 삼성, LG 등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을 따로 모아 현대·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노트북은 ‘노트북 TOP 브랜드전’을 통해 일부 카드로 구매하면 금액의 8%를 쿠팡캐시로 일괄 환급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8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1조9,836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Syndicated Loan) 주선을 완료하고, 사업시행법인인 넥스트레인㈜과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총 투자비 약 4조원, 재원조달규모 2조 3,110억원으로 올해 최대규모 랜드마크 철도사업이자 최초의 BTO-rs사업으로 진행된다.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44.7km(건설15개역, 운행22개역)의 노선으로 내년 착공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소요시간을 약 20~30분대로 단축하는 등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여,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최근 국내 저금리 기조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금융구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가 대규모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21일 자로 강희석(50) 베인앤드컴퍼니 소비재·유통 부문 파트너를 이마트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한채양 부사장이 내정됐고,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이마트는 매년 12월 1일자로 신세계그룹과 함께 정기 인사를 발표해왔지만, 이번에는 관례를 깨고 이마트 부문만 인사 시점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배인앤드컴퍼니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다. 신임 강 대표는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2005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일한 공무원 출신이다. 2005년 베인앤드컴퍼니로 옮겨 활동을 시작했다. 10여년간 이마트의 컨설팅 업무를 맡아와 이마트는 물론 유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캐나다 당국에 사법 공조를 요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씨의 명예훼손 및 사기 피고소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캐나다 현지 수사당국에 형사사법 공조 요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부터 윤씨에게 3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으나 윤씨가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검찰에서) 보강 수사 요청한 부분을 진행 중"이라며 "(검찰이 반려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씨는 사기와 명예훼손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된 상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70억원의 뇌물을 건네고, 회사에 불리한 조건으로 영화관 매점을 가족회사에 임대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6일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신 회장은 2016년 3월 박 전 대통령에게 면세점 특허를 청탁하는 대가로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지원한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됐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 등과 공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영화관 매점을 회사에 불리한 조건으로 가족 회사 등에 임대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도 받았다. 이외에 롯데그룹에서 아무런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의 사실혼 배우자인 서미경씨와 그의 딸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도 적용됐다.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신 회장과 함께 기소된 신격호 총괄회장도 이날 징역 3년 및 벌금 30억원을 확정받았다. 확정판결에 따라 검찰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구속 재판을 받았던 신 총괄회장에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이 전국 검찰청 중 검사 한 명당 사건부담량은 가장 적은 반면 미제사건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1인당 하루 평균 사건부담량은 3.9건으로 전국 평균인 7.8건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사건부담량 역시 서울중앙지검이 4.5건으로 전국 평균(7.9건)을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검사 1인당 사건부담량은 수원지검이 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정부지검이 9.5건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중앙지검(3.9건)에 이어 서울서부지검이 6.5건으로 두 번째로 적었다. 반면, 지난해 검찰에서 아직 처리하지 못한 미제사건은 서울중앙지검이 6천727건으로 9천438건인 수원지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전국 검찰청의 미제사건은 지난해 5만5천931건으로 2014년 4만3천451건에 비해 29%포인트 증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인은 나이가 들수록 눈은 작아지고 인중의 길이는 길어지는 특징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한국인 7천569명을 대상으로 40세 이후 연령대의 얼굴 변화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은 특징이 관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한국인 얼굴의 특징으로 서양인이나 중국인, 일본인에 견줘 눈의 가로 길이는 길지만 세로 길이는 짧다는 점을 꼽았다. 하지만 한국인의 이런 눈 모양은 나이가 들수록 가로와 세로 길이가 모두 일정하게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 연령이 증가하면서 인중의 길이가 길어지는 양상도 나타났다. 연구팀은 한국인만의 이런 특징적인 얼굴 변화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밝혀내면, 이를 근거로 특정인의 연령별 외모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조국 정국'을 거치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두 당의 격차가 현 정부 들어 최소 범위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8일, 10∼1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3.0%포인트 하락한 35.3%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해 올해 3월 2주차(36.6%)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1.2%포인트 오른 34.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당 지지율은 지난 5월 2주차(34.3%)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9%포인트로 문재인 정부 집권 후 최소치였다. 특히 일간집계로 보면 금요일이었던 지난 11일 민주당이 33.0%, 한국당이 34.7%로 나타나 문재인 집권 후 처음으로 한국당이 민주당을 앞섰다. 민주당은 진보층(66.3%→63.1%)에서 하락하고 한국당은 보수층(64.4%→66.9%)에서 상승해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는 3.8%
[KJtimes=이지훈 기자]조국 법무부 장관의 거취에 대해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장관직을 유지해야 한다’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거취에 대한 국민청원의 답변이 있던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직 거취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55.9%로, ‘유지해야 한다’(40.5%)보다 15.4%p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6%. 세부적으로 ‘퇴진’ 응답은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 경기·인천, 대구·경북(TK), 대전·세종·충청, 50대와 60대 이상, 보수층, 중도층,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다수였다. ‘유지’ 응답은 광주·전라 지역과 40대, 진보층, 민주당, 정의당 지지층에서 절반 이상이었다. 20대와 30대에서는 두 인식이 팽팽하게 갈렸다. ‘장관직 퇴진’응답은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퇴진 62.9% vs 유지 34.9%), 서울(59.1% vs 38.8%), 경기·인천(56.0% vs 39.4%), 대구·경북(55.4% vs 44.6
[KJtimes=이지훈 기자]돼지갈비 무한리필을 판매하는 일부 가게가 값싼 돼지목전지를 섞어 판매하다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14일 돼지갈비에 목전지를 섞어 판매하거나 원산지를 속이고 유통기한을 넘기는 등 관련 법을 위반한 돼지갈비 무한리필 업소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9곳은 돼지갈비에 목전지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속였다. A 업소는 돼지갈비를 무한리필한다고 해 놓고 실제로는 100% 목전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프렌차이즈 회사 3곳도 이런 방법으로 소비자를 속이다가 적발됐다. 해당 프렌차이즈 회사의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274곳에 달해 부산시가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한 돼지갈비 프렌차이즈는 전국 256곳 가맹점주에게 돼지갈비와 목전지를 섞어 사용하도록 교육까지 했다고 부산시 특사경은 밝혔다. 돼지목전지는 돼지 목살과 앞다릿살이 붙어 있는 부위를 일컫는데 돼지갈비보다 1㎏당 2∼3천원 저렴하다. 목전지는 양념을 하면 돼지갈비와 구분하기 힘들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또 적발된 업소 5곳은 칠레산이나 미국산, 독일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했다. 유통기한을 넘기거나 조리장
[KJtimes=이지훈 기자]초록마을이 14일부터 '가을 빅세일'을 진행한다. 1+1 상품에는 짜먹는멀티비타민(225g)과 블랙벨벳샴푸(500mL), 무항생제한우사골(1.6kg)과 우리아이입안에손질민어살(200g) 등이 있다. '1000원 균일가 채소5종'은 무농약비타민(150g), 유기농깻잎(30g), 유기농쌈케일(100g), 무농약맛타리버섯(200g), 무농약콩으로키운콩나물(300g)으로 구성됐다. 또 14일 하루 동안 참여자 모두에게 최대 10만 원 쿠폰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초록마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페이지 내에 있는 룰렛을 돌리면 된다. 쿠폰은 무작위로 지급되며, 초록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식 참석을 위해 정부 대표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난다. 총리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총리는 나루히토 천황 즉위식 행사 참석을 위해 10월 22∼24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총리는 오는 22일 출국해 오후에 열리는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고 당일 저녁 궁정연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와 아베 총리의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일본에 이 총리의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공식 통보했으며, 아베 총리와의 회담 일정도 구체적으로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일본 방문 기간 일본 정계 및 재계 주요 인사 면담,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 일정 등을 소화하며 양국 관계 개선의 계기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