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은 6명으로 유지하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오후 9시까지 제한되는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이 19일부터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더 연장된다. 감염 위험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분류에 따라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가 포함된 2그룹은 그간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했으나, 타 시설과 마찬가지로 10시까지 문을 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이 포함된 1그룹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4종이 속한 2그룹도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된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 3그룹 및 기타 그룹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다만 사적모임 최대 인원은 6명으로 유지된다. 동거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예외가 적용된다. 미접종자는 지금처
[KJtimes=이지훈 기자]19일부터 다중이용 시설에 출입할 때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방식이 변경되면서 출입명부 의무화를 19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금껏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의 동선 등을 추적 관리하기 위해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다양한 형태의 출입명부를 활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역학조사 방식을 '확진자 자기 기입'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출입명부 운영도 조정하기로 했다. 다만 방역패스 적용 시설의 경우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QR 서비스는 계속된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지금처럼 접종력 확인 목적의 QR 체크인을 계속 운영하면 된다. QR코드의 경우 접촉자 추적 기능 외에도 종이증명서,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와 함께 방역패스 확인용으로도 사용돼 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4%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4%포인트 올라 41%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에서는 이 후보, 6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 지지가 각각 50%대를 기록했다. 반면 40대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28%에 그쳤고, 60대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26%였다. 지역별로는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이 후보가 31%, 윤 후보가 44%로 집계됐다. 인천·경기에서는 이 후보와 윤 후보가 각각 36%로 동률이었다. 광주·전라에서는 이 후보가 68%, 윤 후보는 18%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서는 이 후보가 21%, 윤 후보는 60%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 후보가 27%, 윤 후보는 48%로 나
[KJtimes=이지훈 기자]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0%,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9%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이다. 지난달 7∼9일 진행한 직전 조사에서는 동률이었다. 윤 후보는 5%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조사 사이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논란이 계속됐고, 윤 후보는 '적폐 수사' 발언으로 민주당과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로 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포인트 빠진 2%였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태도 유보'는 18%로 2%포인트 늘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가 윤 후보를, 32%가 이 후보를 꼽았다. 윤 후보는 직전 조사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이 후보보
[KJtimes=이지훈 기자]유권자 10명 중 8명은 3월 9일 열리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밝혔다. 이 수치는 선관위가 최근 10년간 공직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투표의향 조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실제 투표율과 그에 따라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선관위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10명을 조사한 결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8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을 포함해 그 이후에 진행된 투표 의향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대선을 기준으로 보면 18대 때는 78.2%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에 치러진 19대 대선 때는 82.8%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을 연령별로 보면 18세∼29세 66.4%, 30대 84.1%, 40대 81.7%, 50대 87.2%, 60대 89.8% 70세 이상 90.7%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7.4%로 19대 대선(17.1%)보다는 10.3%포인트 높게 조사됐다. 19대 대선의 실제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의 절반가량은 차기 정부의 1순위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바라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 경제정책 과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한 결과 응답자의 46.7%가 차기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선택했다고 14일 전했다. 이어 정치 개혁(30.1%), 사회통합(9.7%), 외교·남북관계 안정(8.0%), 문화 융성(1.2%) 등의 순이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꼽은 응답자가 28.9%로 가장 많았고 기업 규제 완화(21.0%), 미래성장동력 확충(18.9%), 내수진작을 통한 소비촉진(10.7%), 노동시장 개혁(9.2%), 금융시장 선진화(7.8%) 등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점 추진 사업을 묻자 기업 성장을 통한 신규고용 창출(29.7%)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20.2%), 정부 재정 지출을 통한 일자리 확대(15.2%),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육성(1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물량을 2만7천대로 정하고, 상반기 1만4천166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간 5만2천400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보급 물량을 더하면 누적 8만대를 넘어서게 된다. 시는 올해 주택가 소음 저감을 위한 전기 이륜차와 택시, 어린이통학차량 보급을 작년 대비 각각 약 1.4배, 4.8배, 2.5배로 대폭 늘린다. 또 복지·의료시설의 셔틀버스와 공공기관의 통근버스를 대상으로 중형 전기버스 20대를 시범 보급해 다양한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보조금 규모는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900만원(국비 700만원·시비 200만원)이다. 8천500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5천500만원 미만 차량은 성능에 따라 최대 한도까지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900만원에서 최대 2천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부 법인의 독점을 막고자 법인 물량을 20%로 한정했으며, 대량 구매 후 재판매 방지를 위해 5대 이상 구매자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시는 올해 지급 대상 선정 방식을 기존의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에서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변
[KJtimes=이지훈 기자]쿠첸이 사용 중 증기 누설 및 뚜껑 열림 현상이 확인된 '121 전기압력밥솥' 10인용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무상수리)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쿠첸에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 같은 문제가 확인됐다며 회사 측이 11일부터 해당 제품에 대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콜되는 상품은 뚜껑부 내부 부품인 뚜껑 체결 잠금장치 일부가 설계 규격보다 크게 제조·장착돼 취사 중 증기 누설 또는 뚜껑 열림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국표원의 설명이다. 이렇게 고온·고압의 증기가 새어 나오거나 갑자기 뚜껑이 열리면 사용자가 화상 등의 피해를 볼 위험이 있다. 이에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사업자와 조치 방안을 협의했으며 쿠첸은 지난해 7월 23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제조·판매된 해당 제품 6개 모델(CRT-RPK1040I, CRT-RPK1070S, CRT-RPK1070W, CRT-RPK1040M, CRT-PIP1040KR, CRT-PMP1040KR)을 전량 검사한 후 결함 부품을 교체하기로 했다. 이 기간 모두 3만4천280개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표원과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가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24조9천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에 22조33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데 이어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간 영업이익은 3천156억원으로 33.1%, 순이익은 1조5천919억원으로 339% 늘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4분기 매출은 6조8천603억원으로 19.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10.4% 줄었다. 순이익은 698억원이었다. 사업부별로 보면 지난해 할인점(이마트) 매출은 11조8천408억원으로 5.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천856억원으로 22.6% 감소했다. 4분기에도 매출은 2조9천408억원으로 3.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11억원으로 54% 줄었다. 트레이더스는 연간 매출이 3조3천150억원으로 14.5% 늘었고 영업이익도 917억원으로 7.5% 증가했다. 이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리뉴얼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전문점은 지
[KJtimes=이지훈 기자]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오현규 부장판사)는 9일 오후 열린 오 전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검찰과 오 전 시장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5년 취업 제한을 명했다. 2심 판결 선고는 2020년 4월 사건 발생 후 1년 10개월여 만에, 1심 선고 7개월 여 만에 이뤄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월등히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것으로, 이를 권력에 의한 성폭력에 해당한다고 본 1심의 판단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홈플러스가 오뚜기, 유한킴벌리 등 납품업체에 할인행사 비용을 떠넘겼다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홈플러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억1천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2017년 1월부터 202년 1월 사이 연중 '1+1', '초특가' 등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뚜기, 유한킴벌리 등 45개 납품업체와 따로 약정하지 않았으면서도 납품단가를 인하해 할인행사 비용을 떠넘겼다. 2천원짜리 상품을 1천500원으로 할인해 팔면 판촉 비용이 500원 발생하는데, 해당 상품의 납품단가를 1천원에서 700원으로 내리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비용 부담은 200원으로 줄이고 납품업체가 300원을 떠안게 한 것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이렇게 납품업체에 떠넘긴 할인행사 비용은 약 1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납품업체와의 계약 중 86건에 대해 계약 서면을 최소 하루, 최대 72일까지 늦게 교부한 것도 확인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7일 확진됐다"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9일 밝혔다. 이병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다. 이병헌이 확진되면서 그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촬영을 중단했다. 드라마 전 스태프와 출연진은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세계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천173억원으로 전년보다 48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3천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2.4% 증가했다. 순이익은 3천91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9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1% 늘었다. 같은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9천340억원과 964억원이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다자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오차 범위를 넘는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리서치뷰가 UPI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윤 후보는 46%, 이 후보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8%포인트다. 윤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1%포인트 하락하면서 격차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8%로 집계됐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포인트 떨어진 3%였다. 연령대별로 볼 때 윤 후보는 20대(51%)와 60대(58%), 70대 이상(59%) 등에서 앞섰고 이 후보는 30대(45%)에서 앞섰다. 40대에서는 이 후보 42%, 윤 후보 38%, 50대에서는 이 후보 45%, 윤 후보 42% 등이었다. 대선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20대를 남녀로 나눠보면 '이대남'에서는 윤 후보가 64%로 이 후보(26%)에 크게 앞섰고, '이대녀'에서도 윤 후보가 36%로 이 후보(21%)에 우위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이날 "송 대표가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임을 통보받았다"라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전날 코로나 증상이 의심돼 자가 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오자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PCR 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앞서 전날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하고 국회 본청 당 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거나 받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 대표는 다만 이재명 후보와는 최근 접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