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새출발 응원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 경품을 증정한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는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기획된 새출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고, 전국 U+스퀘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매장 방문을 통해 100% 경품도 받고, 최신 스마트폰과 본인에게 적합한 요금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증정 행사는 오는 3월 7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혹은 PC를 통해 LG유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출발 키워드를 뽑는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한 후, 가까운 U+스퀘어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경품은 편의점 상품권, 간식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매장 방문만 해도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새출발을 맞아 스마트폰 및 홈서비스의 풍성한 가입 혜택도 얻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 AT솔루션즈와 손잡고 차별화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3사는 지난 7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통신∙IT기술 업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USIM을 활용한 보안서비스 제공과 시너지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분야 공동발굴에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USIM영역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의 추진 및 공동 마케팅, U+인증을 활용한 인증서비스의 추진 및 공동 마케팅, 공동 또는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사업 모델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이용 고객은 LG유플러스의 ‘U+인증’ 플랫폼과 결합된 1등급 보안 인증서비스를 활용하여 별도의 보안매체(보안카드/OTP)를 소지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관련 금융솔루션 개발은 다양한 금융특허 보유 기술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의 IT개발을 진행해온 핀테크 전문 기업인 ㈜AT솔루션즈가 맡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고객중심의 보안인증서비스 제공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일 수
[KJtimes=장우호 기자]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은 1959년 3월 25일 서울에서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 故 변중석 여사 사이 8남1녀 중 8남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과 마찬가지로 다른 형제들과 외모가 달라 생모가 따로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았다.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해 1982년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해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현대종합상사, 현대종합금융 등에서 근무하다가 1990년부터 국제종합금융을 맡아 금융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바로 윗형인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정주영 창업주로부터 금융 계열사인 현대울산종합금융을 물려받아 독자 경영했으나 IMF를 이기지 못하고 동양종합금융에 합병됐다. 이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배려로 현대중공업 금융계열사인 현대기업금융과 현대기술투자의 회장직을 겸하면서 현대선물까지 3사의 경영을 총괄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의 조선업 위기가 심화되자 2015년 6월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 현대선물 등 금융계열 3사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개인
[KJtimes=장우호 기자]K쇼핑은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고객평가단 제3기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3기 고객평가단은 평소 K쇼핑 TV방송, 온라인몰, 모바일앱을 이용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K쇼핑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7일부터 19일까지다. 고객평가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TV방송 모니터링, 채널 모니터링을 통한 방송 송출 점검, 신상품 품평회, 설문조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평가단에게는 KT그룹 임직원과 동일한 K쇼핑 할인 혜택과 함께 모니터링 및 활동별 K쇼핑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오세영 KTH 사장은 “그 동안 고객평가단의 솔직한 의견과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K쇼핑이 더욱 성장하고 사랑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평가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기 고객평가단 선정 결과는 2월 말 개별 통보된다.
[KJtimes=장우호 기자]5G 기술로 구현하는 커넥티드카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SK텔레콤이 시속 170km에 달하는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3.6Gbps의 5G 속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28GHz 기반 5G 시험망인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최초로 선보인 커넥티드카가 대규모 5G 시험망과의 연동 및 서비스 구현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초고속으로 달리는 커넥티드카의 통신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에 큰 의의가 있다. SK텔레콤의 5G 기술은 커넥티드카 관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차량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3사가 구현한 3.6Gbps 속도는 주행 중인 커넥티드카의 영상인식,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 개선으로 이어져, 커넥티드카의 안정성을 한층 높인다. 커넥티드카가 주변 차량은 물론이고 신호등·CCTV 등에서 대용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 전후방의 장애물이나 돌발상황을 더
[KJtimes=장우호 기자]사단법인 한국T커머스협회는 오는 7일부터 5개 회원사 채널에서 회원사 공동 발굴 상품인 ‘동결건조 매생이’를 동시 판매키로 했다. 6일 한국T커머스협회에 따르면 ‘동결건조 매생이’ 판매 방송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방송은 5개 회원사가 같은 날 동시간대 편성하고, 2회차 방송은 5개 회원사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순차적으로 같은 시간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5개 회원사에서 동시 판매하는 1회차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5시 35분 시작한다. 2회차 방송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K쇼핑-쇼핑엔티-신세계TV쇼핑-B쇼핑-W쇼핑 순으로 매일 오후 6시 30분경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에 공동상품으로 판매되는 ‘동결건조 매생이’는 철분,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한 겨울제철 영양 식품으로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국내산 매생이만을 담아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생이 판매 협력사인 이안인터내셔널의 위세승 이사는 “영양소 높은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김, 미역 등에 비해 대중화 되지 못했던 매생이가 동결건조 기법으로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한 채 제품개발이 이루어져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 이
[KJtimes=장우호 기자]“저부터 솔선수범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4일 한진그룹 임원세미나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달라”고 주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원태 사장은 지난달 11일 사장에 취임한 이후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밝히는 등 소통경영 행보에 나서고 있다. 조 사장은 임원 세미나가 있은 다음날 세 아들의 손을 잡고 인천 계양체육관에 방문해 프로배구구단 대한항공 ‘점보스’를 응원했다. 이날 조 사장은 대한항공이 경기를 승리하자, 누구보다 기뻐하며 직접 감독과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조원태 사장은 사장 취임 직후부터 소통을 위한 행보를 조용히 이어온 바 있다. 지난 설날 사전에 알리지 않은 채 인천공항 소재 승무원 브리핑실을 찾아 비행을 앞두고 준비 중인 운항 및 객실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운항을 당부하는 한편 김포 대한항공 본사 소재 종합통제센터와 정비 격납고 등 운송 현장을 방문해 연휴에도 24시간 승객들 수송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또한 취임 직후 첫 공식일정으로 3개의 노동조합 사
[KJtimes=장우호 기자]비비큐의 새로운 콘셉트의 치킨 전문점 ‘올리브 치킨 카페’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메뉴로 창업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큐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 핫플레이스에서 시작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지난해 3월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매스티지 브랜드 콘셉트의 ‘올리브 치킨 카페’를 탄생시켰다. 올리브 치킨 카페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비비큐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디자인 리딩 기업으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리브카페의 선전에 힘입어 비비큐는 동일한 형태로 미국 맨하튼 진출도 노리고 있다. 올리브 치킨 카페를 오픈한 비비큐 가맹점주들은 올리브 치킨 카페의 수익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올리브 치킨 카페 삼척점은 오픈 5개월 만에 삼척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또 대청점의 경우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인나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나와 중국과 일본, 동남아 여행객들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 신규 가맹점주 뿐 아니라 다수의 기존 비비큐 가맹점주들도 올리브카페로 전환해 높은 매출 상승을 이루고 있다. 경희궁자이점의 경우 올리브 치킨 카페로의 리
[KJtimes=장우호 기자]이니스프리가 ‘슈퍼푸드 프롬 제주-무화과 브라이트닝’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3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2015년 첫 선을 보였던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제주의 건강한 자연원료로 까다롭게 만들면서도 포장재와 같은 부수적인 비용은 줄여 가격을 낮춘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한 ‘저온 감압 추출법’으로 제주 슈퍼푸드 원료의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천연 에센셜 오일만을 사용해 편안한 자연의 향을 전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무화과 브라이트닝’ 라인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어 ‘여왕의 과일’로 알려진 무화과 성분을 원료로 만든 라인이다. 슈퍼푸드 무화과의 항산화, 베타카로틴,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이 데일리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 라인은 클렌저, 리무버, 스킨, 선크림 등 5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무화과 브라이트닝 젤투폼 클렌저’는 물에 닿으면 젤에서 폼으로 변하는 트랜스폼 제형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무화과 브라이트닝 스크럽 클렌저’는 크리미한 거품 제형과 무화과 원물 알갱이로 데일리 각질케어에 효과적이다. 또 ‘무화과 브라이트닝 틴
[KJtimes=장우호 기자]호반은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퍼시픽 랜드’를 인수하고 레저 및 관광 사업을 확대한다. 퍼시픽 랜드가 위치한 제주 중문 관광단지는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 조성된 종합관광휴양단지로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 5성급 호텔이 모여 있다. 주변에는 테디베어 뮤지엄, 초콜릿 랜드, 천제연 폭포, 중문 면세점, 여미지 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도 가능하다. 3일 호반에 따르면 중문 해수욕장과 인접한 퍼시픽 랜드는 현재 돌고래 공연장, F&B(식당, 베이커리), 요트 투어 등 마리나 시설을 운영 중이다. 호반은 중문 해수욕장과 직접 연결되는 5만여m²(약 1만5000평)의 부지에 특1급 호텔 및 빌라 등의 숙박 시설과, 복합 휴양 문화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제주도 호텔 부지 중 유일하게 마리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서 개발 후 중문 관광단지 내에서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호반은 기대하고 있다. 호반 관계자는 “퍼시픽 랜드는 제주도에서 입지가 뛰어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다”며 “바다조망이 가능한 호텔, 빌라, 휴양문화시설 등을 신축해서 복합리조트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53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저조한 영업 성적표는 양호한 무선사업 실적에도 불구, 자회사의 성장통에 발목을 잡힌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1조5357억원)은 10.1% 감소했다. 신규 주파수 획득으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 SK플래닛의 사업기반 확대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SK텔레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조7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매출(17조918억원)은 전년 대비 0.3% 감소,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SK플래닛의 로엔 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1조66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SK텔레콤의 전체 가입자는 2015년보다 97만명 늘어난 2960만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특히 LTE 가입자는 2108만명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해 전체 가입자의 70% 선을 돌파했다. 올해 SK텔레콤은 이동통신사업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AI 플랫폼을 기
[KJtimes=장우호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6조6976억, 영업이익 1조828억원을 기록했다. 2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실적 공시에 따르면 2016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6조6976억원,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1조82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8115억원으로 20.4%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매출(5조6454억원)과 영업이익(8481억원)이 각각 전년보다 18%, 10% 증가했다. 특히 해외 사업에서 설화수ㆍ라네즈ㆍ마몽드ㆍ이니스프리ㆍ에뛰드 등 ‘5대 글로벌 브랜드’를 기반으로 매출은 35% 성장한 1조6968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210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매출(4조5억원)과 영업이익(6776억원)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이니스프리가 매출 7679억원, 영업이익 196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56% 증가했다. 에뛰드는 매출 3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3% 크게 증가했다. 아모레퍼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는 2일 포드, 링컨자동차 딜러사(社) 선인자동차와 공식 금융 파트너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오전 서울 용답동 소재 선인자동차 본사에서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 박영배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조인식을 열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포드, 링컨 자동차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차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선인자동차, 신한카드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신한카드는 20년 가까이 쌓은 자동차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 등을 통해 포드, 링컨자동차 판매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식 금융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여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구매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차별적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한카드와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동차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포드, 링컨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KJtimes=장우호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2일부터 레고 배트맨 관련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정판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그 배트맨 무비’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대상 상품은 ‘스커틀러’ ‘배트모빌’ ‘배트케이브 침입’ 등 레고 배트맨 완구 23종으로, 이들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0개 한정 ‘레고 배트맨 열쇠고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 수령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 고객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손하얀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인기 영화 개봉에 맞춰 관련 캐릭터 기념품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사은품은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준비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완구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 아워홈은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를 전국 급식업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종이식권을 사기 위해 계산대나 자판기 앞에서 줄을 서는 풍경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아워홈에 따르면 10개월간에 걸쳐 자체 개발한 ‘아워홈 전자지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물론 회사 측에서 제공하는 식대 충전금,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 포인트까지 한 곳에 모아, QR코드만 인식시키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종이식권을 사거나 식대 충전을 위해 줄을 서고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각 배식코너에 설치된 리더기에 ‘아워홈 전자지갑’ 모바일 앱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식사 값이 자동 지불된다. 식대 충전금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 포인트 및 스마트폰에 등록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 지갑이나 사원증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또한 모바일 앱 상에서 식대 잔액과 A1 적립 포인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기간별로 이용내역을 조회·열람할 수 있어 비용 지출 관리에 있어서도 더욱 더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