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성 스캔들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부 지원을 받는 A재단의 홍보팀장과 청와대 비서관이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들통 났고, 이로 인해 둘 다 회사를 그만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A재단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위탁사업을 하는 회사로, 이 재단 홍보팀장 C씨(여)는 빼어난 미모로 채용 당시부터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C씨가 정부 위탁사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와대 직원 B씨와 일을 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유부녀인 C씨의 남편이 B씨와 관계를 의심해 이를 추적했고, ‘불륜 현장’목격했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A재단홍보팀장인 C씨와 청와대 직원 B씨는 비슷한 시기,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A재단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무릎부상을 입어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가 지난 14일 열린 한 공연 도중 넘어져 왼쪽 무릎 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4주가량 깁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파니는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며 소녀시대는 8인조로 활동을 지속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훗'으로 국내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도 두번째 싱글 '지(Gee)'로 오리콘 싱글 부문 일간차트 1위에 올라 한ㆍ일 양국 차트를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