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청각장애 택시기사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입도 안정적으로 높여주는 전용 티맵택시(T map 택시) 앱을 출시하는 등 청각장애인 본격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와 함께 추진 중이며, 현재 ‘고요한택시’를 운행 중인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앱 활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 SK텔레콤, 청각장애 택시기사 전용 앱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 양측은 청각장애인들의 택시 업계 진출 확대를 통해 택시 운송량이 연간 약 71만7천600건 증가해 승객들의 택시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청각장애인도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 확보 기회를 얻는 것은 물론, 월 평균 수입을 높일 수 있어 장애인 가정의 가계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용 앱 출시는 SK텔레콤이 지속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티맵택시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코액터스 ‘고요한택시’, 티맵택시와 협업 통해 청각장애인 고용 확대 본격화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지난해부터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은 최근 잇따른 사고가 발생한 보잉737MAX 8 항공기 안전이 완벽히 확보되기 전까지는 운항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당초 보잉737MAX 8 기종을 오는 5월부터 첫 도입을 시작해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보잉 737MAX 8이 투입될 예정인 노선은 타 기종으로 대체해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절대 안전 운항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도입 관련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보잉 측이 조속히 안전 확보 조치를 할 것으로 믿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부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산 전시장은 해운대의 수입차 메카 거리로 알려진 해운대해변로에 위치하며 연면적 599.66㎡(181.40평) 규모로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마세라티 전 차종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받고 시승을 할 수 있다. 특히 부산 전시장에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가상으로 구성 및 주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룸(Configurator Room)과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엘시티 등 대규모 시설이 위치한 주요 거점 지역으로 이전했다”며, “넓어진 공간과 최상급 수준의 시설을 통해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스벅TV>를 개국한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콘텐츠인 <스벅TV>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스벅TV>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이 진행자로도 출연하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으며, 운영 서비스, 제품, 매장, 커피 등 다양한 소재를 선별해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My DT Pass’,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운영 서비스를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 보거나, 특성화되어 있는 전국의 다양한 매장들을 방문해 소개하는한편, 커피대사가 진행하는 커피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 고객, 외부 전문가 등을 찾아가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해 나가는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스벅TV> 개국 첫 번째 콘텐츠는 고객이 자신의 닉네임을 등록하면 파트너가 불러주는 ‘콜 마이 네임’을 주제로 삼았다. 현재 400만 명의 고객들이사용하는 닉네임을 통한 소통 과정을 소개하면서 진행자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한편, 닉네임에 대한 파트너들의 다양한 반응과…
[KJtimes=김봄내 기자]한 살 한 살 나이 듦에 따라 예전 모습과 같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거울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나도 모르게 눈가나 입가에 생긴 주름이 야속하기만 하다. 주름은 그렇다 하더라도 심지어 얼굴이 더 커져 보이는 느낌이 들기까지 한다. 나이가 들면 정말 얼굴이 커질까. ▲나이 들수록 얼굴 커지는 이유? 얼굴 면적이 넓어지고 라인이 흐트러지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대개 만 20세가 넘어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면 얼굴의 모든 뼈가 성장을 멈춰 얼굴 윤곽이 일정하게 자리 잡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미묘한 차이지만 얼굴이 더 커지기도 한다. 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커지는 이유 중 노화를 꼽을 수 있다. 노화가 오면 얼굴의 연부조직(근육, 지방, 혈관 등)을 지지하는 인대가 약해진다. 이때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가 늘어져 처지게 된다”며 “얼굴의 피부가 처지면서 얼굴형이 네모나게 보일 뿐 아니라 턱 선이 뭉뚝해지고 턱과 목의 경계가 불분명해짐에 따라 얼굴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얼굴 처짐 예방하는 착한 생활습관 물론 노화는…
[KJtimes=김봄내 기자]예능 피디 나영석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힘을 모아 '김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인천 독립운동길'에 관한 영상을 유튜브에 1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각 도시별 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지를 소개하는 영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번째 도시인 인천에 대한 역사 이야기다.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제작한 이번 4분짜리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두 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의 내용은 인천 감리서에서 탈출한 김구의 행적을 소개하고, 한성임시정부수립을 결의한 자유공원 및 인천 3.1운동의 발상지인 창영초등학교 등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상세히 담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벌어졌던 대표 항일운동 역사를 각 도시별로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어 영상을 통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독립운동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이고, 영어 영상을 통해서는 3.1운동의 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나영석 피디는 "이런 의미있는 영상의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고단백질 간식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은 청정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무항생제 한돈을 각각 사용했다. 곱게 간 고기를 참숯으로 훈연하는 정통 싱가포르 방식으로 건조한 고단백질 간식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이가 약한 어린이는 물론,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수인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시설에서 생산했으며 발색제와 보존료를 배제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제품 패키지에는 인기 그림책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 김현의 ‘굴리굴리프렌즈’의 루피 캐릭터를 사용해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가 먹기 편한 크기로 개별 진공 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요소를 고루 갖춘 제품을 목표로 선보이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가 선보이는…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산뜻한 봄 컬러를 담아 올 봄 커플 아이템으로 어울리는 데일리 스니커즈 ‘아즈트렉 93 (AZTREK 93)’을 출시했다. ‘아즈트렉 93’은 1993년 첫 출시된 아즈트렉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트릿 풋웨어로, 90년대 스포츠웨어 컬러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리복 만의 독특한 레트로 무드를 보여주는 러닝 스타일과 컬러 포인트의 만남이 매력적이다. 2019년 출시된 ‘아즈트렉 93’은 기존 아즈트렉의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다.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실루엣과 모노 컬러를 바탕으로 측면의 산뜻하면서 통통 튀는 비비드 컬러의 가죽 패치로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툼한 솔 역시 측면에 컬러 포인트를 활용해 그 매력을 극대화 시킨 아즈트렉 93은 캐쥬얼 및 스포티룩은 물론이고 수트까지 자연스럽게 매치된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즈트렉 93은 따뜻해진 봄을 맞아 산뜻한 룩을 연출할 때 적합한 데일리 스니커즈로 패셔너블한 커플들을 위한 추천 아이템”라며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와 모던한 감각이 만난 아즈트렉 93과 함께 통통 튀는 봄 발걸음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복의 90년대 감성을 담은 아즈트렉 9
[KJtimes=김봄내 기자]킴 존스(Kim Jones)의 2019 여름 컬렉션이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4층의 디올 맨 팝업 스토어에서 3월 8일 공개되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킴 존스의 첫 번째 2019 여름 디올 남성복 패션쇼의 세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공되지 않은 콘크리트와 상징적인 메탈 까나쥬 패턴으로 장식된 벽이 킴 존스가 정의한 디올 맨의 새로운 어반 스타일과 어우러지며, 격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그래픽적인 라인의 구조로 세련된 터치를 더해준다. 이번 새로운 디올 맨 컬렉션의 스타 게스트이자 하우스 아이콘인 꿀벌 모티브는 뉴욕 아티스트인 카우스(KAWS)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어 컬렉션의 여러 제품에 장식되었으며, 거대한 BFF 피규어는 카우스의 로고와 함께 특별히 설치돼 눈길을 끈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4층에 위치한 디올 맨 팝업 스토어에서는 2019 여름 컬렉션의 레디-투-웨어와 가죽 소품, 슈즈,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이번 디올 맨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배우 남주혁이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디올 맨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취업자가 26만여명 늘었다는 고용 동향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알바천국이 됐다. 이 정권의 일자리 사기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모두발언 등을 통해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세금으로 만든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 세금으로 알바만 만들 능력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도록 만들고 노동시장 개혁으로 귀족노조의 기득권을 깨는 것만이 고용 참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 지나고 내리 영하에만 머물던 날씨가 풀리며 자연스럽게 벚꽃 개화소식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는 많은 이들이 국내외 벚꽃 명소로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한만큼, 벚꽃으로 유명한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일본의 대표 전통 축제 중 하나인 ‘하나미(花見)’는 여러 사람이 모여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분홍빛으로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축제다. 실제로 매년 봄이 되면 하나미를 경험하기 위해 전세계 수천명의 여행객들이 일본에 몰려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최근 일본 한켠에서는 실내에서 벚꽃을 즐기는 '실내 벚꽃놀이’도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실내 벚꽃놀이(에어하나미, エア花見)란 실제 벚꽃 대신 사진, 영상, 조화, 음식 등으로 벚꽃놀이를 즐기는 행위로 번잡한 군중 속을 헤매는 대신 호텔, 식당, 스파 등에서 보다 편안하게 벚꽃 분위기를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반영된 트렌드이다. 이같은 트렌드에 부응해 최근 일본 호텔 업계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한 애프터눈티와 스파, 호텔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대부분 농촌 지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풀무원이 충북 음성군 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 최초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3년 차인 올해 음성군 2개 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17년부터 농촌 지역 시니어에 올바른 식생활 정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식생활 개선 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 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맡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존 대소면 수태리 마을과 더불어 신규마을 1곳을 추가 선정하여 2개 마을에서 5개월씩 총 66명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년간 시행했던 대소면 연호동 마을은 뚜렷한 성과(체중, BMI, 허리둘레 수치)를 보여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 전체 교육 기간은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신규 마을은 상반기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2곳(연호동 마을, 수태리 마을)을 동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1개 마을씩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자동차의 기술과 친환경 수소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부산시는 이 날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을 콘셉트로 한 ‘수소전기하우스’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일반 가정의 동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구현한 것으로 수소전기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수소 사회가 우리 가까이에 다가왔음을 직접 느끼게 해 주는 공간이다. 현대차는 세계적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수소전기차 및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2017년 8월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광주, 울산, 창원 등에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1’을 개관해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는 지난 시즌 대비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양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3개 차종 7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금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천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천 여대와 기타 비엠더블유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 S/W결함 1천 4백여대 등이다. 이 중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E 300 4MATIC 등 64개 차종 47,659대의 차량은 5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E 300 4MATIC 등 42개 차종 37,562대는 차량 사고 발생 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벤츠 비상센터로 연결되는 비상통신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S 450 4MATIC 등 10개 차종 8,468대는 조향보조장치 작동시 운전자가 일정시간 조향핸들을 잡지 않을 때 알려 주는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영호(52)가 육종암으로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정말 많은 사람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줘서 수술이 무사히 끝난 것 같다.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김영호는 영화 '유령'(1999), '블루'(2003), 드라마 '야인시대'(2002), '두 번째 프러포즈'(2004), '소금인형'(2007), '기황후'(2013), '슈츠'(2018)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