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로보스타[090360]가 LG그룹과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13일 하나금융투자는 로보스타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올해 이 회사의 매출을 지난해보다 17.5% 증가한 2269억원, 영업이익을 513.6% 늘어난 135억원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로보스타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 591억원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LG화학의 2차전지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 LG디스플레이의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확대 등에 따라 올해도 실적 호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수직 다관절 로봇 수주를 통해 디스플레이에 편중돼있던 매출 비중을 다변화하고 저수익성 중화권 수주를 지양해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999년 설립된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등에 활용되는 이송·적재용 로봇을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최대주주가 LG전자로 변경됐다. 당시 LG전자는 국내 산업용 로봇제조 전문업체인 로보스타의 지분 30%를 취득, 경영권을 인수했다. 당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은 프로야구 시즌에 맞추어 야구 객실 패키지를 시즌 종료일인 9월 13일까지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야구 패키지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객실 1박과 야구장에서 편안하게 야구를 관람하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접이식 테이블 1개가 제공된다. 여기에 휘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혜택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만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019년에 관람한 야구 티켓을 체크인 시 프론트에 제시해야 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은 서울 서남부권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특히 고척 스카이돔 실내 야구장과 약 8km의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30분 이내 소요되어 고척 스카이돔 구장으로 원정 응원을 갈 예정이라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의 숙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마케팅 지배인은 “2019 프로야구 시즌의 열띤 응원의 열기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프로야구 패키지로 편안하게 풀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컴투스[078340]의 신작 매출 부진과 기대작 부재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13일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이처럼 지적하면서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종전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다. KTB투자증권은 신작 게임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스카이랜더스)’의 북미·유럽 지역 출시 이후 2주가 지났으나 주요국 매출 순위에서 유의미한 상승세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지역 출시 후 매출 순위가 상승할 수도 있으나 현재 흥행성과를 고려하면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이 게임의 일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하향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 이후 기대작도 부재한 상태로 ‘서머너즈워 MMORPG’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등의 출시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서머너즈워 매출은 올해도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차기 기대작이 연말에나 나올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해 가치평가(밸류에이션)를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유는 신작 게임 ‘스카이
[KJtimes=유병철 기자] 라한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현대 목포에서 올해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100명(50팀)을 초청해 ‘2019 웨딩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9 웨딩 시연회’는 최근 리뉴얼한 호텔현대 목포의 컨벤션 웨딩홀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하루 단 한 커플만을 위한 특별하고 럭셔리한 호텔현대 목포의 웨딩 서비스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호텔현대 목포 1층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예비 신혼부부 단 100명(50팀)을 초청해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메일 또는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2019 웨딩 시연회’는 실제 웨딩을 미리 볼 수 있는 ‘뮤지컬 웨딩 시연’, 웨딩 당일에 제공되는 메뉴를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마련한 40여 종의 ‘웨딩 뷔페 시식’,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목포시내 웨딩업체 및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자리해 고객별 웨딩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딩 시연회 참여 고객 중 당
[KJtimes=김현수 기자]“공장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들의 대리인과 논의할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일본 자동차메이커 닛산이 올해 중반부터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선덜랜드 공장에서 인피니티 모델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닛산은 잉글랜드 동북부 선덜랜드에서 1986년부터 30년 이상 자동차 조립공장을 운영하며 약 7000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닛산은 글로벌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X30의 영국 내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한편 닛산은 최근 SUV ‘엑스트레일’(X-trail) 신모델의 영국 내 생산 계획 역시 초기 투자비용을 줄인다는 이유로 공식 철회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스타항공이 최근 추락 사고로 안전 우려가 제기된 'B737-맥스(MAX) 8'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2일 고객 편의와 불안 해소를 위해 보유 중인 B737-맥스 8 항공기 2대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항공사 가운데 B737-맥스 8 기종을 보유한 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이스타항공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 기종을 2대 차례로 들여와 현재 일본·태국 등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프랑스 르노그룹과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3사의 경영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일 오후 요코하마시에 있는 닛산차 본사에서 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얼라이언스 경영 위원회'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이처럼 한 자리에 모인 것은 3사 연합체를 구성해 공동 개발과 부품 조달 등을 진행하기 위한 새로운 회의체를 만들기로 했다는데 있다. 회견에는 닛산차의 사이카와 히로토 사장, 미쓰비시자동차의 마스코 오사무 회장, 르노그룹의 세나르 회장과 티에리 볼로레 최고경영자(CEO)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교도통신은 새로운 회의체는 3사의 CEO로 구성하고 의장은 세나르 르노그룹 회장이 맡기로 했는데 이는 곤 전 회장이 강력한 권한을 가졌던 이전 체제와의 결별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3사의 경영 책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연합체의 수장이던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이 5년간의 연봉 50억엔(약 500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도쿄지검에 체포됐던 지난해 11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곤 전 회장은 닛산과 미쓰비시 회장직에서 해임된 데 이어 지난 1월 르노 회장직도 사임했다. 지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봄을 맞아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 ‘그랑블루(GRAND BLEU)’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회원뿐 아니라 기존 회원이 재가입하는 경우에도 갱신 특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회원은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뷔페 레스토랑 1인 식사권, ‘블루’ 회원은 알파인 델리의 케익 교환권, 그리고 ‘다이닝’ 회원에게는 알파인 델리 또는 알파인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을 선물한다. ‘그랑블루’ 워라밸 트렌드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멤버십이다. 가입 후 1년간 프리미엄 다이닝과 객실, 연회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이용권과 상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제는 바우처 구성에 따라 다이닝, 블루, 블랙 3가지로 나뉜다. 그랑블루 블랙은 이그제큐티브 룸 1박 무료 숙박권 1매, 디럭스 룸 12만원 주중 이용권 2매, 뷔페 레스토랑 2인 무료 식사권 1매, 호텔 내 전 레스토랑 사용 가능한 7만원권 3매, 하우스 레드 와인 1병 교환권, 수영장 및 사우나 1인 이용권 2매, 아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화이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화이트 머스크의 프레시한 향을 품은 제품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에게 적합한 매혹적인 향수다. 신비롭고 관능적인 여성을 위한 ‘라 뉘 트레조’ 향수 라인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화이트 머스크, 로즈 에센스, 바닐라, 프리지아의 새로운 조합으로 선보여 순수하면서도 깨끗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가 우아한 로즈 에센스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베이스의 크리미한 바닐라가 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독특한 세련미를 자랑하는 보틀은 투명한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로즈를 머금은 보틀은 빛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매혹적인 다이아몬드 보틀로 시각적 매력을 뿜어내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은 로맨틱한 하루가 필요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랑콤 관계자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향이 은은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토니모리가 스테디셀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리뉴얼하고 라인을 총 3종으로 확장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토니모리는 스테디셀러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여기에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 ‘더 촉촉 그린티 인텐스 크림’을 출시해 그린티 크림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있는 순도 100%의 발효녹차 청태전 추출물을 사용하여 맑고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청태전은 남해의 햇살과 바람으로 4계절 동안 자연발효 시킨 것으로 생녹차에 비해 월등한 수분 저장·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젤 타입의 텍스처보다 더욱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마일드 워터리 텍스처’로 업데이트 되어 피부에 더욱 깊은 수분감을 더한다. 토니모리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리뉴얼과 함께 피부 타입과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산뜻한 마무리감의 ‘젤 크림’, 촘촘한 고보습을 선사하는 ‘인텐스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은 트러블이…
[KJtimes=김봄내 기자]유럽 가전 브랜드 ‘보쉬(BOSCH)’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가 보쉬 에센셜 의류건조기(WTG86401RK)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보쉬 에센셜 의류건조기는 유럽 기준 9kg 용량이며, 보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건조력은 높이고 옷감 손상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접 배수 방식이 아니라 응축물 용기에 모인 물을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응축물 용기는 건조 시마다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 기기 작동 효율을 높여준다. 특히, 해당 신제품은 듀오트로닉(Duo Tronic) 센서 기술이 탑재되어 더욱 정확하게 건조할 수 있다. 2개의 센서가 집안 습도와 온도 등 실내 환경과 건조기 내부 온도를 측정한 후, 환경에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을 섬세하게 조절하여 작동시킨다. 이와 함께, 센서티브 드라잉 시스템(Sensitive Drying System)은 옷감이 덜 마르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보쉬 에센셜 의류건조기는 알레르기 플러스(Allergy plus)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섬유에 묻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2018 할리스 레시피 챔피언 대회’에서 송은정 바리스타의 레시피로 탄생한 우승 메뉴를 포함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콜드브루 음료 2종은 ‘너츠크림라떼’와 ‘티라미스크림라떼’다.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할리스커피의 콜드브루를 베이스로 해 실크 감촉의 크림을 얹은 음료이다. 콜드브루와 크림이 층층이 레이어 된 비주얼로 눈으로도 음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너츠크림라떼’는 ‘2018 할리스 레시피 챔피언 대회’에서 우수한 메뉴구성으로 수상을 한 송은정 바리스타가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어 탄생한 메뉴다. ‘너츠크림라떼’는 기존의 에스프레소 샷 대신 콜드브루 샷을 넣은 라떼 위에 실크 감촉의 고소한 너츠크림을 얹었다. 풍부한 아몬드 토핑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콜드브루 메뉴 중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티라미스크림라떼’는 콜드브루 라떼 위에 진한 감촉의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코코아 파우더가 올려져 있어 티라미스 케익을 연상시키는 음료다. 부드러운 치즈와 산뜻한 콜드브루가 만나 콜드브루의 향미를 높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KJtimes=김봄내 기자]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3월 5일 (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디자인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모델명에서부터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에 대한 오마주(Homage)를 표현하고 있다. F8 트리뷰토는 모든 운전자에게 세계 최고의 8기통 엔진이 제공하는 짜릿한 성능과 동시에 향상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등 성능, 주행감 및 핸들링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닌 F8 트리뷰토에 탑재된 엔진은 페라리 라인업 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Engine of the Year award) 대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720마력의 파워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가 2019 봄 시즌 한정판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출시한다. 지난 2016년 출시 이래 매년 봄 맥주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러블리한 핑크빛 벚꽃이 만개한 패키지에 골드 아사히 로고가 각인됐으며, ‘봄 한정’ 로고까지 더해 소장가치와 희소가치를 드높였다. 나들이객들을 고려해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을 채택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특히, 봄 내음 가득한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이 일품이다. 희소한 홉인 모츄에카와 레몬드롭을 블렌드해 화려하고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클리어 아사히 브랜드 특유의 깨끗한 끝 맛으로 봄 제철 음식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4년 연속 출시한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러블리한 감성의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매 시즌마다 조기 품절될 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패키지와 화려한 향기로 오감을 만족시켜 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아사히주류는 올해도 각 계절에 어울리는…
[KJtimes=김봄내 기자]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Corona)가 휴대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슬릭캔(Sleek Can)’을 선보인다. 코로나는 355ml 캔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해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슬릭캔’은 기존 355ml 캔맥주 패키지를 코로나 병맥주처럼 날씬하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통통한 외관의 대다수 캔맥주보다 그립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보다 더 쉽게 손에 쥐고 마실 수 있지만 용량은 기존 캔 제품과 동일한 355ml를 유지했다. 코로나는 코로나의 시그니처 병 제품의 라벨 디자인을 ‘슬릭캔’에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 통일성도 한층 높였다. 파란색 계열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전 디자인에서 벗어나 흰색, 남색 등 브랜드 대표 색상을 배경으로 한 디자인을 캔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코로나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 시즌에 맞춰 휴대성을 강화한 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패키지 리뉴얼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만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하는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