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카카오[035720]가 카풀·핀테크 사업에서 빠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IBK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카풀 서비스가 이미 시작됐고 우버·리프트 등과 같은 수익모델도 있어서 카카오가 카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관련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다만 성과급 지급과 게임·멜론·카카오페이 관련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4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못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핀테크 부문의 경우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면 직접 계좌개설과 상품설계, 판매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비용 감소가 기대되며 인터넷은행특례법이 통과돼 카카오뱅크 지분을 34%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의 콘텐츠 사업의 경우에도 연초 연예기획사를 인수해 자회사 카카오M의 제작 역량을 강화함에 따라 콘텐츠 제작에서 유통까지 선순환 구조가 안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권찬숙 기자] 한의원 소모품 전문 쇼핑몰 ‘감초몰’에서 RCP재질의 프리미엄 한약파우치를 출시했다.한의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감초몰은 자사 최고 품질의 상품에 KM(Kings Medicare) 및 KMS(Korea Medical Standard)라는 고유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개발한 프리미엄 RCP(Retort Cast polypropylene) 2중지 한약파우치는 기존의 CPP(Cast polypropylene) 파우치가 동절기에 깨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소재에 ‘공압출 PE’ 처리를 해 연신작용(신축성), 질김성 및 내구성을 개선했다.기존의 CPP 한약파우치와 비교한 실험에서 터짐 현상이 95%나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한의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CPP 2중지는 한약보호 작용이 뛰어나고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동절기에는 CPP의 재질특성인 무연신 경화작용으로 인해 기온이 내려가면 파우치가 쉽게 깨지는 단점이 있었다.소비자에게 택배 배송 도중 한약봉지가 터지는 배송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PE재질의 CLP(Cross Linked Polyethylene) 한약파우치를 동절기(택배용이라고
[KJtimes=유병철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고객들의 휴식을 위한 ‘뉴 이어 핫딜’를 선보인다.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 단 4일간 진행하는 ‘뉴 이어 핫딜’은 스탠다드 객실과 프리미어 객실을 특가로 제공한다. 전 객실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한 강남대로의 시티뷰를 즐기며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적용된다. 또한 23층에 위치한 유니크한 컨셉의 펜트하우스 레지던스 객실과 파티룸 모두 60% 할인을 제공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의 펜트하우스는 한강은 물론 멀리 남산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뷰와 야외 테라스로 최고의 휴식을 제공한다. 레지던스에서 욕조와 야외 자쿠지를 통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파티룸에서 여유있는 다이닝 테이블과 야외 바 테이블로 새해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3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서 25%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어 일품요리 메뉴와 뷔페로 특별한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자사 광고 모델인 배우 조보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갓 구운 따끈한 ‘랍스터몽땅’을 선물했다. 지난 주말 미스터피자는 밤낮없이 열심히 촬영 중인 조보아와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피자 트럭을 보내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조보아는 피자 트럭에서 갓 구워낸 미스터피자와의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 피자를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운 날씨에 허기를 느끼던 현장 인원들은 피자를 먹으며 신나는 분위기로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이은 촬영으로 지쳤을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정말 휴식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훈훈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조보아의 미스터피자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은 캐나다 청정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토핑한 피자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 트리플스프레드 소스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전달한다. 특히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29일부터 전국 83개 지역(시·군·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2,204호,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임대주택 5,7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관계부처 합동, '18.7.5)」의 후속조치로 청년의 범위를 확대하고 한부모 가족에 대한 공급지원을 강화하는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앞선 사례와 같이 그동안 매입·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없었던 경우에도 입주가 가능해진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하여 보수하거나 재건축하여 저소득 가구의 청년(19세~39세)에게 시세의 30% 수준(3·4순위의 경우 50% 수준)의 임대료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전국 29개 지역에서 510호가 공급된다. 입주대상은 무주택자로서 순위별로 일정한 소득 및 자산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2회 재계약이 가능해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 후 혼인한 청년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7회 연장(최장 20년 거주)이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신한PWM분당중앙센터를 판교로 이전해 신한PWM판교센터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PWM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PB팀장이 한 공간에서 고자산고객에게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27개의 PWM센터와 26개의 PWM Lounge를 운영하고 있다 판교는 한국형 실리콘 밸리인 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된 이후 ICT기업을 중심으로 1300여개社에 임직원 6만 3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으로 교통 및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해 서울 및 인근 지역의 고자산고객 역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등 가장 성장세가 큰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한PWM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의 임직원 및 판교지역 고자산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개점하였다. 이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7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리츠가 운영하는 알파돔타워 4에 판교지점을 동시 개점하고, 준자산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PWM Lounge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PWM센터를 알파돔타워 3에 이전함에 따라 신한은행은 리테일고객부터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혼수가전을 직접 살펴보고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혼수 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하는 혼수 가전 박람회’(이하 신한카드 혼수 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1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신한카드 혼수 가전 박람회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포터블 인덕션, 고급 그릇세트, 돌체구스토 등의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가전 박람회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FAN 등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하면 미니오븐기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31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3일, 금융감독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매년 2회 설과 추석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입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이다. 전국 KB국민은행 25개 지역영업그룹과 지역별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KB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은 공동으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총 4,500여 가구를 지원한다. 이날 신영시장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김정화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함께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고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최근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어려웠던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은 삼성카드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아지냥이'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챗봇 서비스 등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관심사 기반 모바일 서비스로, 수의사가 제공하는 동물 건강 정보, 양육 팁, 데일리 미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hatbot' 서비스를 아지냥이에 새롭게 도입하면서 자연어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하고 빠르게 반려동물의 질병, 양육 방법 등을 아지냥이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아지냥이 서비스의 수의사들도 단순 질문보다 좀 더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한 1:1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NBP 안미영 수석 매니저는 "네이버의 노하우가 축적된 Chatbot의 대화 모델 엔진은 자연어 처리 기술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학습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까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국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챗봇 서비스 지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지난 2012년부터 공공기관들과 함께 각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사업 진출을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8년에는 3,500여명의 사업자들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2,4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서울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경기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규모와 비용 등의 문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각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이 해당 기관들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면 네이버는 온라인 사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은 물론, 배너 노출과 네이버 쇼핑 수수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지난 1년간 네이버가 중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 배너 노출 및 쇼핑 수수료 지원 금액만도 약 40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각 지역 7개 기관들에 입점해있는 업체들의 규모와 거래액은 2016년 535억, 2017년 1,185억, 2018년 2,470억 등 매년 2배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또한 1개 업체당 연평균 거래액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떡 4종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설 선물 대목 시장을 공략한다. 설빙 떡 4종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콩인절미, 찹쌀떡, 흑미영양떡, 쑥두텁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의 시그니처 재료인 ‘인절미’에 콩을 더해 고소함을 살린 ‘콩인절미’, 설빙의 코리안 디저트 라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찹쌀떡’과 맛은 물론 영양까지 생각한 ‘흑미영양떡’, 특유의 향긋한 쑥향에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쑥두텁떡’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떡 종류별 한 개씩 구성되어있는 4구부터 8구, 20구 총 3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구 세트는 손잡이가 달린 종이 패키지로 깔끔하게 포장해 받는 사람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설빙은 진한 풍미와 향으로 떡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티 메뉴인 ‘블렌드티 3종’ 세트와 ‘제주녹차세작 & 티 전용 텀블러세트’를 함께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제 떡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KJtimes=김봄내 기자]2019년 새해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 규모는 200만 대에 접어들 전망이다. 2018년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며 100만 대 이상 규모를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100만 대 이상의 판매 수치 기록시, ‘필수가전’으로 본다. 이미 ‘필수가전’에 등극한 의류건조기 시장은 활발한 수요 속에 시장 규모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일반적인 필수가전에 해당되는 TV 시장 규모(200만 대)에 맞먹는 수준이다. 이전까지 의류건조기는 습한 장마철에 수요가 급증하는 가전이었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계절을 불문하고 기승을 부리자 실내 건조를 선호하게 되면서 판매가 꾸준히 늘어났다. 기온이 낮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도 쓰임새가 잦게 되자 난방가전과 함께 ‘겨울가전’의 범주에 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기후 등 환경적 요인 외에 최근 사람들의 달라진 생활방식도 의류건조기 판매 호조 요인의 한 축을 차지한다. 가사에 시간을 덜 할애하고 여가를 중시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가사 노동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의류건조기의 특징과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 시장의 의류건조기 보급률이 세탁기…
[KJtimes=김봄내 기자]매장 수 2,500여 개로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제품 선호도를 분석했다. 2018년 전국 각 지역에서 하루 평균 60만 잔 이상 판매된 음료를 기준으로 가맹점 POS 데이터의 판매량과 음료 군별 판매 점유율을 기반으로 했다. ▶ 무더위를 식혀라! 전국 판매 1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 증가율 1위 ‘아이스 토피넛라떼’ 2018년도는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한 해로 그 어느 때보다 아이스 음료의 판매량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모든 지역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판매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제품은 ‘아이스 토피넛라떼’ 로 전년 대비 약 76%나 판매가 늘었다. 이디야커피의 ‘아이스 토피넛라떼’ 는 버터 향이 풍부한 영국식 캬라멜 과자인 ‘토피’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오피스 인구 많은 서울은 ‘라떼 음료’ 선호, 경기지역은 ‘키즈 음료’ 판매량 최고 서울권에서는 전체 음료 중 커피 음료의 판매 점유율이 타 지역대비 높았다. 특히 ‘라떼(Latte)
[KJtimes=김봄내 기자]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 홍수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 업계에서는 트렌드 컬러를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의 식용색소 제조업체 GNT가 밝은 노란색부터 갓 수확한 오렌지를 닮은 빛깔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햇빛을 담아낸 색상이 2019년 식음료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관련 컬러의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석양빛의 오렌지 컬러를 담은 식음료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대표적인 오렌지 컬러를 담은 제품으로 산뜻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30여 년의 시간 동안 제품은 물론 모델 ‘미에로 걸’의 의상에도 오렌지 컬러를 변함 없이 선보여 왔으며, 오렌지 빛깔 음료라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또한 과일이나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몸매를 가꾸는 여성들이나 바쁜 직장 생활, 공부로 인해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 수험생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선보이고 있는 ‘데일리C망고 400D+’는 비타민 D가 풍부한 오렌지 컬러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의 센트룸이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Centrum for Kids)’를 출시한다. 성인 및 실버 세대의 영양 요구량에 맞춰 개발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맨, 포 우먼, 실버 포 맨, 실버 포 우먼’에 이어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함으로써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멀티비타민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센트룸 포 키즈는 3-14세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으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과학적으로 조성한 제품이다. 특히,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와 비타민K는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100%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 발육기 어린이의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트룸 포 키즈는 멀티비타민 특유의 향 때문에 비타민 섭취를 꺼려하는 아이들을 고려해 바나나향을 첨가하고, 녹여먹거나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Chewable) 제형을 선택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하루 한 알로 13가지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