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프리미엄 전통 기름인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 ‘방앗간 참기름’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뚜기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은 오뚜기가 직접 엄선한 순수 100% 참깨와 들깨를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압착하여 만든 맑고 투명한 생참기름, 생들기름이다. 참깨와 들깨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온의 열을 가하지 않아 일반적인 기름 대비 영양소가 풍부하다. 신선한 순백의 은은하고 향긋한 맛과 향으로 요리 원재료의 맛을 살려 각종 드레싱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은 100% 통참깨를 정성껏 볶아 동네 시장의 방앗간에서 갓 짠 것처럼 고소한 맛이 가득한 참기름이다. 오뚜기의 참기름 제조 노하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기존 참기름 대비 맛과 향이 우수하고 탁한 외관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전 세계적으로 저온압착 방식의 오일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도 생참기름, 생들기름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깊은 향과 고소한 맛의 오뚜기 프리미엄 전통 기름으로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설날을 맞아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과 파격적인 혜택으로 크고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대확행’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의 이번 행사는 고객이 어느 때보다 크고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31일까지 이번 기획전에 소개된 제품 중 동일 제품 2세트(30입*2box)를 구매하면 1세트(20입*1set)를 추가로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건강과 실속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건강즙 총 14종이다.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제품이다. 대표적인 인기 제품은 ‘산이 내린 녹용과 삼의 힘 (이하 산녹삼)’이다.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아래, 방목으로 자란 사슴의 녹용과 산삼배양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풀무원의 독자 기술로 최적의 발효 숙성을 갖춘 ‘발효숙성 시리즈 5종(발효숙성홍삼120, 발효숙성흑도라지400, 발효숙성생강480, 발효숙성흑마늘600, 발효숙성울금150)’도 마련됐다. 건강한 원료에 풀무원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재료의 깊은 맛을 즐길 수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는 2월 7일까지 전국 레고 매장에서 돼지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레고 꿀꿀이의 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고 꿀꿀이의 해'는 아시아권 전통문화인 십이간지를 주제로 매년 그 해의 상징 동물을 레고로 선보이는 한정판 시리즈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레고 개의 해' 제품이 출시된 바 있다. 레고코리아는 오는 2월 7일까지 대형마트와 레고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레고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레고 꿀꿀이의 해’를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레고의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인 '레고 듀플로'와 '레고 시티', '레고 프렌즈', ‘레고 닌자고’를 비롯한 다양한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2월 6일 개봉을 앞둔 레고 블록버스터 '레고 무비2’를 테마로 한 시리즈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토니모리가 새해를 맞아 멤버십 혜택을 더욱 강화한 ‘멤버스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멤버스 세일’에서는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색조 ▶바디 ▶헤어 등 인기 품목은 물론 ▶ ‘키르시’, ’몬스타엑스’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등의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20%, 프리미엄 멤버십인 ‘토니블랙’ 회원과 ‘토니럭스’ 회원은 20%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율을 적용한 36%의 까지 최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멤버십 등급별 차등 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새해 피부를 위해 토니모리는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발효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24K 골드 성분으로 피부 진정케어를 도와주는 ‘골드 스네일’ 기초라인은 1+1 할인, ▷영국 왕실 보증 순도 100% 블랙티 성분을 함유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더 블랙티’ 기초라인은 50% 할인, ▷겟잇뷰티 뷰라벨 페이스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오일’은 기존 가격에서 1만 원을 할인한 2만 원에 판매한다. 새해에도 10대…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다정하게 기대어 서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커플 컷은 물론, 핑크 수트와 화이트 원피스에 세련된 디자인의 닥스 액세서리 백을 매치해 원조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는 한고은 단독 컷 등이 담겼다. 화보 속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선택한 아이템은 LF가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의 19 SS 제품으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어떠한 룩에도 매력적인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한편, 닥스 액세서리는 새해를 맞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 넘치는 까치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닥스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일부 품목 제외), 공식 온라인몰인 LF몰에서는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19 SS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메이저리거 대표로 미국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컴프레션 스포츠웨어를 활용한 감각적인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추신수는 야구 배트와 글로브, 역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운동 동작을 포즈로 취하고 있다. 전설적인 야구선수다운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제스쳐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신수는 스포츠웨어 선택 기준을 묻는 질문에 “훈련이나 경기 중 활동량이 무척 많다. 게다가 몸도 큰 편이라 움직일 때 조이거나 거추장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안 된다. 슬림핏으로 착용감이 좋은 팬츠를 고르는 등 입었을 때 얼마나 편안한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과를 중시하는데 어떤 결과든 그 속에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니 과정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래서 결과가 아쉬웠던 적은 있지만 후회한 적은 없다.”라고 최고의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기까지의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추신수가 착용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의 ‘칼마르 스트레치 재킷’은 15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웹툰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웹툰 ‘화양연화 Pt.0 <SAVE ME>’가 연재된다. 네이버웹툰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 ‘화양연화 Pt.0 <SAVE ME>’(이하 <SAVE ME>)를 한국 시간 기준 1월 17일부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 지역에서 동시 연재한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웹툰으로 제작함으로써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SAVE ME>는 ‘화양연화’ 시리즈의 뮤직비디오와 맞닿아 있는 BU(방탄소년단의 세계관)를 다루는 이야기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를 제공하고, LICO가 내용 각색 및 웹툰 제작을 맡았다.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뿔뿔이 흩어진 2년 뒤, 미국에서 돌아온 석진이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시작으로, 각각의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에피소드가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SAVE ME>는 17일 오전 프롤로그를 비롯해 1화, 2화가 함께 공개되며, 4월까지 매주 1회씩 연재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1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립 29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실천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보람상조는 2014년 설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매년 장례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여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2012년 출범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밀착 봉사활동은 물론,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
[KJtimes=김봄내 기자]3월부터 원아 200명 이상인 대형 유치원에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이 도입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에듀파인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3월 1일부터 원아 200명 이상 대형 유치원을 대상으로 에듀파인을 도입한다. 200명 미만 유치원도 희망하면 에듀파인을 도입할 수 있다. 현원 200명 이상인 대형 유치원은 지난해 10월 정보공시 기준으로 유치원 총 4천90곳 중에 581곳(14.2%)이다. 서울 52곳, 경기도 196곳, 경남 73곳, 부산·인천·대구 37곳 등이다. 교육부는 전문 회계인력 없이 원장이 회계를 관리하는 유치원이 많은 현실을 고려해, 현재 10여개에 달하는 메뉴를 예산 편성·집행, 결산 등 세 가지 기능 위주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최종안은 현재 검토 중이다.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고는 기존에 쓰던 에듀파인을 쓴다. 유치원 회계연도가 매년 3월 1일에 시작하는 점을 감안해 예산 편성 기능부터 2월 중순에 개통하고 수입 관리 및 지출 기능은 3월 1일에 개통한다. 결산 기능은 4월에 개통한다. 교육부는 이렇게 간소화한 에듀파인을 1년간 운영한 다음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가 2019년 새해 캠페인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TV 광고를 18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짜릿한 새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코카-콜라를 나누며 희망의 연을 날리는 박보검과 친구들의 활기찬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는 새해를 시작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눈부시다는 짜릿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다. 광고는 박보검과 친구들이 겨울 바다를 향해 활기차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보검과 친구들은 대형 코카-콜라 연을 띄우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에 대한 새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연들이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을 다함께 보며 짜릿하게 환호한다. 이어 박보검은 친구에게 새해 짜릿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카-콜라를 건네고, “지금 이대로도 우리는 충분하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짜릿한 코카-콜라를 마신다. 마지막으로 “너답게, 짜릿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희망과 환희에 가득한 모습으로 다 같이 해변을 달린 후, 하늘 높이 비상한 연을 바라보는 엔딩 장면은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수소경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우리로서는 국가 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행사에 참석, 연설을 통해 "수소경제는 에너지원을 석탄과 석유에서 수소로 바꾸는 산업구조의 혁명적 변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벌써 많은 국가가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나 다행히 우리의 강점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전통 주력 산업인 자동차·조선·석유화학과 연계해 수소경제를 선도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수소 활용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핵심부품의 99%를 국산화해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에 성공했고 이 수소차는 한 번 충전으로 세계에서 제일 먼 거리인 600㎞를 달린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수소경제가 시작되는 지금, 우리 수소차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수소경제의 또 다른 축인 연료전지 분야도 앞서가고 있어 울산을 비롯한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에
[KJtimes=이지훈 기자]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에 대해 "손 의원의 부동산 매입을 투기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손 의원 관계인들이 9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도를 보고 처음 알았다. 투기 여부에 대한 현지 여론은 상반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목포는 근대문화역사의 보고로, 저는 평소 문화재 복원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문화재청장과 계속 논의해 목포 원도심을 문화재 재생사업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이 문화재 재생사업에 어떤 역할을 하셨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며 "부동산을 구매했다는 말씀도 손 의원이 적산가옥에서 태어나 은퇴 후 목포 적산가옥에서 살겠다며 구매했고, 연극 하는 조카에게도 구매하게 했다는 말씀을 제게 하신 바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손 의원이 언급한 조선내화는 손 의원이 건물을 구매한 지역과 관계없이 20층 아파트를 건축하려 하나 학교, 조선내화 등 문제와 유달산 조망 문제로 진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소비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맛을 겸비한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필굿(FiLGOOD)’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맛의 품격과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가벼운 목 넘김’, ‘깔끔한 끝 맛’, ‘마시기에 편안한 느낌’ 등의 측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소비자들이 맥주와 혼동하지 않도록 제품 패키지 전면에 ‘Happoshu(발포주의 영어표기)’라는 문구를 표기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에는 작은 물건 하나에서도 자신만의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 층의 ‘소확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출고가 덕분에 355ml 캔의 경우 대형마트에서 ‘12캔에 1만원’에 살 수 있는 것도 발포주만의 매력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사전조사에서 이 제품의 콘셉트에 대해 ‘다른 주류보다 훨씬 저렴해 부담이 없다‘, 일이 끝나고 혼자 집에서 마시기에 좋다
[KJtimes=김현수 기자]“"향후 점포의 운영 방식을 바꿔 디지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쓰비시(三菱)UFJ은행이 창구를 없애는 대신 태블릿PC, 영상전화 등을 둔 지점을 전국에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금융업계가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 효율화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미쓰비시UFJ은행이 창구가 아예 없는 지점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전국 지점 500개 중 70~100개를 이런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은행들이 이렇게 창구를 없애면서까지 업무 효율화에 나선 배경에는 사회 전체적으로 퍼진 일손 부족 외에도 마이너스 금리로 인한 은행의 실적 악화가 있다. 이들 주요 은행은 수익이 줄자 무더기 인력 감축 계획을 세우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데 미쓰비시UFJ은행의 경우 2023년까지 직원 4만여명 가운데 6000명, 미즈호는 2026년까지 직원 7만9000명 중 1만9000명을 각각 감축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갖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보도를 통해 창구에는 직원 없이 공과금을 지불하는 기기도 놓여지며 대출 등의 상담은…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대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비호감’이 커진 것으로 조사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대체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올해 체감경기 지표가 본격적으로 하락하게 된다면 호감지수도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기업호감지수(CFI)’를 조사발표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구조적 하락 속에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가 국민 기대에 다소 못 미쳤고 일부 경제적 이슈에 대한 기업과 이해관계자 간 갈등이 부각되면서 호감도가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호감지수는 53.9점으로 전년의 55.8점보다 1.9점 떨어졌다. 이 지수는 50점을 넘으면 기업에 대한 긍정평가가 많은 것이고 50점 이하면 그 반대를 의미하는데 2016년 47.6점에서 2017년 55.8점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으나 지난해 다시 꺾인 모습이다. 특히 대기업은 3.2점이나 떨어진 49.0점으로 기준치 아래로 다시 내려갔다. 반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