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19SS 시즌을 맞이해 어글리 슈즈인 ‘빅볼청키’ 컬렉션을 선보였다. 빅볼청키 컬렉션은 어글리 슈즈 열풍 속 스타일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급 스니커즈이다. 장타와 홈런이 많이 터지는 화끈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일컫는 용어인 빅볼(BIG BALL)을 재해석하여 청키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솔에 빅로고를 임팩트 있게 표현해 럭셔리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MLB 빅볼청키 스니커즈는 내구성을 갖춘 부드러운 갑피와 두툼한 고탄성의 인솔을 장착해 쿠셔닝 효과를 극대화하고 발에 편안하게 감기는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 무게감이 느껴지는 기존의 어글리 슈즈와는 다르게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6cm 키높이 인솔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와 옷맵시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MLB 빅볼청키는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LB는 빅볼청키 외에도 신축성과 탄력이 월등한 니트 소재로
[KJtimes=김봄내 기자]날이 추워지면 야외 활동 시간이 줄고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진다.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해 비타민D가 부족해지거나, 오염된 실내공기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돼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겨울철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 있는 균형 잡힌 간식이 필요하다. n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 가득 치즈 간식 ‘치즈똑 치즈스틱 2종’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는 ‘치즈똑 노랑치즈스틱’과 ‘치즈똑 하양치즈스틱’을 선보였다.자연치즈를 주원료로 급속동결 건조해 치즈의 영양과 맛, 향을 살렸다. 1봉지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기준으로‘치즈똑 노랑치즈스틱’은 칼슘 37%, 비타민D 81%, 단백질 15%, ‘치즈똑 하양치즈 스틱’은 칼슘 36%, 비타민D 66%, 단백질 15%를 섭취할 수 있다. 오감만족 스낵으로 먹을 때 ‘똑’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곰과 돼지캐릭터를 삽입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재미요소까지 더했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하지은 PM은 “치즈똑 치즈스틱 2종은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담아내는데 주력한 제품”이라며, “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그룹의 호텔·리조트가 허진영(47) 코오롱호텔 총지배인과 김영태(50)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코오롱그룹 호텔·리조트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으로 올해로 호텔업 경력 22년차 베테랑이다. 1993년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식음료 판매 사원으로 호텔에 입문한 뒤 20여 년간 프론트 데스크, 예약실, 판촉팀, 객실팀, 식음팀 등 핵심 영업부서에서 다양한 경험과 호텔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 2006년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팀 부지배인으로 입사해 총괄 운영 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코오롱호텔 식음료팀 지배인을 거쳐 올해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허 총지배인은 “경주 관광의 포문을 연 코오롱호텔 오픈 41주년을 맞아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며, “코오롱호텔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경주의 정체성은 물론 토함산에 자리해 불국사와 인접한 위치적 강점도 갖춰 천년고도 경주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서비스 개선을 바탕으로 코오롱호텔만이 가능한 최고의 문화, 레저 경험을 제공해 국내 제일의 역사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도약하겠다”고 다짐을…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여 황금돼지가 각인된 ‘루미노르 씨랜드 – 44mm (PAM00859)’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파네라이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2간지를 기념하는 시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선보이는 ‘루미노르 씨랜드’는 시리즈의 11번째 모델이다.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의 커버에는 기해년을 기념하는 돼지와 길조를 뜻하는 꽃이 새겨져 있다. 이탈리아 장인이 까다로운 수작업 공정으로 완성한 매력적인 인그레이빙은 ‘스파르셀로(Sparsello)’라는 고대 이탈리아의 기술을 이용했다. 이 기법은 스틸 소재로 파낸 홈 안에 금실을 여러 겹 채워 넣어 단단하게 두드리며 돼지 모양의 이미지를 섬세하고 정교하게 장식하는 기법이다. ‘루미노르 씨랜드’는 파네라이 매뉴팩쳐에서 제작된 P.9010 오토매틱 칼리버를 장착했으며, 3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는 날짜 창,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가 탑재되어 있으며, 10bar (약 100미터)의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기해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루미노르 씨랜드’는 음력 1월 1일인 2월 5일에 전세계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1월 8일 '이봉창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1932년 1월 1일 이봉창 의사가 경시청 앞을 지나가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수류탄을 던진 날로 의거는 실패했지만, 침체됐던 임시정부의 항일운동이 되살아난 계기가 된 사건임을 전하고 있다. 서 교수는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송은이와 김숙은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대형 통신사 소프트뱅크가 글로벌 사무실 공유기업 위워크(WeWork)에 대해 큰 결단을 내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결단의 핵심은 투자할 자금 규모를 대폭 줄일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소프트뱅크의 투자에 힘입어 매년 매출이 2배씩 증가하며 사무실 공유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위워크는 사업확장 및 사무공간 개보수 투자 등으로 지난해 손실 규모가 급격히 늘은 상태다. 8일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위워크에 대한 투자액을 올해 당초 160억 달러(17조9600억원)에서 20억 달러(2조2450억원)로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투자액 감축에는 최근 주가 하락과 소프트뱅크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미·중 무역 전쟁과 글로벌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면치 못하던 기술주 시장에서 소프트뱅크 주가는 지난달에만 20% 하락했다. 그동안 소프트뱅크는 비전 펀드 자금으로 위워크에 80억 달러 넘게 투자해왔으나 이번 투자액 감축으로 위워크는 현재 속도로 사업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새로 자금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블룸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맹유나가 지난달 29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8일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연말이고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로 데뷔한 맹유나는 지난해 4월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렛츠댄스', '사랑꽃'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음반 8장을 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6월 낼 정규 3집을 준비 중이었고, 최근 모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돼 의욕을 보였다"며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근무하며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올해분 가입 신청이 시작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부터 전국 169개 민간위탁운영기관을 통해 2019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동안 근무하며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일정 금액을 보태 1천600만원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3년형에 가입하면 3년 동안 600만원을 내고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3천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위한 일종의 3자 공동 적금으로,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과 그를 고용한 기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웹사이트로 신청하고 민간위탁운영기관의 상담과 자격 확인 등을 거쳐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청약 신청을 하면 된다. 청년 채용일로부터 3개월 안에 청약 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 지난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은 2년형 8만9천105명, 3년형 1만9천381명 등 모두 10만8천486명으로, 목표 인원(11만명)의 98.6%에 달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좋은 파트너가 있으면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을 것이다.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퍼진 결과로 보인다.”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결혼’은 어떨까. 일본 공영방송 NHK가 지난해 6~7월 전국의 16세 이상 남녀 2751명을 개인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에서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이 급격히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NHK은 ‘꼭 결혼할 필요는 없다’는 응답자가 68%에 달한 반면 ‘결혼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밝힌 사람은 27%에 그쳤는데 설문에 응한 10명 중 7명 정도가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는 비혼(非婚)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73년부터 5년마다 진행하는 ‘일본인의 의식’ 조사 항목에 일본 경제의 버블이 본격적으로 꺼지던 1994년부터 결혼 관련 질문을 넣었는데 ‘꼭 결혼할 필요는 없다’는 이번 응답률은 5년 전 조사 때와 비교해 5%포인트나 높아지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NHK는 보도를 통해 연령별로는 결혼이 꼭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률이 결혼 적령기에 해당하는 30대에서 88%로 가장 높았고 결
[KJtimes=김현수 기자]“쇼와(昭和)시대 이후 조금씩 진행된 저출산으로 현재의 고령 세대는 형제나 자녀 등 친척이 적다. 전후 경제성장기에 사회생활을 한 만큼 개인소유 재산도 많기 때문에 상속자가 없어 국고로 귀속되는 유산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산을 상속할 사람이 없어 국가귀속 유산이 500억 엔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는 기록이 남아있는 5년 전 귀속액의 1.4배에 해당해 그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마이니치신문은 2017년 한 해 동안 일본 정부의 국고로 귀속된 유산 총액이 525억엔(약 5250억원)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은 독신 고령 인구가 늘어난 데다 평생 미혼율 상승에 따른 저출산·고령화가 국가귀속 유산 증가의 배경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상속자가 없고 유언도 없을 경우 가정법원이 선임하는 상속재산관리인이 망자의 유산 정리절차를 밟는데 친척이 없고 장기간 돌봐준 ‘특별연고자’로 인정할만한 사람도 없을 경우 해당 재산은 민법 규정에 따라 국고로 들어간다. 국고로 귀속된 유산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2월초 항소심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행보가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실적’을 받은 까닭이다. 게다가 일각에서 이건희 회장의 과감한 투자로 일궈냈다는 ‘반도체 신화’가 이 부회장 시대에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그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미래성장 사업을 챙기면서 사회적 역할을 부각하는 행보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부정적인 여론에 더해 실적마저 꺾이면서 이 부회장으로서는 초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현재 이 부회장에게는 과거 정경유착 관행 등에 따른 부정적인 ‘재벌’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 급한 과제다. 이런 가운데 재벌 승계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돌려놓기 위한 결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지난해 삼성SD와 삼성화재, 삼성전기의 삼성물산 지분 매각을 통한 순환출자 고리 해소에 나선 것이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재벌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소프트웨어 청년 인력 육성…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키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각각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8일 키움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스마트폰(MC) 사업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LG전자의 2018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 감소한 1548억원에 그치면서 시장 기대치인 3981억원을 크게 밑돌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0만9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위축에 따라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의 경우 2조5100억원(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4%), 영업이익은 1224억원(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3%)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애플 등 LG이노텍의 북미 주요 거래처 매출액 비중이
[KJtimes=김승훈 기자]이마트[139480]의 할인점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KB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5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그러면서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기대보다 호조를 보이면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이마트의 2018년 4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4조258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123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5% 하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할인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 23% 감소하는 등 부진할 전망”이라며 “추석 시점 차이로 10월 매출이 17% 줄고 11월 매출은 25주년 행사에도 1%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실적 기저가 낮아진 가운데 인건비 상승 속도가 완만해질 것”이라면서 “향후 이커머스 신설법인 지분 가치가 2조원으로 재평가되면 주가 하방은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마감을 17일 앞두고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지난 6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Entrée)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 한식 5선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겨울 한식 5선은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겨울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양구 시래기로 구수한 맛을 더한 제주 은갈치조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백합 대구 맑은 탕, 매콤한 낙지 돌솥 덮밥과 버섯 불고기 뚝배기, 신선한 생굴과 순두부 매생이탕 그리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한방 갈비탕 등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모든 겨울 한식 프로모션 주문 시 전채요리와 찌개,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가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2영업일 만에 2만원대를 회복하며 간만에 올랐다.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2.44%(477.01 포인트) 상승한 20,038.97로 장을 마쳤다. 또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13분 현재 달러당 엔화는 108.18~108.19엔으로 지난주 종가보다 0.31%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시에서는 이에 따라 지난주 주가가 대폭 하락했던 전자부품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렸다. 아울러 이날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시작된 데 따른 기대감에 중국 매출 비중이 큰 건설기계 관련 종목에도 투자자들이 몰려 들었다. 토픽스도 지난주 종가보다 2.81%(41.37 포인트) 오른 1,512.53으로 장을 마쳤다. 일본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지난 4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메시지에 힘입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3.29%), 나스닥지수(4.26%)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