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총 19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2019 켄싱턴 포춘 쿠키 이벤트’를 오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켄싱턴과 함께 기적같이 행복한 순간’을 의미하는 ‘미라클 윈터 시즌2’ 콘셉트의 이번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켄싱턴호텔앤리조트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새로운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2019년 첫 고객 감사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전국 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의 패키지를 예약한 후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증정하는 포춘쿠키 1세트(2개)를 수령과 동시에 당첨 문구를 확인하면 된다. 해당 경품 내용은 1등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박 숙박권(3명, 제주 호텔 제외, 비수기 전용), 2등 이랜드클리닉 건강검진 1인 이용권(2명), 3등 엠포리오 아르마니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남성 전용) (1명), 4등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식사권 2매(3명), 5등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선불권 10만원(1명), 6등 이매진 존 레논 전시회…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새롭게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택시(T map 택시)'의 월간 실사용자(Monthly Active User, 이하 MAU)가 120만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올 12월 ‘티맵택시’ MAU는 29일 기준으로 120만5천명으로, 지난 10월의 MAU 9만3천명에서 두 달 만에 12배 이상 증가해 지난 11월 ‘티맵택시’ 리뉴얼 당시 SK텔레콤이 밝혔던 ‘연내 100만 MAU 달성’ 목표를 크게 넘어섰다. 전체 택시 호출앱 이용규모가 월평균 650만명 수준(업계 추산, 중복 가능)인 것을 감안하면, 호출앱 이용자 5명 가운데 1명은 ‘티맵택시’를 이용하는 셈이다. 택시 호출앱 시장은 ‘티맵택시’의 리뉴얼 이후 신규 고객의 지속 증가로, 11월 기준 월 평균 580만명에서 12월 650만명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티맵택시’ 가입기사 수도 29일 현재 1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6월말 3만명 수준이었던 가입기사는 11월5일 리뉴얼 발표 당시 6만5천명, 11월24일 10만명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이 같은 가입기사 규모는 전국 택시 기사(27만명)의 56 % 수준이다. SK
[KJtimes=이지훈 기자]30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층 사무실과 공장동 약 300㎡, 목재 가공품, 목재 재단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속초의 한 찜질방 식당에서 불이 나 찜질방 이용객 150여 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 42분께 속초시 교동의 한 찜질방 내 지하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튀김기와 주방 후드를 태우는 등 내부 35㎡에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찜질방 이용객 150여 명이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밖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방 튀김기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인원을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29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층 객실 투숙객 유모(59)씨가 숨졌다. 또 옆 객실에 있던 투숙객 이모(41)씨 등 3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2층 객실 등을 태워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유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투숙했으며 30일 인근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
[KJtimes=이지훈 기자]동행복권은 제83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11, 12, 13, 1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13억5천94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48명으로 6천13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64명으로 11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6천22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4만6천924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으로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국민 1인 당 512잔이라는 연 커피 소비량을 기록하며(2017년 기준/ 관세청) 커피 사랑을 증명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카페를 방문해 프리미엄 커피를 접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그저 그런 적당한 커피로 타협하기도 한다. 하지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함께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 언제 어디서든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한 숨 돌릴 때, 당신에게 커피가 필요한 그 어떤 순간에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함께 신선한 퀄리티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윤택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19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퀄리티 커피 한 잔이 가져다주는 기분 좋은 변화에 주목하여, 좋은 커피로 당신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는 뜻의 새로운 캠페인 ‘당신의 일상을 매일매일 특별하게(MAKE YOUR EVERY DAY LESS EVERY DAY)’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커피 없는 하루는 생각할 수도…
[KJtimes=김봄내 기자]“새해에는 당신의 웃음소리도 함께 올라갔으면 - 2019년 1월 대한항공 올림” 대한항공은 28일부터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새해 인사 TV 광고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이 이번 TV 광고를 선보이는 이유는 지난 2018년 한 해 대한항공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또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특히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 한 해 고객과 국민이 한층 더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어린 아이의 환한 웃음과 황금빛 일출 장면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에 담아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8년‘미국, 어디까지 가봤니’시리즈 이래로 스토리 텔링 방식의 취항지 광고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각국 취항지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름다운 영상과 신선한 카피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신규 취항지를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잇따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소통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임산부 배려 캠페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을 만들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를 잘 들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는 생존할 수 없다. VOC를 통해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주도하여 우리 사업에 빠르게 접목해야 한다. 직원은 회사의 첫 고객이고,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과의 밑거름이다. 즐거운 회사 생활로 개인의 성과가 높아지면, 이것이 곧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바로 효성이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 소통으로 하나되는 우리팀,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 효성은 팀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HOT (Hyosung One Team)’을 실시하고…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에 '잊혀질 권리' 개념을 소개한 송명빈(49)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소됐다. 2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마커그룹 직원 A씨는 2015년부터 상습 폭행, 강요 등을 당했다며 송 대표와 이 회사 부사장인 최 모(47) 씨를 지난달 8일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지난 6일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고발인인 A씨를 먼저 불러 조사했다. A씨는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증거자료를 분석한 뒤 송 대표와 최 부사장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시점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송 대표는 2015년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라는 책을 집필해 국내에 인터넷상 '잊혀질 권리' 개념을 널리 알렸다. 현재 성균관대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진에어 조종사가 비행 직전 실시한 음주단속에서 적발돼 자격정지 90일 처분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적 항공사 8곳에 과징금 총 38억4천만원, 조종사·정비사 등에 자격정지 총 345일 처분이 내려졌다. 심의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전 6시 30분께 청주공항 진에어 사무실에서 국토부 안전감독관이 실시한 음주 측정에서 부기장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치인 0.02% 이상에 해당하는 '불가'(Fail)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청주에 도착한 뒤 오후 7시부터 11시 20분까지 지인 3명과 2차에 걸쳐 소주 8병을 나눠마셨다고 국토부에 진술했다. 단속이 없었다면, 오전 7시 25분 출발편 부기장으로 배정된 A씨가 조종석에 앉아 위험한 '음주 비행'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심의위는 조종사의 음주비행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행위라며 자격정지 처분을 기준(60일)보다 50% 상향해 90일로 정했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진에어에는 4억2천만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전날 늦은 시간까지 과음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제대로…
[KJtimes=김봄내 기자]버드와이저가 2018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버드와이저는 서브컬처를 큐레이팅 하는 댄스 뮤직 전문 매거진 믹스맥 코리아(Mixmag Korea)와 함께 31일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High-Tech Seoul NYE)’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에서 버드와이저 맥주와 함께 즐기는 테크노 음악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테크노 여제’ DJ 니나 크라비츠 ‘(Nina Kraviz)’가 내한하고, ‘ANSR’, ‘HYENAM’, ‘KIM KATE’, ‘ESSIAWAITS’, ‘YEONJUN’ 등 국내 최고 테크노 디제이들이 역동적인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 내 버드와이저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2019년 새해 목표를 달력이나 티셔츠 등 브랜드 기념품에 자수로 새해 다짐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 스파클 앤 샤인 (Sparkle & Shine)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 수준의 뮤직 페스
[KJtimes=김봄내 기자]스키나 보드 등 겨울을 대표하는 스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설원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스릴 넘치는 겨울 레포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는 만큼 멋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 흰 눈 덮인 스키장에서 눈 보호는 필수! 오클리 스노 고글 ‘라인 마이너’ 스노 스포츠를 즐길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튼튼하면서도 렌즈 성능이 우수한 스노 고글이다. 매서운 바람이나 흰 눈에 반사된 빛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비슷비슷한 스키장 패션에 포인트를 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스포츠브랜드 오클리의 대표적인 스노 고글 ‘라인 마이너’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특히 미세한 색상차를 인식해 정확한 색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오클리만의 프리즘 렌즈 기술을 적용해 스키장에서 눈의 요철이나 사물을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어 한층 안정적이다. 또한 밀착력이 우수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아 아마추어는 물론 전문 선수들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
[KJtimes=김봄내 기자]MBC 애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를 맡고 있는 아나운서 신아영과 래퍼 딘딘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12월 28일 '나석주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1926년 12월 28일은 나석주 의사가 동양 척식 주식회사 및 조선 식산 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의거일로 3.1운동이후 잠잠해진 독립운동 열기와 민족혼을 일깨운 큰 사건임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
[KJtimes=이지훈 기자]28일 오전 10시 42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자연사박물관 3층 전시관에서 화재진압에 쓰이는 약품인 소화 약제가 기계 오작동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관람객 13명이 구조됐고, 이 중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 관람객은 눈과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번 사고는 안전 설비 업체가 소방점검을 하던 중 기계 오작동으로 소화 약제의 일종이 분출해 발생했고, 불은 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폭발 사고로 알려졌으나 실제 폭발은 없었고, 불이 난 상황에 분출하듯 약품이 뿜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