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90년대의 감성을 담아 완성된 팔콘 (FALCON) 스니커즈의 새로운 시즌, SS19 캠페인을 런칭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공개 되었던 볼드한 감성의 스니커즈와 더불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어패럴 라인, 코이지(COEEZE) 컬렉션이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새롭게 공개된 팔콘 스니커즈는 대범한 실루엣에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쉬와 스웨이드, 누버크 소재를 활용했고, 미드솔에는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는 EVA 기술력이 적용되었다. 화려한 골드와 핑크가 어우러진 모델과 심플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레드와 블루가 포인트로 들어간 모델 2종류로 출시되었다.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활용해 구성된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 아디다스 코이지(adidasCOEEZE)는 스타일의 궁극적인 끝은 편안함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후디, 티셔츠, 바지는 남색 빛의 인디고…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7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애플 '뉴 아이패드 프로' 판매를 시작한다. 화면과 내장메모리 크기가 다른 총 8모델이 출시된다. '뉴 아이패드 프로'의 출고가는 117만 7000원~244만 2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T탭 18요금제(월 19,800원, Vat 포함)’ 기준 9만 5000원이다. '뉴 아이패드 프로'는 가볍고 얇은 것이 특징이다. 두께는 5.9mm, 무게는 11인치 모델 기준 468g에 불과하다. 또한 물리 홈버튼을 없애고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기능도 향상됐다. A7-Core와 A12X 바이오닉칩이 탑재돼 전작보다 2배 빠르게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다. 아이패드 시리즈 중 최초로 페이스ID 기능도 지원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6일 오전 7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조명시설 자재창고 2층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80㎡ 규모의 창고가 모두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건물과 인접한 삼전교차로와 부산시민공원 남문 쪽의 교통이 일시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창고 주인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맥도날드 매장에서 손님이 직원 얼굴에 햄버거를 투척하는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온라인에는는 한 손님이 코앞에 있는 매장 직원 얼굴에 햄버거가 든 종이가방을 그대로 던지는 영상이 돌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 사건은 약 1개월 전에 서울 은평구 연신내점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고객이 직원에게 햄버거를 면전에서 던진 일이 맞다"고 확인했다. 당시 영상 속에 가해자로 등장하는 중년 남성은 주문한 제품이 늦게 나왔다는 이유로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면 통상 매장 전광판에 표시되는데, 이를 보지 못한 채 햄버거가 나오지 않는다며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란이 빚어지자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갑질 고객'은 경찰이 출동하고서야 직원에게 사과했다. 피해 직원은 이 사건 이후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본사 측에서 심리 상담까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계속 일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며 "울산 드라이브 스루 매장과 달리 현장에서 사과해 일단락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 골드 에디션의 새로운 버전으로 ‘뉴 골드 에디션’을 론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골드 에디션’은 골드 루렉스 얀(lurex yarn, 특수가공을 거쳐 세련된 광택감을 내는 고급 금속사)이 은은하게 가미된 브라렛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올 연말을 비롯해 2019년에도 핫한 트렌드로 부각될 ‘글리터리 룩’에 걸맞은 프리미엄 언더웨어다. 올해 S/S 시즌에 첫 선보였던 ‘골드 에디션’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받아 2018 F/W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특히 이번 라인은 컵 속과 어깨 끈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최고급 면 소재 ‘수피마 사틴 헴’을 적용해 피부에 닿는 부드러움과 쾌적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로스로 겹쳐진 풀커버리지 컵이 가슴 전체를 편안하게 모아주고 V자 형태의 넓은 어깨 스트랩이 어깨와 등 라인을 압박 없이 편안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스트랩과 원단 끝 처리에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엿보이는 레이스를 적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보정웨어 임에도 17가지의 다양한 사이즈와 숨쉬는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2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마리아주 미라클 위드 타라파카 와인’ 갈라 디너에서는 칠레 타라파카의 와인 메이커가 직접 방문해 총 6가지 와인과 기적처럼 완벽한 마리아주를 선보이는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타라파카는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마이포 지역에 1874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 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았다. 타라파카의 이름은 ‘타라파카의 사자’로 불렸던 정치인 ‘아르투로 알렉산드리 팔마’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팔마는 칠레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해 17대와 20대 대통령을 지냈다. 이번 갈라 디너의 코스는 아뮤즈 부쉬,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소비뇽 블랑 와인과 해산물 세비체와 캐비어, 시트러스 향의 비네그레트,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샤르도네 와인과 버터에 포칭한 랍스터,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까르메네르 와인과 어니언 스프와 3가지 향의 치즈 크로스티니, 타라파카 그란레세
[KJtimes=유병철 기자]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호텔현대 경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국제 최고 등급 5성(Five Star)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경상북도 내 국내 호텔 브랜드 중 5성 획득은 이번이 처음이다. 별 등급제 심사는 2015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도입한 호텔 등급 심사다. 최고 등급인 5성은 총 1000점 배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만 부여된다. 호텔현대 경주는 이번 평가에서 위생・청결, 프론트 데스크, 객실 서비스, 식음료업장 등 호텔 서비스와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 능력을 높게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호텔현대 경주는 호텔 내 13개 대・소연회장에서 한・미 정상회담(2005년), G20(2010년), APEC 정상회의(2015년), 세계에너지총회(2013년), 세계 물포럼(2015・2017년)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질적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총 440개의 객실은 온돌룸을 비롯한 26개의 룸타입을 갖췄으며, 객실 대다수가 보문호수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자리에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1월 30일(현지 시간) 뉴욕의 롯데뉴욕팰리스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연말 최고의 호텔 20(20 Places To Celebrate The Holidays)’에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롯데뉴욕팰리스는 시드니의 포시즌스 호텔, 보스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뮌헨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세계적인 유명 체인 호텔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최고급 호텔로 그 가치를 다시금 인정 받았다. 1882년 세워진 롯데뉴욕팰리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호텔로 1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2015년 호텔롯데가 인수한 이후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함은 물론이고, 매년 유엔총회가 열릴 때 마다 ‘제2의 백악관’으로 불릴 정도로 미국 내 정관계에서 이미 핫한 장소가 되었다. 최근 ‘세기의 외교 이벤트’로 불리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한미정상회담과 미일정상회담 역시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작년 4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선정한…
[kjtimes=권찬숙 기자] 설비공사 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방재성능에서도 우수한 층간방화재가 나왔다. 욕실배관자재 생산분야 중견업체인 ㈜청완은 공동주택에 들어가는 각종 강관 및 PVC 배관의 층간방화재인 파이어 블록(Fire Block)을 개발하는 데 성공, 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파이어 블록은 공정 단순화를 통한 시공 단계 개선과 이에 따른 공사원가 절감이 특징이다. 파이어 블록은 파이프를 감싸는 층간방화재용 관통슬리브 안에 내화충전재를 미리 내장했으며 내화충전재가 빠지지 않도록 이탈방지 금속받침판까지 일체형으로 만들어졌다. 종전의 경우 내화 충전재를 별도로 삽입해야 했으나 이 공정이 생략된 것이다. 또한 고정구가 클램프와 가이드로 구성돼 있어 클램프의 좌우 유동폭으로 편심기능을 높였을 뿐 아니라 내진성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청완의 파이어 블록은 이같은 장점으로 화재시 상부로 올라갈 수 있는 불길을 빠른 시간 안에 차단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내화충전재가 내장된 고정구 일체형 관통슬리브’ 특허 기술(특허 제 10-2016-0175037호)을 인정받았다. 청완은 또 지난 10월 공동주택이나 고층 건물의 배
[kjtimes=견재수 기자] 간척사업으로 훼손된 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하구복원 특별법이 발의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5일 환경부장관 소속으로 하구복원 및 지속가능이용 심의위원회를 두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이 참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복원사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하구의 복원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하구는 갯벌, 사주의 출발점으로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동시에 사회·경제적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곳이다. 지난 40여 년 동안 무분별한 방조제 설치, 간척사업으로 수질오염, 생태계 파괴, 어장손실 등이 초래된 부분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380곳의 방조제가 있는 충청남도는 서산 B지구 방조제 개방과 역간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 의원의 법안은 하구 복원사업의 실시계획 수립 및 복원사업 완료 후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자체가 하구 복원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 신 의원은 ”앞으로 더 많은 하구복원 사업들이 진행될 것에 대비해 주관부처와 사업의 주체를 명시하고, 관련 부처들의 협조를 활성화하기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12월에만 5곳에서 4807여 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비수기로 분리되는 겨울철이지만 정부 정책에 따른 청약제도 변경 등으로 올해 소화 물량들이 연말에 몰린 것이다. GS건설은 12월 한 달 동안 5곳에서 총 6774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807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곳 3842가구, 대구 965가구 등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1만8000여 가구이며, GS건설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의 27%를 차지하는 셈이다.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이 당초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연기되면서 후속 조치인 청약시스템 개편 등도 늦어질 수 있어 청약제도 개편이 분양시장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2월 물량 가운데 첫 분양은 일산 식사지구의 ‘일산자이 3차’로 전용면적 59~100㎡에 1333가구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11월 개통될 예정이며 대곡-소사선도 호재다.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이 노선을 이용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국토교통위원회)이 정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에 반영시키면서 시작된 김포 한강신도시 마산파출소 건립 사업이 오는 14일 결실을 맺는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 2016년 12월 국회 예산안 심의를 통해 파출소 신설 예산을 반영시켰다. 건립사업에 쓰인 사업비는 총 27억3200만원으로, 지상 2층(부지면적 1035㎡, 연면적 232㎡) 규모다. 인구 17만명 규모의 한강신도시는 그 동안 파출소가 단 한 곳(장기파출소)뿐인 동시에 담당 경찰인력은 32명에 불과한 실정이었기 때문에 치안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마산파출소에는 파출소장 1명을 비롯해 관리직원 1명, 그리고 24명의 순찰직원들이 함께 생활하게 된다. 홍철호 의원은 “범죄는 이미 발생한 것을 대처하는 것보다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마산파출소가 안전한 김포 한강신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내년 주식 투자에서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한국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미디어·화장품·의류 업종의 성장주를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대형 성장주로 삼성전기[009150], 펄어비스[263750], 휠라코리아[081660] 등을, 중소형 성장주로는 RFHIC[218410], JYP Ent.[035900], 아프리카TV[067160] 등을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거시 경제 환경을 고려하면 내년에는 경기 둔화와 금리하락을 염두에 둬야 하며 금리가 낮아지다 보니 성장주가 할인율 상승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서 순이익 기여도가 높은 성장 관련 업종은 소비재, 건강관리 등이고 전형적인 성장주인 IT는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며 “소비재 중에서도 미디어, 화장품, 의류의 이익모멘텀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성장주는 12개월 선행 매출액, 영업이익,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의 혼합점수가 높은 순서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유통업종에 대한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가 경쟁업체보다 월등한 모멘텀으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올리면서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경우 올해 게임업종에서 가장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리니지M의 꾸준한 실적과 경쟁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탄탄한 신작 라인업 등 내년에도 긍정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이 ‘리니지1’의 핵심 유저들을 흡수하며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는 가운데 오는 6일에는 ‘테베라스’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내년 1분기 중에는 리니지1의 리마스터 버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2분기 이후에도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M’ 등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꾸준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9.7% 증가한 2조2400억원, 영업이익은 33.5% 늘어난 8421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최근 주가 상승에도 이 회사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KJtimes=이지훈 기자]5일 경북 포항에서는 밤새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시 9분께 포항 죽도 어시장 점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점포 2개와 좌판 상점 9곳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점포 안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4시 42분께 포항에 있는 5층짜리 병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입원 환자 4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환자 1명은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