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CJ제일제당이 ‘햇반’과 함께 밥 시장에서 성장 중인 ‘비비고 밥’이 출시 3년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10월 마감 기준)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이듬해는 매출이 2배 가량 성장했다. 2017년 역시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한 360억원대의 성과를 거두며 집밥을 대체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한층 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은 10월 누계 기준으로 매출 400억원 이상을 달성했고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앞세운 TV광고를 론칭하는 등의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며 2018년 매출 5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밥의 인기요인으로 별도의 재료 손질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리 편의성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만 있으면 푸짐한 집밥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점도 주효했다.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등 대중적인 메뉴부터 나물을 활용하거나 지역 맛집 메뉴를 구현한 제품을 선보이고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넘어…
[KJtimes=이지훈 기자]김해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어 항공기 운항이 한때 차질을 빚었다. 25일 김해공항 항무통제실에 따르면 이날 아침 김해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는 바람에 오전 6시 50분 김해공항에서 제주로 가려던 에어부산 항공기 등 10편이 결항했다. 공항 관계자는 "김해공항에서 항공기가 이착륙하려면 550m 정도의 시정이 필요한데 아침에 100m까지 떨어져 운항에 차질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해공항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안개가 걷히면서 시정이 확보돼 항공편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속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매 작품마다 로코 여신의 정석을 보여주었던 서현진은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도도하지만 귀여운 탑배우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여 ‘믿고 보는 로코퀸’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압도적인 연기력에 섬세한 스타일링을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서현진은 주얼리를 감정선에 알맞게 스타일링하면서 감정의 기승전결을 보여주었고, 감정선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하며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감정선을 추측할 수 있는 주얼리로 마지막 회는 더욱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날 서현진은 자신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었던 ‘하트 목걸이’를 착용하며 사랑에 빠진 행복한 여자로서의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트 모양으로 활짝 열린 하트 목걸이는 이민기를 향해 활짝 열린 그녀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치였다 사랑으로 물든 서현진의 눈빛 연기와 하트 목걸이는 달달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으며, 행복으로 가득한 둘만의 시간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알콩달콩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의 리턴맘 바리스타 50여명은 11월 23일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를 방문해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유 2,500개를 전달하고 아기와 위탁모를 위한 선물 박스 제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전달한 분유는 올해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국산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진행한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통해 카페 라떼 음료 1잔 판매당 50원씩 적립한 기금에 회사 매칭액을 더해 조성한 금액 중 일부인 2,500만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우유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국산 우유 소비 촉진 활동인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울러, 리턴맘 바리스타들이 손수 제작한 턱받이와 가제수건을 비롯해, 기저귀와 분유 등 아기용 생필품과 스타벅스 보온병, 티바나 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선물 박스는 아기들의 위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리턴맘 바리스타들은 동방영아일시보호소에서 일일 아기 돌보미 활동,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생명누리의 집 청소 등 봉사활동도 함께…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닛산 조셉)가 11월 24일 오후 1시 AK플라자 분당점 피아짜360 광장에서 크록스 홍보대사인 배우 이시언과 함께 ‘나 혼자 쏜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11월 24일(토) 오후 1시 AK플라자 분당점 피아짜360 광장에서 크록스 홍보대사인 배우 이시언과 함께 ‘나 혼자 쏜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준비하느라 긴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크록스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과 AK플라자 분당점 페이스북에서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나 혼자 쏜다’ 사전 이벤트에 응모하고 당첨된 수험생 30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천재 해커 임병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세 배우 이시언이 참석했다. 크록스 홍보대사인 이시언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 그리고 카모플라쥬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상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이 이번에 공급하는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상가는 2개 단지 총 14점포다. 1단지 2동 1~2층 8점포, 2단지 1동 1~3층 6점포로 분양면적은 약 1,937㎡다(1단지 1동 1~2층 4점포는 추후 공급예정). 입찰 방식은 공개경쟁이며, 일정은 상가 입찰(12월 6일) – 계약(12월 7일) 순으로 진행된다. 외동읍 지역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대우조선 등 대기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물론 향후 개발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모화-신경주역(KTX)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2020년 개통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7번, 14번 국도와 옥동-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새롭게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 택시(T map 택시)'의 가입 기사’가 10만 2,000명을 넘어섰으며, 평균 배차 성공율도 앱 리뉴얼 이전 대비 3배 이상 높아져 61%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맵 택시’에 가입한 기사가 10만명이라는 것은 전국 택시 기사(27만명)의 37%가 ‘티맵 택시’ 호출에 응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 서울시(8만 3,000명)에선 54%(4만 5,000명)의 택시 기사가 가입했다. 특히 택시 기사들의 ‘티맵택시’ 가입 추세는 11월 초 6만 5,000명에서 11월 24일 10만 2,000명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택시 기사들이 적극적으로 ‘티맵 택시’에 가입함으로써, 배차 성공율이 높아지는 선순환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티맵 택시’ 평균 배차 성공율은 앱 리뉴얼 전인 6월 말에는 약 17% 수준에서, 최근에는 약 61%로 상승했으며, SK텔레콤은 향후 이를 더욱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티맵 택시’ 호출 건수도 앱 리뉴얼 전과 비교해 약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대폭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이용자 확대 추세를 바탕으로 2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 참여 친환경 캠페인 ‘레인트리 캠페인’으로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옥외광고 부문 대상, 디자인 부문 금상, 통합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은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것에서 착안해 자투리 방수원단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 이를 기존의 비닐 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네파는 ‘비가 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라는 의미를 담아 나뭇잎을 형상화 한 ‘재활용 우산 커버’와 우산 커버 건조 및 보관할 수 있는 나무 형태의 ‘레인트리’를 영풍문고, 국립중앙박물관, 네파 직영점 등에 설치해, 비가 오는 날 건물 이용객들이 우산 커버를 사용한 후 이를 레인트리에 걸면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해 나무가 자라나는데 동참한다는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네파 정동혁 마케팅본부 전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문제가 실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즘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
[KJtimes=유병철 기자] 특별한 날, 모든 사람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이 때를 놓칠 새라 특급호텔들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숙박 패키지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룸서비스를 즐기며 친구들과 이야기보따리를 풀 수도 있고 연인과 와인으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다양한 선물 꾸러미도 덤으로 챙길 수 있어 1석2조다. (사진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12월 24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위해 크리스마스 해피아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1박, 2인 조식과 함께 연회장에서 세미뷔페와 무제한 와인을 즐기며 라이브 크리스마스 재즈 공연 관람이 포함된다. 크리스마스 재즈 해피아워는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로비는 로맨틱한 파리의 모습으로 꾸며진 가운데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함께 하는 테마로 꾸며져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디어 마이 산타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부쉬 드 노엘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색다른 블렌딩 유자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18 유자차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8 유자차 페스티벌 이벤트는 복음자리 유자차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 MMS 문자(1666-9829)로 발송하면 자동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민트&유자차’ 병과 한컵, ‘히비스커스&유자차’ 한컵 등 복음자리의 유자차 전 제품이 이벤트 미션에 해당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매주 13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주차별로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상큼한 유자 이미지의 ‘1돈 순금 골드바 카드’(1등),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제네시스V2’(2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등)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복음자리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2018 유자차 페스티벌 소문 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복음자리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하고 ‘팔로잉’한 뒤, 페스티벌 게시물을 좋아요 및 공유하고 스크랩 URL과 응원의 글을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스트릿 무드를 강조한 블랙팬서 시리즈를 출시했다. 검은 표범을 뜻하는 블랙팬서에서 이름을 딴 이번 시리즈는 야구 경기 중 발이 빠른 선수의 스피디하고 영민한 도루 플레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블랙팬서 및 치타 아트웍을 자수와 스팽글 장식으로 표현한 블랙팬서 시리즈는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연출해준다. MLB의 블랙팬서 캡은 레트로 컬러의 모자 측면에 표범 자수를 더해 스트릿 무드를 가미한 제품부터 모자 정면에 블랙팬서 스팽글 장식과 꽃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가 팬시한 느낌을 강조한 캡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캡 외에도 역동적인 표범 캐릭터와 로고 플레이를 함께 담아낸 뉴욕 양키스 맨투맨과 스몰 백팩도 함께 출시됐다. 맨투맨은 남녀 공용 제품이며 블랙, 화이트, 그린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또 블랙팬서와 꽃 자수가 어우러진 슬라이드 슬리퍼도 만나볼 수 있다.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치타 자수가 들어간 MLB 모자와 맨투맨은 레오파드 패턴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롱패딩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겨울 TV 광고를 23일 공개한다.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Polar Bear)’와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인 ‘산타클로스(Santa Claus)’ 등을 통해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에서 평범한 한 소년이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짜릿한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겨울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년은 하얀 눈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짜릿한 코카-콜라가 가득 담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 이어 마당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는 아저씨,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아주머니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코카-콜라를 몰래 전달하고, 이웃들은 소년이 두고 간 코카-콜라를 마시며 따뜻한 나눔의 행복을 느낀다. 하루 종일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한 소년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느라 지쳤을 산타클로스를 위해 마지막 남은…
[KJtimes=김봄내 기자]해외에서 입소문이 난 인기 메뉴들이 국내 시장에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외식업계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것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러한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한 아시아 국가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들이 최근 국내에서도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는 최근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폴 인 치즈치킨’을 국내에 한정 출시했다. 폴 인 치즈치킨은 핫크리스피 치킨에 고다, 에멘탈 치즈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폴 인 치즈치킨은 본래 인도를 비롯한 해외 KFC 매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메뉴다. KFC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10월 말 국내에도 선보였으며, 12월 10일까지 한정 판매 할 예정이다. 이에 출시 직후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도날드가 지난 9월 국내에 선보인 ‘콘파이’는 태국 맥도날드에서 먼저 인기를 끈 디저트로, 바삭한 파이 속에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태국 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요청에 따라
[KJtimes=김봄내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방학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온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한 푸드 페스티벌의 인기가 뜨겁다. 동남아 음식부터 디저트, 지역 특산물, 전통음식까지 관람객들이 직접 맛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의 음식 축제들을 소개한다. ◆국내외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긴다! ‘2018 코엑스 푸드위크’ ‘2018 코엑스 푸드위크’는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푸드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농수축산물을 비롯해 동남아 음식,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까지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해외 유명 셰프들의 라이브 쿠킹쇼,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 제과제빵 경연대회, 유명 플리마켓 ‘띵굴시장’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됐다. 또한 현장특가 이벤트를 통해 엄선된 품질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코엑스 푸드위크 관계자는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는 잘먹고 잘사는 꿀잼쇼를 주제로 선정해 참관객들이 재밌게 즐길…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7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가공식품비의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7.2%로, 식료품비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간편식의 높은 인기는 올 겨울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몸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따뜻한 음식 등을 제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스프·죽·국 등 준비과정부터 취식까지 더욱 간편하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일명 ‘스피드 밀(‘speed’와 ‘meal’의 합성어)이 주목 받고 있다. 학교나 직장 등으로 나갈 채비를 하느라 1분 1초가 아쉬운 아침을 대비해,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간편 조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간편 취식까지 책임지는 식품들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추운 겨울 든든하게 먹고 따뜻하게 마시는 간편식 인기 DOLE(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