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등장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안타왕, 타격왕을 수상한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가 출연했다. 이날 "야구 말고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등장한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에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이 많았다",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끝내 오디션장에서 나온 뒤 더 많은 눈물을 흘린 길민세. 그에 사연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슈퍼스타K7' 측은 길민세의 이야기를 다음 주로 예고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이 출연 중인 JTBC '썰전'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썰전' 129회는 시청률 2.287%(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다. 127회 2.832%, 128회 2.531%에 이어 연속 하락하는 모습이다.이날 방송에는 최근 불륜스캔들에 휩싸인 강용석이 출연했으며, 오는 27일 방송까지 강용석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상파 방송에서는 SBS '자기야'가 8.5%로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BS2 '해피투게더3'는 5.3%,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2.6%를 기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이 케이블 프로그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엠넷은 지난 20일 밤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7' 1회가 평균 3.5%(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최고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케이블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고 엠넷은 설명했다. 2009년 첫 시즌을 방송한 '슈퍼스타K'는 서인국, 허각, 존박,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등의 스타를 배출했다. 과거 10%를 넘나들었던 시청률은 시즌5에는 1%대까지 주저앉았지만 시즌6부터는 5%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10대 지원자의 모습과 글로벌-제주, 충천-강원 , 서울-경기 지역의 심사위원 예선 일부가 공개됐다.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성시경도 날카로운 눈썰미와 특유의 입담으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배우 최민수가 이 프로그램을 하차하지 않고 그대로 출연한다. 제작사인 코엔미디어 측은 20일 "최민수는 하차하지 않고 그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코엔미디어 관계자는 "최민수가 정중히 사과했고 제작 PD도 사과를 받아들였다"며 "PD의 부상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KBS도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씨와 PD가 촬영 컨셉을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며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씨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8일 "최자 삼촌 손을 꼭잡고 식사중임 #우리끼리 놀기 전에 맘마주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개코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이를 본 설리는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셋다이뿌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수미는 "니가 사진잘찍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연이어 "새벽3시 반 우리집 앞에 1차2차 음식 다지나가고 3차 주전부리 냠냠 #태이 기상시간인 7시에 강제기상 #숙취와 피로가 공존 하는 상태임"이라는 말과 함께 김수미가 술병과 안주가 가득한 식탁 사진을 올리자 이를 본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수미씨
[KJtimes=이지훈 기자]불륜설에 휩싸인 변호사겸 방송인 강용석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했다. 강용석은 "먼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저는 오늘부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방송활동 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다면 그 이유만으로도 제가 더 이상 방송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답해야할 의혹들에 대해서는 방송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작진분들과 동료 출연자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용석은 유명 블로거 A씨와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법정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현석 셰프가 tvN '수요미식회'의 새 식구가 됐다. tvN은 최근 하차한 강용석 변호사를 대신해 이날 방송되는 '스테이크' 편부터 최현석 셰프가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수요미식회'의 '통영거제' 편, '짬뽕' 편 등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는 이날 방송에서 스테이크의 부위별 식감과 영어 명칭의 유래, 숙성 방식 등 요리 지식과 함께 홈메이드 스테이크 소스 레시피, 고기 속살 온도 체크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 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뒷이야기를 풀어보는 토크쇼로, 박학다식한 채널들이 풍성한 음식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영애가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는 최근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지뢰 사고로 부상한 김모 하사와 하모 하사에게 성금을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이영애는 "평생 군인으로 남아 나라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내년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복귀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불륜 스캔들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강용석이 진행 중인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하차했다. 18일 제작진은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강용석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내일 예정이었던 방송은 불방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MC 교체, 리뉴얼 등에 대한 변동사항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하차 이유에 대해 “최근 소송건도 있고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용석 변호사는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면서 블로거의 남편으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등의 논란에 휘말려 지난 4일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했다. 강용석은 지난 18일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디스패치가 게재한 사진이 명백히 다르다"며 "두 사진에 촬영된 인물이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미나와 보컬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이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류필립(26)은 89년생, 미나(43)는 7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뒤 '전화 받어'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7년 중국 진출 후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류필립은 스타제국 소속인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으로, 지난 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복면가왕’의 고추아가씨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여은은 인스타그램에 “뒤에서 고생해주신 스태프 언니, 오빠들 감사합니다. 울먹이면서 대기실까지 찾아와주신 작가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예능 ‘복면가왕’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여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은은 자신을 가왕으로 만들어준 고추아가씨 가면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여은은 ‘네가 가라 하와이’에 3표 차로 밀려 정체를 공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 페스티벌에서 일본어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고 무대에 선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의상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피오는 16일 블락비 공식 트위터에 "어제 광복 70주년 신바람 페스티벌에서 취지와 맞지 않는 의상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안겨 드렸다"며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의상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피오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도 공식 사과문을 내놨다. 세븐시즌스는 "광복 70주년이라는 기념적인 무대임에도 해당 의상을 착용한 채 무대에 섰던 점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두말할 것 없는 실수이며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고 덧붙엿다. 블락비는 광복절인 15일 한
[KJtimes=이지훈 기자]'쇼미더머니4' 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맞붙은 가운데, 베이식이 가사 실수에도 승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버벌진트-산이 팀의 베이식과 지누션-타블로 팀의 이노베이터가 무대가 공개됐다. 베이식과 이노베이터는 힙합 크루 '지기펠라즈' 출신에, 지난 2009년에는 '더블트러블'이라는 힙합 듀오를 결성해, 대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베이식은 무대에 앞서 "이 무대를 기다렸다. 항상 꿈꿔왔던 무대이기 때문에 꼭 이길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노베이터는 "나의 실력을 스스로 증명하는 무대를 꾸미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베이식은 1절 가사를 완벽히 소화하지 못했다. 프로듀서들은 베이식의 실수에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관객들은 베이식의 실수를 눈치채지 못해 많은 표를 선사했다. 이어진 이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홍수아가 추자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의 수입은 어느 정도 되냐”는 택시 MC들의 질문에 “한국 활동보다 3~4배 정도 된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추자현 씨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 저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아기다. 추자현 씨는 여신이다”라며 추자현의 중국에서의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대륙 생존기’에 출연해 중국 활동을 공개했다. 2011년 당시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버전인 '회가적 유혹' 주연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얻었고 이후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추자현은 출연료에…
[KJtimes=이지훈 기자]예능 프로그램 부진을 겪는 SBS가 금요일 밤에 방송되던 '불타는 청춘'을 화요일로 옮기는 등 새로운 대진을 짠다. SBS는 12일 "'불타는 청춘'이 오는 25일부터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며 "KBS '우리동네 예체능'과 맞대결을 펼쳐 화요일 심야 예능 판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등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1박2일간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안티에이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중년층의 공감과 향수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회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5.2%(전국 기준, 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8.2%)에 3%p 뒤처졌다. 새로 만나게 될 상대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전회 시청률은 5.7%로 격차가 크지 않다. 한편 '불타는 청춘'이 방송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