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B.A.P 메인 보컬 대현이 막내 젤로와 대기실에서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바보’임을 인증했다. 대현은 지난 4일 오후 2시경,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와줘서 정말 고마워! 따하!” 라는 애교가 듬뿍 담긴 메시지와 함께 막내 젤로를 배경으로 한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가요’의 사전녹화 직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셀카에서 대현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직시하고 있고, 2:8 가르마를 한 막내 젤로는 대현의 뒤에서 부채를 입에 물고 뱀파이어를 흉내 내는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환상 조합을 이루어냈다. 대현의 셀카 공개에 순식간에 4천 개가 넘는 리트윗이 달렸고 아시아를 위시한 중동 및 유럽의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맨션을 남기며 “눈웃음 왕자님, 오빤 제 마음을 훔쳐 가셨어요”, “젤로, 그거 먹는…
[kjtimes=이지훈 기자] KT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8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6조5194억원으로 30.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23억원으로 45.6% 늘었다.KT는 "작년 4분기 BC카드와 올해 3분기 KT렌탈을 연결 편입한 영향으로 매출이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KT렌탈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며 "비통신 분야를 포함한 그룹경영의 성과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KT를 제외한 연결 그룹사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1915억원으로 작년 동기 690억원보다 2.8배 많다.무선분야 3분기 매출은 1조7542억원으로 1% 늘었다. 3분기 롱텀에볼루션(LTE) 순증 가입자는 132만명으로 이동통신 3사 중 2위로 올라섰으며 누적 LTE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는 전분기 2만9447원보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과 조승우가 매주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하는 '백숙커플'로 각광 받고 있다. 매회 사랑스러운 러브라인 전개를 보여주며 작품 속에서 가장 훈훈한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김소은과 조승우. 신분의 차이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커플들 중 가장 케미 돋는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보기만해도 설레고 두근거리는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백숙커플'의 달달한 모습에서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한 날인 월요일을 힐링하며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한다는 평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 거기에 천방지축 숙휘공주로 분해 사랑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매회 러블리한 조선 프린세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소
[kjtimes=김봄내 기자]전남 여수국가산단내 GS칼텍스가 공장부지를 사면서 부동산 실명제를 위반, 과징금을 물게됐다.여수시와 GS칼텍스에 따르면 GS칼텍스가 공장부지를 사는 과정에서 법인이 아닌 직원들의 명의로 매입하면서 부동산 실명제법을 위반한 데 따라 지난 달 31일 여수시가 33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GS칼텍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공장 주변 적량동 일대 부지 5만2919㎡를 공장법인 이름이 아닌 임직원 11명의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부동산 실명제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과징금은 애초 부지 매입대금(67억여원)의 10%로 6700만원이었으나 여수시는 의도적인 조세포탈 등의 목적이 없을 경우 50%를 감경할 수 있다는 관련법규에 따라 절반으로 감경했다.여수시는 이와 함께 경찰에 형사고발과 함께 여수세무서에 세무 관련법 위반 여부를 조
[kjtimes=김봄내 기자]편의점 점포 수가 급증하면서 점주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최대 편의점 체인인 CU(옛 훼미리마트)의 점포당 매출액은 2008년 5억4389만원에서 지난해 5억원을 갓 넘는 수준으로 급감했다.GS25의 점포당 매출액도 2008년 5억6109만원에서 지난해 5억2143만원으로 줄었다.세븐일레븐의 점포당 매출액 감소폭은 2년새 무려 5000만원에 달한다. 2008년 5억2314만원이었던 매출이 5억원도 채 못 되는 수준으로 떨어져 2010년 4억7067만원를 기록했다.2009년 5억4142만원이던 미니스톱의 점포당 매출액도 지난해 5억원 이하로 추락했다. 매출이 줄어든다는 것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주의 이익도 줄어든다는 뜻이다. 신용보증기금의 분석 결과 전체 편의점 가운데 휴ㆍ폐업하거나 은행에서 빌린 대출의 원금ㆍ이자를 제대로 내지 못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은 4일, ‘T오픈랩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개발자들이 아이디어만으로도 손쉽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기존 법인개발자와 개인개발자뿐 아니라 대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참여의 폭을 대폭 확대한 것. 특히 학생들의 경우 그 동안 타 공모전이 개발 경험이나 관련 특허 보유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워 사실상 참여가 어려웠던 제한 조건을 없앴다. 이번공모 주제는 ▲스마트폰 기반의 차별화 기술과 서비스 아이디어 ▲SK텔레콤의 오픈API(M2M, 이지스토리지, 지오비전 등)을 활용한 사업 아이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테트라-셀(Tetra-Cell)'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SK텔레콤은 9월 초 세계 최초로 일부 LTE 망에 테트라-셀을 시범 적용해 시스템을 최적화했으며, 최근에는 LTE 가입자가 가장 많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LTE 망에 이 기술을 정식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테트라-셀은 LTE 망의 데이터 용량을 1.3∼1.5배 늘려주는 차세대 데이터 전송기술이다. LTE 기지국은 2개의 안테나로 1개의 셀(서비스 구역)을 형성하는데, 테트라-셀은 가상화 기술을 통해 2개의 안테나를 4개인 것처럼 만들기 때문에 셀을 2배로 늘려 주는 효과를 지닌다.SK텔레콤은 "셀이 다양해지면 기지국 간 경계지역의 간섭 현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HD보이스와 같은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JYJ 김재중이 신예 백승헌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더해 앨범 타이틀곡을 작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정오 신인가수 백승헌은 데뷔앨범 ‘해 뜰 때까지’를 발표하면서 김재중과 김지원이 주연한 뮤직비디오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김재중이 김지원과 진하게 입 맞추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김재중은 백승헌의 데뷔곡 '해 뜰 때까지'의 작사까지 겸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재중 특유의 감수성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설레임을 노래하는 가사다. 이 같이 김재중의 전폭 지원을 받는 백승헌은 연습생 시절부터 김재중과 친분을 쌓아 왔다. 훤칠한 키와 외모를 가진 백승헌은 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한편 강렬한 멜로디와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가진 ‘해 뜰 때까지’는…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이기찬이 지난 1일 4년 만에 새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Convince Myself)’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새벽한시'는 최근 자신의 이별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기찬의 자작곡으로 이별을 치유하고 위로하고자하는 이기찬의 절절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앨범이 공개되자 ‘새벽한시’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정상을 향해 빠른 걸음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선전에 이어 이기찬의 절친들이 이기찬을 위해 응원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이기찬의 트위터에 "전격 그룹 결성! '유지태와 아이둘'. 형(유지태)의 책 선물과 귀여운 준호.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한강. 행복한 늦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절친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이들이 이기찬의 컴백과 함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公正取引委員会は2日、相互出資・債務保証制限企業集団(大企業集団)63カ所の総子会社数が1831個に先月より16個減ったと明らかにした。これらの企業集団は、5社を新たに編入して21社を除外した。大企業集団系列会社数は7月に7社、8月3社に減り、9月には6社に増えた。韓国電力公社は、蒸気ㆍ温水サプライヤーチョンラエネルギーを系列会社に編入した。 現代重工業は、ディーゼルエンジンメーカー、現代カミンズエンジンを立てた。サムスンはオンライン広告代理店のオープンタイドチャイナを清算した。 SKは通信設備の管理者ブロードバンドディエンエムなど4社を吸収合併した。ロッテは食品加工業者ロッテフレッシュデリカを吸収合併してチョンラエネルギー持分を売却した。農協は"ブルーオーシャン企業の財務安定剤1
[kjtimes=임영규 기자]일본의 상장 대기업 중 30%가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일본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아사히신문은 2일, 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 상장된 대기업의 30% 이상이 올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의 매출과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아사히신문은 보도를 통해 유럽의 재정 위기 지속과 세계 경제 성장의 엔진인 중국 경제의 감속,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갈등에 따른 중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이 일본 기업의 실적을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 상장사는 애초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도보다 15.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9.1% 증가에 그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전자업종과 철강업종의 감소세가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는 파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박정민이 11월 2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박정민 공식 페이스북에는 “14 Nov. 2012 Park Jungmin’s 2nd Single Album Beautiful”이라는 문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박정민의 미소가 단연 돋보이는 앨범 커버가 공개되었다. 오는 11월 14일 발매 예정으로 예상되는 박정민의 새 앨범 ‘뷰티풀(Beautiful)’은 지난 2011년 1월 20일 박정민의 솔로 첫 타이틀 ‘낫 얼론(Not Alone)’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화려하게 데뷔한 뒤, 꼬박 22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의 오랜만의 한국에서 발매하는 박정민의 새 앨범이다.박정민 소속사는 “박정민의 새로운 앨범 ‘BEAUTIFUL’은 박정민 최초로 본인의 앨범을 프로듀스한 것으로 앨범 전체의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을 지휘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박정민은 일본 프로젝트 ROMEO(로메오)의…
[KJtimes=유병철 기자] B.A.P 메인 보컬 영재가 햄버거에 얼굴이 가려지는 사진을 공개하며 소두 종결자로 떠올랐다. 영재는 지난 1일 오후 4시경,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음하하. 어메리칸 햄버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유승호와 닮은 꼴에 신이 내린 ‘황금비율’의 얼굴로 입증된 적이 있는 영재는, 이번 사진에서 양 손으로 든 햄버거가 눈, 코, 입을 완전히 가리고 있어 본인이라는 멘트가 없으면 정체도 확인할 수 없을 만큼 햄버거에 완벽히 가려진 얼굴을 통해 얼굴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짐작하게 했다. 지난 10월, 엠넷 아메리카에서 주최한 ‘K-CON 2012’를 위해 B.A.P가 미국에 방문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밝혀진 이 사진은 지난 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B.A.P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 때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고, 당시에 멤버 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장훈의 중화권 투어가 2013년 1월 12일 대만공연부터 시작이 된다. 대만의 네오스튜디오 콘서트홀에서 2013년 1월 12일을 전후로 해서 3회공연으로 총 6000석규모의 공연을 진행한다. 네오스튜디오 콘서트홀은 2000석 규모의 스탠딩 공연장이며 최근 대만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중화권 최고의 가수인 샤오징탕, 주걸륜 등이 공연한 중규모의 공연장에서의 3회공연을 결정했다. 김장훈의 당초계획은 내년봄까지 10집 앨범으로 한국 활동을 끝낸 후 4월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2013년 4월말 뉴욕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4개월간 적게는 8개주에서 최대 12개주에 이르는 미국투어를 마친 후 2013년 가을부터 2014년 말까지 중국투어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올해 2월에 있었던 김장훈 상하이 단독공연과 중국의 음악프로출연에서의 폭발적 반응과 댜오위다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2일부터 판매하는 새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에 삼성전자의 액정표시장치(LCD) 모듈과 SK하이닉스의 플래시메모리 반도체가 부품으로 쓰였다.미국의 전자제품 수리 전문사이트 '아이픽스잇'은 사전 입수한 '아이패드 미니'를 분해한 결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부품들이 장착돼 있었다고 밝혔다.LCD를 동작시키는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1024x768 해상도용 제품이었고, 하이닉스의 메모리는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낸드 플래시였다.정보기술(IT) 전문지 컴퓨터월드와 PC매거진 등에 따르면 표시장치에 삼성 제품이 쓰였다는 점은 다소 의외다.삼성과 애플이 한국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특허 전쟁'을 벌이고 있고, 애플이 삼성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 한다는 점은 IT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시장조사업체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