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의 재계인사 240여명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이들은 지난 9일 중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으며 방중기간 리커창 총리 등과 회담을 하고 양국 정부간 관계개선이 속도를 내도록 측면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NHK와 지지통신은 중일경제협회 일본측 대표단 자격으로 방중한 이들은 중국 정부의 경제 담당 간부 등과도 잇따라 회담하며 리 총리 등 중국 최고 지도부와의 면담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표단 방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은 물론 일본에 대해서도 고율의 관세부과 등 무역제재를 가하는 시점에 이뤄져 주목된다. 대표단은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더 이상 중일간 무역마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중 대표단에는 우리의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해당하는 일본 게이단렌의 나카니시 히로아키 회장과 일본상공회의소 미무라 아키오 회장 등이 포함됐다. 중일경제협회 일본측 대표단은 1975년부터 거의 매년 회원들을 중국에 파견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KJtimes=김현수 기자]가동중단에 들어갔던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16개 완성차 공장이 다시 문을 연다. 이들 공장은 그동안 일본 홋카이도 강진으로 조업을 하지 못했다. 10일 도요타자동차에 따르면 가동을 중단한 공장들에 대해서는 오는 11일부터 13일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는 변속기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는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 있는 공장이 이날 오후 조업을 일부 재개하면서 부품 조달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도마코마이시 공장측은 지난 8일 전기 공급이 재개되자 정상적으로 부품 제조가 가능한지를 파악하고자 각종 설비를 점검해왔으며 공장측은 이날 오후부터 11일 오전까지 철야 체제로 부품 생산에 들어갔다. 한편 도마코마이시 공장은 지난 6일 강진으로 전기공급이 끊기자 가동을 중단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중 점심 뷔페에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동대문 런치 클럽’을 진행한다. ‘동대문 런치 클럽’은 그동안 타볼로 24 뷔페에서 ‘갈비 가든’, ‘썸머 8’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식 프로모션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메뉴만을 엄선하여 구성했으며, 한식 외에도 아시아 푸드 섹션, 유러피안 메뉴, 디저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가격은 낮추면서도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이번 뷔페의 경우 타볼로24만의 강점을 살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건강식은 물론 수원 왕갈비, 게장 등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들을 탄탄하게 구성했으며, 디저트로는 살롱 드 딸기, 헬로키티 빙수 등 다수의 디저트를 기획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채드 야마가타 표 케익과 타르트, 마카롱, 쿠키 등을 바리스타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뷔페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번 뷔페는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젊은 고객들과 최근 비즈니스 미팅의 기호를 반영해 디저트만 뷔페로 즐길 수 있는 구성도 마련했다. 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LS산전[010120]에 대해 KB증권와 KTB투자증권이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5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동시에 개선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17조1000억원에 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LS산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KTB투자증권은 LS산전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의 경우 60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566억원보다 클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에도 융합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D램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상회하고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상승과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증가 등으로 디스플레이 부문 이익이 대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항공[089590]에 대해 미래에셋대우가 항공업종의 최선호주로 꼽았다. 이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10일 미래에셋대우는 항공업종의 최근 성장률이 정체 국면을 맞고 있지만 여객 수요는 탄탄하다며 투자의견으로 종전처럼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제주항공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메르스 발병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나 저비용 항공사를 중심으로 올해 4분기 성장성 회복에 기댄 장기적 매집 관점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 8월 인천공항의 국제 여객 수송객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9%로 전월(8.6%)보다 소폭 둔화했다”며 “최근 고유가와 높은 환율로 이익 증가세도 다소 정체 국면이나 극성수기 기저에 대한 부담을 고려한 여객 수요는 대체로 견조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류 연구원은 “저비용 항공사가 주요 노선인 일본의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와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도 부진하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리스크를 고려해도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5일 하반기 160명 규모의 신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볼링&몰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볼링 1게임과 2인 대화료 혜택이 제공되는 코오롱 스포렉스 타임스퀘어점 볼링장 쿠폰 1매가 포함되어 있다. 볼링장 쿠폰을 이용하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코오롱 스포레스 타임스퀘어점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에 자리잡은 코오롱 스포렉스는 722평의 넓은 공간에 볼링장에서 양궁장, 당구장, 펍까지 갖춘 도심형 멀티 문화공간이다. 특히 볼링장은 19개의 레인으로 구성해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볼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코오롱 스포렉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 만에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메르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쿠웨이트를 방문한 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1세 남성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자택에 격리된 사람은 지난밤 사이에 1명 늘어나 현재까지 21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본부 내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높였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10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택시 기사 1명 등 총 21명이다. 전날 발표된 밀접접촉자에 택시기사가 새로 포함됐다.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할 때는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의 음압격리구급차(운전기사 개인보호구 착용)를 이용했고,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해 보건소와 서울대병원 관련자들은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됐다. 밀접접촉자 21명은 현재 자택격리 중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5G 시대 차세대 미디어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ICT 외교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아메리카 2018’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박정호 사장은 MWC 아메리카 개막 전날인 11일(현지시간)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 아울러 박 사장은 MWC 아메리카 기간 동안 굴지의 글로벌 ICT기업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 경영진과도 잇따라 만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박사장 등 경영진은 인텔 등 글로벌 ICT 기업뿐 아니라,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와 다양한 벤처회사 등과 만나5G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에는 산업ㆍ국가간 경계 없이 다양한 파트너와 전방위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
[KJtimes=김승훈 기자]AI와 빅데이터가 내가 원하는 혜택을 알아서 딱 찾아 알려준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매출 증대를 돕고, 고객에게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빅데이터·AI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이 개인별 맞춤형 혜택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샵은 고객 개개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맞춤형 혜택을 추천해준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고객-가맹점 매칭 알고리듬으로 고객이 필요한 쿠폰 등의 혜택을 정밀하게 파악해 제안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FAN 앱을 통해 마이샵이 추천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고, 선택한 오퍼는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또, 가맹점의 영업시간, 위치, 메뉴 등의 안내와 ‘카카오맵’으로 연계해 길찾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마이샵은 지역 상권의 소상공인 가맹점주들도 쉽고 편리하게 쿠폰을 발행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안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작지만 특색있는 가맹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오퍼를 받아볼 수 있다. 앞서 지난 8월 초, 신한카드는 최근 경제 여건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0만
[KJtimes=김승훈 기자]남해안 해안루트의 중심이 될 남해~하동 간 노량대교가 9월 13일 18시 전 구간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남해군 고현면에서 하동군 금남면을 잇는 국도 19호선(13.8km)에 총 사업비 3913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신설하였다. 이 사업은 2009년 착공한 후 지난해 일부구간이 개통되었고 이번에 남해와 하동을 연결하는 노량대교를 개통하면서 전체 구간을 잇는 도로망을 완성하게 되었다. 노량대교의 개통으로 운행거리는 4km(18km→14km), 운행시간은 10분(28분→18분) 단축됨은 물론이고 교통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 간선도로로서의 도로이용 편익이 증가되었다. 특히 이번에 개통되는 남해군설천면~하동군금남면 구간은 400년 전 성웅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격전지인 노량해협 구간으로 세계최초 경사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를 국내 건설기술로 설계·시공하였다. 노량대교는 기존 노후된 남해대교*(1973년 준공, 2차로)를 대체하는 교량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오염 방지와 공사비 절감을 위하여 주탑(H=148.5m)을 육상에 설치하였으며 세계최초로 경사주탑에 3차원 케이블배치의 첨단기술을 접목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현지시간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Consumer Electronics Design & Installation Association) Expo 2018’에 참가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주거공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비롯,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LG 시네빔 4K UHD’ 등 다양한 영상기기를 전시했다. 특히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이트 럼슨(Kate Rumson), 사라 셔먼 사무엘(Sarah Sherman Samuel)과 협력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어우러지는 거실 공간을 연출해 무한한 인테리어 가능성을 제시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자발광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화질과 올레드 T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얇은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LG전자는 현재 TV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형태의 올레드 TV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4mm도 안 되는 두께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혁신하고, 핵심 기술 확보 및 공유 ·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10일자로 시행한다. 우선 SK텔레콤은 ‘서비스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장인 박정호 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 및 11번가 · SK플래닛 대표 등이 참여한다. 서비스위원회는 이동통신 혁신을 가속화함은 물론, ICT관계사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고객 인사이트 발굴, 서비스 품질 기준 정립, 관계사 경쟁력 제고, 내 · 외부 협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AI, 5G, 데이터 등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SK ICT관계사의 상호 기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장인 박진효 ICT기술원장과 인프라 · R&D관련 임원들이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서비스플랫폼사업부와 AI리서치센터를 ‘AI센터’로 통합한다. AI기술과 사업을 긴밀히 연계하기 위함이다. AI센터는 김윤 AI리서치센터장이 맡는다.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11번가 대표로 이동했다. 또, SK텔레콤은 ICT기술원에 ‘Security기술원’과 ‘New Mobility TF’를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에드워드 닉슨)가 8일(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체육공원 농구장에서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 오리온스 출신이자 현재 3대3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정규 선수, KBS 개그맨 정범균, 송준근, 이상훈과 함께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ADIDAS MIDREAM FOUNDATION CLASS)' 연합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어려운 환경으로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농구 클리닉은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에서 활약했던 전정규 선수와 KBS 개그맨 정범균, 송준근, 이상훈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농구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재미있는 농구 게임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범균, 송준근은 최근 ‘슬램덕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날도 농구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4,5,6 학년과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아동 100 여 명의 ‘아디다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매월 10일 진행하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에 맞춰 개인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개인 다회용컵으로 음료 주문 시 구매할 수 있는 워터보틀 3종과 그리너 보틀 커버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단, 일부 시즌 매장 및 인천공항 T1 입국/출국/중앙 매장은 제외) 워터보틀 3종은 민트 서니 워터보틀, 라이트 그린 서니 워터보틀, 그레이 서니 워터보틀이며, 이 중에서 선택한 1종을 특별 제작한 ‘그리너 보틀 커버’와 함께 제공한다. 개인 다회용컵 주문 음료 개수당 1개 세트씩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1만원이다. 스타벅스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4월부터 매월 10일을 ‘일(1)회용컵 없는(0) 날’로 지정해 머그와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이어서 7월에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비닐 사용을 줄이는 대책을 담은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을 발표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면서 자원재활용을 실천하는 친환경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개인 다회용
[KJtimes=김봄내 기자]‘월요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직장인들의 근무 피로가 만연한 가운데, 피로 회복을 돕는 ‘오피스 간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잡코리아가 2018년 30, 40대 남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현재 ‘강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시간대별로는 직장인 31.1%가 오후 2시 및 3시를 꼽았다. 점심식사 후 식곤증과 더불어 체력적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시간대다. 피곤하면 자연스럽게 커피를 생각하지만 다량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몸을 더욱 피로하게 만들 수 있다. 이때 사무실 책상에서 올려놓고 간편하게 즐기면서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색다른 오피스 간식을 준비하면 영양 보충은 기분 전환을 통해 업무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 직장인들의 오후 업무 컨디션을 책임질 오피스 간식들을 유형별로 소개한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한 번에 챙기는 ‘비타민 간식’ 식사를 제때 챙겨 먹지 못하거나 대충 때울 경우 영양부족과 면역력 저하로 몸에 이상이 오기 쉽다. 간식 섭취를 통한 적절한 비타민 보충이 중요한 이유다. 맛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