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 이찬오(34) 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다른 범죄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심각하다.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했을 뿐 아니라 수입하는 행위까지 나아갔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수입한 대마의 양이 많지 않고, 공황장애 등 정신장애로 치료를 받아왔는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1심 형량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이씨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인 '해시시' 등을 밀수입한 뒤 소지하다가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검찰은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윤택(66)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의 결심 공판에서 "극단 내에서 왕처럼 군림하면서 수십 차례 여배우들을 성추행했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이렇게 구형했다. 검찰은 신상정보 공개와 보호관찰 명령 등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한다면서도 자신의 행위가 추행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특히 일반적으로 체육인들이 하는 안마 방법이라고 주장하는데, 대체 어디에서 사타구니 부분을 안마시키는 것이 통용되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소시효가 지나 기소되지 않았거나 증인으로 나오지 못한 피해자들이 당한 범죄를 두고도 "그런 부분도 상습성을 판단하는 데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피해자들의 변호인도 "피해자들은 열정을 모두 바친 연희단거리패의 수장인 피고인으로부터 평생 지우지 못할 엄청난 피해를 당했고 지금도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며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음에도 범죄를 눈감을 수 없었던 피해자들은 늦었지만 피고인이 합당한 처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오는 11월 9일까지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총 3명의 셰프가 레드, 골드, 오렌지 등 총 3가지 컬러 테마 구성의 ‘셰프의 팔레트’를 선보인다. 파크카페의 라이징 셰프 제이콥, 에이든 그리고 앤드류 등 총 3명의 셰프가 샴페인을 활용한 각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메뉴 구성 및 위트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레드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제이콥의 레드 팔레트는 식욕을 자극하는 딸기, 석류, 토마토 등 정열적인 색감의 다양 각색의 요리로 특별한 만찬을 선사한다. 제이콥의 레드 팔레트 뒤를 이어 골드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에이든의 골드 팔레트는 고소한 밤을 넣은 버섯 수프, 무화과 샐러드,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 및 캐러멜 디저트까지 황금빛 럭셔리 만찬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가을빛 오렌지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앤드류의 오렌지 팔레트는 오렌지, 망고, 시트러스 등 오렌지 컬러 푸드의 향연이 펼쳐지는 상큼 달콤한 디쉬를 선보인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미약품[128940]의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상업화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대신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형(HER2) 엑손 20 변이 환자 12명에서는 50%의 반응률을 달성해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공개된 세계폐암학회 초록에 따르면 포지오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엑손 20 변이 환자 40명 가운데 58%의 반응률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4분기에 포지오티닙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만일 지정되면 임상 2상 종료 이후 바로 출시가 가능해 2020년 말이나 2021년에는 상업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 한미약품은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코호트 연구 중간 결과 특정 유전자 변이 환자에게서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EGFR 및 HER2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추적검사를 한 결과 EGFR 변이 환자 40명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KB증권과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7일 KB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이익 우상향 추세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한 305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7.7% 상회하고 4분기 영업이익도 31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정부의 내년 방위력 개선비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내년 국방예산 중 방위력 개선비가 예상외로 13.7% 증가할 것이어서 방산산업 내수 매출의 근거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지난 7일 홋카이도 강진과 니시니혼지역 폭우·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7일 교도통신은 일본정부가 1조엔(약 10조원)대의 추경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이번 가을 임시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앞서 니시니혼 폭우 피해 복구에 1700억엔의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했으나 이후 태풍과 강진 피해가 이어지면서 추경예산을 통한 복구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이번 추경안에는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하천 보수비, 홋카이도 강진 피해 복구 지원비 등을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베이 이벤트를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베이 이벤트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관련 질문 16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숙박권을 제공하며, 라올레 뷔페 식사권과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호텔의 럭셔리한 자유이용권 개념으로 패키지 하나로 객실, 다이닝, 액티비티, 파티 등 호텔 내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6일 신규택지 후보지를 사전에 공개한 책임을 지고 국토위 위원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은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신규택지로 논의되는 경기도의 8개 지역을 공개한 바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택지 공급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나 여러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고 최종 결정이 되는데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 공개되면서 시장 등에 파장이 컸다"며 "사전 공개를 두고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자료 유출 경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 감사관실은 자료 제출 과정에서 내부 규정이 제대로 준수됐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배우 장승조(본명 장현덕·36)가 결혼 4년만에 득남했다.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장승조가 지난 1일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장승조는 2014년 뮤지컬로 인연을 맺은 배우 린아(본명 이지연·33)와 결혼한 지 4년 만인 올해 부모가 됐다. 장승조는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KJtimes=권찬숙 기자]“연공서열의 임금제도를 채택한 기업이 많아 정년을 연장하면 그만큼 젊은층의 임금 수준이 억제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일본 정부가 고용 가능한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늘리는 방안 추진에 나섰다. 아울러 공적연금 수급 개시를 70세 이후에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6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일본 정부가 고령자가 희망할 경우 원칙적으로 7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설 방침인데 현재는 원칙적으로 기업이 65세까지의 고용을 기업에 의무화하고 있지만 15~64세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하고 있어 건강하고 의욕 있는 고령자가 계속 일할 수 있게 해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9년도부터 고령자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내년 이후에 고령자 고용안정법을 개정해 7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가을부터 정부의 미래투자회의,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경제계, 노동계와 함께 관련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자를 처음으로 고용한 기업에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한편 고령자가 채용되더라도 임금이 대폭으로 저하되지 않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는 6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태풍, 수해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5억원 상당의 긴급구호품 6,373세트를 전달했다. 긴급구호품은 이재민에게 필요한 담요, 구호의류, 비누, 수건, 면도기 등 13종으로 구성됐으며, 내외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자들은 이날 전달한 구호품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포장된 긴급구호품은 전국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에 분산 비축돼 재난재해 발생시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69억원 상당(누적)의 긴급구호품 95,000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중부 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4,156세트가 지원됐다. 올해는 국내의 경우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 피해지역, 해외는 라오스댐 붕괴 사고 지역 등의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됐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에스파시오 비레이에스 (ESPACIO VIRREYES)' 이벤트홀에서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TV와 가전 제품을 공개하며 '스마트 리빙(Smart Living)'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QLED TV, 더 프레임, 패밀리허브 냉장고, 퀵드라이브 세탁기 등 IoT 기반 프리미엄 제품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리빙'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또는 TV 화면으로 세탁기를 작동시키고 세탁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냉장고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내부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멕시코에서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를 위해 'QLED TV'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멕시코 소비자들이 49·55·65·75형의 다양한 화면 크기에 커브드와 플랫 타입의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게 해 'QLED TV'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현지에서 처음
[KJtimes=유병철 기자] 추석을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이며 한가위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기 선물인 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간장게장, 자연산 송이, 와인 세트, 햄퍼 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호텔선물세트는 가격대가 다양하고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는 데다 포장이 고급스러워 소리 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품격 높은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한다. 민속한우, 평창 산양삼, 문경 약돌돼지 등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비롯해 육류, 해산물, 주류 등 만족스러운 상품들로 구성했다. 우선 가장 인기가 높은 육류와 해산물 선물에는 자연송이, 인삼, 바닷가재, 소시지 등을 추가해, 받는 분이 더욱 만족스럽도록 풍성한 세트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민속 한우의 최상급 부위별 모듬과 가을 제철을 맞은 최상급 송이를 함께 담은 특선한우와 자연송이 세트, 완도산 친환경 활 전복과 갈비찜, 6년근 인삼을 함께 구성한 민속한우 갈비찜과 전복, 인삼 세트, 한우 중 가장 부드러운 분위인 안심과 바닷가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전국 몇몇 학교에서 유명업체 납품 케이크를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일으키자 식품안전당국이 해당 업체의 케이크 유통판매를 중단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발생 학교 급식 13곳에 풀무원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가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식품제조가공업체, 경기도 고양 소재)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을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으로 추정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잠정 유통판매 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유통경로를 추적 조사하고 있다. 해당 케이크는 -18℃ 이하에서 유통되는 냉동제품으로 해동 후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제품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종합서비스 계열사이다.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유통 제품 신속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보건당국은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해서 부적합 판정 때는 회수·폐기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풀무원푸드머스가 더블유원에서 구매해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공급한 전북, 경북, 부산, 경남, 경기, 경북 등 6개 지역 13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실제로 중간 조사결과, 전북지역 10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화장품 뷰티 브랜드 숨37° (이하 숨)에서 푸석거리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숨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은 한류스타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숨의 모델 이종석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장품 사용에 대한 남자들의 바람을 담아 에멀전과 에센스, 크림을 하나로 결합시킨 이 제품은 크림타입의 올인원이다. 매일 반복되는 면도,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가 쉽게 지치는 남성들을 위해 피부 보습과 회복을 도와 생기와 활력을 충전해준다. 또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하는 미라클 엑티베이터TM을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속이 건조해 관리가 어려운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마카 추출물을 함유해 까칠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미네랄 성분을 함유, 잦은 면도로 인해 상처 나기 쉬운 피부에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촉촉하게 빛나는 크림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으면서 흡수돼 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