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와 양갱을 출시했다. 젤리틱 젤리 4종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복숭아, 오렌지맛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후루츠, 깔라만시맛으로 출시됐다. 젤리틱 젤리는 높은 과즙 함량으로 풍부한 과일 풍미와 탱글한 식감으로 더욱 상큼한 젤리로, 스틱 1개당 하루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50%가 함유되어 있어 더욱 좋다. 젤리틱 양갱은 전통적인 팥양갱이 아닌 과일로 만든 양갱으로 딸기, 망고, 오렌지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단단하고 묵직한 기존 양갱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과즙이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며, 기존 팥양갱 대비 당, 열량이 절반으로 적어 너무 달지 않아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상큼한 과즙의 젤리틱 스틱젤리와 양갱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풍부한 과일맛의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브랜드 제품력과 원빈 효과에 힘 입어 화제를 몰고 있다. 올젠은 2018년 FALL시즌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 한데 이어 첫 번째 캠페인으로 ‘테라노바 롱다운’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테라노바 롱다운은 올젠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로 최근 롱패딩 열풍에 가세해 원빈이 착용한 3가지 컬러의 롱다운 시리즈를 출시한바 있다. 남성복 올젠과 배우 원빈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 이번 프로모션은 ‘뭉치면 DOWN’이라는 타이틀로 예약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게 되는 형식인데 지난 7월 23일 공식 사이트 오픈 후 2주 만에 1차 준비수량 3,000장이 모두 예약 완료되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빈이 착용한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프리미엄 구스 90:10 충전재에 하이퀄리티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에 있어서도 사이드 트임 등으로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고 전하며 “공식몰 결제 기간 오픈 후, 3일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1차 입고분은 모두 완판 될 것으로 보여 원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새로운 여성모델로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더는 생기발랄하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젊은 층에게 두루 사랑 받고 있는 아이린과 아이더의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린은 이번 가을·겨울(F/W)시즌부터 화보를 시작으로 광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아이린은 상큼발랄한 분위기부터 카리스마 있는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스포티한 아웃도어룩부터 감성적인 겨울 다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거침없이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화사한 미소에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 받는 아이린이야말로 아이더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아이더는 이번 시즌 아이린과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20 젊은 고객층은 물론 전 연령대 소비자에게 한층 가까워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더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가 한강 몽땅 축제 기간(2018.07.20.~08.19.)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빛섬에서 제1회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시민공유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8월10일에는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라라랜드”를 8월 11일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공사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조망이 가능한 격조 높은 대중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세빛섬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영화제를 만들어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수준을 높이고 ㈜세빛섬은 세빛섬의 활성화와 공공성 확보에 기여한다는 상호공감대를 형성하여 지난 5월말 두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의 모델로 배우 차태현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인간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더하고 있는 차태현은 편안함과 유머 감각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데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차태현은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씨앗에서 온 음식’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데스(AdeS)는 지난해 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음료에 주목,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인수한 30년 전통의 씨앗 음료 브랜드다. 최근 국내에서 캘리포니아산 아몬드가 사용된 씨앗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아데스 2종은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이다.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 등이 담겨 있고 칼로리도 부담 없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14번째 태풍 '야기'가 지난 8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야기'는 이날 오후 3시께 오키나와 남동쪽 9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인 이 태풍은 현재 시간당 22㎞ 속도로 북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야기'는 이후 방향을 틀어 12일 오후 3시께 제주 서귀포 남쪽 490㎞ 부근 해상을 거쳐 13일 오후 3시께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90㎞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변동성이 큰 만큼 이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근처로 올 수도 있지만, 한반도 고기압이 워낙 강해 중국 쪽으로 빠질 수도 있다"며 "태풍은 워낙 방향의 변동성이 커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서희가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한서희는 9일 SNS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를 X치려면 나를 대신 잡아가라. 워마드 이용자들을 위해 명예롭게 감방을 한 번 더 가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8일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월 해외에 있는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2월 남자 목욕탕 몰래 카메라 사진을 유포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워마드 서버가 있는 미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으며 범죄인 인도 청구 혹은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내세운 투자사기 의혹을 받는 신일해양기술(옛 신일그룹)의 대표 최용석 씨가 9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46분께 최씨를 서울 중랑구 묵동 사무실로 소환해 신일그룹의 사기 혐의에 관해 참고인 조사를 하고 있다. 최씨는 투자사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조사실을 향했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의 가치가 150조원에 달한다고 부풀려 홍보하면서 가상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사기)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신일그룹의 대표였던 류상미 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9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BMW 730Ld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체 전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A씨는 동승자와 운전을 교대하려고 졸음 쉼터에 차를 세웠다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대피해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A씨가 몰던 730Ld 모델은 BMW코리아가 자발적 리콜에 포함한 차종이다. 다만 A씨 차는 2011년식으로, 리콜 대상 제작 일자(730Ld의 경우 2012년 7월∼2015년 1월 28일)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B씨 역시 "(A씨가) 이 차종에 대해서 리콜 대상인지 조회해봤지만, 대상이 아니라고 해 안전진단을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 결함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와 컴투스[078340], 넷마블[25127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9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53만원보다 12.3% 낮은 4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세계의 경우 중국인의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가 빠르게 회복하면 이런 우려를 상쇄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며 거기다 내년부터 백화점 인천점 운영이 종료된다는 점도 실적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 감소한 364억원이라며 이는 시장 기대치 449억원을 밑돈 수치라고 진단하면서 다만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흥행 가능성은 여전해 사전 예약자 등 실제 성과
[KJtimes=김승훈 기자]한섬[020000]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미래에셋대우과 KB증권이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9일 미래에셋대우는 한섬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자회사 이익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섬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늘고 매출액은 2923억원으로 2.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한섬의 경우 자회사 이익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14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50억원으로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 대작 콘텐츠 편성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줄고 매출액은 7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유즈풀(Useful)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36시간 무료주차 혜택이 포함되어 체크아웃 당일 자정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더불어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내 피트니스센터와 핫 바스 이용 혜택을 포함하고, 라따블 레스토랑 할인 혜택 등도 제공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담배로 인한 의료비 손실은 암과 뇌혈관 질환에서 특히 많았다. 담배의 손실은 의료비뿐 아니라 개호에도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미친다.” 일본 정부가 담배 때문에 흡연자의 의료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연간 1조2600억엔(약 12조7114억원)에 이른다는 일본 정부의 조사 결과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후생노동성은 지난 2015년을 기준으로 흡연이 원인이 돼 발병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뇌졸중, 심근경색, 치매 등의 의료비를 분석한 후 이런 추계를 도출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밖에 흡연으로 인한 치과 의료비를 1000억엔(약 1조88억원)으로,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의료비를 3300억엔(약 3조3292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그런가 하면 담배가 원인이 돼 발생한 화재의 소방 비용과 담배꽁초 처리 비용 등을 1000억엔으로, 흡연 관련 질병으로 인한 개호(환자나 노약자 등을 곁에서 돌보는 것) 비용은 2600억엔(약 2조6230억원)으로 추산했다.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이런 비용까지 합하면 흡연으로 인한 총 손실 추정액은 2조5000억엔(약 25조2210억원)에 달한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SDS가 삼성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에 8일 강세를 보였다. 삼성그룹의 대표적 바이오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08% 오른 45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삼성SDS[018260]도 5.83% 오른 22만7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은 이날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 투자와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3년간 180조원을 새로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일 그룹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고용 계획이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의대가 파문에 휩싸였다. 당초 알려진 시점보다 5년이나 앞선 지난 2006년부터 여성에 대한 차별 감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난 탓이다. 앞서 도쿄의대는 여성 수험생 감점 차별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거센 후폭풍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일본 문부성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전국 국공립대학의 의학부 등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8일 요미우리신문은 도쿄의과대 내부조사위원회는 그동안 제기된 이 대학의 입시점수 조작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전날 발표했는데 조사 결과 올해 입시의 2차 시험인 소논문 시험에서 여성 수험생들에 대한 감점 차별은 최소한 2006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는 당초 알려진 2011년보다 5년이나 앞선 것이어서 여성 수험생들의 피해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도쿄 의대는 이번 조사에서 3수 이상을 한 남학생에 대해서도 이때부터 일률적으로 감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쿄의과대는 또 이와는 별개로 지난해와 올해 입시에서 수험생 19명의 점수를 부당하게 올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