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까사미아는 방사선이 안전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토퍼(깔개) 세트 상품 '까사온 메모텍스'를 회수(리콜)하고 환불 또는 교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까사미아의 자진 신고를 받아 해당 상품 중 일부가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생활방사선법)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상품임을 확인하고 행정조치를 한 데 따른 것이다. 까사미아는 6월 28일 고객의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다음날 해당상품을 회수해 이달 2일 전문기관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10일에는 원안위에 신고해 성분 조사를 요청했다. 원안위의 의뢰를 받은 전문기관은 검사 결과 '까사온 메모텍스' 토퍼 1종의 13개 중 10개는 피폭 허용선량(연간 1mSv. 밀리시버트) 범위 내 있었으나, 3개는 기준치를 소량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생활방사선제품에 관한 규제가 아직 시행되지 않던 2011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된 세트상품이다. 토퍼 1개와 배개 2개, 바디필로우(몸통베개) 1개 등 총 4개로 구성됐다.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토퍼 2개(1.52 mSv, 1.41 mSv)와 베개 1개(2.03 mSv)다. 당시 구 CJ오쇼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항공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국내외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외의 재난 현장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7월 27일 오전 11시 10분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KE461편 여객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 담요 등을 긴급 지원했다. 대한항공이 무상 지원하는 구호품은 생수 제주퓨어워터 36,000리터(1.5리터짜리 24,000병), 담요 2,000장 등 약 40톤 물량으로 현지 재난대책본부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을 위한 국내에서의 긴급 구호품 지원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피해지역은 라오스 남동부의 아타푸 주(州)로 구호품은 수도 비엔티안보다 가까운 베트남 다낭을 통해 전달됐다. 아타푸 주 인근 6개 마을에서는 지난 23일 대형 수력 발전댐의 보조댐이 붕괴하고 이로 인해 물이 범람하여 6,000여명의 이재민을 비롯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윤형주(71) 씨가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1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끝에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윤 씨를 수사한 뒤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시행사의 돈 31억 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인출해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와 별도로 윤 씨는 회삿돈으로 빌라를 구매해 인테리어를 하고, 지인을 회사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지급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윤 씨가 빌라 구매와 인테리어 등에 쓴 횡령액과 지인에게 급여로 지급한 배임액이 총 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윤 씨가 운영하는 시행사의 관계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윤 씨는 2009년 한 시행사를 인수해 경기 안성의 한 농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100억원 대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으나 10년 가까이 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 씨는 경찰 수사에서 회사에 빌려준 돈이 있어 회삿돈을 썼을 뿐 횡령이
[KJtimes=김봄내 기자]청년층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을 유지하면서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31일 출시됐다. 가입 대상 연령은 일단 연말까지는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확대된다. 남성의 경우 병역 기간은 별도로 인정한다. 연 3천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주택도시기금 9개 수탁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 2년 이상 시 총 납입원금 5천만원 한도로 최대 10년까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 대비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3.3%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이자소득의 500만원까지 비과세를 적용받는다.
[KJtimes=김봄내 기자]폭염이 지속되면서 더위를 이겨내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는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으로 대표되는 오뚜기 탕류에 새로운 보양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 부드러운 닭고기의 ‘옛날 삼계탕’, 국산 미꾸라지와 들깨로 구수한 ‘옛날 추어탕’ 오뚜기 ‘옛날 삼계탕’은 부드러운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고 푹 끓여낸 제품이다. 국산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다년간 축적해온 오뚜기 탕류 노하우로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끓여내 더욱 진한 맛을 내며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오뚜기 ‘옛날 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푹 끓여내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제품이다. 풍성한 국산 무청시래기와 고소한 들깨를 넣어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의 추어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푸짐한 닭고기의 ‘옛날 닭곰탕’, 칼칼하고 구수한 ‘옛날 들깨감자탕’ 오뚜기 ‘옛날 닭곰탕은 푹 고은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넣은 닭곰탕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8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 ‘화천 토마토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화천 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지난해 관광객 15만명 이상이 다녀간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이다. 올해 행사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세계 속의 화천’이라는 부제로 오는 8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토마토를 주제로 월드존, 피아존, 플레이존, 해피존, 마켓존, 상설전시존 등 6개의 테마구역에서 총 40여 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토마토축제는 전야제행사와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황금반지가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뚜기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15년째 후원하며 1,000인분의 토마토 파스타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SDI[006400]에 대해 KB증권과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SDI는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96.52% 늘고 매출액은 2조2480억원으로 53.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31일 KB증권은 31일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삼성SDI의 경우 올해와 내년에 고객기반 확대에 따른 전기차용 배터리 매출증가와 태양광 연계 ESS 수주증가 등으로 중대형 전지 부문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TB투자증권은 본사 실적 개선과 함께 삼성SDI가 지분을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이익 회복으로 내년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56%
[KJtimes=김승훈 기자]GS홈쇼핑[028150]에 대해 DB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DB금융투자는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23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연말까지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DB금융투자는 GS홈쇼핑의 모바일 부문을 중심으로 취급고가 계속 늘고 영업이익 증가세도 이어지면서 위축됐던 주가도 회복될 것이라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고 순이익 증가로 배당 수익률도 4% 이상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순현금 구조로 높은 배당 성향도 유지할 것이라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주당 6500원을 배당한다고 가정하면 현재 주가에서 배당 수익률은 3.5%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올해 2분
[KJtimes=견재수 기자]‘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1년이 지난 지금, 잠시 주춤하던 서울 지역 부동산 가격은 다시 상승 기미를 보이는 반면 지방은 미분양이 급증하며 양극화 현상이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6만2050호로 전월보다 3.7%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도권 미분양은 9508호로 전월대비 3.3% 감소한 반면 지방은 5만2542호로 전월대비 5.1% 증가했고 전체 비율에서도 85%가 지방에 축적돼 경기 침체와 부동산 양극화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모습이다. 특히 8.2대책에 따른 정부의 각종 규제로 공급이 줄어들면서 잠시 정체됐던 서울 집값은 오히려 가격이 다시 오르며 상승 분위기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올라 5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잠실주공5단지, 개포주공, 한신4차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 대한 매수세가 늘면서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은 0.07%로 전주보다 0.06%포인트 늘었고 신도시 역시 판교와 광교 내 새 아파트 값이 오르며 0.01%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8·2 대책에 따른 분양권 전매 제한,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kjtimes=정소영 기자] 영구스 까사맘피자(대표이사 김정영/구 영구스피자)가 폭염의 열기를 훈훈하게 바꾸는 가맹점 상생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다. 31일 영구스 까사맘피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중복(中伏)을 맞아 이틀 동안 본사 직원이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2018 중복맞이 가족점 상생 이벤트’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영구스 까사맘피자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래 없는 긴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중복을 맞아 가족점 점주님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꼭 챙기면서 매장운영에 힘을 보태시라고 이 같은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구스까사맘피자 평택점 점주 김경은씨는 “올 여름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너무 더워 밖에 다니는 사람이 없어 매장 운영이 힘든데, 우리(가맹점 점주)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힘내라며 본사에서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면서 “무더운 날씨에 매장운영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처음 접했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본사에서 가맹점주까지 신경 써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삼계탕 먹고 더욱 힘을 내 열심히 매장을 운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본사 관계자는 “가족점(가맹점)이 잘되면 본사도 더불어 성장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중식당 홍보각에서는 여경래 셰프가 선보이는 중국식 냉면을 맛볼 수 있다. 닭 육수로 맛을 낸 홍보각 특제 육수에 해삼, 오향장육, 새우, 가죽나물, 지단, 피클 등 다양한 고명을 올려 더욱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가죽나물의 향과 쫄깃한 해파리의 식감의 조화를 맛볼 수 있으며, 함께 나오는 땅콩버터와 겨자 소스를 잘 섞어 먹으면 새콤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중화요리의 명인 여경래 셰프는 “홍보각 냉면은 여름철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만큼 오랜 기간 동안 단골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소한의 조리법으로 본 재료가 가진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여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며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어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국물이 더위에 지친 미각을 되살려준다”라고 말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는 머큐어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자체 제작 어메니티인 ‘머큐어 디퓨저’를 선보인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머큐어 시그니처 향기는 우아한 화이트 플로럴 향취를 중심으로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우디 향취의 잔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맨틱, 파티, 릴렉스, 힐링, 워크 다섯 가지 테마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객실 내 해당 향의 디퓨저를 비치해주는 ‘케렌시아’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KJtimes=조상연 기자]오는 2020년 4월부터 학교나 병원, 행정기관, 중대형 음식점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하는 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지난 18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는 일본의 성인 흡연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교도통신은 일본 성인 남녀의 올해 흡연율이 17.9%로 집계돼 사상 최저로 나타났으며 일본담배산업(JT)은 지난 5월 흡연율을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0.3%포인트 감소한 17.9%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흡연율은 남성이 전년보다 0.4%포인트 감소한 27.8%, 여성은 0.3%포인트 감소한 8.7%로 나타났다. 일본 내 흡연인구는 전년보다 37만 명 감소한 총 1천880만 명으로 추산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서 3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유효 응답률은 60.6%였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이는 고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건강을 고려하는 의식이 높아진 데다 흡연과 관련한 규제가 강화하고 증세에 따른 담배 가격 인상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LG연암문화재단, LG연암학원, LG복지재단, LG상록재단 등 LG의 4개 공익재단은 이문호(76) 前 연암대학교 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문호 이사장은 1966년 LG화학에 입사 후 LG 회장실 사장과 인화원장에 이어 LG연암학원이 운영하는 연암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원로경영자로서, 故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 공익재단 이사장을 맡게 되었다. LG 관계자는 “구광모 대표는 상당기간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직접 이사장을 맡지는 않았지만 선대회장이 우리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설립한 공익재단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는 LG연암문화재단(1969년)을 시작으로 LG연암학원(1973년), LG복지재단(1991년), LG상록재단(1997년)을 차례로 설립해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잇따른 주행 중 화재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려진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다. 29일 원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께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05㎞ 지점 치악휴게소 인근에서 이모(44)씨가 운행하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이씨는 경찰에서 "주행 중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와 오른쪽 갓길에 차를 세우자마자 앞부분에서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이씨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