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아이간식 전문 브랜드 ‘요미요미’가 아이가 손에 쥐고 눌러도 넘치지 않는 종이팩으로 더 편리하고, 100% 국내산 원재료로 더 안심할 수 있는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2종(보리, 현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요미요미 안심아이차’는 아이에게 안전하고 간편하게 물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니즈를 꼼꼼히 파악해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가 마실 물을 매번 끓여서 식히는 번거로움을 겪거나 마시는 도중 쏟는 것이 걱정되는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한 제품으로, 아이 혼자 마실 수 있는 아이전용 건강 차 음료이다. 이번 제품은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든 캔 모양의 용기인 ‘카토캔(Cartocan)’에 담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가 힘을 줘 눌러도 넘치지 않으며, 빨대가 있어 혼자서도 직접 마실 수 있다. 간편 개봉 패키지 형태인 ‘이지탭’을 적용해 컵에 따라 마실 때도 편리하다. 원재료도 더욱 꼼꼼하게 엄선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보리, 현미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안전하게 멸균 처리해 엄마가 직접 끓인 것처럼 안심할 수 있다. 아이의 영양과 건강도 고려했다. 쌀 영양성분의 66%를 함유한 쌀눈을 넣어 아이의 영양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민정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김민정은 23일 공개된 <더스타매거진> 8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함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한 여름 밤의 꿈’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민정은 빈티지하고 이국적인 배경에 어울리는 눈빛과 포즈로 여름과 가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아하게 드레스업된 스타일링에 세련된 곡선 쉐입과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특유의 분위기로 표현한 것. 김민정의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가방은 로맨틱한 무드로 사랑 받는 브랜드 러브캣(LOVCAT)의 18FW 신상 컬렉션 라인이다. 가을, 겨울 시즌 컬러로 새롭게 단장한 러브캣의 스테디셀러 베이직46(Basic 46) 라인을 비롯해 부드러운 곡선의 반달 디테일과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베이직 65(Basic 65)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두 제품 모두 고급스러운 웨빙 스트랩을 이용해 3way로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러브캣은 매 시즌 세련된…
[KJtimes=김봄내 기자]㈜베페 주최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코엑스에서 오는 8월 23일(목)~26(일)까지 개최되는 베페는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5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 상담회’ 등의 동시 개최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육아용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표 유통 플랫폼으로도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베페는 육아에서도 자기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 ‘힙한 육아’를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하고 관련 행사와 이벤트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인스타그램에서 개성 있는 육아용품 판매로 품절대란 인기를 얻고 있는 셀러(Seller)들을 베페에 초대한 ‘베페몰 SNS마켓’을 업계 최초로 연다. 핫한 육아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통 큰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힙한 육아를 주제로 한 ‘나만의 힙한 육아’ 온라인 공식 경품 이벤트 진행도 한창이다. 8월 26일까지 베페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본인이 생각하는 ‘힙한 육아’의 정의를 댓글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리뉴얼을 기념하여 ‘비 어 셜록(Be a Sherlock)’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이 탐정처럼 리뉴얼 후 새롭게 바뀐 호텔 곳곳을 찾아 인증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연계한 이색 패키지다. 디럭스 룸 1박, 무더위를 날려줄 모모바의 여름 메뉴인 클래식 팥빙수 세트 또는 쿠시카츠&생맥주 세트, 대표적인 탐정 수사 아이템인 돋보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손부채 선물이 포함된다. 또한 패키지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 어 셜록’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호텔 내 리뉴얼된 공간을 찾아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메리어트타임스퀘어 #탐코야 #리뉴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 후 프론트 데스크 직원에게 보여주면 모든 참여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한다. ‘비 어 셜록’ 패키지는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KJtimes=이지훈 기자]23일 오전 5시 3분께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짜리 건물 2천700여㎡ 중 1천350여㎡를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7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6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공장 내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곳은 공장 밀집지역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됐으나 다행히 인접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폭염으로 전남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위 아스팔트도 균열이 생겨 들뜸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이순신대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대교 여수-광양 방향 1차로 아스팔트에서 길이 3.5m, 폭 20㎝의 크기의 균열·들뜸 현상이 발생했다. 복구팀은 균열이 발생한 도로를 통제해 2시간 만에 복구했다. 차량소통은 점검을 마친 오후 6시께 재개됐다. 1개 차로를 넘어설 만큼 균열의 크기가 컸지만, 다행히 대형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도 관계자는 "날씨가 뜨거워 대형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공사와 협의해 대교 위 도로를 전면 재포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1년 중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남부 산지에는 오후 한때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낮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3도, 수원 30도, 춘천 26.4도, 강릉 32.3도, 청주 28.7도, 대전 28도, 전주 28.3도, 광주 26.7도, 제주 29.7도, 대구 30.6도, 부산 29.2도, 울산 29.3도, 창원 29.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3∼3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와 경주는 37도, 서울과 수원은 36도까지 한낮기온이 치솟겠다. 전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는 서울·경기도는 '매우 나쁨', 인천·강원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태풍 '암필'(A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한치&해산물 물회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한치와 함께 전복, 성게 등 신선한 제주의 해산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바다의 녹용 청각 등 다양한 재료에 돌미롱의 셰프가 새콤달콤한 비법 육수를 넣은 특선 모둠 물회는 여름철 건강을 챙기며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역 국수가 곁들어져 물회와 환상적인 맛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전복장을 곁들인 비빔밥과 성게 미역국, 제주 해물 뚝배기 등을 여름 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한편, 호텔의 전체적인 컨셉 중 하나인 모던 제주를 가장 잘 표현한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은 제주와 한국 전통의 다양한 문양, 돌, 소나무 등의 자연의 요소와 함께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의 작품이 고급스럽게 연출되어 있다. 제주 방언으로 ‘달큰하다’를 뜻하는 돌미롱에서는 제주산 제철 식자재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매콤한 제주 은갈치 요리, 제주 흑돼지 갈비 묵은지 조림, 돌미롱 한방 간장 게장 등 제주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KJtimes=김현수 기자]도입 10년을 맞은 일본의 고향납세 제도가 전환점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본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지적이 나오는 것은 중앙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 호화 답례품을 제공한 지자체에 대한 고향납세는 증가한 반면 곧이곧대로 답례품을 축소한 지자체의 유치액은 줄어든 것에 기인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가장 큰 이유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받은 고향납세가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지만 증가율은 낮아졌는데 지자체간 고향납세 유치경쟁이 과열되자 중앙 정부가 제동을 건 것이 꼽힌다. 총무성에 따르면 전체 고향납세액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밀어 올린 것은 중앙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 과도한 답례를 계속하고 있는 지자체의 실적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총무성이 반환율 30%가 넘는데도 8월말까지 방침을 시정할 계획조차 세우지 않은 12개 지자체 명단을 공표했는데 이들 지자체가 받은 지난해 고향납세액은 합계 411억 엔으로 전년 대비 2.6배로 늘었고 전체 지자체의 증가율 28%를 크게 웃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납세액 상위 20개 지자체의 대부분은 답례품 반환율이 전체 지자
[KJtimes=김승훈 기자]SK머티리얼즈[036490]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하나금융투자는 SK머티리얼즈의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좋은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SK머티리얼즈의 2분기 매출의 경우 1548억원,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각각 추정되며 이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기대치) 389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으로는 종전처럼 ‘단기매수’(Trading Buy)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 성장세가 기대 이상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수개월의 경우 부정적인 변수가 몰려 바닥을 형성한 시기였고 외형 감소 우려에 아티스트 컴백 시기는 불투명했으며 신사업의 재무성과도 좋지 않았지만 앞으로 분위기는 달라질 가능성이 큰데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가 성장세를 보이고 넷플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의 중국 사업 성장이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유안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43만2000원에서 38만5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중국 사업 성장이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방한 중국인 가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연간 면세점 판매 추정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며 중국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당사가 예상했던 20% 후반의 성장에는 못 미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1조3899억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557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전망치를 7%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미국 법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성장해 라네즈의 미국 화장품매장 세포라 입점, 이니스프리의 미국 인지도 상승, 마몽드의 미국 화장품매장 얼타 입점 등이 이어지며 꾸준한 성장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로맨틱 이브닝 웨딩’을 선보인다. 평일 또는 일요일 오후 5시 이후 하모니 볼룸에서 진행 가능한 로맨틱 이브닝 웨딩은 저녁 시간에 최적화된 혜택들을 제공한다. 웨딩 진행 시 와인 2+1 혜택과 합리적인 스페셜 메뉴가 제공되며 신부 대기실의 플라워 장식도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하객 전원에게 하모니 볼룸 앞 포이어에 마련된 리셉션에서 스파클링 와인 등의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로맨틱 이브닝 웨딩이 진행되는 하모니 볼룸은 최대 600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신랑과 신부의 런웨이를 하나의 화려한 쇼처럼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원하는 테마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결혼식을 나만의 감각적인 웨딩으로 완성할 수 있다. 시즌별 다양한 테마로 디테일한 공간 데커레이션,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하여 마치 고급스러운 예술 공간으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준다.…
[KJtimes=견재수 기자]LG그룹은 구광모 체제 이후 첫 인사로 16일 이사회를 열고 하현회 부회장을 LG유플러스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을 ㈜LG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재계에서는 이번 CEO급 인사가 예상보다 빨리 단행된데 대해 구광모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하현회 부회장이 LG유플러스에서 이뤄야할 과제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47.5%), KT(31.6%)에 이어 LG유플러스 (20.9%)는 3위로 이동통신사 3사 중 가장 낮다. 특히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좀처럼 따라잡기 쉽지 않다는 시각이다. 회사 측은 5G 시대를 맞아 ‘만연 3위’ LG유플러스를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전략기획통’으로 꼽히는 하현회 부회장이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지난 17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2분기(4∼6월) 성과공유회에서 하현회 부회장도 ‘업무 혁신’과 ‘사업성과’를 강조하고 “지난 몇 년간 제3자의 입장에서 LG유플러스를 지켜봤을 때 뭔가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모습들이 좋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8월 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 각각 최근 출시한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모델명: HU80KA)’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LG전자는 무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휴가철 인기 제품인 빔프로젝터 체험 기회를 제공해 ‘LG 시네빔’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LG 시네빔’은 영화관처럼 크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젝터 제품에 새롭게 적용한 브랜드다. 방문객들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구현하는 4K UHD(3,840X2,160) 화질의 150인치(381cm)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최대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영상을 투사해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UHD TV 튜너를 내장해 지상파 UHD 방송은 물론 VOD 서비스, 영화 등 다양한 영상을 150인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KJtimes=김봄내 기자]AI(인공지능) 내비게이션 ‘T맵x누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서비스에 40~50대 중장년 층이 열광하고 있다. 반면 ICT에 익숙한 것으로 평가되는 20대가 오히려 60대 보다 사용자 비중이 낮았다. SK텔레콤은 지난 5~6월 ‘T맵x누구’ 서비스 이용행태 분석 결과,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서비스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6달만에 이용 건수가 하루 7000건에서 20만 2400건으로, 28.9배 급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는 운전 중에 말로 전화(문자)를 걸고 받는 서비스로, ‘T맵x누구’가 제공하는 음성 서비스 중 음악듣기를 제치고 사용 비중 2위(19.51%)에 올랐다.(※ 1위는 목적지 검색) 특히 운전 중 전화 서비스 헤비(Heavy) 유저일수록 안전운전 습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AI도입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 20대, 오히려 60대보다도 음성 UI 덜써…”음성보다 문자에 편리성 느낀다” 해석 SK텔레콤이 6월 한 달 동안 ‘T맵x누구’ 이용자의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이용자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