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코엑스몰·고양)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협업해 할리우드 명작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쥬라기 월드킹덤’의 세계를 매장으로 옮겨온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현실감 넘치는 공룡의 연출로 연일 박스오피스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점은 이달 28일까지, 고양점은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쥬라기 월드’ 포토존과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쥬라기 월드’ 포토존은 높이 2m 가량의 대형 페이퍼 공룡 6개와 페이퍼 나무 등을 설치해 영화 속 장면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3m 길이의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와 영화 속 주연 공룡 ‘벨로시랩터’ 등 총 6종의 페이퍼 공룡 모형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쥬라기 월드’의 엠블럼 등으로 영화 속 쥬라기 공원 입구를 그대로 재현한 백월(3.2m*3.3m) 포토존도 이색 볼거리이다. 주말에는 공룡 퍼레이드 및 스페셜 퍼포먼스와 동반 촬영 이벤트 등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엑스몰은 오는 22일, 고양에서는 30일 각각 정해진 시간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기획 상품으로 ‘네스카페 크레마’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를 함께 구성한 ‘네스카페 크레마 썸머 레시피 텀블러 기획팩’을 출시한다. ‘네스카페 크레마 썸머 레시피 텀블러’는 인스타그램에서 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일러스트 작가 ‘모어파슬리’와 협업했다. 이번 텀블러는 네스카페 크레마를 이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모어파슬리 특유의 섬세한 라인 표현과 감성적인 색채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큐피드 키스’와 ‘다크 민트’ 2종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 이번 기획팩은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100개입)’와, 진하고 바디감 있는 ‘네스카페 크레마 인텐소 아메리카노(100개입)’로 구성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기성 식품을 새로운 레시피로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특별한 썸머 레시피의 네스카페 크레마로 올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팩을 출시했다”며 “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글로벌 축구스타들을 위해 백팩을 특별제작했다. 이는 MCM이 2014년 ‘로드 투 브라질’ 프로젝트에 이어 전세계 운동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TeamMCM’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손흥민, 네이마르, 폴 포그바 등 세계 축구 리그에서 뛰는 톱 플레이어들을 위해 특별한 백팩 디자인이 마련됐다. MCM 백팩 중 인기 모델인 스타크 백팩과 듀크 백팩을 커스터마이즈 했으며, 독일에 위치한 MCM 공방의 장인들이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작업했다.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크 백팩과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듀크 백팩이 자수, 비즈, 스터드, 크리스탈 장식 등과 만나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멕시카나는 월드컵 기간 동안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멕시카나 치킨 상품권과 워너원 판촉물 증정부터 제품 할인까지 폭넓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멕시카나의 공식 SNS에서는 오늘 18일 대한민국 대 스웨덴 전의 승패 맞히기 이벤트와 러시아 월드컵 최종 우승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 승패와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상품권과 워너원멤버의 친필 싸인이 담긴 미니 브로마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멕시카나 페이스북에서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의 경우 트위터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에서도 멕시카나 리뷰 이벤트가 진행된다. 배달의 민족에서 멕시카나 치킨을 구매 후 해당 매장 리뷰란에 인증샷 및 리뷰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을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는 밤 늦게까지 축구 경기를 보는 고객들을 위해 야식세트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멕시카나의 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뒤집고 월드컵 본선의 판도도 뒤집어버리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뒤집어버려!”를 월드컵 마케팅 주제로 정한 카스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뜨거운 국민적 열기와 감동을 재현하자는 취지로 이번 대규모 국민 참여 응원전을 기획했다. 카스는 응원 열기를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아디다스와 협업해 월드컵을 주제로 매 경기 당일 4시간 전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를 펼친다. 카스와 함께 젊음의 도전 정신을 담아 ‘뒤집어버려’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디, 로꼬, 그레이를 포함해 청춘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스는 대규모 응원전과 함께 짜릿한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응원 열기 조성을 위해 코엑스 광장에 상시 부스를 운영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1)의 콘서트 '흠뻑쇼'가 열린다. 공연 주최사 서울기획은 싸이가 7월 2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7월 28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 3∼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 8월 1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8월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25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싸이 흠뻑쇼-서머 스웨그'(SUMMER SWAG)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물 만난 광(狂)객과 물오른 싸군의 물 좋은 여름 공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흠뻑쇼는 회당 160톤의 물과 1천60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타일, 1천500발의 화약을 준비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이날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18일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원은 오사카부 북부이며 진원 깊이는 13㎞다. 지진으로 오사카부에서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지진 대책반을 설치하고 정보 수집과 피해 확인에 나섰다. 이번 지진으로 오사카시 히가시요도가와(東淀川)구의 한 남성과 다카쓰키시의 9살 초등학생이 무너진 담장에 깔려 숨지는 등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미에(三重)현 스즈카(鈴鹿)시에서 한 여성이 넘어져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부상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NHK는 부상자가 최소 37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오사카 공항에서는 활주로 등 시설 점검을 위해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이 한때 중단됐다. 신칸센은 산요(山陽)신칸센과 도카이도(東海道)신칸센의 일부 구간에서 정전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또 JR과 긴테쓰(近鐵), 난카이(南海) 등
[KJtimes=김승훈 기자]농심[004370]과 CJ헬로[037560]에 대해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관심을 가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KB증권은 농심의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농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554억원과 2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 29.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신한금융투자는 18일 CJ헬로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가입자당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CJ헬로의 올해 2분기 개별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한 2883억원, 영업이익은 13.3% 감소한 1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며 전체 방송 가입자는 7500여명 순감한 425만명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라면 시장 내 가격 할인 축소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지난해 사드 여파로 영업적자 30억원을 기록한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
[KJtimes=김승훈 기자]월성 1호기 조기폐쇄가 한국전력[015760]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대신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으로 한국전력의 일회성 비용 및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향후 정부에 100% 보전 청구 계획으로 실질적인 손실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5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와 설계 또는 부지매입 단계에서 중단된 신규 원전 4기(천지 1호·2호, 대진 1호·2호)의 건설 백지화를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말 발표됐던 정부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미 포함된 내용으로 한수원이 이를 공식적으로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수원은 이번 결정이 정부 협의로 진행돼 향후 관련 손실 및 비용을 정부에 청구할 것”이라면서 “월성 1호기는 전체 발전설비 용량의 0.6%에 불과하며 이미 가동 중지 상태였기 때문에 전력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KB증권은 한국전력에…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일제히 가을 시장 채비에 들어가면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 3사 업체는 일제히 AI(인공지능)와 디스플레이, 카메라 성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능 도입 등 차별화에 중점을 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1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초 미국 뉴욕에서 ‘언팩(공개)’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고 애플은(아이폰X플러스, 아이폰9 등) 9월, LG전자(V40)도 10~11월경 전략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전략 제품이었던 ‘갤럭시노트8’을 같은 해 8월 23일 공개했는데 올해는 애플의 차기작 발표에 앞서 2~3주 앞당겨 일정을 잡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9은 디스플레이와 AI, 카메라 등의 기능을 강화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6.4인치형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차별점으로 부각해 갤럭시 S8 시리즈 때부터 도입된 앞면 위·아래 테두리(베젤)가 좁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공간은 64GB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색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 두 번째 시간으로 ‘발레리나의 스파클링 섬머 브런치’를 오는 6월 28일 진행한다. 유명 발레리나 최예원 씨를 강사로 초청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대표적인 발레작품들을 현직 발레리나의 쉽고 재밌는 설명과 함께 감상해볼 예정이다. 발레의 언어인 ‘마임’을 배워보고 일상에서 발레 자세를 적용한 스트레칭 실습, 발레리나의 다이어트 식단 등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들이 준비된다. 여기에 로랑 페리에 샴페인을 곁들인 호텔 브런치와 디저트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특별한 ‘발레리나 쿠키&마카롱 세트’도 증정한다. 한편, 클래스 강사 발레리나 최예원 씨는 이원국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지젤’,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주요 발레 공연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레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2회 살롱 드 클래스’는 6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젤코바 룸에서 진행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이국적인 풀사이드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야외 수영장 이용권 2매, 흑돼지 바비큐&생맥주 2잔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한라산 또는 바다전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바다전망 이용 시 2만원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곧게 뻗은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져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야외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흑돼지 바비큐는 야외 별빛 정원에서 저녁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되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제공되어 한여름 밤의 낭만과 정취를 즐기기 좋다. 2박 이상 연박 시 카페 더 모닝 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병상에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프로야구 경기장을 병원으로 옮겨왔다. 첨단ICT 기기, 미디어 생중계 기술을 통해서다. SK텔레콤은 16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하대병원 로비에 「찾아가는 야구장」을 마련하고, 어린이 환자 30여명을 초청해 실감나는 야구 관람 체험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야구장」은 거동이 불편해 야구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SK텔레콤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1루 응원석, 포수 뒷편, 외야석에 360도 카메라 총 3대를 설치했다. 카메라가 찍은 영상은 인하대병원에 마련한 대형TV 4대와 가상현실기기(Head Mount Display) 3대를 통해 생중계됐다. 중계에는 SK텔레콤 360도 실시간 생중계 기술이 활용됐다. 어린이들은 경기 생중계 외에 ▲SK감독과 선수단이 전하는 쾌유 메시지 ▲선수 훈련 모습 ▲경기장 투어 등 사전에 녹화된 영상을 가상현실기기 5대를 통해 시청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인하대병원에 VR야구 게임을 설치해 무료로 개방하고, 마술 · 풍선공연, SK치어리더 초청 응원전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SK와이번스는 경
[KJtimes=김봄내 기자]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동편광장에 위치한 팬파크빌리지 내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짜릿한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사진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스웨덴전 D-1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함은 물론, 월드컵 기간 동안 짜릿한 월드컵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코카-콜라의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응원차량, 코카-콜라의 광고모델이 삽입된 대형 코카-콜라 캔 모형 등을 배경으로 실제 거리응원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의 단체 응원 세레모니가 펼쳐졌다. 이달 28일까지 운영되는 ‘코카-콜라 러시아 월드컵 체험공간’은 코카-콜라 크루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골 세레모니존’, 코카-콜라의 모델이 삽입된 대형 코카-콜라 캔 모형으로 꾸며진 ‘스페셜 패키지 존’, 태극전사들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플레이어 존’, 시원한 코카-콜라를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이 높은 실업률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 경제팀의 쇄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8년 4개월 만에 최악의 취업자 증가폭과 18년 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예로 들며 ”일자리 정부라고 자처하는 것이 무색하다“고 꼬집었다. 최 대변인은 “3개월 연속 10만 명대에 머물던 취업자 증가 폭이 5월에는 7만 명대까지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8년 4개월 만에 가장 최악”이라고 전했다. 또 “실업자는 1년 전보다 12만 6천명이 늘었고, 실업률은 4%로 나타나 2000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0.5%로 역대 최고치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5월 기준)이다. 제조업 취업자는 7만 9000명 줄어들며 두 달 연속 감소했고, 교육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의 취업자가 줄었다. 최 대변인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고 통계청이 매월 고용동향을 발표할 따마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충격적’이라며 ‘경제팀 모두의 책임’이라고 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