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다음달부터 65세 이상 노인이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본인이 내야 할 금액이 30%까지 떨어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11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7월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기존 50%에서 30%로 내려간다. 경감대상은 위턱이나 아래턱에 부분적으로 치아가 없는 부분 무치악 환자이며, 치아 전체가 없는 완전 무치악인 경우는 제외된다, 특히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되지 못한 저소득계층)의 본인부담률은 질병에 따라 희귀난치 환자는 기존 20%에서 10%로, 만성질환 환자는 기존 30%에서 20%로 각각 떨어진다. 지난해 기준 재료비를 뺀 임플란트 시술 총금액은 110만원 정도였으며, 이 가운데 본인부담률 50% 적용으로 노인이 직접 내야 하는 금액은 약 54만원이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임플란트 본인 부담률이 30%로 하락하면 노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약 32만원까지 내려간다. 그간 노인의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은 대상연령을 넓히고 본인부담을 낮추는 방법으로 계속 확대됐다. 먼저 2014년 7월 1일부터…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1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6인승 5천950만원, 9인승은 4천530만원으로 책정됐다. 듀얼 선루프를 적용하면 6인승 5천482만원, 9인승 4천62만원으로 값이 올라간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지금까지 11인승 승합차로 출시됐으나 새 제품은 6인승과 9인승 승용차로 나왔다. 이에 따라 두 모델 모두 승합차에 걸려 있던 속도제한(시속 110㎞)이 사라졌다. 9인승 모델의 경우 6명 이상이 탑승하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도 운행할 수 있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디자인을 변경하고 리무진 전용 사양을 대폭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외관을 보면 대형 캐스케이딩(폭포) 그릴, 가로형 헤드램프, 리무진 전용 범퍼 스커트, 안전성을 높인 측면 발판(사이드 스텝) 등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또 하이루프는 설계를 개선해 지하주차장(높이 2.3m 이상)도 출입할 수 있게 했고, 공기역학 성능도 약 30% 향상돼 연비가 개선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아울러 전용 서스펜션 도입, 루프·바닥부 흡·차음제 확대 등으로 승차감을 개선했다고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의 한정판 굿즈가 SNS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시 첫날부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지난 31일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써브웨이 카도군 피크닉팩’이 출시일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초기물량이 전량 소진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속도다. 피크닉팩은 출시와 동시에 디자인에 활용된 써브웨이 자체 개발 아보카도 캐릭터 ‘카도군’의 귀여운 외모가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여기에, 소량 제작된 한정판 굿즈라는 사실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써브웨이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치열한 구매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다. 출시 당일 써브웨이에 연관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분주한 아침 출근 시간에 피크닉팩을 사기 위해 써브웨이 매장을 찾는 고객이 줄을 이을 정도다. 구매 성공 시 SNS에 성공기와 함께 인증샷을 공유하는 건 물론이다. 높은 인기 덕에 출시 1주일 만인 지난 6일까지 이미 전체 제작물량의 절반 이상이 소진됐으며, 매장당 평균 50개 이상의 예약판매 물
[KJtimes=김봄내 기자]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7월 19일 오픈을 기념해 세 가지 컨셉의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서울 중구 퇴계로에 들어서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로 지난 5월 25일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사전예약을 통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오픈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세 가지 스페셜 객실 패키지를 제공한다. 3종 패키지는 100개 객실 한정 오프닝 패키지, 반려동물 패키지, 미식 패키지의 서로 다른 컨셉으로 구성됐으며 그 안에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파리지엔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100개 객실 한정 스페셜 패키지로, 레스케이프 호텔만의 색깔을 담은 기프트와 함께 도심 속 파리지엔 이스케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유명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Alienor Massenet)와 함께 제작한 레스케이프 호텔 시그니처 향수와 룸 스프레이를 증정하며, 마크 다모르 바에서 즐기는 웰컴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피트니스 클럽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미니 객실 기준 26만원 대(세금 별도)부터다. ▲'웰컴 펫 패
[Kjtimes=김현수 기자]“북미 정상회담의 기회를 살려서 일본 정부도 북한의 비핵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해야 한다. 북일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향한다면 의원들도 북한에 가서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해야 한다.” 지난 2008년 발족한 ‘북일국교정상화추진 의원연맹’(회장 에토 세이시로 전 중의원 부의장)이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면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북한에 강경한 아베 신조 정권의 출범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등으로 북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활동이 중단했던 까닭이다. 11일 교도통신과 NHK은 의원연맹이 이날 국회에서 총회를 열고 ‘북일 정상회담의 조기 성사를 전면적으로 지지한다’며 ‘직접 대화를 통한 일본인 납치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 자민당 총무회장, 이노우에 요시히사(井上義久) 공명당 간사장, 입헌민주당 소속 우부카타 유키오(生方幸夫) 중의원 의원 등 여야 의원 30명이 참석했다. 한편 활동을 중단했던 의원연맹은 지난 2011년 평양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예선 북한과 일본 경기 관전을 명분으로 북한 방문을 검토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오사카 소재 한 식당에서 오사카에 여행을 간 중국 여성 2명을 쫓아내는 일이 발생하면서 세간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유는 쫓겨난 2명의 중국여행객들이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렸다가 오히려 비난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11일 중국 신경보는 중국 여성 유커(관광객) 2명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 여행을 가서 뷔페식당에서 식사하다가 식당 종업원들에게 욕설을 듣고 식당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으며 이들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는 식당 종업원이 “먹는 모습이 추하다”며 이들을 내쫓는 모습이 담겨 중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들은 이 영상이 논란이 되자 전후 사정을 취재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이 식당은 해산물과 고기를 제한 없이 먹을 수 있지만 시간이 90분으로 제한된 곳으로 식당 종업원들이 정해진 시간이 지나 여러 차례 재촉했지만 이들은 듣지 않았고 15분이나 늦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문제는 중국인 유커가 식사하는 도중에 새우 껍질 등을 바닥에 버려 주변이 더러워지자 식당 매니저가 격분해 “이렇게 지저분하게 식사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돈을 받지 않겠으니 당장 나가달라”고 말했고 중국 유커들이 그런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은 오는 6월 28일 ‘서머 인 더 스타’를 개최한다.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의 라운지&와인바 라이브러리 및 자연을 담은 어반 테라스 내 올 여름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서머 인 더 글라스’ 프로모션의 서머 스페셜 이벤트로 서머 칵테일 쇼를 비롯한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 및 로맨틱 만찬을 선사한다. ‘서머 인 더 스타’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저녁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캐주얼 뷔페 메뉴를 비롯한 식전주와 이탈리아 올리브, 랍스터 테일과 파스타 및 아루굴라 페스토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등 3가지 패싱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만찬을 완할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가 엄선한 2종류의 레드, 2종류의 화이트 또는 4종류의 스파클링 셀렉션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서머 인 더 스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100% 당첨 럭키드로우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으로는 국내 메리어트 호텔 1박 숙박권, 리델 와인 글래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상품권, 수 스파 상품권 및 메리어트 호텔 여권 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6월 15일 이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10%…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와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삼성증권과 KB증권이 각각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삼성증권은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 1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모바일 쇼핑 급성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하반기부터는 터미널 자동화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며 또한 대폭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판매가격 인상에 대한 당위성도 제고됐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한솔제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2400원에서 2만47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원가 개선 등으로 예상보다 빠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원재료 투입 단가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산업용지 이익률 개선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보이고 가격 인상으로 특수지 이익률도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 DSC로지스틱스 인수를 통해 선진국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지분 90%를 2314억원에…
[Kjtimes=김승훈 기자]이노션[214320]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대신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월드컵 효과 외에도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되는 자회사의 효과까지 더해서 올해 이노션의 매출총이익은 20%, 영업이익은 1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 경기의 경우 오는 18일 오후 9시(스웨덴전), 24일 자정(멕시코전), 27일 오후 11시(독일전)로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의 경기 시간(오전 4∼7시)보다 양호하며 월드컵 본선 48경기 중 29경기가 오후 9시∼자정 사이에 방송돼 한국 경기 외에도 광고주가 광고를 집행할 유인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앰부시 마케팅 규제와 국내외 정치 이벤트로 월드컵 마케팅 열기가 기대만큼 뜨겁지는 않지만 주요 광고주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인 만큼 국내외 광고 물량은 증가할 것”이라며 “과거 월드컵 때도 이노션의 주요 광고주의 광고비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정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Go 2018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여의도, 평창, 스타, 켄트) 및 켄싱턴리조트(청평, 경주,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설악비치, 서귀포) 등 총 10개 체인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o 2018 프로모션’ 참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얼리 서머 치맥 패키지 상품을 6월 18일, 24일, 27일에 예약 후 투숙하면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각 호텔과 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의 묘미를 더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 건설업 침체와 주택 거래절벽, 부동산시장 양극화 등 부동산 조정 국면이 시작됐다는 지적 속에 자칫 경기 침체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30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1만194 건)의 반토막 수준이다. 여기에 서울 전셋값 약세도 12주째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0.03%)보다 하락폭이 커졌고 지역별로 ▲송파(-0.38%) ▲서초(-0.11%) ▲광진(-0.10%) ▲금천(-0.10%) ▲양천(-0.05%) ▲은평(-0.05%)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했다. 강력한 부동산 정책, 매매·전세 가격 하향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도 상승세 둔화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재건축아파트(-0.05%)는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세가 짙어져 개포, 잠실 위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분위기다. 부동산 가격 고공행진을 이끌던 강남 일대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바꿔놓은 것은 올해 부활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KJtimes=정소영 기자]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공유숙박관리 기업 핸디즈(대표 정승호)와 ‘공유숙박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양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공유숙박 사업 관리 교육을 위한 교육 및 자문 지원, 산업현장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숙박 관리 서비스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공유숙박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은 도시민박, 게스트하우스, 쉐어하우스 등의 공유숙박업소 관리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공유숙박 코디네이터’는 게스트룸 관리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최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숙소 관리 전문가를 뜻한다. 교육은 공유숙박에 대한 이해, 청소, 침구 정리, 안전관리, 고객 응대 교육, 앱 활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료자들에게는 야놀자 평생교육원과 핸디즈가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김태현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공유숙박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이나 인력 공급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공유숙박에 특화된 과정을 확대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오는 6월 20일 프랑스 남서부 지역 마디랑의 대표 내추럴 와인을 주제로 2018년 여덟 번째 와인 디너 ‘마디랑 내추럴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는 마디랑 지역에서 내추럴 와인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샤토 몽투스 와이너리의 와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도 재배 및 와인 제조 과정에서 일체의 화학 약품이나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은 내추럴 와인은 토양이 지닌 양분만을 그대로 흡수, 여과나 정제없이 완성돼 포도가 자란 떼루아(Terroir)의 깊은 풍미와 특징을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와인 디너에 소개 되는 샤토 몽투스의 내추럴 와인은 영국 와인 매거진 디켄터에서 죽기 전에 마셔야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되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고가의 페트뤼스 와인을 제치고 높은 점수를 얻는 등 수차례 국제적인 와인 전문가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디너에는 정하봉 소믈리에가 직접 셀렉한 레드, 화이트, 디저트 총 5가지의 샤토 몽투스 와인이 준비되며,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의 풀코스가 함께 제공된다. 스페인 초리조를 곁들인 농어와 함께 페어링되는 화이트 와인은 샤토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24일 프라이빗 웨딩 쇼케이스 ‘블루밍 스카이’를 진행한다. 웨딩 쇼케이스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웨딩 체험 클래스가 준비되고,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는 애프터눈 디저트 뷔페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은 20~60명까지 수용 가능한 4개의 중소 연회장이 마련되어 다양한 웨딩 테마에 맞게 프라이빗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공간이다. 30층에서 만날 수 있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모던한 감각의 프라이빗 웨딩’인 스카이 웨딩은 웨딩 비주얼 디렉팅 팀 어바인 컨설팅 전문가의 감각이 새롭게 더해져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으로 선보인다. 30층의 높이가 주는 공간의 미학을 살려 통유리로 보이는 아름다운 도심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웨딩 쇼케이스가 열리는 30층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스카이 가든 속 웨딩 파티에 초대된 하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웰컴 플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주피터, 비너스, 머큐리, 각 룸마다 서로 다른 개성을 담은 소규모 웨딩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7월 31일까지 호텔과 항공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2박 전용 상품으로 제주도 왕복 항공권 2인과 제주의 이국적인 풍광이 한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레이크뷰 룸,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혜택을 모두 포함한다. 지난 2월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로 변신한 풍차라운지를 하루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로 제공, 완벽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약속한다.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는 풍차라운지는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콘셉트로 운영되는데 케이크와 마카롱같은 가벼운 디저트부터 시원한 맥주와 와인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호텔 대표 소믈리에로부터 5가지의 와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시음도 해보며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와인 스토리 프로그램은 롯데호텔제주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투숙기간 동안 김포공항 옆의 롯데몰 김포공항 무료 주차 혜택과 JDC 제주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호텔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항공편은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