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박보검’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서로를 응원하며 짜릿한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이 절친 박보검의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것. 24일 코카-콜라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이 박보검에게 전하는 짜릿한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배우 박보검 역시 코카-콜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박보검의 깜짝 응원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우정 변치말길”, “박보검과 방탄 둘 다 꽃길만 걷자”, “박보검X방탄 조합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를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먼저 박보검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멤버 뷔가 “보검이 형, 예전처럼 우리 자주 만나진 못해도 우리 마음 알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슈가가 “보검아, 우리 같이 꽃길만 걷자. 항상 응원할게”라고 밝히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꽃길만 걷자’는 메
[KJtimes=이지훈 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5일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의 최저임금법 개정안 의결에 반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 새벽에 자행된 국회의 날치기 폭거와 관련해 오늘 오전 11시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해 총파업 논의 등 최저임금 개악법안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노위는 이날 새벽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 수당 일부를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민주노총은 개정안에 대해 "정기상여금은 물론, 복리후생비까지 전부 포함시킨 최악의 전면 개악"이라며 "(복리후생비의 산입범위 포함은) 상당수 저임금 노동자가 식대, 숙박비, 교통비를 지급받는 현실에서 이 부분은 개악 법안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고 치명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환노위는 연 소득 2천500만원 안팎의 저임금 노동자는 산입범위가 확대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나 이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연 소득과 무관하게 월 상여금, 월 복리후생비를 지급받는 노동자들은 모두 불이익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오늘 통과한 법안은 국회 법사위와
[Kjtimes=김현수 기자]“회담을 통해 진전이 이뤄지나 했는데 아쉽다.” 일본에 있는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소식이 그 이유다. 25일 교도통신은 일본 내각관방 산하 ‘납치문제대책본부’가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가 17명이라고 규정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총리 방북 당시에 귀국했고 그런 만큼 현재 문제가 되는 납치피해자는 12명이며 일본 정부는 이들의 생사확인 및 귀국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883명을 특정실종자로 보고 있다. 특정실종자는 납치 피해자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인물을 말한다. 하지만 북한은 12명 가운데 8명은 사망했고 4명은 북한에 있지 않다며 일본측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즉, 납치문제 자체가 이미 해결된 사안이란 것이 일관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교도통신은 납치피해자 가족들의 심경을 보도를 통해 그대로 담았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요코타 메구미(실종 당시 13세)의 어머니 사키에(早紀江·82)씨는 “회담 중지도 신경전의 하나 아
[KJtimes=이지훈 기자]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rh "여러 사람의 간곡한 요청으로 당과 지방선거를 살리기 위해 제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송파을 선거에 나설 뜻을 밝혔었다"면서 "그러나 당이 겉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분열의 위기로 치닫고 있어 송파을 재선거 출마 생각을 접는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나마 염려를 끼친 유승민 공동대표와 박종진 예비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파을 선거의 승리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당이 하나로 합쳐서 서울시장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다가올 정치 개혁에 바른미래당이 중도개혁 정당으로 중심에 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 위원장은 23일 언론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처음 밝혔다가 24일 유 공동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출마하겠다고 했으나, 다시 하루만인 25일 오전 불출마로 돌아선 바 있다. 이날 손 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당 최고위원회에서는 경선 1위로 올라온 박종진 예비후보의 공천이 의결됐다.…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연간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영업이익도 47.6% 늘어난 2268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수준인 16.7%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트룩시마도 유럽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고 있으며 허쥬마까지 점유율을 확대한다면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의 20∼25% 비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액은 1조354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7.0% 증가할 것”이라며 “램시마 매출이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매출 증가가 본격화할
[Kjtimes=김승훈 기자]한솔케미칼[014680]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솔케미칼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9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5.3% 올리는 한편 ‘매수’ 투자의견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솔케미칼이 증설 등으로 오는 2019년 이후까지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순이익 기준 주가순수익비율(PER)은 1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도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신한금융투자는 한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7000원에서 10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겠으나 2분기부터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요 고객사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세 본격화, 고마진 제품 중심 구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속,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2.0배로 과거 3년 평균 17.5배 대비 저평가 상태 등 요인이 투자 포인트라고 밝혔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
[KJtimes=조상연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일본 정부가 화들짝 놀라며 즉각적인 입장표명에 나섰다. 25일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중요한 것은 회담 개최 자체가 아니라 북핵·미사일·납치 문제가 진전되는 기회가 되느냐”라며 “핵·미사일,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가 진전되도록 계속해서 미일, 한미일 3국이 긴밀히 연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가 장관은 북미회담 중지에 따른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향후 대북정책 방향과 관련해서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미일동맹을 토대로 고도의 긴장감을 갖고 경계체제를 유지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며 북한이 핵·미사일 정책을 바꾸도록 미일, 한미일이 확실하게 대북 압력을 가해야 하고 유엔에서 대북제재에 찬성한 중국, 러시아와 함께 압력을 착실히 이행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일본 각료들도 발빠르게 자국의 입장의 밝혔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해양에서 선박을 이용한 북한의 석유 환적 감시를 포함해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문제 해결로 이어질 것”이라며 “모든 대량파괴무기, 탄도미사일의 완전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자위대 강화 목적의 방위비 예산 증액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이 자위대가 최신예 스텔스기 F-35B를 도입하고 적(敵)기지 공격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정부 제언을 채택하는 게 그것이다. 지난 2016년 기준 일본의 방위비는 GDP의 0.9% 수준이며 방위성 자료에 따르면 이는 미국 3%, 러시아 4.8%, 영국 2.2%, 중국 1.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날 안전보장조사회와 국방분과위원회 합동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제언을 확정하고 다음 주 중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제언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중국의 군비증강에 맞서기 위해 방위예산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2%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중국이 남·동중국해 진출을 강화하는데 따른 방어를 위해 항공모함의 역할을 할 ‘다용도운용모함’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자민당은 당초 ‘다용도방위형 항공모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본 헌법이 규정한 전수방위(專守防衛·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방위력 행사 가능) 원칙과 상충될 수
[KJtimes=조상연 기자]“인터넷 글이 실제로 실현될지 두려워 가족과 극장에도 가지 못했다. 삶을 중단할지 고민하기도 했지만 무책임하게 차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성공 체험이 될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버텼다.” 재일 한국인 3세 최강이자(44)씨가 울먹였다.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그녀는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에서 50대 극우 남성으로부터 SNS를 통해 혐한(嫌韓) 발언으로 공포에 떨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최강이자씨는 일본 사회에서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즉 혐한시위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온 재일 한국인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혐한시위로 겪은 피해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린 그는 2016년에는 가와사키시의 혐한단체 집회 불허 결정을 끌어내기도 했다. 25일 도쿄신문은 일본 가와사키(川崎) 경찰서는 지난 18일 트위터 글로 재일 한국인 3세 최강이자(44)씨에게 혐한 발언을 한 혐의(협박)로 우익 남성 A(50)씨를 입건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최씨로부터 2016년 고소장을 제출받은 뒤 익명의 계정을 추적해 실제 발언자를 찾았고 헤이트 스피치 억제법을 직접 적용하는 대신 협박죄로 A씨를 입건했다. 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인과 한국인 30여명이 중국 당국에 구속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들은 종교단체 회원으로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아사히신문은 중일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기독교계 종교단체의 일본인 회원 21명이 중국 당국에 구속됐다”며 “불법 포교활동을 했다는 혐의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 5일부터 15일 사이 랴오닝(遼寧), 산시(山西),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성 등 7개 지역에서 사증(비자) 자격 이외의 활동을 하는 등 중국 국내법을 위반해 구속됐다. 같은 날, NHK는 이중 3명이 석방돼 일본으로 귀국했다며 외무성이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정보수집에 나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중국 TBS 계열 매체 JNN은 관계자를 인용해 “이달 초 세계 각지에 지부를 둔 종교단체의 회원으로 보이는 한국인과 일본인 약 30명이 중국 내륙인 닝샤(寧夏) 후이족(回族) 자치구와 북중 국경지역인 단둥(丹東)에서 중국 당국에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는 외국인 포교활동이 조례로 금지돼 있어 이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스타호텔은 오는 7월 13일까지 강원도 설악산 일대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가 시작되기 전 복잡한 인파를 피해 대자연에서의 휴식을 위한 얼리 서머 혜택이 제공된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설악산국립공원입장권으로 구성됐다.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은 울산바위, 동해바다, 권금성, 외설악 등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산행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싱그러운 풀잎 향, 시원한 그늘이 마련된 나무 아래에서 힐링 타임을 즐기기 좋다. 레스토랑 ‘더 퀸’ 에는 한식, 양식 등 50여 가지의 조식 메뉴가 마련돼 든든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으로 촉발된 불씨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 혐의 외에 밀수, 관세포탈 및 외국환 신고 위반 혐의 등 총수일가의 줄소환이 불가피해지면서 사실상 ‘한진’ 일가 전부가 경영활동을 제대로 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관세청은 밀수와 관세포탈 의혹을, 국세청은 조 회장 형제들이 대규모의 해외 재산을 상속받고 세금을 내지 않은 의혹,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진에어에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지난 24일 중구 한진그룹 본사 빌딩과 계열사 정석기업, 종로구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자택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조양호 회장을 수백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형사6부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세청은 조 회장이 부친인 조중훈 전 회장의 해외 보유 자산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상속 신고를 하지 않아 수백 억원대에 달하는 상속세를 탈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조 회장 일가와 주변인물들의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발견하고 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법무부 산하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비례대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은 46건이며 공동발의도 449건에 달한다. 2018년 5월2일 기준으로 대표발의 84건, 공동발의 864건의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인 만큼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실내공기오염에 민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환경 분야의 대표적 입법발의 사례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는 실질적 고용평등을 실현하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있다.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자전거 안전 패키지 법안’인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발의했다. 송 의원와 같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대한 시상은 국회의원에게 양질의 입법 및 정책개발 노력을 기울이도록 유인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2005년에 도입됐으며, 법안 본회의 가결건수 및 회의 출석률 등 양적
[kjtimes=견재수 기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후보가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을 방문해 같은 당 정순균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오늘 공식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등록하고 나서 첫 번째로 찾은 곳이 바로 이 곳 강남”이라며 “저는 강남이 우리 서울의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곳인데 그동안 강남구청장이 이런 서울의 미래 비전을 충분히 감지하고 그것을 시행할 수 있는 분들이 뽑히지 않았다”고 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가 저와 함께 강남구청장에 선택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야 우리가 강남구는 물론이고 서울시가 21세기 세계 톱 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서로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다고 이렇게 저는 확신해서 오늘 이 곳을 가장 먼저 찾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 강남에서 전현희 국회의원님은 이미 선출이 되신 곳이지만 지금까지 강남구청장은 그러지 않았다”며 “그래서 우리 정순균 후보님이 반드시 당선되실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강남은 참으로 중요한 곳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3차 성공이 이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6000만원 가량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주신도시에 이달에 입주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의 경우 전용 84㎡는 3억3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약 2억8500만원 대)에서 약 4500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미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 84㎡도 1월에 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분양가(약 2억6790만원)에서 6200만원 이상 올랐다. 이는 가시화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몇 년 전까지 계획으로만 잡혀있던 7호선 연장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이 확정되었고, 수도권 신도시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부담까지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