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독도함급의 두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LPH-6112) 진수식이 14일 오후 2시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개최된다. 독도함과 같은 배수량 1만4천t급의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로, 최대속력은 23노트다. 병력 1천여명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고,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 등을 탑재할 수 있다. 탐색레이더와 대함유도탄 방어체계 등은 국산 무기체계를 탑재할 예정이며, 프로펠러와 승강기 등의 장비도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 고정형 대공 레이더를 탑재해 독도함에 비해 대공탐지 능력이 보완됐다. 마라도함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말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마라도함은 대형 재해·재난 때 구조작전 지휘,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국제 평화유지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수식에는 송 장관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강은호 방사청 사업관리본부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등 군과 방위사업청, 조선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마라도 주민 대표로 김은영 이장과 마라도 분교 마지막 졸업자가 참석하며, 1950년 12월…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코카-콜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짜릿하게 월드컵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광고는 6월 14일 개막해 온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 함께 짜릿한 응원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TV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한껏 집중한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멤버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이어 멤버들은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한 응원 열기를 뜨겁게 불태웠다. 특히, 응원 열기가 가득한 여름날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다 함께 건배를 하는 등 맛있는 코카-콜라와 함께 월드컵을 즐기는
[KJtimes=권찬숙 기자]“의료·간병비는 경제성장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팽창하고 있다. 이용자가 자비로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혼합 간병의 편리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일본 정부가 ‘혼합간병제도’ 확대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혼합 간병이란 간병보험으로 지원되는 서비스와 이와는 별도로 사업자가 유료 제공하는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는데 고령자를 위해 쇼핑을 대신하거나 동반 외출해 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후생노동성이 최근 혼합 간병의 허가기준을 명확히 한 새로운 규칙을 마련했으며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보험이 적용되는 서비스와 그렇지 않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명기하고 이를 올해 여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렇게 될 경우 이용을 원하는 고령자나 가족이 자비를 내고 기존보다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기존에는 관련 시설에서 주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보험 서비스 이외로는 이·미용이나 긴급 시 의료기관 진료만이 허용됐는데 새 규칙에선 쇼핑이나 외출 시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사업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관련 내용을
[kjtimes=견재수 기자]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에서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정 의원이 선정된 청년정책 종합대상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을 선정위로 구성, 자료 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정 의원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정우택의 청년창업, 지역뿌리가 되다’ ▲정치 꿈나무 양성을 위한‘정우택의 정치아카데미’ ▲여야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청년일자리 및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기세미나’ ▲2030세대 소통 간담회‘정우택의 인증샷 릴레이’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정우택의 기업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양질의 일자리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 등을 포함 130여회의 청년 정책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20건 이상의 청년 관련 입법, 국회 인턴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했다. 정 의원은“대한민국이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혁신을 이끌어 낼 대안이 우리 청년이라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에 한국 무역사절단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 무역사절단은 한국의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에서 파견한 것이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한국 무역사절단은 진양화학, 노벨정밀금속, 인텍, 대진상사, 보승하이텍, 선우하이테크, 케이랩스, 트루자임 등 8개사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파견됐다. 오사카에서는 공작기계 전용기 취급업체인 대진상사가 방문 상담에서 3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샘플과 제품을 추가로 주문받는 등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거뒀다. 도쿄에서는 지능형 불꽃감지기 전문 제조업체인 인텍이 기존에 접촉하던 바이어와 상담해 수출 협상, 재방문 일정 등을 협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상담은 바이어 미팅과 바이어가 운영하는 기업 현장 방문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면서 “무역사절단의 수출상담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우씨 별세 ▲주상규(한국자산관리공사 부장)씨 장인상 ▲13일 경남 창원시 영락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 15일 오전 11시 ▲☎ 055-292-4444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과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KB증권은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1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모든 사업부문에서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늘고 매출액은 4조3486억원으로 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자기자본 증가로 향후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키움증권의 경우 한국 주식시장 성장에 발맞춰 크게 일곱 차례 자기자본을 확충하며 회사의 규모를 키워왔고 이 과정에 크게 두 번의 ‘퀀텀 점프’가 있었으며 올해 5월부터 자기자본 확충과 신용융자 수요 흡수에 따른 이 회사의 세 번째 퀀텀 점프가 시작될 것이고 예상했다. 박애란 KB증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자회사인 ‘디지털어드벤처’의 주인이 바뀌었다. 한국의 키이스트가 ‘디지털어드벤처’의 주식 320만주를 122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14일 키이스트는 공시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밝히면서 양수 후 키이스트가 보유한 디지털어드벤처의 지분율은 50.10%가 되며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 확인을 위해 키이스트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키이스트는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50억원, 기타자금 122억원 등 총 17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재팬이 신주 734만8645주를 배정받는다.
[KJtimes=김현수 기자]“채용 효율화뿐만 아니라 많은 응모자 중에서 채용기업에 맞는 학생을 선별하는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일본 채용시장이 변하고 있다.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각양각색의 채용 시스템이 도입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채용면접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응시자를 한사람이라도 더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물론 단점은 있다. 학생의 감정이나 기업문화에 맞을지 등 복잡 미묘한 문제까지 판단하지 못하는 한계가 그것이다. 그럼에도 이 시스템이 유행하고 있는 이유는 채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데 있다. 14일 아시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 같은 시스템 도입은 면접 담당자 연수 등 기업의 채용지원사업을 하는 탤런트 앤드 어세스먼트사가 3000여명분의 실제 면접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응시자를 면접하는 서비스 ‘샤인(SHaiN)’을 지난해 가을 선보이면서 시작됐다. 그 후 대형 식품 메이커 등 23개사가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응시원서를 낸 취업희망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심야나 자기 방 가 본인이 선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면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이 중국 마트 매각과 구조개편 마무리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대신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이 회사의 구조개편 작업으로 실적개선의 여지가 많은 데다 현재 주가에서 2.2% 배당수익률도 예상돼 주가는 저점이 계속 올라가는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1분기 총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한 5조9020억원, 영업이익은 7% 늘어난 1649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 소비심리의 완만한 회복으로 백화점은 성장했지만 마트는 중국 매출액이 97% 감소하는 등 사드 피해가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중국 법인 매각을 통해 영업손실이 소멸하고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롯데쇼핑은 중국 화북법인에 이어 지난 11일 화동법인도 매각하기로 해 중국의 마트 및 슈퍼마켓 110개점 중 74개 점포의 매각 계약을 했고 이로써 내년부터 연간 25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이 소멸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KJtimes=견재수 기자]정부가 기업과 함께 향후 5년간 자율주행차 등 5대 신산업 프로젝트에 최대 160조원을 투자해 올해 2만7000개 등 총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민간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하고 신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은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헬스 등 5개 신산업에서 2020년까지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목표로 민간, 정부, 전문가 등이 이행 계획안을 수립하고 걸림돌을 해소하는 협력의 거점이다. 이날 첫 회의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주요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중견연합회 등 3대 경제단체와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까지 계획을 담은 ‘신산업 프로젝트 투자·일자리 로드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5개 분야 기업들로부터 5년간 투자계획을 취합한 결과 최대 160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
[KJtimes=이지훈 기자]GS리테일은 5월 11일 서울 청계산에서 GS25, GS수퍼마켓과 거래를 하는 파트너사와 GS리테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유어스(YOU US) 데이를 가졌다. 유어스(YOU US)는 GS리테일이 2016년 선보인 통합 PB브랜드로, 고객을 생각하는 GS리테일의 마음, GS리테일을 믿는 고객의 선택이 하나되어 큰 행복을 이루고, 비로소 우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215개 파트너사의 약 500여명의 임직원과 GS리테일에서 약 200여명의 임직원등 총 70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 청계산에서 가벼운 산행 후 가벼운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2012년부터 GS25와 GS수퍼마켓 파트너사 임직원과 리테일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 하기 위해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서로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 나 프로모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성장과 상생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유어스데이에서 아이디어 공유로 나온 대표적인 성공 스토리는 PET맥주인 예거필스너PET1L 상품이다. 해당 상품 개발은 2017년 유어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 동화 ‘피터맨’ 스토리를 차용한 영상물로 탄생됐다. 기아자동차㈜는 혁신적 미래 기술로 구체화된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를 공개했다. ‘피터 리턴즈’는 기아차의 혁신 기술 역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 수 있도록 ‘피터팬’ 동화가 활용됐다.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는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이 구현된 2030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팬이 미래 기술을 독점하고자 하는 악당 후크에 맞서 모든 사람이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기아 미래형 콘셉트카(KED-12)’를 활용해 개발 중인 최첨단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를 하고 운전자의 호출에 따라 다시금 이동하는 ‘자율 발렛 주차·출차’ △정밀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해 자율주행 시스템에 반영하는
[KJtimes=이지훈 기자]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남경필 현 지사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형수 욕설 음성 파일'을 거론하며 민주당에 후보 교체를 요구했다. 남 지사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형과 형수에게 차마 옮기기도 힘든 욕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뱉어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선거 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 시간부터 이 전 시장을 공직 후보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더이상은 선의의 경쟁을 할 수가 없다"며 "민주당이 폭력과 갑질에 눈감는 정당이 아니라면 후보 교체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남 지사는 "이 전 시장이 친형과 형수에게 한 충격적인 폭언이 담긴 음성 파일을 이틀 전에 들었다. 귀를 의심하면서 끝까지 듣기 어려웠다"며 "이런 상식 이하의 인격으로 이 전 시장은 지난 8년간 100만 도시(성남시)를 책임졌고 대통령 선거에 나섰으며, 이제는 경기지사에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남 지사는 해당 음성 파일 공개 여부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겠다. 고민 중"이라고 말을 아끼면서 "이틀 전 저에게 음성 파일 4개가 전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음성 파일을 들어보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는 제80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0, 23, 31, 3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6억4천76만87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7명으로 5천405만662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850명으로 166만5천34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18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6만1천83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