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스피드가 오는 12일 1년 만에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스피드의 이번 컴백 앨범은 리더 태운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싱을 맡았고 여기에 미국 유명 힙합가수 레이제이와 함께 작업 한 곡도 수록된다고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피드 태운과 세준은 4박 5일 동안 미국에 방문해 레이제이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을 했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이번 스피드 컴백 앨범은 전곡을 타이틀로 생각할 만큼 완성도 높게 탄생했으며 수록 곡 5곡 중 4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스피드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7명의 멤버들은 “앨범의 음악,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스피드 쇼케이스를 통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스피드의 컴백 쇼케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영화 ‘해적’의 촬영을 마친 배우 손예진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 전용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패셔니스타 손예진과 함께 파주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2014년 S/S 시즌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변화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한적한 자연속에서의 캠핑과 트래킹 그리고 글램핑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스토리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손예진은 부드러운 미소와 포즈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액티브하면서도 감성적이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와일드로즈의 화보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봄 시즌을 앞두고 재킷 등 다양한 컬러의 세련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아웃도어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이 돋보이
(사진 =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화제의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여주인공 진세연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옥련(진세연)은 피를 흘리며 나타난 정태(김현중)를 정성껏 간호했다. 옥련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정태의 볼에 뽀뽀를 했고 정태는 옥련을 살며시 끌어안으며 키스했다. 두 사람에게는 첫 키스였다. 하지만 이내 잠결에 정태는 첫사랑 가야를 잊지 못했고 지난 6일 방송에선 가야 앞에서 신이치(조동혁)과 결투를 벌이는 정태(김현중)가 그려져 옥련(진세연)의 사랑이 쉽지 않음을 예고 했다. 초반 진세연이 보여지는 연기는 그저 예쁘게만 그려지는 것이 아닌 김현중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깊이가 느껴질 만큼 성숙되어진 모습이었다. 또한 고쿠보에게…
(사진 =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캡처)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윤태영과 서현진이 극적으로 재회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윤태영의 가슴 저미는 눈빛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구천(윤태영)은 설난(서현진)이 살아있다면 고향에 갔을 것이라 생각하고 기문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각자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채화(명세빈)와 함께 살던 마을에 닿았다. 추억에 잠겨 있던 구천은 누군가의 기척으로 뒤를 돌아봤고, 자신을 바라보며 멍하게 서있는 설난을 발견했다. 설난과 구천은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넋이 나간 채 그 자리에 얼어붙었고 이 과정에서 구천은 당장이라도 터질듯한 눈망울로 가슴 저민 눈빛연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꿈에서도 애달프게 서로를 그렸던 두 부녀의 상봉은 윤태영의 시린…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스피드의 컴백 쇼케이스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스피드는 오는 12일 1년 만에 컴백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며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을 위해 500명의 팬을 선착순으로 초대했고 신청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조기마감이 됐다. 스피드 쇼케이스에 참여하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에 마지막으로 7일 자정부터 8일 낮 12시까지 스피드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추가로 150명의 팬들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기로 결정하며 2차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2차 티저 영상에는 웅장한 음악에 스피드 멤버들이 달리는 영상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피드의 이번 컴백 앨범에는 리더 태운이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맡았고 태운을 비롯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모든 멤버들이 음악, 의상, 안무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유성은이 선배가수 김창렬과의 다정한 백허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가수 유성은은 공식 SNS를 통해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싱어 VS’ 녹화장 대기실에서 김창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김창렬은 평소에도 유성은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숨은 조력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날도 김창렬은 유성은의 녹화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유성은의 노래 실력에 대한 극찬과 함께 백허그로 그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성은과 김창렬은 마치 친 오누이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유성은은 매력포인트인 활짝 웃을 때 만들어지는 반달모양의 눈과 수줍어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김창렬은 여가수임을 의식 한 듯 매너깍지를 껴 보는…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옥택연이 서늘한 눈빛 혈투를 펼쳤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각각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 차해원과 재회하고 가족을 만나는 오만하고 까칠한 성격의 자수성가형 검사 강동석 역을, 강동석의 동생이자 욱하는 다혈질 성격의 대부업체 사장 직속 보디가드 강동희 역을 맡았다. 좌충우돌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은 김희선과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서진과 옥택연이 김희선을 사이에 두고 날선 눈빛으로 대면하는 장면이 공개된 것. 김희선의 팔을 붙잡고 냉철한 눈빛으로 옥택연을 바라보는 이서진과 이서진을 맹렬하게 노려보는 옥택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한 여자를 가
(사진 = 조이너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민아의 화보 같은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연말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이후로 좀처럼 소식이 뜸했던 신민아가 야외에서 포착된 세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6일 공개 된 사진 속 신민아는 계절을 앞서간 듯 봄처녀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상반되는 S라인 몸매의 ‘베이글녀’로 군림한지 오래인 신민아는 가죽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유의 단발머리는 단정한 듯 시크함을 드러내고 두 가지 색이 섞인 독특한 재킷으로 멋을 냈다. 특히 여성스러운 레이스 스커트와 함께 일자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각선미는 여전하네”, “신민아, 재킷에 치마 입었을 뿐인데 빛나는 이유는?”, “
[KJtimes=유병철 기자] 샤이니 민호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지난 4일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응원관람에 나섰다. 바로 남자 주인공인 훤 역의 규현과 여자주인공 연우 역의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규품달 보러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생겼네!!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은 규현이 광희와 민호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린아 또한 SM TOW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희와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고 있는 린아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민호와, 광희가 밝은 표정으로 세 사람의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뮤지컬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지호가 색다른 국민 누나 등극을 선언하는 야심찬 첫 출발을 알렸다. 김지호는 오는 22일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주인공인 오만까칠 검사 강동석(이서진)의 2분차 쌍둥이 누나이자 어린 시절 사고의 후유증으로 7세의 지능을 갖게 된 강동옥 역을 맡았다.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윤여정-최웅 등과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펼쳐낸다. 김지호는 지난 달 19일 경주시 야외 촬영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참 좋은 시절’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시골 처녀와 딱 맞아떨어지는 상큼한 자태로 현장에 등장, 스태프들의 환영을 받았던 터.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설레는 듯 화사한 웃음으로 제작진과 첫 인사를 마친 김지호는 촬영을 기다리며 차분하게 호흡을…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가수 유성은이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직접 새해 인사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어떤 신인보다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낸 유성은이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한복 셀카와 함께 직접 새해 인사 글을 남겼다. 지난 2일 유성은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유성매직에 “2013년도에는 저에게 행복하고 감사하고 뜻 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 해였어요~ 특히나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가족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탄력 받아서 2014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더 많이 힘이 되고 행복하단 걸 아시죠?? 오랜만에 왔다고 미워하기 있기 없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고 여러분들 모두 올 해엔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소~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KJtimes=유병철 기자] 상큼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걸그룹 글램이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니베아와 글램이 처음 호흡을 맞춘 광고는 ‘새로운 시작과 늘 함께하는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 콘셉트로 제작 됐으며 광고 속에서 글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니베아 촉촉송’을 노래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가창력과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고 촬영장에서 멤버 각자가 즐겨 사용하는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 향을 시연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 했다. 바이어스도르프 니베아 마케팅 담당 한주영 과장은 “순수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걸그룹 글램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광고 촬영을 진행함으로써 니베아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효주가 촬영 현장 속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4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촬영 현장 속 박효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박효주는 극중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뽐내며 이성을 유혹하는 도발적인 모습까지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효주는 온 몸이 흠뻑 젖은 상태로 촉촉한 머리결과 청순한 민낯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효주는 창백해진 얼굴에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을 빼꼼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극중 동료이자 절친인 김소연, 박유환, 윤승아와 함께 뉴브랜드팀에서 근무하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애교 넘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디아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부른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3일 디아는 자신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엠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 키스앤크라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화제의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디아가 녹음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Let it go’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디아가 부른 ‘Let it go’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디아가 부른 ‘Let it go’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태까지 들어본 것 중에 젤 잘한다”, “원곡 이후 가장최고네요”, “한국 여자 중에 젤 쩌는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et it go’를 불러 화제가 된 디아는 자신
(사진 = MBC ‘내 손을 잡아’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표독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내면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아침드라마 퀸으로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오신희로 분해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그녀, 끝내는 금자(박정수)에게 양아버지의 존재를 들키며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에 금자는 대노하여 “감히 네가 날 가지고 놀아?”라며 신희(배그린)를 내몰았다. 그 과정에서 배그린은 불안에 떨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과 벼랑끝에 몰렸을 때 연수(박시은)에게 오히려 큰소리 치며 흥분하는 모습은 배그린의 연기 스펙트럼이 한껏 넓어진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내 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