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손은서(33)와 이주승(29)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손은서와 이주승은 지난해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은서는 드라마 '사랑비' '보이스' '7일의 왕비',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으며, 이주승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피노키오' '보이스',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21:9 화면비 5K급 모니터가 19일 최고 권위 사진/영상 전문가 협회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 ‘TIPA’는 5대륙 16개국을 대표하는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뤄진 단체로, 매년 혁신성, 기술, 디자인, 편의성 등을 평가해 사진/영상 분야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21:9 모니터 시장에서 판매량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1위다. 사용자가 21:9 모니터를 이용하면 사진, 영상 등을 16:9 비율로 띄워놓고 남는 화면에서 필요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밀한 작업에 탁월한 4K(3840X2160) 이상 고화질 모니터 시장에서도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량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최고 모니터’에 선정된 21:9 화면비 ‘LG 울트라와이드 나노 IPS 모니터(모델명: 34WK95U)’는 5K급(5120X2160)해상도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12일 문재인정부가 인상한 법인세를 둘러싸고 자유한국당 등 정치권에서 ‘법인세율 재인하’ 법안을 잇달아 내놓으며 인하에 힘을 싣고 있다. 현행 4개의 과세표준 구간을 2개(소득 2억원 이하·초과)로 줄이고 최고세율도 다시 20%로 되돌리자는 주장이다. 올해부터 과표구간 3000억원이 넘는 초(超) 대기업들에 대해 21%에서 25%의 법인세가 부과된다. 77개 대기업은 2015년 소득을 기준 현행 세법보다 2조3000억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 법인세 최고세율이 오른 것은 지난 1990년 이후 28년 만이다. 지난해 정부가 법인세로 거둬들인 세수는 총 59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최근 5년 사이 법인세 수입이 가장 적었던 2014년(42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16조5000억원(39%)이나 늘어난 규모다. 반면 지난해 소득세는 9.4%, 부가가치세는 8.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체 세수 중 법인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2.8%(2015년 기준)로 OECD 평균 9%보다 높다. 이에 최근 법인세를 인하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9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80여명 초청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의 슬로건인 ‘하나의 꿈, 모두의 기회 스타벅스’는 내부 공모로 접수된 80건의 응모작 중에 파트너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총 70명이 참가한 지역별 예선을 거쳤으며 이 중 15명이 최종 선발되어 결선에서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룬다. 또한, 이 날 챔피언십 대회 시상식과 더불어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와 우수 멘토 파트너도 함께 선정해 포상식도 갖는다. 아울러,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의 악기 연주와 동작관악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행복 나눔 맘 수화동아리’의 수화 노래 공연 등의 축하 공연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 더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20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부천 상설 프리미엄 가구 백화점 ‘코펀몰’이 오는 29일까지 ‘코펀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펀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 ‘코펀(KOFURN)’이 만드는 1,200평대 규모의 오프라인 가구 매장이다. 실외에 흩어져 있는 기존 가구단지들과 달리 실내에서 대표적인 가구 브랜드 제품들을 한눈에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천 송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코펀몰’을 운영하는 가구유통사업단은 ‘코펀몰’ 공식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방문 고객 전원 대상 메모리폼 방석 ▲ 사전 방문 예약하고 청첩장을 소지한 신혼부부 대상 선착순 매일 50명, 총 450명에게 커피잔 4p 세트 ▲ 사전 방문 예약하고 ‘코펀몰’ 내 매장에서 상담 진행한 고객 대상 선착순 매일 50명, 총 450명에게 ‘테디베어 빨대 유리 머그잔’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펀몰’에서 가구를 구입하는 방문객 대상으로 ▲ 100만원 이하 – 메모리폼 쿠션&손목 패드, ▲ 200백만 원 이하 – 대우 에어프라이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 핵심 시장인 홍콩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69일간 지자체․항공사․여행사 등 45개 국내외 기관과 공동으로 홍콩 개별관광객 지방유치 캠페인을 추진한다. 홍콩은 인구 738만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2017년 항공이용 출국자수가 1천2백만 명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많다. 특히 작년 홍콩 인구의 8.9%(65만 명)가 한국을 방문해 5위 방한 관광시장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에 집중된 홍콩 개별관광객의 지방 방문 촉진을 위하여 홍콩-한국을 취항하는 11개 항공사의 항공권 및 정동진 열차 낭만투어 등 지방 일일투어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에게 제공되는 시티투어버스 1+1 탑승권, 와이파이 에그, 교통카드, 각종 할인쿠폰 등이 포함된 여행 키트를 증정한다. 특히 지자체 및 지방관광공사에서는 경기․인천․대구․부산․제주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 “Buy 1 Get 1” 시티투어 버스 티켓을 제공하여 지방의 다양한 관광지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 지방 일일투어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Fun 88 Lucky Draw
[KJtimes=김봄내 기자]4월 20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IC와 비봉 IC 사이에 위치한 매송 화물차 복합휴게소가 문을 연다. 매송 화물차 복합휴게소는 여가, 문화, 쇼핑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제공하는 일반 복합휴게소와 화물차 운전자 전용 휴식공간과 주차장 등을 갖춘 화물차 휴게소 기능을 결합시킨 미래지향적 휴게소로 장거리 운전과 심야운전이 많아 피로도가 높은 화물차 운전자에게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 및 건설된 서해안고속도로 최초의 화물차 휴게소이다. 휴게소 2층에는 화물차 운전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남·녀 전용 휴게텔(수면실, 샤워실, 세탁실)과 커뮤니티 공간(전용 라운지, 옥상정원) 그리고 체력증진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화물차와 승용차의 진·출입 동선과 주차장을 분리하고 대형차 주차공간을 대폭 확대(평균 22% vs 매송 35%)하였으며, 경정비센터와 화물차 세차장도 설치하여 화물차 운전자의 교통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매송 화물차 복합휴게소는 화물차 운전자 뿐만 아니라 여가, 문화, 쇼핑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갖추고 있어 승용차 운전자에게도 최적의 휴식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KJtimes=김봄내 기자]에너지 절약과 새로운 50+일자리 모델 발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19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와 업무협약을 체결, 50+세대의 친환경 에너지 분야 참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기후변화를 막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원전하나 줄이기’, ‘2022년 태양의도시’ 등 에너지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춘 50+세대가 직접 에너지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서울시 친환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먼저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종로구 소재)에서 보람일자리 사업으로 50+에너지컨설턴트사업단을 선발, 전문적인 에너지교육으로 50+에너지 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서울시 공공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한다. 울시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이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생산, 컨설팅 등에 관심…
[KJtimes=김봄내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강병호 부구청장)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일명 그린푸드존)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정·관리하는 구역으로, 범위는 학교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이다. 구는 어린이날을 대비해 위생 공무원 및 전담 관리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303개소의 위생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무신고 영업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냉장·냉동제품의 보존·관리 기준 준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목적으로 진열한 판매업소 5개소가 적발되었다.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추후 재점검을 실시하고 동일한 위반 사항 재적발 시,「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예정이다. 조철호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어린이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
[KJtimes=김봄내 기자]옵토마가 100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입문용 풀HD 홈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HT30’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HT30은 기존 옵토마의 기본형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HD27의 후속 버전으로, 밝기와 명암비를 대폭 개선한 입문용 보급형 홈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젝터다. 3,500 안시루멘의 고광도와 35,000:1의 높은 명암비로 중소 규모의 거실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프로젝터를 처음 구매하거나 적은 예산으로도 대화면으로 고화질 풀HD(1920x1080)의 영상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HT30은 국제 HDTV사의 색역 표준인 Rec. 709 색 영역을 지원해 실제와 같은 컬러를 구현하며 풍부한 색감을 선사한다. 또한, 144Hz의 빠른 주사율로 다양한 3D 콘텐츠를 보다 원활하고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어 3D를 지원하는 게임, 스포츠 영상 등도 실감나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설치 편의성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화면 보정 기능을 통해 수직 ±40도까지 왜곡된 화면을 이미지 각도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 제한된 공간에서도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다. MHL(Mobile High-Defi
[KJtimes=조상연 기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부산지역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벡터와 업무협약을 한다고 밝혔다. 벡터는 일본 마케팅 전문업체로 30% 이상의 일본 상장기업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혁신센터는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벡터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투자 유치와 기업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부산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이 투자유치와 판로개척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지역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을 맞아 러닝화와 등산화의 장점을 결합한 초경량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FLYHIKE)’를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플라이하이크(FLYHIKE)’는 K2 등산화에 사용되는 아웃솔로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둘레길 트레킹이나 산행이 가능하면서도 무게는 310g(260mm 기준)에 불과해 러닝화처럼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으로 한층 가벼워졌을 뿐 아니라 건조·투습 기능을 높여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신발 갑피 부분에 멤브레인을 적용해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물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끄덕없다. 특히, 발뒤꿈치 전체를 감싸는 구조의 라이너는 장시간 걷거나 산행 시 발목과 뒤꿈치의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해준다. 또한 신발 앞쪽 토박스가 넓게 설계되어 발가락의 움직임이 더욱 편하며, 보행시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잡아주는 커스(KERS) 시스템 기술 적용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 내마모성이 높은 부드러운 직물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입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제품군 ‘야크 아이스(YAK-ICE)’ 시리즈를 출시했다. ‘야크 아이스’ 시리즈는 자일리톨(Xylitol)과 에리스리톨(Erythritol) 같은 당 알코올을 이용한 용해 가공법으로 물이 녹으면서 흡열 반응을 일으켜 피부 접촉 시에 시원함을 생성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또,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소취 기능성 원사인 크레오라 프레쉬를 사용하거나 키토산, 녹차 등의 천연 성분으로 항균 처리해 여름철 핸디캡으로 손꼽히는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여기에 올해는 티셔츠 제품에만 적용되던 기술을 팬츠 제품까지 선보이며 야크아이스 시리즈를 확대해 한층 폭 넓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B3XU9티셔츠S’는 전면에 블랙야크 로고 프린트가 배치된 디자인의 남성 전용 반집업 티셔츠다. 야크아이스 냉감 기술과 함께 효성의 크레오라 프레쉬 원사를 사용해 땀냄새 걱정 없이 여름철 내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남녀 공용의 ‘B야크티셔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로고 프린트가 배치된 반팔 라운드 티셔츠로 코튼
[KJtimes=김봄내 기자] 랑콤이 수지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촬영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으로, 수지의 순수한 매력을 담은 ‘톤업모드ON’ 영상과 발랄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담은 ‘에나멜 샤인’ 영상까지 총 두 편이다. 먼저, 영상 ‘톤업모드ON’은 봄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서 나른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자외선 아래서도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가 돋보인다. 장난치듯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다 웃음이 터지는 컷에서는 수지의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도 엿볼 수 있다. 반면,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에나멜 샤인’ 영상은 수지의 빨간 입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수지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더욱 빛내주는 강렬한 오렌지 레드 컬러의 립부터 청순한 듯 발랄한 핑크 컬러의 립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봄을 부르는 듯 선명한 발색과 촉촉하게 빛나는 에나멜 광택이 수지의 도톰한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해 도발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수지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영상 2종은 랑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양국이 새로운 무역협정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자유롭고, 공정하고, 호혜적인 무역협정에 관한 대화를 시작하는 데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일본과의 무역과 관련해 1대1 협정을 협상하고 있다"면서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일본과 양국 모두에 좋은 무역협정을 갖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재가입 논의가 아닌 미일 두 나라 사이의 무역협정에 관한 논의로 추정된다. 아베 총리는 이날 "TPP는 미국과 일본 양국에 최고의 무역협정"이라며 미련을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양자 무역협정을 훨씬 선호한다"고 못 박았다. 양국은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 축소에 초점을 맞추고 무역협정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무역 불균형에 관해 뭔가를 할 것"이라면서 "두 나라 사이의 무역 협의를 강화하는 데 아베 총리와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