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네스카페 크레마 더블 라떼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크레마 더블 라떼 기획팩’은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100개입)’ 또는 ‘인텐소 아메리카노(100개입)’에 ‘오리지널 라떼(10개입)’, ‘코코넛 라떼(10개입)’가 추가 구성된 제품으로, 4월 한달 간 롯데마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번 기획팩은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2종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추가 구성된 ‘오리지널 라떼’는 설탕을 빼고 커피 맛을 진하게 살린 카페 라떼로, 달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또한 ‘코코넛 라떼’는 리얼 코코넛 원료가 함유돼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풍미와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라떼 제품이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부드러운 크레마가 구현되는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다. 부드러운 입자의 커피를 컵에 담고 뜨거운 물만 부어 주면 크레마 사이로 엄선된 원두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맘 아이 캔 두(Mom, I Can Do!)’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객실 1박과 키즈 스포츠 클럽 ‘챔피언1250’ 입장권(어린이 1인, 보호자 1인), 호텔 식음료 쿠폰,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 및 바 10% 할인 및 부대시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인근 키즈 스포츠 클럽에서 아이와 함께 활동적인 놀이를 즐긴 후 호텔 객실을 비롯해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수영장 등에서 충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챔피언1250’은 짚라인, 타워클라이밍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HDC현대아이파크몰 6층 리빙파크에 위치해 서울드래곤시티와 연결된 용산역 3번 출구를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호텔에 체크인한 날짜부터 3개월 내에 사용해야 한다. 식음료 쿠폰은 호텔별로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예약 고객에게 1층에 위치한 와인 바 겸 델리 ‘알라메종(A La Maison)’의 ‘미니 케이크 및 생과일…
[KJtimes=김봄내 기자]루이까또즈가 11일부터 디자이너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하는 디자이너 벤처 프로젝트 '레이블-비(Lable-B)'를 통해 선정된 디자이너 6인의 브랜드 백을 선보인다. 이번 레이블-비 프로젝트는 ‘디자이너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다’라는 뜻으로, 루이까또즈가 자사 유통플랫폼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브랜드 백을 출시할 수 있도록 생산, 마케팅, 판매 등 전반적인 과정을 인큐베이팅 하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루이까또즈 디자인 연구소 소속으로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해 온 디자이너에게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간호섭 아트 디렉터의 ‘All Set by KAN’, 서수정의 ‘CORNICE&ARTE’, 권정연의 ‘FROMcom’, 서동희의 ‘DAYLO’, 신슬기의 ‘Baglala’, 서지희의 ‘2J’ 총 6명의 사내 디자이너가 런칭한 브랜드 백이다. 트렌디하고 희소성 있는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각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영감을 접목한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
[KJtimes=김봄내 기자]얼굴도 스펙이라는 페이스펙(Face+Spec)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속설이 여전하다. 실제 기업 10곳 중 6 곳은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7.4%가 이같이 답했다.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41.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외모도 경쟁력이라서’(34%),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26.1%),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서’(24%),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20%) 등을 들었다. 외모 중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인상 등 분위기'(87.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청결함’(40.1%), ‘옷차림’(36.8%), ‘체형(몸매)’(19%), ‘얼굴 생김새’(18.6%), ‘헤어 스타일’(8.5%) 등의 순이었다. 채용 시 외모를 보는 직무 분야로는 ‘영업/영업관리’(55.6%,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서비스’(32.4%),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1인용 빙수 신제품 ‘자두 컵빙(CUPBING)’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컵빙(CUPBING)’은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자두 컵빙’은 3월에 먼저 선보인 ‘하동말차 컵빙’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었다. ‘자두 컵빙’은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렸고, ‘하동말차 컵빙’은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을 조화시켰다. 또한, 파리바게뜨의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을 얹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요소도 강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500원.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일환으로 컵빙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맛의 후속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모나리자가 안전성은 물론 패션, 기능성까지 겸비한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되는 등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에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 노유호)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된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3종은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KF80, KF94 보건용 마스크로, 미세입자 차단력은 물론 착용감이 편안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KF94’는 성인용과 어린이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얼굴이 작은 아이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단 입체 구조의 넓은 면적과 특허(제10-1586077호) 받은 점선분리구조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평균 크기 0.4㎛의 미세입자를 94%이상 걸러낼 수 있는 KF94 규격으로 차단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마스크 본연의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중시하는 2030세대를 위한 ‘모나리자 스타
[KJtimes=권찬숙 기자]“앞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일본 외에 다른 나라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강좌를 활성화해 나가겠다.” 일본 도쿄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 강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이명화 책임연구위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인 4월 11일 도쿄에 있는 히도쓰바시(一橋) 대학교에서 ‘대공주의(大公主義)로 국민국가 건설을 설계한 안창호’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 게 그것이다. 이 위원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면서 대공주의를 강조했다며 안 선생의 사상과 독립운동 활동을 소개했다. 대공주의는 개인 이익과 욕심을 버리고 공평 정직한 태도로 사람과 사물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 사회의식과 철학을 말한다. 이 강좌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해외에 알리고자 마련했다. 그동안 독립운동사연구소가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한 적은 있지만 외국에서 현지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독립운동사 강연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한편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안창호 선생 외에 오는 11월까지 같은 장소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5명의…
[KJtimes=권찬숙 기자]북한은 11일 일본 정부가 최근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왜곡 교육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을 확정한 것을 강하게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다 강력한 독도사수 투쟁으로 대답해 나서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의 독도 왜곡 교육을 거론하며 "아베 일당이 역사 왜곡과 영토 강탈 교육에 계속 매달리는 것은 우리 민족의 영토 주권에 대한 난폭한 도발 행위이며 일본의 새 세대들에게 재침 야욕을 심어주어 조선 침략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범죄적 기도의 산물"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역사가 증명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바와 같이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조선 민족 고유의 신성한 영토"라며 "일본이 말하는 '독도 영유권'이란 결코 있어 본 적도 없고, 있을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더 이상 남의 땅을 넘겨다보며 군침을 흘리지 말아야 한다"라며 "남조선 인민들은 일본의 독도 강탈 책동에 보다 강력한 영토 사수, 독도사수 투쟁으로 대답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30일 고등학교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가르치도록 하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을 관보에 고
[KJtimes=김현수 기자]2015년 이후 중단됐던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다음 달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1일 확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 접견 결과에 대한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다음 달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 그간 3국 정상회의의 조기 개최를 위해 일본 정부가 기울여 온 노력을 평가하며 지지해 왔다고 하고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간 청와대는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5월 초로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밝혔을 뿐 확정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 교도통신도 한중일이 5월 전반 도쿄 정상회담 개최를 큰 틀에서 합의했으며 '8∼9일 이틀간을 축으로 최종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가급적 이른 시기에 개최한다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한중일 정상회담이 확정됨에 따라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한국 대통령의 방일은 2
[KJtimes=김승훈 기자]카카오[035720]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하나금융투자는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회사가 실적 부진에도 기초여건(펀더멘털)은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비용증가에 따른 실적 부진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부문에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카카오의 중장기적인 펀더멘털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개선되는 방향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4000원으로 15.8%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우 다양한 성장 노력에도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이 나타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통상 2∼3%에 불과했으나 화장품과 온라인 사업이 수익성 개선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가시적인 부분은 ‘배틀그라운드’의 상용화”라며 “전날 ‘배틀그라운드’의 카카오유저 상용화가 진행돼 분기 온기 반영을 기준으로 매출…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가 1분기 영업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키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면서 1분기 영업적자는 167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이라며 출하면적(㎡)은 당초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가격(ASP/㎡)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당분간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실적 개선 기대감은 낮추고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가격 하락과 전사 실적 감소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는 전략을 지속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영업적자가 1389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출하면적은 수요 성수기 진입에 따라 1분기보다 1% 성장하지만 평균 판가가 중국 업체의 공급 증가 영향으로 9% 하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에서 양산하는 대형 TV 패널의 가격 하락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돼 LG디스플레이의 TV 패널 수익성 급감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LG디스플레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뷰 라운지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프리미엄 디저트와 향긋한 차로 봄날의 오후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리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디저트는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하게 구성됐다. 1단에는 참치&카프레제 샌드위치, 2단에는 망고&체리 블러썸 컵케익, 체리블러썸 머랭 쿠키, 씨트러스 타르트, 티라미수 마카롱, 3단에는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케이크, 플라워 바바루아, 망고 푸딩 등이 담겨 나온다.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꽃잎 데커레이션과 형형색색의 빛깔이 인상적이다. 차 종류로는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의 허브티와 향긋한 자스민, 아메리카노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체리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올데이 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가 ‘셰프 고메 컬렉션을 통한 버라이어티 다이닝’을 콘셉트로 오는 4월 14일 리뉴얼 오픈한다. 기존의 일관된 푸드 섹션에 따른 음식 비치 등의 공간집약적 콘셉트를 벗어나 프로모션별로 섹션 및 음식을 재구성하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롭게 태어나는 세븐스퀘어는 기존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레이아웃을 5섹션으로 변경하고 프로모션별로 섹션의 음식 구성이 매번 변형될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시연 서비스를 2배 넘게 강화하여 볼거리와 먹거리가 동시에 제공되는 오감만족형 뷔페 레스토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서비스적 부분은 웰컴 드링크 및 에피타이저, 그날의 셰프 특선 메뉴, 디저트 등을 직원이 고객에게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인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가 강화되어 뷔페에서 파인 레스토랑의 코스 메뉴를 즐기는 듯한 감동을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와인 소믈리에와 비어 소믈리에 배치를 통해 음식별로 알맞은 최상의 음/주류를 고객에게 추천 및 제공할 예정이며 전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 앞 아트리움에서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터컨티넨탈 와인마켓을 개최한다.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 구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와인을 구입한 고객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내 모든 레스토랑(로비라운지 제외)에서 콜키지 없이 구입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다양한 무료 와인 시음과 어울리는 치즈 시식, 와인 1+1 증정 이벤트 등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알찬 시간이 마련된다. 3일간 와인을 구입하신 고객 중 경품이벤트에 응모하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와인, 그랜드 델리 케이크, 와인, 사케 등을 선물한다. 와인 마켓에는 인터컨티넨탈의 수석 소믈리에들이 상주하여 와인에 대한 문의와 와인 추천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판매 예정인 약 400여 종의 와인 중 주목할 만한 와인으로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칭송받는 세계 최정상급 샴페인 생산자 루이 로드레의 최고급 샴페인 루이 로드레 브륏 프리미에, 웨딩 와인으로 많이 사용되며 피크닉 와인으로 추천하는 드 파브리 로사토…
[KJtimes=견재수 기자]해외손실 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내수시장에서도 부동산 거래절벽 조짐을 두고 노심초사 중이다.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개편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거래절벽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8.2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대책이 줄줄이 나오는 가운데 보유세 개편이 거래절벽 현실화에 방점을 찍을 수 있다는 걱정이 크다. 11일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일부 지역의 거래절벽 현상은 이미 현실화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개포 자이 등 일부 분양에 구름인파가 몰린 것은 특수한 상황이어서 올 한해 분양공급 물량을 예상하는 건설사의 경우 상당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보유세 개편 움직임은 이런 우려에 찬물을 더 붙고 있다. 보유세 개편이 강력하게 이루어지면 기존 거래절벽에 더해 분양시장마저 급속히 냉각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때마침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이하 재정개혁특위)는 지난 9일 공식 출범했다. 부동산 보유세 개편 작업이 본격화한다는 의미다. 재정개혁특위는 위원장에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출했으며 정부 및 학계 인사, 시민단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