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폭발적인 돌직구 가창력으로 주목 받으며 지난 3일 신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공개한 실력파 남성 듀오 길구봉구의 게릴라콘서트 라이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음원 공개 전부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엔딩 테마 곡으로 이미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음원 공개 전부터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 받았던 곡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길구봉구가 지난 11월에 대학로와 12월 홍대에서 진행 된 두 차례의 게릴라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선공개해 공연에 참석 한 관중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곡이기도 하다. 영상 속 길구봉구는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폭풍성량과 함께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능가하는 평균 남자 음역대로는 소화하기 힘든 높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스토리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으로 감동을 안겨줄 작품으로 2014년 감성 웰메이드 드라마로 손꼽히는 드라마다. 이엘리야는 ‘참 좋은 시절’에서 26차원에 욱하는 성격을 지닌 시골의 작은 분교의 선생님으로 넉넉한 집안에 세상에 안 되는 일 없이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지만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인물인 김마리 역을 맡았다. 특히 배우 이서진의 동생으로 출연이 확정된 2PM의 옥택연과 티격태격 쉽지 않은 로맨스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시골 산청 분교 선생님이자 샤이
[KJtimes=유병철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 시청률의 제왕'에 특별출연한 도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개그 콘서트’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특별출연한 도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수고해준 도희 양에게 감사. 우리 신림고 후배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저는 그녀 번호 모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도희와의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ㅋㅋ 박씨~ㅋㅋㅋ”, “번호 땄어야죠... ㅋㅋㅋ”, “시청률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굿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을 비롯한 류근지, 양선일, 이상훈, 김태원, 허안나 등이 도희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실력파 RB 여제 유성은이 지난 28일 KBS2 ‘불후의 명곡 - 태진아’ 편에 출연 후 가요계 대선배이자 이 날의 주인공 태진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월 30일 유성은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태진아와 유성은은 마치 친 부녀지간처럼 다정하게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의 웃는 모습이 참 많이 닮아있네요. 정말 친 부녀지간 같아요^^” “신인이지만 최고의 가창력이였어요!! 역시 유성은 최고!!””두 분다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성은은 지난 주 KBS2 ‘불후의 명곡 – 태진아’ 편에서 태진아의 ‘사모곡’을 본인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시작,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아껴두었던 가창력을 폭발시키
[KJtimes=유병철 기자] 폭발적인 돌직구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던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3일 겨울 감성으로 2014년 의 포문을 연다. 글구봉구는 지난 4월 길구의 거친 보컬과 봉구의 미성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데뷔곡 ‘미칠 것 같아’를 발매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7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유재하 편에서는 하동균과 함께 무대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하동균에 버금가는 이목을 끌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가 2013년 4월 ‘미칠 것 같아’에 이어 2014년 1월 두 번째로 발표하는 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길구봉구의 또 다른 매력을 들어볼 수 있는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 위에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
[KJtimes=유병철 기자] 해태 손호준이 신예 명품보컬 더씨야와 전격 듀엣 곡을 발표한다. 오는 3일 정오에 발표되는 더씨야와 ‘응답하라 1994’의 해태 손호준이 함께 한 듀엣곡 ‘하면 할수록’은 발라드의 대가 전해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도입부에 등장하는 잔잔한 피아노와 현악기가 보컬의 쓸쓸함과 무덤덤함을 잘 표현해 주었고 가사를 음미 할수록 더욱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과 발라드버전 2가지 버전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는 손호준과 티아라 지연이 출연해 슬프고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고 3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더씨야는 2012년에 데뷔한 4인조(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보컬 그룹으로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와 ‘독약’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올 겨울 또 한 번 슬픈 감성의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멤버 오연
(사진 = 곰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수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현경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현경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30일 ‘왕가네 식구들’ 야외촬영 현장에서 찍은 활짝 미소와 함께 손 하트를 그려주며 새해맞이 인증사진을 공개한 것. 오현경은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는 착해지는 왕수박을 만날 수 있으니 수박이 너무 미워하지 말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수박이가 착해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끝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새해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 36회에서 왕수박(오현경)이 고민중(조성하)에게 이혼을 요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률 40% 돌파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토, 일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진세연이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인사 인증 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31일 오전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내 볼살만큼” “스마일” “해피 뉴 이어” 라는 글귀를 보드판에 작성해 새해 인사 인증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깜찍하게 옆으로 묶은 머리와 빛나는 민낯 피부가 눈에 띈다. 스마일이라는 글귀에 맞게 활짝 웃음을 지은 모습이 인상 깊다. 진세연은 현재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윤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
(사진 = 프레인 TPC) [KJtimes=유병철 기자]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황선희가 반전매력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황선희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우리의 공변’ 황선희 씨가 팬 분들께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전한 황선희 씨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황선희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겉보기엔 도도한 엄친딸이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가족들을 보듬고 동생 들임(다솜)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공수임 역으로 열연하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선희는 극중 배역에 맞는 단
[KJtimes=유병철 기자] 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구은애가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에 전격 캐스팅됐다. 구은애가 분한 박채린은 극중 재벌가 엄친딸로 망나니 재벌3세 권율의 약혼녀. 이에 윤소이와 권율을 두고 사랑의 경쟁구도를 벌이게 된다. 채린은 화려한 외모에 당당한 성격이 돋보이는 매력녀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자존감이 매우 높고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없을 정도로 만사형통한 여자. 하지만 서지석(권율) 만큼은 그녀의 생각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 게다가 자신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이선유(윤소이)란 여자에 지석이 끌리자 지석에 대한 정복욕과 소유욕에 불타게 되는 캐릭터다. 구은애는 패션모델계에서는 최고의 주가를 날리고 있는 탑 모델. 최근 한 케이블TV의 CEO형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MC로도 발탁될 정도로 패션계에서는 핫한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장수 여성 리포터로 꼽히고 있는 류시현이 SBS ‘도전 1000곡’에서 훈장과 교수 팀을 결성해 우승에 도전했지만 예선 탈락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류시현은 청학동 예술학교 훈장을 맡고 있는 김봉곤 훈장과 팀을 이뤄 금 사냥에 나섰다. 류시현이 경기대 사회교육원에서 방송연예 관련 강의를 맡아 출강중이라 김봉곤-류시현 팀명이 훈장과 교수가 됐다. 똑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연예계 1호 멘사 회원 류시현이 가창력보다는 암기력이 우승의 향방을 좌우하는 ‘도전 1000곡’에서는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보여주고 있다. 몇 차례 도전했지만 그때마다 예선 탈락을 했던 류시현은 이번에도 역시 1차 관문에서 가사를 틀려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아이큐 160으로 알려진 류시현은 뛰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호준이 해태를 탄생시킨 고향 순천에서 프리허그에 나선다. 손호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룸메이트로 호흡 맞춘 삼천포 김성균과 함께 명동에서 1994년을 재현하겠다는 공약과 별개로 오는 1월 7일 순천에서 프리허그를 하기로 결정했다. 손호준 소속사 측은 30일 “실제 고향이 전라도 광주인 손호준은 해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해태의 극 중 고향인 순천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큰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리고 큰 사랑 보내주신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손호준의 순천 프리허그 행사는 새해 첫날인 2014년 1월 1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홈페이지와 손호준의 트위터를 통해 장소와 시간이 공지된다. 한편 손호준과 김성균의 ‘응답하라 1994’ 시청
[KJtimes=유병철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2014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30일 정오 첫 번째 음원이 공개된다. 용감한형제는 2014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음원을 공개 할 예정이다. 매달 신곡 1곡씩 총 10곡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지금 음악팬들을 위해 Part1.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정오 공개 되는 용감한형제 데뷔 10주년 PART1 ‘그렇게 당해놓고(feat. 마부스 OF 일렉트로보이즈)’의 곡은 농도 짙은 RB 색깔이 가미된 미디움템포의 팝 넘버로 임창정의 보이스컬러와 EP가 메인을 장식하는 단촐한 악기구성이 어우러져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가요 관계자와 리스너들은 음원공개 전 부터 용감한형제와 발라드의 황제 임창정의 작업 소식이 전해지며 리스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브레이브 측은 “그간 용감한형제가 손담비, 박재범, 포미닛 현아,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계 원빈’이라 불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홍원빈이 지난 5월을 시작으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내 본인의 이름을 건 코너인 ‘홍원빈이 간다'를 통해 꽃중년 이미지를 벗고 제대로 야생을 체험하며 리포터로써의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홍원빈의 이름을 내건 ‘홍원빈이 간다’는 정글 리얼 프로그램 보다 험난하고 위험천만해 스텝진들 조차 촬영 후 기진맥진 할 정도로 혹독하다는 후문이다. 그가 ‘홍원빈이 간다’를 통해 체험한 것들로는 ‘설악산 대청봉 일출 등반’, ‘김삿갓면 늪다리 가스통 배달하기’, ‘고공 스카이다이빙’ 등 제목들로 봤을 땐 평범한 것들이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홍원빈은 영하 12도, 체감온도 영하 30도 속에서 일출이 뜨기 전인 새벽에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해 무작정 일출을 기다리는가 하
[KJtimes=유병철 기자] 화영이 디제이로써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다. 화영은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오랜만에 디제이로써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게 됐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디제잉 하는 모습을 몇 차례 기제, 디제이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근황을 알려 온 화영은 오는 31일 일일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화영이 참여하게 된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는 한남동 블루 스퀘어에서 열리며 DJ KOO, 박명수, TATA 등 유명한 DJ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영은 최초 최연소 여자연예인 DJ로 참석하게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 화영은 31일 일일 DJ로 활약하는 소감에 대해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긴장도 되지만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벅찬 마음과 열정으로 지금까지 배워왔던 부분을 잊지 않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