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간, 도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봄반스 미식회를 진행한다. 라봄반스는 프랑스어로 ‘진수성찬’이라는 뜻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10년간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도쿄의 가이세키 레스토랑이다. 이번 미식회에서는 오카모토 마코토 오너 셰프가 일본을 벗어난 식재료와 장르를 뛰어 넘는 조리법으로 만든 독창적인 가이세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오카모토 마코토 셰프는 일본 요리점을 운영한 할아버지와 초밥집을 운영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요리를 시작하였으며, 고객의 마음에 남는 요리를 하는 것을 요리 철학으로 삼고 있다. 미식회의 코스는 아름다움과 향, 감촉, 맛을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특히, 푸아그라 트러플 계란찜, 검은깨 셔벗과 커피 블랑망제 등 도쿄 라봄반스의 인기 메뉴를 최대한 재현할 예정이다. 푸아그라 트러플 계란찜은 닭껍질로 육수를 내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계란찜에 푸아그라, 샥스핀, 트러플 등 이색적인 재료가 더해진다. 여기에 중화풍 고명을 얹고 앙가케 소스로 마무리하면 라봄반스의 단골손님들이 극찬하는 인기 메뉴를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에서는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향긋한 제철 봄나물과 봄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디저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봄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나물 프로모션은 피로회복에 좋은 냉이와 달래, 식욕증진 효과 및 비타민C가 풍부한 돌나물, 춘곤증 해소에 좋은 두릅, 면역력과 기관지 향상을 위한 더덕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20여 가지의 봄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세발나물 육회, 달래 봄동 겉절이, 봄 나물 잡채, 봄 나물 잔치국수 등의 한식류와 봄 나물을 곁들인 까사레체 파스타, 두릅 베이컨 롤 등의 양식류도 색다르게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봄철 원기 회복을 위한 한방 도가니탕, 쭈꾸미 숙회 등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요리가 입안 가득 봄 향기를 선사한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 마카롱, 푸딩 등과 봄꽃 파블로, 벚꽃 머랭쿠키, 벚꽃 무스케이크 등의 메뉴를 대폭 보강해 달콤한 봄내음을 이어갈 수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기업의 수익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도쿄(東京) 증시 1부 상장기업의 2017년 자기자본수익률(ROE)은 10.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업의 ROE가 10%를 넘어서기는 자료 추적이 가능한 1982년 이후 처음이다.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체질을 강화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금융기관을 제외한 도쿄 증시 1부 상장 기업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ROE는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다. 주식 투자가들은 ROE를 중시한다. 자기자본에 대한 이자개념에 가까워 일반적으로 ROE가 높을수록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익이 증가하거나 자기자본을 줄이면 높아진다. 미국 주요기업의 ROE는 14%, 유럽은 10% 수준이다. 일본 기업의 2017년 ROE는 전년대비 1.4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005-2006년 9.5%까지 높아졌으나 리먼 사태로 실적이 악화한 2008년에는 0.6%로 떨어졌다.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으나 9%대에 이르지 못했었다. 2017년 도쿄 증시 상장기업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35
[KJtimes=김승훈 기자]LS산전[010120]과 오리온[2715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키움증권은 LS산전의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뒤로하고 올해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이 예상되며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511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중국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오리온의 경우 중국에서 신제품 집중 출시, 전통 채널에서 기존 제품 확장과 구조조정, 비용의 절감 등 3가지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오리온이 추진하는 중국 재성장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면 2020년에 한한령 이전인 2016년의 최고 매출액인 1조346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보기술(IT) 중심의 설비투자 회복 사이클에 기반을 둔 전
[KJtimes=김승훈 기자]클린룸 시스템 및 중앙 화학물질 공급장치 전문업체인 한양이엔지[045100]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한화투자증권은 한양이엔지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의 경우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5.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이라며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한양이엔지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3%, 141% 증가한 7140억원과 36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흐름상 올해와 내년까지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김병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8023억원과 5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2%, 52% 증가할 것”이라면서 “삼성공장 평택 1공장 상부층 공사가 진행 중이고 중국 시안 공장 증설도 하반기에 시작될 전망인데 이밖에 삼성공장 화성 18라인, 평택 2공장, 삼성디스플레이 A5 증설 등 수혜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양이엔지는 지난달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2억원으로 전년보다 140.53% 증가한 것으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들이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6년 만에 하차한다. KBS는 13일 "이휘재 가족이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며 "방송에서는 4월 중순 정도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휘재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2013년 9월부터 지금까지, 잦은 출연진 변동에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쌍둥이 서준·서언이 최근 만으로 5살이 될 정도로 자라면서 하차 시기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정소영 기자] 키즈카페 ‘파파스토리’가 청결서비스로 재미와 청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복안이다. 강북 키즈카페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파파스토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풀장, 트램플린존, 편백존, 직업체험존 등 다양한 테마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큰 경쟁력은 직원들이 직접 아이들 있는 곳으로 찾아가 놀이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원놀이 시 환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손님이 돼 준다. 놀러온 아이가 혼자 왔더라도 심심하지 않게 맞장구 쳐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서비스에서도 청결을 강조하고 있다. 직원들이 청소 삼매경에 빠진 이유다. 예를 들어 볼풀장의 볼을 전부 꺼내 닦는다거나 바닥 또한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소독까지 완비한다. 아이들에게 좋다는 편백존 또한 다르지 않다. 편백존은 편백 조각까지 일일이 확인해 부셔지거나, 깨진 편백은 가차 없이 처분, 아이들의 안전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제거한다. 파파스토리는 아이들의 재미와 청결뿐만 아니라 먹거리마저도 안심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가공식품이 아닌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여 소스부터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든다. 파파스토리 입장료는…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모리토모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각을 둘러싼 사학스캔들이 재점화하면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1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5.0%로 지난달 10~11일 조사 때보다 6.0%포인트 하락했다. 자민당 지지율도 3.4%포인트 떨어진 35.4%였다.' 일본 재무성이 사학스캔들 관련 문서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결정타가 됐다. 설문 실시 후인 12일 재무성이 14건의 내부 문서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 아베 내각 지지율은 더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응답자의 71.0%는 문서조작 의혹이 사실일 경우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이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문서조작 의혹은 재무성의 발표에 의해 사실임이 확인됐다. 사학스캔들로 아베 총리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오는 9월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의 승리도 불확실해졌다. 차기 총리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문항에서 아베 총리를 꼽은 사람은 30.0%로, 포스트 아베 주자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을 선택한 28.6%보다 겨우 1.4%포인트 높았다.…
[KJtimes=견재수 기자]“해외 매각 반대 주장에 변함이 없다.” 갈림길에 선 금호타이어 노조의 입장이다. 이처럼 노조가 해외 매각 반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상황에서 정부와 채권단, 사측이 해외매각에 공감을 이루고 있어 노조의 최종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현재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방침을 정하고 이달 말까지 ‘외자유치동의서’를 포함한 ‘자구안’을 제출하지 못하면 법정관리로 갈 수밖에 없다고 지속해서 경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광주, 곡성, 평택공장 노조원들은 해외 매각 반대 등을 주장하며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 30분까지 하루 총파업을 한다고 맞서고 있다. 13일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국회에서 민주평화당이 개최한 ‘한국GM 군산공장 및 금호타이어 문제 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금호타이어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시각과 입장을 대변한 말을 했다. 문 실장은 “일자리 유지를 위한 차선책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해외매각이 불가피하지 않으냐고 공감한다”며 “인수기업이 있으면 국내 기업 매각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유동성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마땅한 다른 (국내)기업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2일 오후 1시 13분께 경북 상주시 서곡동 주택에서 주인 이모(74·여)씨가 사육하던 개에 물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사육장에서 키우던 4살짜리 도사견에 물렸다. 경찰과 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마취총으로 도사견을 쏘아 이씨를 사육장 밖으로 빼냈지만 이씨는 큰 상처를 입어 숨졌다. 이씨는 6∼7마리를 키우던 사육장에 사료를 주러 들어갔다가 왼쪽 가슴과 손 등을 물리는 변을 당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씨는 3년 전부터 도사견을 집에서 키웠다고 아들은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비행 중인 여객기 조종실에서 소리를 지르며 말다툼을 벌인 아시아나항공 기장이 해고됐다. 해고된 기장과 함께 언쟁을 벌인 다른 기장은 사직하고 회사를 떠났다. 13일 국토교통부와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일 인천을 떠나 로마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기 조종석에서 갑자기 다툼이 벌어졌다. 이륙 6시간 후 기장끼리 조종을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벌어진 것이다. 조종 차례가 된 A 기장이 B 기장에게 인수인계를 요구했지만, B 기장은 운항 중이라는 이유로 부기장에게 인수·인계받으라고 했고 이에 A 기장이 반발하면서 언쟁이 벌어졌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200명이 넘는 승객이 탄 여객기 조종실에서 운항 안전을 책임져야 할 기장들이 다투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자칫 말싸움이 커져 몸싸움으로 번질 경우 안전에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언쟁 과정에서 A 기장이 물병을 던졌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국토부·아시아나항공 조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아시아나항공은 즉시 해당 기장과 부기장을 상대로 진술을 받고 안전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국토부 역시 아시아나항공 본사와 국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2일, 3억 달러 규모의 5년만기 변동금리부 포모사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모사본드는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대만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포모사는 대만을 지칭하는 말로, 1517년 대만을 방문한 포르투갈인이 부른‘아름다운 섬’이라는 의미의 별칭이다. KB국민은행은 12일 오전, 대만 시장에서 포모사본드 발행을 발표하고 북빌딩(수요예측)을 개시했다. 트랜치(tranche)는 5년물 변동금리부채권(FRN)으로 구성했으며, 최초 금리는 3개월 USD 리보금리에 78bp-8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는 시점에 시의적절하게 발행에 나선 KB국민은행은 우수한 영업실적과 양호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대만 및 역외 채권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3억 달러 규모의 포모사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 금리의 하단인 78bp로 확정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5년 만기 포모사본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번 발행에는 소시에테제네랄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투자자의 구
[KJtimes=김봄내 기자]화이트데이의 대표 아이콘 츄파춥스와 멘토스가 색다른 변신으로 달콤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농심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최근 출시한 ‘츄파춥스 투펀’과 ‘멘토스 초코롤’로, 기존 한가지 맛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바닐라 등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츄파춥스 투펀(Two fun)은 초콜릿맛과 바닐라맛 사탕이 겹겹이 쌓아 올려진 형태의 개성 만점 제품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으로 만든 사탕 위에, 달콤한 초콜릿 사탕이 올려져 마치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막대까지 포장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선물하기에도 좋다. 멘토스 초코롤은 쫄깃한 캐러멜 속에 액상 초콜릿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캐러멜을 씹을 때 흘러 나오는 초콜릿의 달콤함은 어느 캔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맛이라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종류는 초코롤과 화이트초코롤 2가지. 식품 카테고리를 넘어 하나의 문화코드로 성장한 츄파춥스와 멘토스는 화이트데이 인기를 만끽하고 있다. 다양한 맛과 종류, 실속 있는 가격 등 가심비를 충족하는 화이트데이 대표 상품으로 입소문을 탄 결과다.…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를 종합 분석했다. 지난 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변여행지는 일본 오키나와였다. 2위는 괌이었다. 지난 해 조사에 따르면 괌은 아이 동반 여행객이 많은 3040이 가장 선호했다. 최근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던 다낭은 해변여행지 순위 3위를 기록했다. 하와이(4위), 세부(5위), 보라카이(8위) 등 전통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곳들도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 최근 새롭게 주목 받는 사이판, 코타키나발루는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다. 해외 여행으로 가장 인기 있는 국가는 단연 일본이다. 3년 연속 국가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미국, 3위는 베트남이다. 2015년에 8위였던 베트남은, 3년 연속 꾸준히 상승해 마침내 3위에 올랐다. 일본은 도시 별 인기 순위에서도 독보적이었다. 도시 별 인기 순위에서 1위부터 4위를 모두 일본 여행지가 차지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순이다.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10위)가 지난 해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었고, 삿포로, 교토도 각각 11위, 12위를 기록했다. 미국을 찾은 한국 여행객들은 하와이를 가장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지멘스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는 자동으로 조리기구를 감지하고, 자동 잠금 장치까지 똑똑하고 안전한 지멘스 인덕션 신제품(EX675LXC1K)을 출시했다. 지멘스 프리미엄 인덕션(EX675LXC1K)은 플렉스존(FlexZone)으로 구성된 프리존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조리기구를 플렉스존 위에 올려 놓으면 퀵스타트(QuickStart)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조리기구를 감지하여 최소 9cm부터 최대 40cm까지 조리기구 크기에 맞게 가열한다. 또한 각각 4개의 화구로 구성된 2개의 플렉스존은 조리 상황에 맞게 사용될 수 있다. 조리기구가 올려진 해당 구간만 개별 작동되므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방지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편리하고 유동성 있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본 인덕션(EX675LXC1K)은 파워무브플러스(PowerMove Plus) 기능을 탑재해 조리 시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무브플러스(powerMove Plus) 기능은 요리 중 조리기구를 다른 화구로 이동해도 별도로 예열할 필요 없이 세팅 된 온도를 그대로 옮겨가거나, 보다 낮은 온도로 조정해 옮겨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