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2015년 양띠 해를 기념해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년 양띠 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代 직계 양띠 가족을 찾을 거양’ 이벤트는 흔치 않은 동일한 성별의 3대 직계 양띠 가족(친할아버지-아빠-아들 또는 외할머니-엄마-딸)에게 황금 양 3돈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선착순 1가족 접수 후 이벤트가 마감된다. 두 번째 ‘양 만나러 뉴질랜드 갈 거양’ 이벤트는 전국 16개 앰배서더 호텔을 이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양의 나라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호텔 3박 숙박권이 주어진다. 2등 2명에게는 앰배서더 유료 플러스 멤버십 1년 이용권이 주어지며 3등 30명에게는 앰배서더 호텔 유리 머그잔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그룹 통합 예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2015년 1월 한 달간 굴요리를 전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바다향 가득한 제철 맞은 싱싱하고 영양가 풍부한 통영산 굴을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 페어링과 함께 즐겨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는 3가지 이탈리안 특선 굴요리를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탈리안 페어링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레몬 드레싱과 칠리 진저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생굴 요리의 고소한 단맛은 벨라비스타 샴페인의 크리미한 질감과 잘 어우러진다. 말린 숭어알과 굴을 곁들인 올리브 오일 소스의 홈메이드 끼따라 스파게티는 미네랄 느낌과 풍부한 바디감을 지닌 이탈리아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인 또레 디 지아노와 탁월한 조화를 이룬다. 시금치와 홈메이드 빵가루를 올려 구운 굴 구이는 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풍부한 과일향과 산도를…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신임 총 주방장으로 국가대표 조리장인 이병만 쉐프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병만 총 주방장은 1999년 ㈜한화 63시티를 입사한 이후 10년 동안 근무했다. 그 후 2010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 2014년 총 주방장에 선임됐다. 이 총 주방장은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동메달을 포함한 2011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국회의장상, 2012년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 종합 부문 CBS 사장상,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Diploma 수상, 2013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일반부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는 독일요리협회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요리 경연대회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대회이다. 이에 앞서 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2015년 1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딸기가 들어간 다양한 디저트 아이템을 맛 볼 수 있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에서는 누구나 사랑하는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무제한으로 즐기며 이와 함께 커피 혹은 티를 즐길 수 있다. 바삭한 타르트 위에 딸기가 올라간 스트로베리 타르트, 딸기와 초콜릿의 달콤한 조화가 인상적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 스트로베리 마들렌, 스트로베리 롤, 스트로베리 밀푀유 외에도 스트로베리 젤리, 스트로베리 크림뷜레, 부드러운 스트로베리 커드 크림, 스트로베리 머랭 샌드위치, 마카롱, 초콜릿 퐁듀 등 수십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가 유혹한다. 디저트 뷔페와 함께 커피…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2015년 1월 9일 올해의 최신 웨딩 트렌드와 콘래드 서울의 새로운 웨딩 콘셉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웨딩쇼 ‘디자인 유어 모던 헤리티지 웨딩’을 개최한다. 모던한 스타일의 웨딩을 선보이는 콘래드 서울은 한국의 대표적인 한복 브랜드 금단제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의 헬레나 플라워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혼례 방식의 새로운 호텔 웨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점차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콘래드 서울은 올해 첫 웨딩쇼를 통해 ‘디자인 유어 모던 헤리티지 웨딩’을 테마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가례를 재현한다. 한국 전통의 기품있는 궁중 혼례 방식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이 접목된 새로운 호텔 예식으로 기존의 서양 스타일 예식과는 차별화된 웨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2015년 2월 30일까지 복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영 청정해역에서 공수된 최고급 참복과 쌀쌀해진 겨울 날씨에 제 맛을 내는 제주 방어를 이용하여 세트 요리를 선보인다. 세트 메뉴는 쫄깃한 맛이 일품인 참복어 껍질과 상쾌함을 더하는 미나리 무침, 복어 튀김, 제주산 겨울방어와 고등어 회, 깔끔하고 뽀얀 국물이 시원한 참복어 지리 또는 얼큰한 매운탕으로 구성됐다. 가격 세트 A 11만원, 세트 B가 18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지난 13일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을 개장했다. 아이스링크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꾸며져 연인들의 데이트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강사로부터 일대일 혹은 그룹으로 스케이트 레슨을 받아볼 수도 있다. 또 한 쪽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60m 길이의 슬로프가 마련돼 있어 자녀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의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내년 2월 28일까지 주중 및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주중 성인 2만5000원, 어린이 1만5000원, 주말(금~일, 공휴일) 성인 4만원, 어린이 3만원, 스케이트 렌탈료 1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 원더아워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의 페스티브 시즌 원더아워는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과 연말에 어울리는 특별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만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닭 튀김, 감자 튀김, 쇠고기 안심 바이트, 수프, 피자 등 뜨거운 요리와 여러 가지 샐러드, 마른 안주, 과일 등의 다양한 안주는 물론 연말 파티에 알맞은 다양한 특별메뉴가 추가로 제공되어 프리미엄 와인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가격 1인당 5만원. 단 12월 24일, 31일은 제외. 월요일부터 토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 대한전람이 주최하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 120명 작가들이 선보이는 작품 2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블랑블루 아트페어는 지난 2회보다도 커진 규모로 객실 3개층(약 90객실)에서 진행되며 기존에 없던 청소년 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도 경험할 수 있다. 호텔 아트페어는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호텔 객실에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컬렉터의 집에 작품이 걸렸을 때의 느낌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으며 일반 전시장이 아닌 호텔 객실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전시가 이루어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이 더팔래스호텔(The Palace Seoul)로 CI를 변경하고 새롭게 태어난다. 더팔래스호텔은 1982년 6월 강남 최초의 특급호텔로 시작했다. 2009년부터 객실 및 업장 전반에 대대적인 리모델링 진행 후, 2011년 특1급 승급에 이어 같은 해에 지식경제부 주최 ‘디자인 경영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강남권 최고의 호텔로써 입지를 다졌다. 더팔래스호텔의 새 CI는 전통과 품격을 상징하는 육각창 위로 은은한 빛이 스며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를 받아들이면서 더팔래스호텔만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심벌 컬러인 로즈 골드는 현대적 감각과 고귀한 전통을 의미하는 컬러로써 더팔래스호텔이 추구하는 특별한 가치를 표현한다. 또한 로고 타입은 부드러우면서도 고고한 선으로 이루어져 심벌과…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2015년을 더욱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연인, 친구, 혹은 가족을 위해 오버 더 스카이 파티를 진행한다. 2014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오버 더 스카이 파티에서는 호텔 최상층에서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모엣 샹동 브룻 샴페인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스낵 뷔페를 즐길 수 있다. 2014년의 마지막 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팝페라 공연과 DJ의 흥겨운 음악이 더해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2015년 새해 첫날을 앞두고 다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쳐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연말의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가격 2인 기준 18만원. 오버 더 스카이 파티 이후 여운이 아쉽다면 호텔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보며 호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이용
[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오는 12월 30일 ‘행복 나눔 해비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해비치 토크 콘서트에는 영화배우 박중훈과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힐링 멘토 정목 스님이 강연자로 나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며 인생을 되돌아보고 행복한 삶과 진정한 힐링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 시작 전 간단한 핑거푸드와 까나페, 음료가 제공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수제쿠키와 2015년 해비치 캘린더를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 1장당 4만원.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저녁 7시 40분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시 티켓 2매가 제공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와인과 함께 하는 저녁 식사에 이어 클래식 전문가 장일범 씨의 해설이 곁들여진 실황 중계로 즐기는 문화 행사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920년 세계 최고의 명성의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자크 티보(Jacques Thibaud)를 시작으로 1930년 미샤 엘만(Mischa Elman) 등의 공연을 하는 등 문화 예술의 장(場)으로 10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신년음악회는 여름의 서머 아트 페스티발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정기 음악회다. 행사는 2015년 1월 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1부에서는 2층 연회장에서 와인과 샴페인을 포함한 6코스 디너를 즐긴 후 2부인 저녁 6시 40분부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클래식 음악 전문가 장일범 씨의 해설 후 약 150분 가량의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을 감상하
[KJtimes=유병철 기자] 연말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다. 또 연인들에게는 화려한 분위기 속 사랑을 속삭이기에 더 없이 좋은 낭만적인 나날들이기도 하다. 연말 분위기도 느끼고 사랑도 속삭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보았다. 달콤한 사랑고백만 각자 준비하면 된다. (사진 =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사방으로 아름다운 도심의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2월 31일 총주방장이 특별히 준비한 최고급 코스 요리들과 프리미엄 샴페인/와인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가 준비된다. 화려한 영상과 깜짝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진행되며 봉은사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도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과 중식당 금룡이 6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12월 1일 리뉴얼 오픈했다. 호텔 2층에 자리한 한식당 온달은 팔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궁중음식의 찬품단자와 조선시대 옛 문헌을 재해석한 정통 반가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건강한 우리 식재료에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장인의 손맛으로 완성한 시그니처 메뉴로는 오랜 한식 역사와 노하우에 기반해 남북정상회담, G20 배우자 오찬, 시진핑 국가 주석 만찬 등 다수의 국빈만찬에서 호평을 받은 메뉴들을 집대성한 정상의 만찬이 있다. 이 외에도 탕류, 볶음류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보강하는 외에 다양한 반상 메뉴를 재구성해 고객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온달의 메뉴들은 도예가 이세용 작가의 작품에 담겨 한식 고유의 정갈한 아름다움을 완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