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셰프 고든램지가 참여한 카스 맥주의 새 TV 광고가 전파를 탄다. 오비맥주(대표 브루노 코센티노)는 지난해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카스 캠페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든램지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제작, 5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의 맛은 물론 분위기도 살려주는 카스 맥주의 강점을 고든램지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게 그렸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카먼(CA-MON)’은 ‘카스 먼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을 프레시한 맥주 카스와 함께 ‘리프레시’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카먼(CA-MON)’은 상대방을 격려하고 독려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영어 표현 중 하나인 ‘컴온(Come On)과 유사한 발음으로 청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광고는 ‘직장인’편과 ‘커플’편 두 가지다. ‘직장인’편에서는 회사 선배, 상사와 함께 식사자리를 갖게 된 신입사원이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고든램지가 일단 ‘카스 먼저’ 마셔보라고 제안, 어색함을 없애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NS 채널을 통해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리뉴얼 출시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 광고는 세련된 오피스룩의 수지가 사무실에서 한 잔의 커피를 즐기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우아하게 커피를 타는 수지의 모습과 함께 ‘수지는 갈아 탄다’는 중의적인 카피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신선한 원두를 갈아 신선한 모카를 탄다’는 수지의 나레이션으로 신선하게 갈아 넣은 원두를 더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이 강화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네스카페 허니골드’ 커피믹스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원두를 신선하게 갈아 넣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강화하고, 뉴질랜드 청정 우유를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신선한 모카 또는 허니골드 180개입 제품과 미니 프라이팬을 함께 구성한 한정판 기획팩도 선보인다. 증정품 프라이팬은 토스트, 오믈렛 등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만들기 좋은 사이즈와 나무 손잡이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소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갤럭시 S9+’ 출시를 앞두고 2월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등 전국 4천여곳에서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대대적인 ‘갤럭시 SS·S9+’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갤럭시 S9·S9+’의 특화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갤럭시 S9·S9+’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갤럭시 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의 사용 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으로 전국의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에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국민의 69.1%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에 대해 "이번 (정기) 국회에서 통과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3~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는 대답은 17.1%에 그쳤다. 아베 총리는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하는 방식 개혁의 국회'가 될 것이라며 관련 법안 통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개혁 관련 법안에 포함된 재량노동제도 확대와 관련, 후생노동성이 2013년 시행한 기초조사 자료가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자 아베 총리는 이번 국회에서 추진할 법안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최근 밝혔다. 교도통신 조사에서 이러한 정부 방침에 대해 60.9%가 당연하다고 답했다. 또한, 현행 헌법 9조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해야 한다는 아베 총리의 개헌 방안에 대해선 반대(48.5%) 의견이 찬성(39.2%) 보다 많았다. 여당인 자민당은 올해 당 기본운영 전략 격인 운동방침에 "개헌안을 만들어 개헌 실현을 지향한다"는 내용을 담았지만 개헌에 대해서도 여론을 얻기가 쉽지않은 상황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대형 크루즈선을 호텔 대신 사용하는 '여객선 호텔'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 정비를 추진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쿄도(東京都), 지바(千葉)와 가나가와(神奈川) 현에 있는 부두 5개소를 여객선 호텔의 정박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현행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 승무원의 상륙기한은 원칙상 7일로 정해져 있지만, 법무성 성령(省令)을 개정해 이를 연장하는 등 관련 법을 정비할 계획이다. 일본 내에선 그간 여객선을 숙박시설로 활용한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방안이 확정되면 대형 크루즈선을 운항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극단 후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한재영이 공식사과했다. 한재영은 5일 소속사 샘컴퍼니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제 자신을 깊이 되돌아보며 반성하며 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재영은 성추행을 폭로한 A씨에게 전화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이 활동하던 극단 대표 B씨와 배우 한재영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그는 B씨가 자신을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극단 선배였던 한재영에게 성추행 사실을 토로했지만 오히려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는 5일 핵실험을 할 경우 대기 중에 방출되는 방사성물질 관측을 아오모리(靑森)현 무쓰시에서 시작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는 북한에 의한 핵실험 감시 강화를 위한 목적이다. 앞서 이 기구는 홋카이도(北海道) 호로노베초(幌延町)에서도 지난 1월부터 방사성물질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기구에 따르면 무쓰시에 설치된 시설은 핵 실험 시 방출되는 크세논을 측정하는 것이다. 앞으로 1년간 대기 중 크세논 수치 변동 여부를 체크하게 된다. 일본에는 이 두 곳 이외에도 군마(群馬)현 다카사키(高崎)시에도 핵실험에 의해 방출되는 방사성물질 관측 시설이 설치돼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재 창원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2000여명이다. 이곳의 공장 가동률이 약 70% 수준으로 시간당 약 60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극심한 판매 부진 늪에 빠지면서 위기설에 휘말려 있다. 실제 창원공장의 상황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세부 모델별 판매 추이에서 여실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지엠과 업계에 따르면 창원공장에서 스파크의 경우 지난 2015년 신형 스파크 출시에 힘입어 2016년 판매량이 한 때 8만대에 육박했다. 그러나 지난해 5만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5년전 수준으로 뒷걸음질 했다. 2013년의 약 6만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탓이다. 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역시 2014년 일시적 단종을 앞두고 2013년 2만대 이상 팔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판매량이 9000대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이들 상용차 모델의 경우 일단 2019년까지 안전·환경 규제 적용을 유예받은 상태다. 문제는 이후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장치 탑재가 필요할 경우 사실상 생산의 실익과 수익성이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CUV로 스파크 대체해야…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지엠(GM) 창원공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13일자로 군산공장이 폐쇄된 후 그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창원공장이 군산공장과 마찬가지로 생존 가능성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5일 업계와 한국GM 등에 따르면 창원공장은 생산 모델이 극심한 판매 부진에 빠지면서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델은 경차 스파크,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정도인데 4년 사이 판매 실적이 25만대에서 15만대로 무려 40%나 감소했다. 실제 이들 3개 모델의 연도별 판매량(내수+수출)은 2013년 25만대에서 2014년 19만대로 줄었다. 이듬해인 2015년 22만대도 증가했으나 2016년 21만대로 줄었고 2017년 15만대로 추락했다. 이 같은 추이는 한국지엠의 여타 공장과는 사뭇 다른 현상이다. 군산공장의 경우 크루즈·올란도 등 생산 모델의 판매 실적이 2013년 15만대에서 지난해 3만대로 80%나 급감해 결국 공장 문을 닫았다. 반면 부평공장(1·2공장)이 생산하는 아베오·트랙스·말리부·캡티바 등 생산 모델 총 판매량은 지난해 34만대로
[KJtimes=김현수 기자]국내 연구진이 고온의 열을 견뎌야만 하는 핵심 부품 소재를 3차원(3D) 레이저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산화물 분산강화(ODS·Oxide Dispersion Strengthened) 합금 신기술을 세계에서 처음 구현했다고 5일 밝혔다. 산화물 분산강화 소재는 내열이 필요한 모든 금속 재료에 고온에 강한 산화물을 섞어 만든 합금이다. 비행기 엔진, 원자로 부품, 가스 터빈, 미사일 노즐 등과 같이 고온 강도와 내열성이 필수적인 산업에서 핵심 부품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기존 기술은 금속과 산화물을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혼합한 후 추가적인 복잡한 공정을 거친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초기 재료 단계에서 강화 공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제품을 만드는 데도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다. 원자력연구원 신기술은 최종 제품을 만든 후 제품 금속 표면에 산화물 입자를 바르고 3D 프린터 레이저 열원으로 금속을 녹인다. 이와 동시에 산화물 입자를 혼합·냉각해 금속 내부에 내열 층을 만들어내는 게 핵심이다. 산화물 입자를 금속 내부에 고루 분포시키면서 가공…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지향하는 제닉의 셀더마가 단시간에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메이크업 효과를 높여주는 화장발 마스크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셀더마 메이크업 퀵 프라이밍 마스크는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좋게 만들기 위해 마스크팩을 한다는 송지효의 뷰티팁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메이크업 직전 3분간 사용하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스킨케어 기능이 중심이던 일반 마스크팩과 달리, 스킨케어와 프라이머 기능을 결합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며 복잡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윤광 효과를 부여해준다. 모공 수렴 효과가 있는 카페인 성분 함유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커버해주며, 라이트한 사용감의 실키 에센스 성분이 피부를 산뜻하게 마무리해 메이크업이 뭉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셀더마 마케팅기획팀 조성은 부장은 “여성들의 경우 매일같이 메이크업을 하지만 메이크업 상태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상태를 매일 최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오는 21일 유럽 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 지역의 다양한 와인을 주제로 2018년 세 번째 와인 디너 ‘위대한 그리스 와인’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는 BLT 스테이크에서 개최된 와인 디너 중에서는 최초로 그리스의 와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하봉 소믈리에가 2천년전부터 재배된 대표적인 그리스의 토착 품종을 엄선해 레드와 화이트, 스파클링, 디저트 와인까지 총 6가지의 와인 페어링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환상적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의 풀 코스 메뉴가 함께 준비된다. 올리브 퓨레, 아티쵸크, 허브를 곁들인 문어와 함께 페어링되는 첫 번째 화이트 와인은 ‘게로바실리우 말라구지아(Gerovassiliou Malagousia 2016)’로 그리스 토착 품종인 말라구지아 100%로 만든 와인이다. 배와 파인애플, 감귤과 같은 잘익은 과일의 아로마뿐만 아니라, 후추와 자스민의 향을 복합적으로 느낄수 있으며, 구운 해산물 요리, 가벼운 소스의 파스타, 신선한 샐러드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페타 치즈, 버섯, 그레몰라타 소스를 곁들인 수블라키…
[KJtimes=유병철 기자]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는 개관 1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주중 한정으로 스탠다드 트윈 객실을 9만원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작년 개관 당시, 호텔 첫 예약 고객들에게 제공했던 특가와 동일한 금액으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3월 6일 개관 1주년 당일 저녁 7시부터 호텔 18층 루프탑 가든에서 개관 1주년 기념 축하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을 초청해 미니 콘서트, 1주년 기념 케이크 컷팅식, 나인트리 호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 1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한국 길거리 음식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 1주년 기념 축하 파티는 나인트리 호텔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는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선보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지상 18층 지하 3층 규모의 4성 호텔이다. 총 408개 객실 및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캑터스와 18층 루프탑 가든, 고객 커뮤니티 공간인 라운지 나인, 별도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3개의 미팅 룸, 피트니스 룸 등…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은 여심을 저격하기 위한 ‘로맨틱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은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커플 식사권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꽃다발 및 와인 커티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3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잠실 지역 대표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롯데월드와 더불어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특별 꽃다발과 와인 커티시,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3월 2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조금 더 빨리 봄의 정취를 선물하고 싶은 고객은 롯데호텔울산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3월 9일부터 16일까지 이용 가능한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화이트데이 블루밍 플라워 박스,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인이 제공된다. 10만원을 추가할 경우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와 도림 코스메뉴 또는 페닌슐라 뷔페 2인 이용 혜택
[KJtimes=장우호 기자]하나금융그룹은 5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후원식’을 갖고 스포츠 발전기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전 국민적 관심 고취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날 후원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6개 장애인 동계 스포츠 종목을 관장하는 4개의 장애인 스포츠협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박세리 전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후원은 하나금융그룹이 2018년 생존과 성장의 원동력으로 선정한 ‘휴매니티(Humanity)에 입각한 기업문화 정착’ 실천의 일환이다. 하나금융그룹이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를 비롯한 향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후원하는 금액은 총 10억원이다. 특히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과 강릉 코리아하우스 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지원해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돕는다. 하나금융그룹은 비인기 종목인 루지 국가대표 후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이번 올림픽을 지원한 바 있다. 패럴림픽에서는 컬링,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