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서울반도체[046890]가 내년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키움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자동차 조명의 헤드램프 진입 성과가 유럽과 중국 고객으로 확대하고 신규 베트남 공장의 본격 가동과 더불어 일반 조명부문의 성장률이 확대할 전망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4% 증가한 1255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반조명은 아크리치, 필라멘트, 발광다이오드(LED), 선라이크 등 차별화 제품군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며 “자연광에 가까운 선라이크 제품은 최근 유럽 조명업체 대상으로 납품이 시작해 1분기부터 실적 기여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올해 4분기는 고부가인 모바일 부문의 계절적 재고조정과 부정적인 환율여건의 영향으로 매출액(2809억원)과 영업이익(233억원)은 기존 추정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 10월 25일 서울반도체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06억원
[KJtimes=김현수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일·중 정상회의’를 놓고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현재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내년이 중일 평화조약 체결 40주년이라는 점을 내세워 자신이 먼저 중국을 방문한 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일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중국이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전 참가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그의 고민은 깊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일본 정부는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았지만 아직 개최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연내 개최를 추진했던 한중일 정상회의를 내년 3월 이후에 여는 방향으로 한·중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3월 열리는 양회 전에는 참석이 어렵다는 뜻을 일본 정부에 전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 입장에서는 속이 타는 대목이다. 작년에는 한국의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 사태 등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올해 들어 한국은 연내 개최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지만 중국측이 미온적인 입장을 고수해 2015년 11월 한국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오염 정화, 사회공헌 확대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공식회의에 직접 참석해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구체안을 마련하는 실시계획 협의 절차를 앞두고 사업자인 부영그룹의 보다 분명한 입장 표명을 바라는 인천시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중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송도테마파크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 테마파크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신 인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만 최근 일련의 과정에서 사회적 논란과 오해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저와 부영그룹이 송도테마파크를 제대로 건설해 반드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위락단지로 발전시킴으로써 인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중근 회장은 “이같은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우선 몇가지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려 한다”고 밝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전국 도시 지방자치단체들이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계획하고 있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콤팩트시티는 시초손(市町村)의 중심부에 거주지와 도시기능을 집중시켜 시가지 활성화와 행정비용 절감을 추진, 주민 편의 제고를 겨냥한 각종 도시계획을 가리키는 말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일본 전국의 시와 도쿄(東京) 23개구(區) 등 814개 시·구 자치단체장(703개 시·구 응답)을 대상으로 10~11월 2달간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5%의 지자체가 이미 계획을 세워 추진 중이거나 계획을 수립했다. 23%는 계획 수립에 착수했거나 준비 중이고 14%는 앞으로 계획 수립을 ‘검토 중’이다. 지자체의 인구 규모는 인구 50만 이상의 정령시가 70%, 정령시를 제외한 인구 30만 명 이상의 도시가 73%인데 비해 인구 5만 명 미만의 시·구 지자체는 41%로 나타나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견 이상의 지자체가 콤팩트 시티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컴팩트시티 계획을 마련 중인 아오모리(靑森) 현 히로사키(弘前) 시는 JR역에서 800m 이내와 주요 노선버스 정거장에서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 2013년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이후 야스쿠니 참배를 가지 않는 배경이 공개됐다. 26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원로 언론인 다하라 소이치로(田原總一朗)씨가 2013년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직후 “두 번 다시 가지 말라”고 충고했으며 이후 그는 참배에 나서지 않았다. 다하라 씨는 지난 7월 아베 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선 방북을 제안한 것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는 인물이다. 다하라씨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3년 말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직후 전화로 “터무니없는 일을 했는데 또 가면 미국은 (아베 총리를) 역사 수정주의자로 보고 반(反) 아베가 될 것”이라고 충고했었으며 “아베 총리가 이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하라씨는 아베 총리의 장기 집권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미국에 미움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는 점도 있다”며 당시 일을 거론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진에어가 부산~방콕, 부산~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부산발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했다. 진에어는 25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2층에서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부산지점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방콕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도 진에어는 부산~삿포로 노선의 취항 행사와 함께 첫 운항을 개시하며 하루에 2개의 부산발 국제선을 개설했다. 지난 2015년 부산~클락에 취항하며 부산에서 첫 국제선을 띄운 진에어는 약 2년만에 기타큐슈, 괌, 다낭, 세부, 오사카, 오키나와, 클락 등 총 10개의 부산발 국제선을 운영하게 됐다.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김해공항에서 진에어를 이용한 여객 수는 약 10만명 이었으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는 약 72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객수송 실적이 2015년 대비 6배 이상 껑충 뛰며 놀라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진에어가 증가하는 김해공항 수요에 대비해 부산을 제2의 거점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취항 노선을 확대한 결과다. 진에어는 부산~방콕, 부산~삿포로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각각 운항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SK네트웍스 ㈜워커힐(이하 워커힐)은 LG전자와 호텔 로봇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워커힐이 운영하는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에는 워커힐 도중섭 총괄과 LG전자 류혜정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호텔 로봇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워커힐은 2018년 1월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프리미엄·일반 라운지와 환승·캡슐호텔을 오픈해 운영하며, 여기에 LG전자가 안내로봇을 비치해 한 달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안내로봇은 캡슐호텔의 주요 시설과 위치 정보 설명뿐 아니라 목적지까지 직접 안내해주는 에스코트 서비스도 겸할 예정이다. 워커힐 도중섭 총괄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길 기대한다"면서 "워커힐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패러다임의 새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 복싱계 전설'인 엠마누엘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 상원의원이 26일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이날 오전 11시 55분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파퀴아오 의원을 만나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글로벌 대사는 분야별 전문성과 영향력이 있는 해외 유력 인사로 이뤄진 친(親) 서울 글로벌 네트워크다. 서울시 정책 자문과 해외 도시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6월 문화·예술 분야 거장인 러시아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총감독이 위촉된 바 있다. 파퀴아오 의원은 1995년 프로복싱에 플라이급으로 입문, 1998년 WBC 플라이급 챔피언을 시작으로 8체급을 석권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복싱계 전설이다. 시는 "그는 필리핀은 물론, 아시아의 복싱 전설로 불린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한 그는 재난과 빈민촌 등 사회 빈곤층을 위해 매년 거액을 기부하는 '기부왕'으로도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활발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서울 글로벌 대사로서 앞으로 서울과 필리핀 도시 간 우호 교류 강화에 힘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와 신약 개발기업 제넥신[09570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NH투자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에 3조원이 넘는 연결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LG전자 연결 영업이익 추정의 기준점은 3조원 이상으로 보이며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올해보다 각각 8%, 20% 늘어난 65조4000억원과 3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제넥신의 목표주가를 5만9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면역치료제 ‘하이루킨(GX-17)’의 대규모 기술 수출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앞서 제넥신은 지난 22일 하이루킨을 중국의 바이오기업 ‘아이-맙 바이오파마’에 기술 이전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후 30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는 계약금은 1200만달러(130억원), 중국에서 임상 진행 후 단계별로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5억
[KJtimes=장우호 기자]故 박용오 전 성지건설 회장은 1937년 4월 29일 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과 故 명계춘 전 두산산업 감사 사이 6남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56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 뉴욕대학교에서 상학을 전공했다.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1962년 미국에서 만난 故 최금숙씨와 혼인했다.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뒤 1965년 두산산업에 입사해 1974년 전무이사를 달았다. 같은 해에 동양맥주 전무이사에도 올랐다. 1977년 두산산업 부사장, 1993년 두산상사 회장을 거쳐 1996년 맏형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두산그룹 회장에 올랐다. 2005년 두산가 ‘형제의 난’을 계기로 두산그룹 회장직을 내려놓고 명예회장이 됐다. 명예회장에는 올랐지만 사실상 제명이나 다름없었다.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2008년 성지건설을 인수하고 회장에 올랐다. 그룹을 경영하면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199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 올랐다. 1983년 OB베어스 구단주로 있었고, 1998년 KBO 제12대 총재로 올라 제14대 총재까지 연임했다.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공격적인 경영으로 그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KJtimes=김승훈 기자]풍산[103140]이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부문 매출 정상화로 올해 4분기에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NH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이 같으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주가는 2018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로 저평가 상태라며 주가는 구리 가격 상승에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94억원과 69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4%, 14.9%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배주주순이익도 32.0% 늘어난 487억원으로 모두 시장 전망치에 맞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 연구원은 “풍산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 규모는 69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1분기 다음으로 큰 수준으로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부문 매출 정상화에 따른 것”이라면서 “구리 가격은 21일 t당 7043달러로 2개월 만에 7000 달러를 웃돌았고 공급 부족 등으로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9일 풍산그룹은 경북사회복지공동
[KJtimes=김봄내 기자]혹한 속에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긴 SBS ‘런닝맨’ 멤버들의 레드 컬러 다운재킷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만찬과 악몽 두 가지의 반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돼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공유하는가 하면, 파티 중간 웰컴 투 호러 스쿨로 변신해 귀신과 술래잡기하는 최종 미션을 수행했다. 이 날 멤버들의 따뜻한 리얼 예능룩과 레드 컬러의 크리스마스룩을 동시에 완성해준 다운재킷은 블랙야크의 ‘엣지네오다운자켓’이다. 이 제품은 재킷의 공기를 가둬 온기를 살리고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 블랙야크 자체개발 에어탱크(AIR TANK) 공법이 적용돼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깔끔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야상 스타일의 디자인은 청바지, 레깅스 등 다양한 하의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일상, 레저 등 겨울철 활용도 높은 방한룩을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투습과 방수의 고어텍스 소재로 어떤 날씨와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선사할 뿐 아니라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 탑재로 LG 트롬 스타일러를 이용해 편리한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Nestlé)는 12월 26일 킷캣 쇼콜라토리(KITKAT Chocolatory)에서 5가지의 인기 상품을 골라 담은 KITKAT 해피 뉴 이어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킷캣 쇼콜라토리 온라인 스토어와 SSG.COM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2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킷캣 쇼콜라토리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킷캣은 일본의 유명 파티셰 야수마사 타카기((Yasumasa Takagi)의 장인정신이 담긴 레시피와 엄선된 재료가 어우러져, 가족, 친구, 동료는 물론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완벽한 초콜릿이다. 1000개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일본 각 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총 5가지(▲사케 ▲홋카이도 멜론 ▲아마오우 딸기 ▲호지차 ▲녹차)의 플레이버 디스커버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킷캣 해피 뉴 이어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킷캣 일러스트가 디자인 된 미니 에코백과 특별 제작한 책갈피 5개를 함께 증정한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소중한 사람에게 행운을 전하는 킷캣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다가오는 2018년 킷캣 쇼콜라토리 해피 뉴 이어…
[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수스(ASUS)가 세계 최초로 단일 메인보드로는 가장 많은 19개의 PCIe(PCI Express) 확장 슬롯을 보유한 가상 화폐 채굴 전용 메인보드, ASUS B250 MINING EXPER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ASUS의 가상화폐 채굴용 메인보드인 B250 MINING EXPERT는 멀티 GPU 설정을 위해 각각 최대 8개의 AMD 및 NVIDIA 기반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AMD와 NVIDIA 그래픽카드 사용시 최대 16개의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채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및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B250 칩셋을 기반으로 설계된 본 제품은 19개의 PCIe 슬롯에 대한 안정적인 구동 및 지원을 위해 3개의 ATX 12V(24핀) 전원커넥터를 가지고 있으며 PCIe 슬롯과 파워헤더 부분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멀티 GPU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채굴 전용으로 메인보드에서 PCIe 슬롯에 문제가 없는지 직관적인 UI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문제가 있는 그래픽카드가 발견될 경우 어떤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눈 소식에 눈꽃 핀 설경을 만끽하고자 겨울 산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서운 바람 속 정상에 올랐을 때의 쾌감부터 새하얀 설산에서 맞는 해돋이 등 낭만적인 눈꽃 산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 산행은 추위뿐만 아니라 갑작스런 기상변화, 빙판길 등으로 인한 체력소모가 크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신경 써야 할 점이 많다.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기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똑똑한 겨울 산행 아이템을 소개한다. 먼저, 산에 오를 때 얼어있거나 미끄러운 지반에서 발을 잘못 디딜 경우 발목 부상을 당할 수 있어 겨울 산행에 적합한 등산화 착용이 필수다. 발목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미드컷, 하이컷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미라클’은 중거리 산행에 적합한 미드컷 등산화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눈 덮인 산 속에서도 발이 젖지 않아 최적의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아웃솔에 적용된 부틸고무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해 미끄럼을 방지하며, TPU 사출을 적용해 발의 뒤틀림을 잡아줘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