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스크린에서 여배우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엄지원이 주연한 영화 ‘소원’이 23일 영화 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235만 관객을 돌파한 것. 아직 미혼인 엄지원은 극중 깊은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소원이 엄마 미희 역할로 실감나는 열연을 펼쳐 호평 받고 있다. 모성애가 중요 포인트인 이번 영화에서 엄지원은 절절한 모성애를 명품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관객의 감정이입을 이끌었다. 엄지원은 이번 영화 ‘소원’이 엄마 캐릭터를 위해 노메이크업은 물론 몸무게를 6kg이나 불리는 노력까지 펼치며 리얼리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좋은 여배우라는 깊은 인상을 심어 줬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통해 어떤 캐릭터를 연기 하든 신뢰할 수 있는 배우로서 한 단계 스펙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복고 퀸’으로 귀환한다.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추억의 대상 곡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티아라가 재해석 한다. 티아라의 ‘2013 나 어떡해’는 그 당시 그 시절의 반주를 샘플링하여 그 반주 위에 작곡가 신사동호랑이와 북극곰이 세련된 멜로디를 입혀 ‘나 어떡해’의 주 멜로디와 잘 조합해 만들었다. 10~20대가 좋아하는 편곡과 40~50대가 추억할 수 있는 기존 멜로디로 인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팝 댄스곡으로 탄생됐다. ‘롤리폴리’로 복고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티아라는 “새로 공개될 ‘2013 나 어떡해’를 들으면서 그 시절의 추억으로 한번 빠져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3일 공개된 ‘2013 나 어떡해’ 1차 자킷이미지는 그 시절의 잊혀졌던 추억의 카세트 이미지를 담았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그동
(사진 = KBS2 ‘미래의 선택’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이동건이 갑작스럽게 구조조정을 감행하려는 ‘슈퍼갑’ 고두심에게 촌철살인 꼿꼿 독설로 맞서는 모습으로 ‘김신앓이’를 폭발시켰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4회 분은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극 중 나미래(윤은혜)는 겨우 메인 작가 현아(이미도)의 인정을 받고 막내 작가로 막 자리를 잡은 상황. 이때 YBS 방송국 국이 어수선해졌고, 동료들회장 미란다(고두심)가 인건비 감축을 이유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발표하면서 방송은 간판 앵커인 김신(이동건)을 찾아가 대표로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신은 “나 앵커에서 밀려날 때 이미 사고쳤어. 그리고 항의하러 또 찾아갔고. 근데 또 가서 삼세번 채우라고? 그렇게들 날 회사에서 쫓아내고 싶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반전매력을 가진 공보실장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에 캐스팅, 10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 ‘총리와 나’는 올 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채정안은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권율)가 총리에 오르기까지 그림자 역할을 하며 그를 돕는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을 맡아 윤아(남다정)와 피할 수 없는 대립각을 세운다.겉으로 보기엔 누구보다 차갑고 냉철하지만 남모
(사진 = KBS)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황선희가 오드리 햅번으로 빙의했다. 황선희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미공개 포스터컷을 선보이며 배우 황선희의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고전영화 콘셉트로 촬영된 포스터 사진 속 황선희는 우아한 벨벳 블랙 원피스와 진주목걸이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햅번을 완벽히 재연했으며 딱 달라붙는 실루엣의 원피스는 볼륨감 있는 황선희의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 속 황선희는 주인공 공들임(다솜)의 언니이자 변호사인 공수임 역을 맡았으며 당당한 전문직 여성 수임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기 위해 소중히 길러오던 긴 머리도 짧게 잘랐다고. 황선희는 “변호사
[KJtimes=유병철 기자] 첫 연기에 도전하는 신예 이엘리야가 ‘빠스껫 볼’의 첫 방송에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이엘리야는 21일 첫 방송된 tvN ‘빠스껫 볼’에서 당차고 여성스러운 신여성 최신영 역으로 분해 청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엘리야가 연기하는 최신영은 일제 강점기 경성에서 손 꼽히는 부유층의 딸로 일본 유학을 다녀와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는 신여성. 이엘리야는 지금으로 부터 90여년 전 유행했던 패션과 문화를 21세기 안방극장에 불러와 레트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엘리야는 커다란 눈망울과 함께 이국적인 외모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엘리야가 출연한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이뻐요”, “이국적인 매력이 폴폴”, “삼각관계의 주인공 할만 하네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우의 귀족개 비숑 프리제를 닮은 셀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우, 비숑프리제 도플갱어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지우는 얼굴에 거품 팩을 바르고 볼에 바람을 불어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모습이 귀족개 비숑 프리제를 쏙 빼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우 비숑프리제 싱크로율 100%”, “한지우 너무 귀엽다”, “애견과 주인은 닮는다더니”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며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대학생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고의 댄서를 꿈꾸며 열정적으로 춤추고 있는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쾌척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팀이라는 수식어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작품으로 잘 알려진 고릴라 크루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창단한 팀으로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최근 댄싱9에서 우승한 하휘동,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 교수로 재직했던 고 전나마가 창단멤버로 활약했던 팀이다. 지난 9월 29일에 열린 고 전나마 교수의 추모공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고릴라크루와 함께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에 장학금을 전달했다.팝핀현준은 “춤을 추는 선배로써 꿈을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이런 장학금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항상 후배를 위해 노
[KJtimes=유병철 기자] 포미닛의 권소현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킬 작품 영화 ‘황구’의 주연배우로 확정, 스크린에 데뷔한다. 권소현은 영화 ‘황구’에서 주인공 미수 역할을 맡아 태권도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혼혈인 남자친구 한구를 항상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의 여대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미수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발랄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평소 권소현의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에도 맞춤형인 인물. 영화 ‘황구’는 그 동안 그룹 포미닛의 막내로서 섹시함과 깜찍함으로 무대를 휩쓸었던 권소현의 데뷔 이후 첫 개인 활동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당찬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소현은 “처음으로 혼자 나서서 활동을 펼치는데…
[KJtimes=유병철 기자] 블랙홀 흡인력으로 안방극장에 ‘비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가혹한 운명에 맞서 살아가는 강유정(황정음)의 롤러코스터 같은 의상변화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톨게이트 직원 유니폼에서 수감복까지 유정의 안타까운 상황을 대변해 온 황정음의 밑바닥 스타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황정음의 옷깃만 봐도 탄식에 젖게 할만큼 안타까움을 부른다.사실 황정음은 화려한 의상보다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의상을 선호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매회 똑 같은 체크셔츠를 착용하여 화제가 된바 있는데, 이번 ‘비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유정의 처절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드라마 초반 황정음은 지금처럼 눈물 젖지 않았다. 오히려 가장 행복한 여자였다. 안도훈(배수빈)과의 첫…
(사진 = KBS2 ‘미래의 선택’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정용화의 점입가경 ‘삼각 러브라인’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3회 분은 시청률 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불꽃 점화된 삼각 러브라인 속에 탄탄한 스토리와 통통 튀는 연출, 그리고 예측불허 반전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날 방송분에서는 나미래(윤은혜)와 김신(이동건), 박세주(정용화)가 가슴 설렌 삼각 러브라인을 본격 가동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큰미래(최명길)의 충고 이후 세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미래의 꼬시기 프로젝트가 시작된 상황. 이와 동시에 미래와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 꿈을 꾸게 된 김신이 다정한 미래와 세주를 향해 질투심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지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주인공 도지한의 여심을 흔드는 눈빛과 훈훈한 미소가 담긴 훈남친 종합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강산(도지한)은 움막촌에서의 가난한 신분을 벗기 위해 농구로 신분상승과 사랑을 꿈꾸는 길거리 농구 천재. 농구를 할 때면 생존을 건 뜨거운 욕망과 열정, 집념을 불태우는 사나이 강산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의 순정남이 되어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은 21일 첫 방송을 앞둔 ‘빠스껫 볼’의 장면들로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순정남 강산의 면모를 그대로 엿보게 하고 있다. 애정 가득 담긴 그윽하고도 애절한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도지한(강산)의 모습은 그 차제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여심을 흔든다. 특히 주변을 흐릿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한채아가 미묘한 신경전 속에서 진행되는 위험한 독대를 가졌다. 윤은혜와 한채아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각각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넘치는 애교 뒤에 독한 프로정신을 갖춘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동건-정용화와 함께 선택과 운명을 통한 달콤 쌉싸름한 ‘신(新) 타임슬립 러브라인’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윤은혜와 한채아는 오는 21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3회 분에서 팽팽한 한판 독대를 벌이는 모습을 담아낸다. 생글생글 애교 만점의 한채아가 웃음기 없는 얼굴로 윤은혜를 다그치고, 윤은혜 역시 이에 지지 않고 맞받아치면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는 것. 극 중 김신(이동건)과 박세주(정용화)를 둘러
(사진 = 더블유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영이 출산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한채영이 패션브랜드 토리버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채영은 지난 8월 출산한 이후 첫 화보 촬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신비로운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낸 한채영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클래식 수트와 표면 광택이 돋보이는 슬림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영은 출산 후 완벽하게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진혁이 MBC ‘무한도전’ 제8의 멤버를 연상시키는 쌍둥이 화보로 화제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은 최진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크레뮤의 화보로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촬영돼 눈길을 끈다.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최진혁의 화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갱스오브뉴욕’ 편을 통해 공개된 화보의 느낌과 흡사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진혁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타일링 비교 또한 볼 만 하다. 화보 속 최진혁은 브라운 컬러 재킷에 카키톤 팬츠를 매치, 프레피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너로 깊게 패인 브이 라인 니트를 착용해 부드러운 이미지와 댄디한 감성을 적절하게 어필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반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중후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최진혁의 댄디룩과는 다른 수트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