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5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개봉 첫 주 7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디즈니·픽사의 <인크레더블 2>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인크레더블 2>가 예매율 45.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인크레더블 2>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인크레더블’의 속편으로 슈퍼파워 가족의 활약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2주 연속 1위에 올랐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예매율 21.2%로 2위를 차지했다. 김다미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예매율 7.4%로 3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예매율 5.5%로 4위를 차지했고, 조디 포스터,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의 범죄 액션 <호텔 아르테미스>는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다음 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폴 아
[KJtimes=이지훈 기자]SM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유영진 씨가 인증받지 않은 수입 오토바이에 다른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달고 다니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다른 차의 번호판을 떼어 사용한 혐의(공기호 부정사용)로 유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씨는 지난 3월 미인증 수입 오토바이를 구입해 자신의 다른 오토바이 번호판을 옮겨 달고 5월까지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의 범행은 그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접촉 사고를 내면서 들통났다. 유 씨가 탔던 오토바이는 매연 배출 등 환경부 검사를 통과하지 않아 한국에서 정식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없는 기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 씨는 SM을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무지한 행동을 반성하며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박보검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110명, 24%)이 선정됐다. 박보검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100명, 22%)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정해인(48명, 10%), 강다니엘(46명, 8%), 백종원(46명, 8%)가 3~5위를 차지했다. ‘초복’은 삼복 중 첫 번째에 드는 복날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예로부터 복날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하여 삼계탕과 같은 보양음식을 먹는다. 세븐에듀 측은 “평소 때 뭍지 않은 이미지와 수많은 미담으로 유명한 박보검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훤칠한 외모를 통해 대중들에게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며 “최근 코카콜라 광고로 보여준 시원하고 짜릿한 퍼포먼스가 이번 여론조사에서 1등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김우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와 함께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약물과 방사선 치료에 집중해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 사이트에 글을 남겨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며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지만,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2018 아시안게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와일드카드로 뽑은 이유에 대해 "현재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라 선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U-23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황의조 선발이) 많은 논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난 학연, 지연, 의리로 선수를 뽑는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성적을 반드시 내야 하는 상황에서 사적 감정으로 선수를 뽑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황의조는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다. 왜 석현준을 안 뽑고 황의조를 뽑느냐는 목소리도 있는데, 현재 컨디션을 가장 큰 기준으로 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대표팀 선발을 앞두고 황의조를 뽑을 것이란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JTBC가 예능 '효리네 민박'의 배경이 됐던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 JTBC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자 보호와 콘텐츠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하고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JTBC는 '효리네 민박' 시즌1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와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판단됐으며,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JTBC는 그러면서 "사생활 보호 목적에 의한 매입이므로 향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새로운 주거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며 "이 부지와 집을 향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이제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예스24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국가가 무엇인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신간 <역사의 역사>는 30~40대 여성의 구매 비율이 41%에 이르며, 특히 4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의 또 다른 출연진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신간 <열두 발자국>은 지난 주보다 두 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방학과 휴가, 신간 에세이 출간이 맞물리면서 에세이 열풍이 한층 더 가열되고 있다.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 간의 대화를 엮은 신간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여덟 계단 껑충 뛰어올라 5위에 안착했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어디에 마음을 쏟아야 하는지 안내하는 전승환 작가의 신간 에세이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는 13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구혜선이 임신설 등 항간의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구혜선은 경기도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했다. 당시 구혜선은 평소보다 조금 더 통통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구혜선의 성형설과 임신설이 떠돌았다. 이에 구혜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라는 글과 함께 셀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신비로운 눈동자와 붉은 입술, 흰 피부로 구혜선만의 아름다움이 담겼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장근석(31)이 오는 1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다"며 "16일 입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동안 대체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장근석은 2011년 대학병원에서 처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후 시행된 모든 재신체검사에서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았다"며 "이 과정에서 배우 측 입대 연기 요청은 없었으며,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 그리고 최근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최종 병역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체 등급 사유는 개인 정보이고 배우의 건강 상태를 밝히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지만, 장근석이 팬들의 관심으로 성장했고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대중에게 명확히 공개하는 것이 책임이며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에 후유증을 겪으면서도 본인 스스로 균형을 찾으려 애썼지만, 만족할 결과를 얻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크러쉬가 13일 오후 6시 새 EP 앨범 '원더로스트(wonderlost)'를 발매한다. 신보 '원더로스트(wonderlost)'는 지난 2016년 10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어떻게 지내'로 전 음원차트를 올킬했던 '원더러스트(wonderlust)'를 잇는 후속 시리즈다. 이전 앨범이 '가을밤'의 차분하고 자전적인 이야기를 주된 테마로 다뤘다면, 이번 신보는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크러쉬의 여름밤(Crush's Summer Night)'을 테마로 한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 '시리얼(Cereal)(Feat. ZICO)'을 비롯해 '칠(Chill)(Feat. Sik-K)', '엔도르핀(Endorphin)(Feat. PENOMECO, PUNCHNELLO)', '뭐가보여(Close Your Eyes)(Feat. Hoody)', '료(RYO)(Feat. CIFIKA, Balming Tiger)'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코, 식케이, 페노메코, 펀치넬로, 후디, 씨피카, 바밍타이거 병언 등 힙합신의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부터 떠오르는 신예들까지 고루 참여하며 크러쉬를 지원사격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마이틴 송유빈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 여덟번째 OST ‘처음 하는 말’을 12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이번 OST에는 마이틴의 메인 보컬 송유빈이 참여했다. 그가 부른 ‘처음 하는 말’은 앞서 공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비서’ OST 정세운의 ‘It`s you’를 만든 OST 히트메이커 김세진과 한밤(midnight) 그리고 작사가 굿초이스가 만든 곡이다. 극 중 이영준이 자신에게 하는 말, 연인 김미소에게 하는 말,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말을 순차적으로 적은 곡으로, 사랑의 흐름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막 시작한 사랑에 대한 가사와 어울리는 청아한 사운드, 세련되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에 송유빈의 스윗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러브송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비서’ 여덟 번째 OST ‘처음 하는 말’에 참여한 송유빈은 슈퍼스타K6 TOP4출신이자 신예 그룹 마이틴(MYTEEN)의 메인보컬로,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겸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OST 계에서도 인정받으며 차
[KJtimes=이지훈 기자]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워마드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한 한서희를 언급했다. 신동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워마드 충성' 한서희 SNS 글 논란, 서희씨는 글만 안쓰면 참좋은 꼴이고 서희씨는 입만 안열면 참예쁜 꼴이다"고 적었다. 이어 "삭제할걸 알면서 글을 올리는건 이해불가 꼴이고 욕 먹을걸 알면서 글을 쓰는건 설명불가 꼴이다. 마냥 정신줄 놓은 꼴이고 스스로 미모에 매를 버는 꼴이다. 한서희 뜬금포의 불발탄 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천주교에서 '예수의 몸'으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불태우는 사진이 업로드돼 논란이 됐다.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일부 몰지각한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행각을 비난했다. 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가 하면, "또 X 지X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X 환멸나네 X까쇼 시X"이라며 욕설과 비속어가 섞인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누적 관객 19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스크래퍼>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52.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초고층 빌딩에서 테러가 벌어진 재난 상황 속에 전직 FBI 요원의 활약을 그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예매율 14.4%로 2위를 차지했다.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마녀>는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고되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은 예매율 4.7%로 4위를 차지했고,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예매율 2%로 5위에 올랐다.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극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1.5%로 6위를 기록
[KJtimes=김승훈 기자]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 유현준, 정재승 교수가 최근 연이어 내놓은 신간들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의 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문학자이기도 한 유시민 작가가 6월 25일 출간한 <역사의 역사>는 현재 2주 연속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10년 간의 강연 중 12개의 강연을 선별해 묶어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이후 7월 2일 출간과 동시에 주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고, 인문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다. 5월 30일 출간된 유현준 교수의 <어디서 살 것인가> 또한 주간 베스트셀러 19위, 인문 분야 2위를 차지했다. 각각 역사, 도시, 뇌과학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신간 주 독자층은 모두 40대 여성이다. 특히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40대 여성 독자의 비율이 34%로 남성 독자 전체 비율인 36.9%에 육박한다. 이는 정재승 교수의 주요 전작들인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채림(39)이 SBS TV 새 예능 '폼나게 먹자'로 8년 만에 국내에 복귀한다. SBS와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오는 8월 채림이 출연하는 '폼나게 먹자'를 처음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채림은 2010년 SBS TV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마지막으로 출연하고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37)와 결혼하면서 국내 작품에서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 '폼나게 먹자'는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식재료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먹을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포맷이다. 8월 중순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