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볼륨업 브라의 대표주자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2월 한 달 동안 화제의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속 옷 맵시퀸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IMBC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백년의 유산’ 여성출연진 중 가장 옷 맵시가 좋은 1인을 선정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원더브라 브라, 팬티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월 5일 IMBC 홈페이지에서발표된다.원더브라 김진국 마케팅 팀장은 “인기드라마 속 주인공들과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됐다”며 “투표도 하고 선물도 받는 재미난 이벤트에 참여해볼륨에 자신 있는 여성으로 거듭나자”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첫 상륙
[KJtimes=유병철 기자] 경기 일산 한류월드 중심에 새로운 축제 문화 공간의 장을 열게 될 원마운트가 200명 내외의 대규모 경력직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테마파크 운영지원, 워터파크 및 스노우파크 운영, 스포츠클럽 운영, 홍보(언론홍보, 디자이너), 영업(인바운드, 단체), 엔터테인먼트(감독 및 공연기획, 조명, 음향), 인사 및 총무, 자금계획 및 회계관리, 전산 솔루션 개발 등이다. 2월 17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하며 동종업계 종사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를 일년 내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놀이시설로 ‘세상 사람들이 즐겨찾는 지상 최고의 놀이터와 쇼핑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지면적 약 4만8028㎡, 연면적 16만1602㎡에 이르며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쇼핑몰로 구성
[KJtimes=유병철 기자] ㈜샤트렌이 전개하는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학교 2013' 후속으로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국민 드라마로 부상했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기호 PD와 드라마 '타짜'의 설준석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화제를 모은 '광고천재 이태백'은 독도 거리 광고로 유명세를 탄 광고 크리에이터 이제석의 성공담을 담은 작품으로 그림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통영 출신 이태백이 고졸 학력을 딛고 서울에서 광고장이로 성공하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등이 출연해 광고계를 배경으로 24시간 광고에 매달려 사는 열정 가득한 광고인들의 삶과 사랑, 꿈과 희망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한편 손예진을 모델로 내세운 스타마케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젼(True Religion)이 2ㅣ난 2월 5일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성료했다. 트루릴리젼은 2013 S/S를 맞아 캘리포니아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새롭게 내놓아 시선을 끌었다. 캘리포니아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시즌 제품들은 ‘THE GLORY OF A ROAD TRIP’이라는 컨셉으로 탄생했으며 여행자, 방랑자의 여유와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트루릴리젼의 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은 캘리포니아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날 트루릴리젼의 제품에 큰 영감을 준 랜드마크로는 캘리포니아의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말리부 해변, 광활한 사막 데스벨리가 선정됐으며 각각의 특징을 담아낸 제품들을 소개해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과감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노벨 프로젝트로 유명한 주니어 공학교실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참여 초등학교도 늘리고 연구원 등의 사내 우수 이공계 인력풀을 활용해 강사진도 선발했다. 6일 현대모비스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기존 6개에서 14개교로 확대 운영하며 사내 이공계 우수 인력 160명을 강사진으로 선발해 과학영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노벨 프로젝트를 확대 진행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는 8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전문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 초등학생 맞춤형 교육 노하우를 전수받고 실습교재를 직접 조립시연 하는 등 전문 강사 육성교육을 가졌다. 전국 사업장에서 선발된 강사진은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며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수업방식에 대한 열띤 토론도 벌였다. 초등학교 과학교사에 적합한 교습법을 갖추기 위한 것이
[kjtimes=정소영 기자] 10대 그룹의 지난해 투자집행이 계획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불황과 국내 경기 회복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투자시기를 미루거나 기업 여건에 맞춰 조절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10대 그룹이 계획한 투자규모는 총 121조5140억원이었으나 경기 불황 등의 원인으로 투자시기를 조절, 이 가운데 5조3936억원이 덜 투자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크게 못 미치는 수준에 그친 것이다.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초반만 해도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으나 유럽발 재정위기가 심화되고 미국의 경기 침체까지 지속되면서 이들 그룹들이 투자시기를 미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연합뉴스에 따르면 10대 그룹 가운데 LG그룹과 현대차․현대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more)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M 행복나눔 착한 콘서트(이하 착한콘서트)’ 미얀마편이 설 특집 편성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12년 서울 지역자치구를 돌며 15차례 공연을 진행했던 착한콘서트는 그 동안 관람객과 시청자들이 보낸 문자 메시지 기부가 5000건이 넘으면 물 부족 국가에 우물을 기증하기로 했었다. 2012년 12월 17일 착한콘서트 제작진은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의 도움을 받아 한서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단, 재즈피아니스트 지나, 성악가 이승현, 류기룡, 피아니스트 최준희 등과 함께 6시간의 비행 끝에 동남아 국가 중 가장 크고, 세계 최대 불교 국가이자 심각한 물 부족국가 중 하나인 미얀마에 도착했다. 수많은 황금빛 사원들이 위치한 양곤 라인다야 지역은 인근 하천의 쓰레기
[kjtimes=김봄내 기자]겨울철에 커피나 차 등을 마실 때 애용하는 텀블러(tumbler) 중에 용량 미달 제품이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원터치형 뚜껑보다는 밀폐형의 보온 성능이 우수했다.6일 한국소비자원이 유명 커피 전문점과 대형 할인점에 판매되는 텀블러 34종을 조사한 결과 4종의 표시 대비 실제 용량이 10% 이상 부족했다.'스텐칼라 보온보냉머그(코스앤모스CMS)', '이글루 보냉물병(이마트)', '페이칼라 진공머그 300㎖(페어프랜즈)', '패션 텀블러(카페네베)' 등이다.또 '티모리노 진공보온병(커피빈 코리아)'은 용량이 온스 단위, '캐릭터 텀블러(파리크라상 파스쿠찌)'는 용량이 불명확하게 표시돼 쉽게 알아보기 어려웠다.텀블러에서 가장 중요한 보온성에서는 밀폐형 뚜껑이 원터치 텀블러에 비해 보온 온도가 평균 8~9℃ 높았다.3시간 이상 장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소매액이 300조원을 넘었지만 경기침체 탓에 카드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백화점 매출 증가율이 반 토막 났고 경제민주화 바람까지 맞은 대형마트의 매출 증가액은 외형이 4분의 1 수준인 편의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6일 통계청의 소매 통계를 보면 지난해 소매업태별 판매액(경상가격)을 합쳐보니 309조1000억원으로 전년(299조1000원)보다 3.3%(10조원) 늘었다.이른바 '카드 사태'의 후폭풍으로 소비가 움츠러든 2004년(3.0%) 이후 가장 나빴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3.9%)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적이다. 2010~2011년엔 각각 9.6%, 8.4% 성장했다.물가요인을 제거한 실질(불변가격) 기준으로는 1.8% 성장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민간소비 증가율 속보치와 같았다. 전년(4.3%)보다 크게 둔화했으며 2008년(1.1%) 이후 최저치다. 업태별 경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의 컬러 코드를 읽을 줄 아는 소위 뭘 좀 아는 멋남이라면 그레이를 입는다. 그레이 컬러는 컬러 자체만으로 모던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남성의 패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의 마음을 뺏은 일명 수애의 두 남자 또한 멋스러운 그레이 패션을 선보이며 박빙의 패션 대결을 펼쳤다. 캐주얼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의 데일리 룩을 선보이고 있는 권상우는 카라와 포켓 디자인으로 셔츠를 연상시키는 그레이 점퍼로 경쾌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점퍼와 반대로 강렬한 레드 컬러 카디건을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체크 패턴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완성했다. 셔츠 스타일의 그레이 점퍼는 띠어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달 경남 창원 지역의 아이언모터스(대표 김용근)와 딜러 MOU를 체결, 어제(4일)부터 임시 전시장을 통해 차량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4월 말 새롭게 선보일 아이언모터스 공식 전시장은 연면적 809㎡ 규모의 2층 건물로 차량 전시가 가능한 공간은 물론 각종 프리미엄급 편의 시설이 갖춰진 고객 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딜러 선정을 통해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볼보자동차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수준 높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사는 지난해 인천 송도 신도시에 전시장을 확장/오픈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볼보 V40’의 신차 출시를 앞두고 전국 네트워크를 정비해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kjtimes=건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월 한 달 간 플래그십 세단 S80 D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은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만기 후 상환 부담이 큰 일반 유예 할부 프로그램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경우 차량으로 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차량 반납시 보증금 10%(5,410,000원)를 환급 해준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S80 D4(54,000,000원, VAT포함)를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30%인 16,210,000원(보증금 10%, 선수금20%)을 선지불하고, 3년 동안 월 596,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신한카드 오토리스 제휴) 이와 함께 신차 교환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차량 구매 후 1년 내 고객 과실이 50%이하인 사고에 해당하며, 수리비용이 차량가격의 30%이상 청구되는 경우 적용된다. 신차 교환 서비스 프로그램은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4일 대한주택보증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우리 설’ 행사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고 영등포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했다.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이 참여해 레크레이션 진행과 떡국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참가자들은 마술공연 관람 및 레크레이션, 전통공예 체험, 새해 덕담카드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한복을 입고 세배를 배우는 등 명절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규 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박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kjtimes=견재수 기자]앞으로 친족기업 간 편법 거래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총수의 친인척이 사주로 있는 친족기업과 이뤄지는 거래 현황을 대기업집단이 공시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공정위가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숨겨진 일감 몰아주기’ 방식의 친족기업 간 대규모 거래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데 기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시 의무화 방안을 검토하게 됐다는 것이다. 현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올해부터 단행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계 일각에선 대기업들의 회피 ‘꼼수’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공정위 공시 의무화가 시행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친족기업 간 거래 공시 의무화가 대기업의 꼼수 등 부작용을 들춰내는 기
[kjtimes=정소영 기자] 설 연휴(9~11일)를 앞두고 귀성과 귀경길이 모두 크게 막힐 것으로 보인다. 짧은 설 연휴에 하루 평균 교통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8~12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370만대로 지난해보다 8.7%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설 당일에만 4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따라 도로공사에서는 임시 갓길 통행 허용과 실시간 및 예측 교통정보 등을 제공해 설 연휴 동안 특별 교통대책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선 기흥 나들목~수원 나들목 등 24개 노선 212.7㎞구간에서는 교통정체 시 갓길을 차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승용차에 한해 갓길을 허용하는 곳도 있다. 8~12일 사이 경부선 부산 방향 오산~안성 분기점 13.3㎞, 영동선 인천 방향 이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