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래식 바 마에스트로가 올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러브 칵테일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사랑’이라는 테마 아래 4가지의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칵테일의 맛과 향을 하나의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설레는 첫 만남을 잔에 담아낸 로맨스부터 달콤한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 격렬한 사랑의 단계를 표현한 러브, 헤어짐의 달콤 쌉싸름함을 표현한 커피향의 블랙까지 4가지의 각기 다른 콘셉트를 칵테일 속에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럭셔리한 클래식 바 마에스트로는 각종 칵테일부터 맥주, 위스키, 와인 등 개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 황실을 닮은 럭셔리하면서도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샤오미(小米)가 취업설명회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샤오미는 ‘중국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전자기기 제조업체다. 27일 인민망(人民網)와 중국 왕이망(網易網) 등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샤오미가 개최한 대학 취업설명회에서 “일본어 전공자는 나가라”는 발언이 나오면서다. 지난 22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대학에서 열린 샤오미 취업설명회에서 강연자로 나선 친타오(秦濤) 샤오미 혁신부 총괄디렉터가 일본어 전공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을 불러왔다. 친 디렉터는 이 자리에서 “만약 당신이 일본어 전공자라면 나가도 좋다”며 “또는 일본에 가서 영화산업에 종사해라”라는 문제의 발언을 했다. 이후 정저우대 일본어과 학생들과 일본어를 전공한 누리꾼들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샤오미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雷軍)에게 관련 사실을 알리고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누리꾼들은 샤오미가 이번 취업설명회를 열기 전 ‘학부와 석사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관계없다’고 한 홍보자료 사진을 게시하며 “농담처럼 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이는 일본어 전공자를 모욕한 것”이라고 항의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육군은 강원도 철원의 육군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지난 26일 머리에 총탄을 맞아 숨진 사건에 대해 가까운 사격훈련장에서 날아온 '도비탄'에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비탄(跳飛彈)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킨다.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은 종종 발생하지만, 사격장 주변에 있던 사람이 도비탄에 맞아 숨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A 일병은 진지 공사를 마치고 동료 20여명과 함께 걸어서 복귀하던 중 변을 당했다. 사건 현장은 사격장과 약 400m 떨어진 곳에 있고 A 일병은 대열 뒤쪽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장은 부대 안에 있어 영내 구역이지만, 사건 현장은 영외 구역에 해당한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사격장과 사건 현장 사이에는 부대 경계선을 이루는 철조망과 방벽 등이 설치돼 있다. 사건 당시 사격장에서는 12명의 병력이 K2 소총으로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다. A 일병이 누가 쏜 탄에 맞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사격훈련 인원의 총기를 모두 회수했다"며 "A 일병 몸의 탄도 회수해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영화 같은 장면 연출을 통해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A9을 소개하는 재미난 영상을 제작했다. 최근 2편을 개봉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킹스맨’의 한 장 면을 떠올리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코드제로 A9을 ‘Utimate Cleaning Weapon’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상에 등장한 주인공은 ‘Perfect Clean”이라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양장점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 ‘강력하고 한방에 정리가 가능한’ 제품을 주문한다. 샵 마스터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으로 주인공을 안내하고, 코드제로 A9과 함께 토탈 케어킷, 교체 가능한 배터리 등 A9의 부품이 진열된 시크릿룸이 등장한다. 이어 샵마스터는 회전속도 11만5,000RPM의 초고속 스마트인버터 모터가 장착된 LG 코드제로 A9을 추천한다. 강력한 모터와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한 착탈식 듀얼배터리는 물론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사용가능한 간편충전대를 접한 주인공은 흡족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LG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코드제로 A9만의 ▲모터기술 및 흡입력 ▲듀얼 배터리 ▲간편충전대 등 기존 청소기와는 차별화되는 장점을 담았다. 기존 서장훈을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지자체 협의회장을 맡은 현직 시장이 파문에 휩싸였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교과서를 채택한 중학교들에 엽서를 보내 이를 철회하도록 압력을 가한 것으로 드러난 게 그 이유다. 2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국시장회장을 맡고 있는 야마구치(山口)현 호후(防府)시의 마쓰우라 마사토(松浦正人) 시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런 사실을 인정했다. 마쓰우라 시장이 엽서를 보낸 중학교는 시민단체 ‘어린이와 배우는 역사교과서회’가 편집하고 도쿄에 있는 출판사 마나비샤(學び舍)가 발행한 '함께 배우는 인간의 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곳들이다. 마나비샤가 발행한 역사 교과서에는 위안부 관리와 위안소 설치 등에 일본군이 관여했고 강제성이 있다고 정부가 공식 인정한 1993년 ‘고노담화’가 소개돼 있다. 동시에 “일본 정부는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는 문장도 들어가 있다. 마쓰모토 시장은 자신의 사무실에 2년 반쯤 “(이 교과서가) 학교에서 채택되면 안된다”는 내용의 엽서가 배달된 이후 이 주장에 동조해 자필로 ‘호후시장 마쓰모토 마사토’라고 서명하고 복수의 중학교에 채택 철회를 요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0월 1일 개장을 앞둔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27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 센터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서울드래곤시티 개발〮운영사인 서부티엔디의 승만호 대표,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아코르호텔 그룹의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 아시아 지역 총괄 운영책임자(COO),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승만호 서부티엔디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서울의 중심 용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고자 서울드래곤시티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대한민국 환대산업을 이끌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로, 새롭게 부상하는 용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일 서울 용산에 오픈하는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을 보유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세 개의 타워에 아코르호텔…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이하 IHG)은 베트남 하노이에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72(InterContinental Hanoi Landmark72)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72는 경남 랜드마크72빌딩(Keangnam Landmark72)의 62-7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59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객실을 자랑한다. 베트남의 수도에 위치한 이 최신 럭셔리 호텔은 랜드마크72 단지 내에 위치하며, 다양한 리테일,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최소 70 평방미터에서 920 평방미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넓은 연회 및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노이 박물관, 베트남 국립 컨벤션 센터, 가든 쇼핑센터 및 다양한 베트남계 다국적 기업의 본사 등 하노이의 주요 명소들이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호텔은 노이바이(Noi Bai) 국제공항에서 40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투숙객에게 편리한 교통을 제공한다. 호텔의 객실 중에는 넓은 공간과 세련된 34개의 스위트룸이 있다. 62층에서 70층 사이에 위치한 모든 객실에서는 통유리를 통한 하노이 스카이라인의 트인 전망을…
[KJtimes=권찬숙 기자]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지사의 극우 편향 역사 인식이 재차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열릴 일본 총선에서‘'희망의 당’을 창당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자민당에 맞서는 그의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그는 전날 열린 도쿄도의회 본회의에서 1923년 9월 간토(關東)대지진 당시 일본 경찰 등에 의해 6600여명의 조선인이 학살된 것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역사가의 몫”이라며 자신의 입장에 대해선 답변을 거부했다. 그는 앞서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간토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집회에 현직 지사로서는 처음으로 추도사를 보내지 않아 시민단체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도의회 본회의에서 공산당 소속 의원이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을 인정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이케 시장은 “여러 내용이 사실(史實)로서 기록돼 있다고 안다. 그러므로 무엇이 명백한 사실일까는 역사가가 (연구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쿄에서 일어난 대형 재해와 그에 이어서 다양한 사정으로 불행하게 숨진 모든 사람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마음은 변화가 없다”고…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야권 결속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이는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일본 정치권이 선거 체제로 돌입하면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27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신당 ‘희망의 당’ 대표를 맡기로 한 고이케 지사와 창립 멤버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관용적인 개혁보수’ 정당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의 강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 령에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정보공개를 철저히 하고 평화주의를 전제로 현실적 외교·안보정책을 전개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이와 관련 세금의 효과적 활용, 민간 분야에서의 기술혁명 활용, 지속 가능한 사회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세워 젊은층이 희망을 갖도록 하고 고령자의 건강을 챙기며 남녀가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사회 만들기가 담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고이케 지사 신당에 최소 12명의 현직 의원이 참가, 10월 총선 입후보를 검토하고 있고 제1야당인 민진당을 비롯 각 정당에서 공인 후보로 내정된 정치 신인과 전직 의원 등 11명도 탈당 후 신당 참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민진당의 마에하라 세이지(前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과 인사동에서는 도심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 힐링 타임’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19층 르 바에서 진행되는 '해피 아워, 힐링 타임’ 프로모션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프리미엄 클라우드 생맥주와 프론테라 틴토&블랑코 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곁들임 메뉴로 이와 어울리는 피자 샐러드, 소고기 토시살 구이 샐러드, 치킨윙과 감자튀김 또는 나초, 소시지와 샐러드 중 한 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상기 프로모션은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토요일에 상시 운영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의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된 디너 뷔페는 이비스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소고기 토시살 구이와 특제 새우장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30여 가지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담백하고 부드럽지만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토시살 구이는 즉석 코너에서 제공된다. 디너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TOM’s FAMILY)’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캐릭터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반려동물이자 친근한 이미지의 고양이를 활용한 탐앤탐스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탐스 패밀리’는 커피로 세상을 즐겁게 만들고 싶은 고양이 가족을 기본 콘셉트로 한다. 탐앤탐스의 사업 근거지라 할 수 있는 남양주를 배경으로 ‘탐앤팜’에 살고 있으며, 이들은 각각 탐앤탐스 사업 및 서비스에 특화된 캐릭터 스토리를 갖고 있다. 이에 ▲아빠 ‘커피박사 탐탐이’ ▲엄마 ‘사랑스러운 디자이너 앤’ ▲자녀들 탐’s ‘프레즐 러버 브레드’, ‘파워 블로거 타미’, ‘트러블메이커 치노’, 그리고 ▲연구원 ‘식탐 대마왕 휘피’까지 여섯 고양이 캐릭터가 탄생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탐스 패밀리’ 캐릭터를 통해 기존 탐앤탐스가 갖고 있던 친근한 이미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젊고 유쾌한 브랜드로 고객에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며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가 ‘명산 100’ 도전자 및 셰르파들의 1년여간의 필드테스트와 피드백을 반영해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중등산화 ‘야크로드GTX’를 출시했다. 종주 및 장시간 산행에 최적화된 야크로드 GTX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문화 플랫폼 ‘명산 100’의 도전자들이 직접 착용해 필드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이 산행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력을 총 집합해 아웃도어 밀착형 제품으로 완성했다. 먼저, 100% 방수와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외부의 비나 내부의 습기에 젖지 않도록 해 최적의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 발목 부분을 3D 몰딩 구조로 만들어 발목의 안정감을 한층 끌어 올렸을 뿐만 아니라 발바닥 오목한 부분의 근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지 기능과 쿠셔닝이 좋은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인솔을 넣었다. 여기에 산행 중 실족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고마모성 부틸 고무를 아웃솔로 사용해 최상급의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며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가격은 32만원. 제품명 역시 도전자들의 공모를 받아 지어진 것으로 ‘야크가 짐을 싣고…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이하 데코르테)’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야노 시호와 함께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여성중앙을 통해 공개된 이번 뷰티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내추럴한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스모키 아이,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야노 시호의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 덕분에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더욱 잘 소화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촬영 전 데코르테의 베스트 셀러인 수분 에센스 ‘모이스처 리포솜’을 발라 장시간 두꺼운 메이크업과 뜨거운 조명 앞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했다. 또한 데코르테에서 10월 새롭게 출시되는 신개념 오일 세럼 ‘AQ 오일 인퓨젼’을 촬영이 끝난 직후 발라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스파 트리트먼트 받은 듯한 광채 피부로 가꿔주었다. 야노 시호의 뷰티 화보는 여성중앙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이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킹스맨:골든 서클'은 실시간 예매율 74.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 수만 29만3천684명에 이른다. 올해 외화 흥행 1위인 '스파이더맨:홈커밍'(7월5일 개봉)의 개봉일 오전 예매량을 5만 장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가운데는 이미 역대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날은 극장요금이 할인되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만큼 실제 관객 수는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2년 전 개봉해 612만명을 동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으로, 한층 더 커지고 화려해진 액션과 스케일로 돌아왔다. 최근 한국을 찾은 태런 에저턴,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등 주연배우들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LG화학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17'에 참가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2017은 29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19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 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270㎡)의 부스를 차린 LG화학은 배터리 기술과 제품이 적용된 미래 친환경 도시 모습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미세먼지로 가득한 터널 형태의 영상을 지나 전시장 내부로 이동하면 LG화학 제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LG화학은 소형 전지 분야에서는 웨어러블(착용가능) 기기, 곡선 형태 정보기술(IT) 기기 등 여러 형태로 맞춤 제작이 가능한 '프리폼(Free Form)' 배터리를 선보인다. 또 드론 등에 탑재되는 가벼우면서도 출력이 높은 원통형 배터리도 소개된다. 자동차용 전지 부분에서는 전기차용 배터리 셀과 팩이 실제 전기차와 함께 전시된다. LG화학은 기존 제품보다 출력과 에너지밀도가 크게 높아진 차세대 ESS 전지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