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ホ・チャンスGS会長が私財出演を通じて"責任感を持って、正道を歩んでいくことにより、社会から尊敬される誇らしい企業を作っていきたい。"という経営哲学を着実に実践している。今月の15日、GS建設によると、"ホ・チャンス会長が財団法人南村財団(理事長ホ・チャンス)に個人が保有していた約70億ウォン規模の(3.12終値基準)GS建設の株式6万8,000週に出演した"と述べた。今回の私財出演は2006年に、南村財団を設立して以来、毎年続いてきたもので、今年ですでに7年目を迎えている。ホ・チャンスGS会長は、2006年12月の個人保有GS建設の株式3万5800株出演を皮切りに、2007年1月8万6,310株、2008年1月2万8,660株、2009年4月3万2,470株、2010年8月4万9,020株、2011年5月3万1500株など6年間で約26万株、250億ウォン規模のGS建設の株式を出演おり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이 발표한 앨범 음원이 전곡 공개됐다.소지섭 앨범 북쪽왕관자리의 전곡 음원을 20일 0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들을 수 있게 된다. 배우 소지섭이 아닌 개성 있는 래퍼 소지섭으로 변신,‘만능 소간지’의 면모를 또 다시 입증하게 될 소지섭의 도전에 팬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소지섭의 북쪽왕관자리 앨범은 22일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발매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슈프림팀, 쥬얼리, SG워너비 등의 곡을 작곡, 프로듀싱 한 스타 작곡가 김건우가 전곡 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은 이번 앨범은 대중성과 완성도를 다 갖춘 명품 앨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소지섭이 직접 전하는 이별에 대한 여러 가지 단상들을 담고 있는 북쪽왕관자리는 대중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곡들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2011년 발표
[KJtimes=유병철 기자] 하지원과 이승기가 한 편의 화보 같은 설원 눈 맞춤을 선보인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각각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과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 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남남북녀’ 커플 호흡을 펼치게 된 상황. 출신국가와 신분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떤 만남을 이어가게 될 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킹 투하츠’ 3회 방송분에서는 하지원과 이승기가 하얗게 눈이 덮인 설원에서 서로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진다. 머리 위에 소복이 눈을 얹고 있는 하지원의 묘한 표정과 그런 하지원과 눈 속 눈 맞춤을 선보이고 있는 이승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무엇보다 눈부시게 하얀 설국에서 펼쳐진 하지원과 이승기의…
[KJtimes=유병철 기자]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의 주연을 꿰차며 중화권 인기 몰이에 나선 배우 김소은이 와이어에 매달려 천사로 변신했다. 하얀 날개를 단 채 순백의 천사로 변신한 김소은이 와이어 연기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은이 와이어를 어깨에 매달고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엔젤’의 한 장면. 이날 김소은은 사고뭉치 천사 엘을 연기하기 위해 단 두 줄의 와이어에 의지한 채 공중에서 열연을 펼쳤다. 남자 배우도 하기 어렵다는 와이어 연기를 위해 김소은은 촬영 전 스태프들과 몇 차례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이 놀랄 만큼 빨리 와이어에 적응해 멋지게 연기를 소화해냈다. 특히 김소은은 와이어 연기가 필요한 신을 몰아서 촬영하기 위해 약 9시간 동안 와이어에 매달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지난 16일에서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나고야, 요코하마,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대 후 첫 일본 팬미팅 '커밍 백'의 공연에서 1만8000여 팬들과 함께했다. 이번 팬미팅은 토크쇼는 물론 16일자 오리콘 싱글 데일리 1위를 기록한 싱글 ‘듀서’의 타이틀곡인 ‘투게더’를 포함한 신곡 ‘더 레인’, ‘본 어게인’ 등과 기존에 발표한 ‘사랑을 몰라’, ‘J-style’, ‘한마디만’ 등 이준기 자신의 곡 8곡과 앵콜곡으로 에픽하이의 ‘하이테크’까지 4명의 밴드와 6명의 댄서를 동원하여 총 9곡으로 구성된 콘서트 형식으로 군복무의 공백 기간을 무색케 하는 업그레이드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4회의 공연은 모두 떠나갈 듯한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고 2년 만의 일본공연은 표현력이 풍부한 배우로서, 그리고 열정적인 아티스트로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장나라가 생일 축하를 세 번이나 받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첫 번째 파티는 지난 17일 중국 정주의 한 백화점에서 장나라가 모델을 하는 제품인 한국의 비타500 선전 활동을 마치고 저녁 만찬에 참여 중국의 팬클럽 엔젤나라(Angelnara)를 만났다. 엔젤나라에서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주어 큰 감동을 주었다. 장나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온 팬들을 위해 중국, 내몽고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팬들에게 케이크를 직접 나누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쉽지만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숙소에 들어가자 N호텔의 사장 역시 장나라의 생일소식을 접하고 축하를 위해 호텔직원들이 로열룸을 특별 제공하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어서 장나라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생일 당일인 18일 김포공
[KJtimes=유병철 기자] ‘로스트’를 통해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였던 배우 김윤진이 지난 16일(미국현지시간)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확정되었고 소속사가 밝혔다. 김윤진은 미국 방송 ABC에서 2013년 공개할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 출연하게 되어 오는 3월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지난 2004년 ABC 드라마 ‘로스트’에 이은 두 번째 미국 드라마 출연이다. 현재 버라이어티,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에서도 공식 캐스팅 기사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고 IMDB.COM에서는 메인화면에 대표기사로 나와 있어 미국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는 드라마임을 확인 시켜주고 있다. 이 작품은 2008년에 영국 BBC에서 방송하여 화제가 된 드라마로 이번 시즌에 미국에서 리메이크해 선보이게 됐다. ‘섹스 엔 더 시티’와 ‘위기의 주부들’을 합쳐…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 직원들이 다는 배지가 35년만에 새롭게 바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배지 디자인을 바꿔 이르면 4월초 전 계열사에 도입한다.배지 교체는 롯데그룹이 배지를 사용하기 시작한 1977년 이후 처음이다.새로운 배지는 'LOTTE'라는 글자로만 이루어진 워드마크 형태다.기존의 심볼타입에서 글자만 사용한 로고타입으로 바뀐 새 배지는 롯데의 영문 CI(Corporate Identity) 로고 타입이 그대로 적용됐다.현재 롯데그룹 계열사 전 임직원이 달고 있는 배지모양은 빨간색 바탕에 알파벳 L이 3개 겹쳐진 심볼 '3L마크'다.그룹 관계자는 "배지의 전면적 교체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CI 정비의 일환으로 2009년 선포한 그룹의 4가지 비전 가운데 '브랜드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권 구입자 10명 중 7명은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복권 구입자 가운데 월소득 400만원 이상에 속하는 사람도 10명 중 3명이었다.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해 말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13명(표본오차 ±3.1%, 95% 신뢰수준)을 대상으로 벌인 2011년 복권 인식조사에서 복권 구입자의 69.4%가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에 속했다.복권 구입자의 가구소득 분포는 199만원 이하(9.5%), 200~299만원(19.7%), 300~399만원(36.6%), 400만원 이상(32.8%) 등이었다.전체 응답자의 60.1%가 최근 1년 동안 1회 이상 복권을 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복권 구입자는 1년에 로또복권을 16.4회, 즉석복권을 10.7회, 전자복권을 8.11회 샀다.응답자의 31.4%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16.8%는 매주 로또복권을 구매했으며 1회 평균 구입액은 5천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 회장이 약 70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 6만 8000주를 남촌재단에 기부했다.GS건설에 따르면 15일 허 회장은 사재를 털어 70억원 규모의 GS건설주를 출연하며 7년간 약 320억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했다.허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남촌재단은 지난 2006년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의료, 교육장학, 문화복지, 학술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촌재단 설립 당시 허 회장은 “지속적인 사재출연을 통해 재단을 500억원 이상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GS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부방과 놀이터 등을 만들어주는 ‘꿈과 희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GS칼텍스는 장학·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GS리테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4월 티아라 멤버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를 보다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팀 내 변화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그 변화가 티아라의 음악적 색깔이나 티아라 그룹의 콘셉에 대한 변화, 또 티아라 멤버의 변화가 포함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이어 “걸그룹 티아라의 변화된 모습을 4월 7일경에 공개를 할 것이다”고 전해 향후 티아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아라는 2011년 ‘Roly-Poly(롤리폴리)’부터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 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까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Lovey-Dovey(러비더비)’로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7월 초대형 팬클럽 창단식을 계획 중에 있으며 올여름 새로운 음반으
[kjtimes=김봄내 기자]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상을 수상했다.미스터피자는 수타, 수제, 석쇠구이라는 ‘300% 원칙’과 ‘100% Live’ 브랜드 슬로건으로 최고의 제품,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미스터피자는 올해 미스터피자 세계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는 등 중국, 베트남, 미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현지의 고객 만족경영을 위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에는 중국에서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바 있다.정우현 회장은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웰빙 지향적인 프리미엄 피자의 개발과 출시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3일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대표를 맡은 신헌 사장이 취임 직후 고객전략팀에 ‘특명’을 내렸다.마케팅부문장 출신으로 백화점 운영의 역점을 고객관계관리(CRM)를 통한 마케팅에 두는 신 사장은 고객을 깊이 있고 세밀하게 분석하라고 지시했다.예를 들어 30∼40대 워킹맘의 씀씀이가 어떤지, 자기 옷을 직접 고르는 남자들은 얼마나 많은지 등 변화하는 고객들을 이해하고 적합하게 영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 취지였다. 최근 박사 학위를 소지한 고객 분석 전문가까지 스카우트한 롯데백화점은 세 부류의 새로운 타깃 고객을 설정했다.워킹맘, 로엘족(LOEL, Life of Open minded Entertainment Luxury), 베이비부머 세대 등으로 각각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점심때나 퇴근 후 저녁 시간에 백화점을 들르는 워킹맘을 위해 짧은 시간에 밥을 지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 잡지가 전격 발매됐다. 3월 14일 소지섭 잡지 ‘SONICe’가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소지섭만의 다양한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드는 이색 화보들과 소지섭이 직접 전하는 알찬 정보들을 담아 이제껏 알지 못했던 소지섭을 샅샅이 파헤친 ‘SONICe’가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SONICe’에서 탐욕, 교만, 인색, 시기, 분노, 음욕, 나태의 일곱 가지 죄를 자신 만의 표현 방법으로 펼쳐냈던 상황. 소지섭 잡지 ‘SONICe’ 발매와 함께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하는 소지섭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탐욕’을 주제로 한 독특한 콘셉트의 관능적인 화보 사진이 ‘SONICe’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SONICe’ 화보는 소지섭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는 귀띔. 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격필살 액션’을 풀가동시켰다.하지원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 1회 분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전설적인 여자 교관답게 뛰어난 격투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극 중 하지원은 다친 동료를 대신해 자유 격투․격술 대회에 참가하게 된 상황. 경기장에 올라서서 상대방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하지원은 화끈한 발차기와 능수능란한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며 강렬한 액션연기를 펼쳐낸다. 무엇보다 하지원은 다부진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북한 여자 장교의 절도 액션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그동안 틈틈이 해 왔던 체력 훈련과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남자들도 어렵다는 격투 기술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던 것.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