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의 게스트 쉐프 2명을 초청하여 정통 중국 광동식 음식을 소개한다. 차이나@피스트에서는 중국 웨스틴 베이징 차오양에서 초청한 2인의 쉐프가 특별히 마련한 딤섬 스테이션에서 새우와 게살, 돼지고기 등이 들어간 중국 광동식 딤섬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중국 전병인 샤오빙과 깨가 올려진 고소한 춘권 튀김도 딤섬 스테이션에서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중국 광동식 쇠고기 수타면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으며 코코넛이 들어가 더욱 달콤한 에그 타르트와 정통 포르투갈식 에그 타르트, 베이징 스타일의 강정, 팥이 들어간 찹쌀롤, 오스만투스 케이크, 클래식 망고 푸딩과 같은 중국의 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그리스 등의 유러피안 메뉴로 구성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브런치를 선보인다. 크게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의 메뉴로 나뉘는데 매일 아침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고소하고 따뜻한 빵, 씨리얼과 무슬리, 모짜렐라 치즈, 상큼한 요거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브렉퍼스트 스테이션, 연어와 새우, 가리비와, 킹크랩 같은 제철 해산물과 프랑스 치즈 셀렉션, 햄과 살라미, 푸아그라로 만든 테린, 각종 샐러드가 포함되어 입맛을 돋구어주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크레페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한 메뉴를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에그 스테이션, 원하는 종류의 소스를 선택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파스타 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는 고급스러운 주얼리 샵을 기본 테마로 소중한 사람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한층 고급스럽고 섬세한 감각의 봄을 위한 케이크를 판매한다. 새롭게 오픈한 그랜드 델리는 마치 보석이 빛나는 것과 같이 전체적으로 차분한 조명 아래 스팟 조명이 설치되어 빵과 케이크만 보석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해 마치 고객이 보석을 고를 때와 같은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여타 델리샵과 차별화를 꾀했다. 창가 쪽에는 천장에 매달린 디스플레이 박스를 설치하여 호텔 방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봄을 위한 케이크는 그랜드 델리 오픈과 함께 새로 부임한 프랑스 셰프 세바스찬 코쿼리의 첫 작품. 먼저 ‘봄날의 나른함’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스프링 피버는 겨울 동안 쌓인…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올해도 세계자연보호기금이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인 어스 아워(Earth Hour) 2014 행사에 참여, 친환경 리조트로서의 행보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힐튼 남해는 어스 아워가 실시되는 오는 3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건물 외관과 외부 인테리어, 객실 조명을 모두 소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비와 레스토랑 등 호텔 내부의 전등 밝기를 최소화 하고 촛불로 곳곳을 밝힌다. 힐튼 남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에너지 절약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어스 아워의 시작과 동시에 로비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EARTH HOUR 60+’ 캔들 라이트의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라운지 주변에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돼 자녀를 동반
(신임 부사장 크리스토퍼 노튼)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 최고급 호텔 그룹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올 하반기 대규모 호텔 체인 확장에 맞춰 글로벌 오퍼레이션 부서를 신설, 새로운 관리자급 인사를 단행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오퍼레이션 부서는 호텔의 최대 현안인 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로 장기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 핵심전략 수립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 관리자급 인사에는 크리스토퍼 노튼수석 부사장과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총괄 본부장, 크리스찬 클러크가 임명됐다. 신임 부사장 크리스토퍼 노튼은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총책임자를 역임 했으며 유럽, 북미, 인도양, 중동 등에서 지역 관리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들어가는 노튼은 화려한 호텔 경력과 노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스팀펑크아트전을 즐길 수 있는 스팀펑크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안락한 객실 1박 숙박권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스팀펑크아트전 티켓 3매로 구성된다. 스팀펑크는 19세기 빅토리아시대의 아날로그적 향수와 기계적 미학을 조화시킨 예술장르로 기계의 움직임, 신비감을 자아내는 뿌연 연기, 세피아 톤의 빈티지한 감성 등 증기시대의 환상을 예술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스팀펑크아트전에는 펄사 프로젝트, 제임스 잉, 아트 도노반 등 세계적 스팀펑크 아티스트들이 최초로 방한하여 다양하고 유니크한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다. 호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증기시대의 환상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스팀펑크전과 함께 특별한 봄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스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럭셔리 돌잔치 패키지 ‘마이 퍼스트 하얏트’를 선보인다. 돌잔치 인원이 25명 이상일 경우 총 14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40명 이상일 경우에는 돌잔치 당일에 파크 킹에서의 1박을 추가로 제공한다. 생애 첫 번째 생일의 소중한 추억을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만든다는 의미로 지어진 ‘마이 퍼스트 하얏트’ 돌잔치는 고급스러운 데커레이션뿐만 아니라 높고 넓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로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생일을 맞은 아기는 물론, 축하하기 위해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도 행복이 넘치는 추억을 선사한다. 취향과 예산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돌잔치 패키지는 돌상, 돌잡이, 입구장식, 배너는 물론 세련된 플라워 케익과 센터피스를 비롯하여 최고급 메뉴들과 와인까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오 마이 칠드런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 마이 칠드런 패키지는 아빠와 아이가 즐거운 놀이 교육을 하는 동안 엄마는 요가, 와인 교실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아침, 저녁 식사에 따라 원하는 구성을 선택하도록 ‘펀’과 ‘풀’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한다. ‘펀’ 옵션에는 객실 1박, 레스토랑 8에서의 조식 성인 2인, 파오파오친구들 창의력 놀이 1 세트가 제공된다. 아빠와 함께 신나는 놀이를 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파오파오친구들 키즈 클래스’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 동안 엄마는 별도로 준비된 ‘엄마를 위한 클래스’에서 요가, 와인 등을 배우며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풀’옵션은 ‘펀’ 옵션의 모든 혜택에 성인 2인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제공된
[KJtimes=유병철 기자]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이 뜨겁다. 올해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까지 잘만 하면 최대 6일간 쉴 수 있기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5월 황금연휴 문의와 예약이 이뤄져 왔다. 현재 단거리, 장거리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여행지는 항공 좌석을 구하기 힘들고, 평소 대비 비싼 좌석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홍콩은 대기예약 인원만 200%를 넘어섰으며,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유럽 등도 판매가 거의 완료됐다. 하지만 틈새는 있다.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아직 늦지 않은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예약의 틈새 공략 노하우를 소개한다. ■ 핫한 황금연휴! 틈새는 있다! 내일투어는 “5월 2일에 출발하는 타이베이 반짝 금까기 2박 4일 상품의 경우 아직 좌석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에바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5월 2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7일 21층 스카이라운지 KLOUD에서 조지아 와인 나잇을 진행한다. 흑해 연안에 위치한 조지아는 6000여년의 와인 역사를 가진 세계 최초 와인 생산국으로 와인의 고향으로 불린다. 조지아 와인은 특히 독특한 와인 제조법으로 유명한데 우리나라 김장 김치와 같은 원리로 항아리를 땅에 묻어 발효시킨다. 조지아 대사를 비롯한 호텔 VIP,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조지아 와인 나잇에서는 다양한 조지아 와인뿐만 아니라 조지아 전통 메뉴와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토마토 소스의 치킨 스튜, 갈릭 오일 소스의 치킨, 고수향의 양고기 스튜, 석류를 곁들인 구운 가지와 호두퓨레 등 조지아 대사관을 통해 전수 받는 레시피로 조지아 전통 메뉴 6종을 준비했다. 또한 스테이크, 삼겹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여 한복을 입고 방문을 하는 고객에게 전통차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문화가 있는 날 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며 미리 선정 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종로 지역에서는 경복궁, 종묘, 창경궁, 창덕궁 등의 문화재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의 전시문화 시설의 입장이 무료이며 이비스 서울 인사동은 1월부터 문화시설로 지정되어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송연순 총지배인은 “대한민국의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더카페에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JW 메리어트 방콕의 솜끼야트 동프라팁 셰프를 초청하여 정통 태국의 맛을 선보인다. 매콤한 새우와 타이 허브 샐러드, 옐로우 커리 치킨, 전통꼬치구이 사태(Satay)를 포함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똠양꿍과 팟타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주중, 주말 저녁 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주중 8만1000원, 주말 8만7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에서는 싱그러운 봄내음이 가득한 스프링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아카사카의 케이이치 와타나베 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프링 런치 박스 메뉴는 부드러운 계란찜과 세가지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제철 재료의 본연의 맛과 화사한 색감을 그대로 전해준다. 도미, 꽃새우, 삼치를 이용한 사시미를 즐기고 나면, 야채 소스를 곁들인 갈치 석쇠 구이, 브라운 소스의 삼치 찜 소바와 진지로 구성된 메인 요리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계절과일 또는 달콤한 찹쌀떡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또한 제철 재료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전채 요리, 사시미, 생선 구이의 재료는 날마다 업데이트 되어 보다 다양한 런치 박스 메뉴를 경험해볼 수 있다. 20여 년의 요리 경력을 자랑하는 아카사카의 주방장 케이치 와타나베는 고베를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상큼한 봄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의 캡처 히아루로닉 앰플과 오피스 레이디 미스트가 증정된다. 또한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 신선한 딸기 생과일 주스와 딸기 케이크가 제공되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카페 아미가 또는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가격 22만5000원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라스베이거스에만 9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중심에 소규모 부티크 호텔, 더 크롬웰을 오는 5월 21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지난 해 3월부터 빌스 겜블링 앤 살롱 건물을 개조해 188개의 객실 룸,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치 클럽 앤 나이트 클럽, 로비 라운지, 야외 수영장 등 약 1억8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투자해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서 가장 주목 할 점은 식음료 분야의 유명 전문가들이 직접 리노베이션 과정에 참여해 요리의 맛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셰프, 지아다 드 로렌티스가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레스토랑 지아다는 오픈 키친으로 설계해 신선한 이탈리안 요리를 즉석에서 경험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