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경 미투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학교2013’ 동기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배우 김민경이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학교2013’ 주역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경은 “‘은희’ 촬영 중 ‘칼과 꽃’ 촬영하는 이경이랑 정욱이랑 급만남! 드라마 학교 끝나구 7개월 만에 얼굴 봤는데 넘 반가웠어! 이경이 정욱이,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촬영하구 있는 동석이도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곽정욱, 이이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사복 차림의 김민경, 곽정욱과 무사 차림의 이이경이 모여 브이(V)를 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학교 2013 배우들 근황이네요~”, “학교 배우들은 뭔가 늘 같이 하는 기분이에요. 기분 좋은^^”, “오 학교멤버~ 이렇게 보니 새롭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을 통해 제대로 물 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B.A.P가 출연했다. ‘Badman’(배드맨)으로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B.A.P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잠시 벗어두고 쾌활하고 재기 발랄한 여섯 소년으로 돌아가 눈길을 모았다.한우 시식권을 두고 벌어진 그들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다. B.A.P는 한우 몰아주기 게임에서 우승하기 위해 아닌 파격적인 섹시 댄스 무대를 펼쳤다. 바닥에 누워 한 다리로 다른 다리를 쓸어 내리는 강력한 한 방으로 1위를 차지한 힘찬은 멤버들과 MC 정형돈-데프콘의 박장 대소에 아랑곳 않고 우아하게 한우를 즐기며 ‘우주 최고 섹시돌’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푸쉬업 댄스’에 이어…
(사진 = LG패션 라푸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아인과 고준희가 뉴질랜드의 대자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LG패션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2013 F/W 시즌 모델로 유아인과 고준희를 선정했다. 감각적이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룩을 중심으로 캠핑 등의 트렌드를 선도한 라푸마는 S/S 시즌 모델인 동방신기에 이어 배우 고준희, 유아인과 함께하게 됐다.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유아인과 고준희는 이번 라푸마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한다. 5일 공개된 화보 속 두 배우는 자연과 하나 돼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라푸마는 이번 F/W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패션을 결합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활동성 높은 아웃도어 의상과 캠핑용품을 비롯해 모션 컨트롤
(사진 = 쿠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석진이 모델 못지않은 스키니한 다리라인과 셔츠룩으로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월 30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하는 하석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하석진은 청청 매치의 셔츠룩에 시크한 블랙 백팩을 코디하는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백팩을 한 쪽 어깨에 걸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는 하석진은 시리즈 셔츠에 쿠론 블랙 백팩을 포인트로 활용해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임과 동시에 모델 못지 않은 스키니한 다리라인으로 한 순간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하석진이 공항패션에 포인트로 선택한 블랙 백팩은 쿠론 패트릭 백팩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가 매
[KJtimes=유병철 기자] 얼마 전 일본 도쿄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 개관작인 ‘카페인’에서 열연했으며 작년에는 드라마 ‘신의’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데뷔하며 주목받은 배우 김태한이 연극 ‘쩨쩨한 로맨스’에 전격 합류했다. 배우 김지영의 훈남 동생으로 알려진 김태한은 2004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 ‘사랑은 비를 타고’의 동현, ‘싱글즈’의 정준,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결, ‘겨울연가’의 준상 등 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탄탄하고 디테일한 연기력과 맡은 역할마다 자신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연극 ‘쩨쩨한 로맨스’ 제작사 측은 “뮤지컬과 드라마로 다져진 연기와 함께 연극 ‘쩨쩨한 로맨스’의 정배 역으로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김태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KJtimes=유병철 기자] ㈜아마넥스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시크 스타일의 여성복 브랜드 예쎄의 뮤즈 송지효가 올가을 화보에서 펑크걸로 변신했다. 송지효는 핑크컬러의 러스크한 배경과 락카페 속 그래피티한 요소들로 꾸며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와이어 헤어밴드와 아이돌스러운 큐빅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발랄하고 큐트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가을 화보는 이전에 추구했던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와는 달리 좀 더 펑키해지고 비비드한 ‘Lady Punk’ 콘셉트를 선보이며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잠시 휴식 타임을 가졌던 송지효는 예쎄 촬영 현장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활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
(사진 = KBS2 ‘굿 닥터’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이 수줍은 박시온식 사랑 고백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10회 분은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전회 방송분보다 1% 포인트 상승했다. 연속 10회 동안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수성하며 독보적인 질주를 펼치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차윤서(문채원)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느껴온 박시온(주원)이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차윤서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여느 사람들과 조금 다른 박시온만의 독특한 사랑 표현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극중 박시온은 차윤서의 스킨십에 더 이상 딸꾹질을 하지 않게 됐지만, 오히려 두근두근 심장의 요동치는 소리를 느끼게 됐던 상황. 박시온은 친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시걸그룹 지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뻥치지마’가 심의불가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EMENDOUS’를 발표한 보이시걸그룹 지아이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뻥치지마’가 지상파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아 수록곡인 ‘ㄱ’으로 지상파 활동을 시작한다. 실력파 래퍼 DOK2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뻥치지마’는 프로듀서 NACO와 함께 1년 동안의 연습과 녹음을 거듭하면서 보컬 및 랩에 매진한 곡이다. 지아이의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랜 기간 준비한 곡이다. 심의 불가 판정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쉽다. 지상파에서 활동할 ‘ㄱ’이라는 곡도 너무 좋은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상파에서 선보일‘ㄱ’은 현아의 ‘흐트러지지마’, 김소리의 ‘Dual Life’, 달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임주환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울렸다. 3일 방송된 76회 방송에서 강소라(도희)와 신소율(주영)에게 자신의 가족사를 들려주던 임주환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행복했던 시절을 갈망하며 눈물을 흘린 것. 최태준(현석)을 통해“‘저기요’ 같다”는 말을 들은 신소율은 강소라에게 ‘저기요’에 대해 아는지 물었다. 최태준이 말했던 ‘저기요’는 그의 새아버지이자 임주환의 진짜 아버지 안내상(상만)으로 아버지라 부르기 거부했던 최태준과 강별이 그를 ‘저기요’라 불렀던 것. 이에 관해 모르는 강소라는 임주환에게 “‘저기요’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임주환은 자신의 가정사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저기요’는 제 아버집니다”라고 이야기를 꺼낸 임주환은
(사진 = MBC) [KJtimes=유병철 기자] MBC 라디오 ‘굿모닝 FM’의 DJ로 발탁된 전현무가 첫 방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2일 이른 아침 편안한 복장에 쌩얼로 등장한 전현무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밝게 제작진과 인사를 한 채, 바로 첫 생방송 준비에 들어갔다. 처음 30분은 전현무 답지 않게 잠시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생방송 전화 연결 돌발 상황도 무난히 소화해내며 “역시 전현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그는 방송 중 “삼사 아침 방송 중 유일하게 양기를 대방출하는 방송이다. 여성 청취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데 힘쓰겠다”며 대본에도 없는 애드리브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굿모닝 FM 청취자들은 “현무오빠 덕에 아침이 즐거워요”, “전현무씨 복귀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듣고 싶은 목소리 참 좋네요 영원한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래요”, “역
[KJtimes=유병철 기자] 독보적인 스타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미국, 유럽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새로운 K팝 선두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비에이피(B.A.P)가 데뷔 후 첫 번째 DVD를 발매한다.비에이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는 10일 비에이피가 지난 5월 ‘B.A.P LIVE ON EARTH PACIFIC TOUR’의 첫 방문지였던 미국에서의 여정을 담은 ‘B.A.P 1ST ADVENTURE: 10,000 Miles in AMERIC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2주간에 걸쳐 LA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워싱턴 D.C,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를 돌며 촬영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배드맨’(BADMAN)의 트리플 타이틀곡 ‘커피숍’(Coffee Shop)과 ‘허리케인’(Hurricane) 뮤직비디오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아 비에이피의 발자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각 95분과 55분으로 총 2개의 DVD와 100 페이지의 화보집
(사진 = 로고스 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상욱이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진짜 상남자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다. 주상욱은 오는 3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10회 분에서 농구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슛을 던지는 색다른 김도한 교수의 모습을 담아낸다.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환아를 진찰하거나 수술실에서 카리스마를 드러내던 평소의 모습에서 벗어나 초절정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극중 김도한(주상욱)이 깊은 고민이 있는 듯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오로지 농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한(주상욱)은 강현태(곽도원)로부터 의뭉스런 제안을 독촉 받는가 하면, 서슬 퍼런 태도를 보이는 유채경(김민서)으로 인해 혼란스러워 했던 터. 과연 김도한이 농구로 떨쳐버리고 싶은 잡념들은 무
[KJtimes=유병철 기자] 레인보우 오승아가 뮤지컬 ‘그리스’에 합류한다. 초연부터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키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제조기 뮤지컬로 불리는 뮤지컬 ‘그리스’는 이번 시즌에도 화려한 캐스트로 무장해 눈길을 끈다. 조여정, 김소현, 윤공주, 임혜영 등 한국 뮤지컬계의 대표 여배우들이 거쳐간 ‘그리스’ 여자 주인공 샌디 역에는 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가 캐스팅 됐다.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한 오승아는 가수 활동을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발랄함에서 여성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오승아에게 ‘그리스’의 샌디는 가장 적합한 역할이라는 평가다. 오승아와 같은 역할에는 뮤지컬 배우 이지윤, 문희라 등이 캐스팅 됐다. 남자 주인공 대니 역에는 뮤지컬계 떠오르는 스
(사진 = 까레라 진) [KJtimes=유병철 기자] 이태리의 베스트 셀링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까레라 진이 9월 국내 런칭을 앞두고 김하늘을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28일 까레라 진 촬영 현장에서는 착용하고 나오는 아이템마다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하늘이 까레라 진만의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까레라 진은 3년 동안 이태리 팬츠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50년 전통의 이태리 국민 브랜드다. 국내 런칭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많은 패션 피플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하여 국제적인 패션 연구를 통해 전 연령대와 성별에 맞도록 디자인됐으며 셔츠부터 재킷과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감각적인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의 까레라 진은 소재 특유의 부
(사진 = jtbc ‘그녀의 신화’ 캡처)[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최정원을 궁지에 몰아넣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줬다. 2일 9회 방송에서는 은정수(최정원)의 디자인 시안을 도용한 4년차 디자이너 아라(진예솔)가 함께 진상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서현(손은서)의 계략으로 정수(최정원)는 궁지에 몰리며 퇴사조치까지 당했다. 이는 진상 조사가 시작되기 전 서현이 아라에게 거짓말 할 것을 강요했고 교묘하게 바뀐 서류까지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으로 정수를 내쫓는데 성공한 것. 손은서의 카리스마에 최정원이 끝내 좌절을 맛보며 무릎 꿇게 됐다.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며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고비를 넘기는 손은서. 그녀의 연기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