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 호국보훈, 전통문화유산 보호 등 전사적으로 다채로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효성의 차장∙부장 승격자 90여 명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을 찾아 ‘효성 나눔의 숲’ 조성을 위해 나섰다. 이 활동은 승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SVP(Shared Value Program, 가치공유 프로그램) 교육 중, 승격자들에게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상기시키고 새로운 직급으로서의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17년 승격자 700여 명이 월드컵공원에 ‘효성 나눔의 숲’을 조성하는 활동과 안양공장 근처 명학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밝게 꾸미는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리는 활동도 진행한다. 효성 무역PG 임직원 20여 명은 2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를 하고 묘비를 닦는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정화를 하고 있다.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과
[KJtimes=김봄내 기자]바나브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브랜드 모델로 활발히 활동중인 서지혜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으며, 서지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환하고 탄력 넘치는 여신피부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름철 태양 아래서도 서지혜처럼 빛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바나브의 베스트셀러 UP5를 선정, 클렌징,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 모드 등 총 5가지 모드로 피부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똑똑한 디바이스로, 평소 실제 서지혜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 유지, 영양, 보습, 탄력 등 데일리 케어 시 애용하는 제품인 만큼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탄력 없는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비밀병기!’라고 극찬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서지혜가 MC로 활약 중인 글로벌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서 ‘무결점 피부 비결 아이템’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나브 ‘COVER&CLEAN FIT’도 함께 소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 것 같은 무결점 피부 연출을 도와 민낯과 같은 자연스럽고 투명한 연예인 메이크업이 가능한 디바이스로 강력 추천한 바 있으며, 듀얼 헤드 타입 메이크업 브러쉬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희선이 배우 생활 20년 만에 난생 처음 출연한 리얼 예능 ‘섬총사’에서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와 반전 있는 허당 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올리브TV, tvN 예능 ‘섬총사’ 1화에서는 배우 김희선과 국민MC 강호동, 가수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우이도로 떠나며 섬 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목포항에 도착한 김희선은 선글라스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음에도 우아한 여신 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원조 여신답게 우이도에 도착하기 직전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꺼내 수정 메이크업을 하며 자신의 미모를 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이 사용하던 쿠션 컴팩트로 강호동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 날 김희선이 수정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은은한 광채 피부를 표현해 주면서도 가볍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인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와 화사한 핑크 톤이 가미된 코랄 립스틱인 랑콤의 ‘압솔뤼 루즈’ ‘#187 프렌치 코랄’ 컬러다. 한편 김희선은 방송 초반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새 적응해 내숭 없는 모습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
[KJtimes=김봄내 기자]입이 심하게 마르고 눈이 뻑뻑한 증상을 보이는 자가면역 질환인 '쇠그렌 증후군' 환자가 중년 여성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쇠그렌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4년 1만5천648명, 2015년 1만7천634명, 2016년 1만8천561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환자 중 여성이 83.4%(1만5천486명)로 남성(3천75명·16.6%)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 27.4%, 60대 21.6%, 40대 17.1%로 40∼60대가 66.1%를 차지했다. 1933년 이 질환을 처음 보고한 스웨덴 의사의 이름을 딴 쇠그렌 증후군은 자가면역성 전신질환이다. 면역체계가 타액선, 눈물샘을 공격해 만성 염증이 생겨 분비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안구와 구강 등 점막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침샘 분비가 저하되면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이 어려워지고,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쉽게 생긴다. 말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도 있고, 침샘이 부어 통증과 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눈물이 잘 나오지 않아 눈이 뻑뻑해지고 모래가 낀 듯 이물감이 느껴지며 쉽게 충혈되고 피로해 진다. 적절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전시회 '월드 IT쇼 2017'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이'를 공개했다. LG페이는 마그네틱 기술인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를 탑재했다. 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를 탑재한 것과 다르지만, 기능은 비슷하다. LG페이의 WMC는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신용카드 단말기에 접촉하기만 해도 결제가 된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지문 인증을 거치고, 결제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가상 카드번호를 생성한다. LG전자는 LG페이를 다음 달 국내 시장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표권을 출원했고, 사내 체험단을 운영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LG페이는 신한, KB, BC, 롯데, 현대, 하나, NH, 삼성 등 국내 8개 신용카드와 모두 연동된다. 다만 출시 초반에는 신한, KB, BC, 롯데 등 4개 카드만 지원하고 올해 9월 나머지 카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LG G6 이용자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LG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4일 열린 국회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자료제출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이 후보자가 청문회 당일까지도 기본적인 자료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 어깨 탈골로 병역 면제 받은 아들의 최근까지 의료 기록 ▲ 위장전입 의혹 관련 아들의 주민등록 초본 ▲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 ▲ 후보자 출판기념회 판매 실적과 배우자 그림전시회 판매실적 자료 등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회의 시작 직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 후보자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배우자와 아들 자료를 철저히 거부했다"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자료제출을 거부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첫 인사청문회가 잘 진행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자료 제출인데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너무 많이 거부하고 있다"면서 "개인정보 이전에 국민 알권리 충족이 최우선"이라고 비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윤후덕 의원도 "인사청문회에서는 국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측에서 성실히 자료 제출해야 한다
[KJtimes=박선우 기자]모델 한혜진(34)이 야구선수 차우찬(30)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한혜진이 차우찬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두달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했고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차우찬은 LG트윈스 소속의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 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스타 플레이어다.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통신·IT 분야 2개 어워드에서 총 3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먼저 ‘GTB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 5G 핸드오버 기술’과 ‘LTE 기지국 간섭 및 전력 절감 기술’로 인프라 혁신상(Infrastructure Innovation Awards)을 각각 수상했다. ‘GTB(Global Telecoms Business) 어워드’는 영국 통신∙IT 전문지 GTB매거진이 지난 2007년부터 통신 인프라·기업서비스·고객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수상한 ‘세계 최초 5G 핸드오버 기술’은 이동 시에도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이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도심 등 실제 통신 환경에서 검증에도 성공했다. 이날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수상한 ‘LTE 기지국 간섭 및 전력 절감 기술(Green Scheduler with Lean Carrier)’은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 속도 향상과 기지국 전력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KJtimes=조상연 기자]네이버㈜(대표 한성숙)는 23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의 오픈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대표, 최인혁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네이버 관계자 및 경상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행사에 참석해 네이버의 첫 지역 파트너스퀘어를 부산에 개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인혁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 공간 구조를 소개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파트너스퀘어 역삼에 이어 전국 2번째로 개소하는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네이버의 스몰비즈니스 및 창작자 지원 거점이다. 네이버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성공을 돕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부산에 파트너스퀘어를 오픈했다. 이날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부산 오픈을 기념해 경상 지역 파트너들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부산 지역 패션 분야 스몰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그라폴리오 창작자들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진행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녹십자[006280]에 대한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KTB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올해 추정 순이익 추정치를 8%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확정 실적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종근당의 경우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209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8% 개선됐다면서 2분기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3%, 46.7% 증가한 2166억원, 155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녹십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8만원으로 9% 올려 잡았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리고 하반기 면역 결핍증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하지만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에 따른 가치평가(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한다면서 지난달부터 오창 2공장 가동으로 혈액제제 공급이 안정화하면서 내수와 수출에서 고른 성장이 나
[KJtimes=김승훈 기자]한라홀딩스[060980]가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NH투자증권은 한라홀딩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 회사의 매출은 9669억원으로 작년보다 3.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161억원으로 0.1% 증가하는 데 그쳐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분 처분으로 연결 대상에서 지분법 대상으로 바뀐 한라스택폴을 제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47억원과 1천138억원으로 14.4%, 21.7% 각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통물류 사업부문과 다른 자회사는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한라홀딩스는 현대차그룹 중국 사업 부진에도 다양한 실적 완충 요소를 갖췄다”면서 “대주주로 만도의 성장성도 공유할 수 있고 주요 자회사의 고른 성장세로 안정성과 가치평가 매력도 있다”고 평가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유진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통신망 운영 중심이던 SK텔레콤은 작년부터 미디어, 사물인터넷(IoT), 커머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운영의 핵심 역량은 빅데이터라고 밝혔다.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각 사업 포트폴리오 채널에서 얻은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 이탈 예측, 상향판매 등의 알고리즘을 얻을 수 있다”며 “SK브로드밴드가 출시한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중 ‘1%의 어떤 것’은 여성 30∼40대 시청률 3.18%, 가구 전체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의 어떤 것’은 SK텔레콤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를 내세운 콘텐츠”라면서 “빅데이터 기술에 기반을 둔 콘텐츠가 성공했다는 점으로 미뤄 볼 때 SK텔레콤의 빅데이터 기술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수 있고 본업의 호실적과 함께 신성장 동력의 성장세가 지속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황치열이 드라마 ‘군주’ OST에 참여했다. 황치열이 부른 ‘군주’ OST Part.3 ‘잠시나마’ 음원은 24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황치열은 ‘잠시나마’를 통해 허스키한 목소리, 울림이 느껴지는 가창력, 슬픔과 따뜻함을 넘어서 강렬하게 느껴지는 감정 등을 동시에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마이너 미디움 템포의 곡을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진정성을 더해 다양한 색채를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이 곡은 god, 지아, 노을, 케이윌, 환희, 손승연, 디셈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써온 작곡가 검은띠뮤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전창엽 음악감독과 검은띠가 공동으로 작사에 힘을 실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의 이성권 대표는 “극중 세자의 뼈저릴 듯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노래를 황치열의 완벽한 가창을 통해 완성되어 엔딩 타이틀곡으로 부족함이 없는 노래”라고 극찬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절대 권력과 부를 쟁취한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세자 이선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다.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황
[KJtimes=박선우 기자]데뷔를 앞둔 5인조 신인 걸그룹 ELRIS(엘리스)의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엘리스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마치 동화책 표지처럼 순수한 느낌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미지에는 각 트랙별 제목과 작사가, 작곡가의 이름이 적혀 있다. 타이틀곡 ‘우리 처음’은 분홍색 글씨로 강조했고, 인트로곡 'Searching for ELRIS' '나의 별' 'Miracle' '너와 나'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다섯 곡의 제목이 모두 공개됐다. 엘리스의 데뷔 앨범은 모노트리(MonoTree) 황현이 타이틀곡 ‘우리 처음’을 작사·작곡했고 다른 곡들도 흑태, 윤종성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곡 작업에 참여하면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대하게 했다. 엘리스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했던 소희와 가린을 비롯해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멤버가 한 팀으로 데뷔한다. 특히 소희는 그룹 데뷔에 앞서 솔로 선공개곡 '스팟라이트(Spotlight)'를 공개한 뒤 지난 21일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 이현석(Freelee)이 내달 7일 서울 종로구 아라리오 뮤지엄 공간 소극장에서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로 초여름 밤을 지배한다. 이번 공연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감정을 소재로 이현석만의 음악적 감성과 어법을 조율해 알찬 레파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을 듣다”라는 주제로 멋진 공연이 기대되는 이현석은 세계 3대 프리뮤직의 대가이자 거장으로 평가 받는 강태환 선생의 제자다. 그만큼 프리재즈의 계보를 잇고 있는 진정한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현석이 지난해 7월 선보인 Forest of The fireflies “반딧불의 숲”은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을 잘 반영한 음반으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최우수 연주자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전체 모두 그의 작곡으로 선보인 앨범이다. 평론가들은 ‘반딧불의 숲’이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연을 그대로 그렸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그를 향해 자신이 갖고 있는 감성을 독창적으로 잘 표현한 ‘표현주의 음악가’이자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을 골고루 이해하는 폭넓은 음악가로 평가했다. 이현석은 이번 공연